시마과장으로 유명한 만화가 히로카네 겐시는 오십대 중년 시기를 잘 사는 6가지 비법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1. 작은 욕심 부리기
(예컨대 따뜻한 찌개를 안주 삼아 마시는 술 한 잔의 즐거움. 싸고 맛있는 세계의 즐거움이 있음)
2. 과거 따위 돌아보지 않기
(묵은 감정 깨끗이 정리하고 이름조차 잊기. 가슴 뛰지 않는 물건 버리기)
3. 망설임 없이 즐거움으로 향하기
(언제 죽을지 모르니 매일을 진지하게 즐기고, 오래 살지 모르니 배우는 일에도 새삼 도전하기)
4. 방황하지 않기
(제발 좋아하는 일만 찾아서 하고, 피차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기)
5. 감정 온화하게 다스리기
(섭섭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뭘 줘도 아깝지 않은 존재를 갖기. 뭘 받을까가 아니라 뭘 줄까에 관심 쏟기. 자식이 있다면 부모 품을 떠나도록 놓아주기)
6. 인생은 일장춘몽임을 깨닫기
(평소에 유서쓰기. 가급적 이별은 산뜻하게)
출처: http://m.blog.naver.com/enhance/222343913524
1. 작은 욕심 부리기
(예컨대 따뜻한 찌개를 안주 삼아 마시는 술 한 잔의 즐거움. 싸고 맛있는 세계의 즐거움이 있음)
2. 과거 따위 돌아보지 않기
(묵은 감정 깨끗이 정리하고 이름조차 잊기. 가슴 뛰지 않는 물건 버리기)
3. 망설임 없이 즐거움으로 향하기
(언제 죽을지 모르니 매일을 진지하게 즐기고, 오래 살지 모르니 배우는 일에도 새삼 도전하기)
4. 방황하지 않기
(제발 좋아하는 일만 찾아서 하고, 피차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기)
5. 감정 온화하게 다스리기
(섭섭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뭘 줘도 아깝지 않은 존재를 갖기. 뭘 받을까가 아니라 뭘 줄까에 관심 쏟기. 자식이 있다면 부모 품을 떠나도록 놓아주기)
6. 인생은 일장춘몽임을 깨닫기
(평소에 유서쓰기. 가급적 이별은 산뜻하게)
출처: http://m.blog.naver.com/enhance/222343913524
좋은 글 고맙습니다,
https://ppss.kr/archives/11684
박근혜도 정복할 기세....의 글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아...맞다. 이 글은 시마 과장의 글이 아니었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피차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기...가 지금 저에겐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저 사람이 살아온 인생에 비추어서 저 말을 해석하면 그냥 책임 없이 즐기는 쾌락주의자를 적당히 포장한 것 처럼 보이네요.
자식과 아내를 버리고 술집 여자와 사는 것을 지순한 사랑이라고 하고, 또 그걸 자신의 만화에서도 그렇게 한 것을 보면 ..
시마과장으로 잘 사는 방법이라고 하기엔 속물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