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대선 후보들 다죽여 놔서 걔 밖에 없네요.
조국도 추미애도 다른 잠룡들도 검찰이 다죽여놨죠.
이제 이재명이 문통의 개혁을 이어 받겠다는 의지만 보여주면 됩니다.
그럴 생각이 있다면 그전의 어떤 실수라도 넘어갈듯합니다.
시대의 의지란게 참으로 신기하네요.
그리고, 이번 대선 넘어가면 결국 일본꼴 납니다.
원래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을 합쳐야하는 법이죠.
그리고 , 정치는 결국 한걸음을 위한 인내인거 같네요.
민주당내 대선 경선 돌아가는 상황보고 화딱지나서 씁니다.
그럴 의지만 있다면요.
해경궁때문에 민주당지지자들 사이서도
비토표는 많습니다만 이번대선 지면
문대통령 퇴임후도 보장이 안되는지라
사실 대안이 없어요 이지사님이 잘하기만 바래야죠
나머지 견이나 균이나 본선가면 경쟁력없습니다
어설픈중도나 하려들텐데
민주당이 우리가 생각하는 상태가 아니어서요.
정세균은 12년 대선 경선에도 나왔죠 16년 때는 국회의장이라 못가고 ㅋ항상 대권 생각 했죠
문대통령 관련 동감합니다.
만약 정권이 바뀌면 문대통령을 어떤건으로든 털어서 흠 잡기와 재판에 넘기려고 할겁니다.
아마 조국 전 장관 건을 초과하지 않을까요
이재명 말고는 이미지가 그려지질 않네요.
진짜 문통이 만들어논거 고대로 그전으로 돌아갔네요.
나약한 이미지, 우유부단한 결정, 말뒤집기..
지금 민주당은 합심해서 이재명 밀어주기 안하면
다시 야당으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문통의 개혁의지를 누구보다도 잘 계승할 사람이죠...
그냥 말로만 개혁무새하는 정치인들과 다르게 이지사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니까요
사람을 부리는 자리라서요.
사람없이는 힘들어요.
그렇지 않다면 이미 문통하에서 개혁이 완료되었을겁니다.
결국 사람을 못부리면 문통 이상의 저항이 있을겁니다.
현재는 이재명 말고는 답 없어요.
대선경선 연기하고 지금 소위말하는 제3의 후보를 미는 상황이 되는 순간 대선은 나가리 되는겁니다.
개혁을 늦출순 있어도 개혁 못하게 만들려는 자들에게 넘겨줄순 없는거죠.
뭐 미래야 달라질수 있는거니 일말의 희망은 남겨두긴합니다만...
시대가 이재명을 만들고 있구요
저도 싫어했었는데 이젠 그런 시대가 됐네요
칼춤을 원합니다
/Vollago
민주당 사쿠라들과 국짐당이 작당해서 내각제 개헌론 꺼내는 순간이 오지 말아야 하는데...
그럼 되돌릴 수 조차 없어지는거죠.
아래의 북콘서트를 꼭 보셨으면 합니다.
인생의 궤적을 더보거든요.
잘하고는 있지만 그게 한순간에 변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요.
이재명은 성남시민이었던 청년 시절부터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한나라당 성남시장의 비리등 사회 부조리를 비판해 왔습니다.
성남 시민들의 권리를 위해 어떤 부조리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분당 파크뷰 개발 특혜 비리를 파해친 것도 이재명이 30대 청년이었을 때의 일입니다.
http://thetomorrow.kr/archives/2469
그리고 2004년에 성남 시민들을 위해 시립의료원 건립 운동을 하다가 한나라당 시의회가 날치기 폐기하려 해서 이에 항의하다가 구속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은 그제서야 자신이 직접 정치를 해야 성남 시민을 위한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시장선거에 도전했고, 2010년에 성남시장에 당선되어 그토록 간절했던 성남시의료원을 짓습니다.
이외에,
20대 노동 변호사 시절 이야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49841
김태년이 안기부 끌려가 고문당하던 시절 도와준 이야기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51106588076663
이명박 집권 당시 이명박 퇴진운동하다가 표적수사를 받은 단체에서 활동하던 시절
이런 궤적들을 자세히 보시려면 시사평론가가 이재명을 가까이에서 관찰한 이 책을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권력에 눈돌아가는 사람은 전 완전히 믿기가 힘듭니다.
대선은 빼고 인생의 궤적이라고 주장하시는 게 더 이상합니다.
민주화 운동하다 국짐 가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한순간만 보고 궤적을 판단하라는 건 궤적을 보는 게 아니죠.
그리고 권력욕에 눈이 뒤집히는 사람을 싫어해서 그렇습니다.
만회는 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만회하지 않았죠.
이재명은 과거 경선을 반성한다고 거듭 밝혀 왔습니다.
그리고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윤 총장은 문대통령을 따르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37890CLIEN
민주당이 조국·추미애 외면할때 이재명이 한 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50673CLIEN
이재명 지사 기레기들에게 일침.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22910CLIEN
이재명을 좋게 봐달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본문과 같은 마음을 먹으셨으면 이재명이란 사람을 그냥 허심탄회하게라도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미디어에 나와서 반성한다는 소리는 전 안믿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믿습니다.
추장군은 행동으로 보여줬기에 탄돌때와 다른거구요.
이재명도 앞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냉정한 현실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이재명이라도 아쉬운 상황이라니 참 상황이 이리될지는 몰랐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이지사와 당당히 겨룰만큼 대선 주자로 성장하지 못한 민주당 중진들이 한편으로 딱하고 한심하기도 해요.
만의 하나, 경선일정으로 장난 치면 후폭풍은 그들의 몫입니다.
경쟁력있고 정치적 뜻이 좋았던 김경수, 조국, 추미애, 박원순 모두 작업당한(당하고있는) 것이잖아요. 성장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이게 외부에서만인지 내부에서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더 강하게 표현하면 대통령 탄생+집권에 당내 여론은 중도층 여론과 비교했을 때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30:35:35 선거 구도에서 양쪽의 고정상수를 제외한 뒤 나머지 35%를 차지하는 중도에서 20% 이상 가져올 수 있는 후보를 내야 민주당은 대선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당내에서 원하는 후보를 내는건 민주당 의원, 당원들의 선택이지만, 결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패를 좌지우지하는건 국개론의 대상이 되곤 하는 중도층입니다.
적들은 이미 칼을 들고 있으니까요.
그걸 못하도록 사전에 총력전을 하겠지만…
다만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서 그게 걱정일 뿐입니다.
지역단체의 장은 어떤 의미론 그 지역의 왕에 가깝거든요.
그래도 괜찮습니다...정말 이재명밖에 안남았더군요.. 먼짓을 해도 좋으니 칼춤한번 시원
하게 추길 진심 바라며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당연히 지지합니다.
이재명 싫다고 남경필이 뽑자고 선동하던 내부 똥파리들이 싫습니다. 그나마 요새 안보여 다행입니다. 낙연이 아저씨가 똥볼 지대로 안찼으면 거기 붙어 먹고 있을.
남경필 똥파리들은 정말 치가 떨기긴했죠.
그나마 이재명이라도 남은 게 다행인가 싶습니다.
"문통의 개혁을 이어 받겠다는 의지" 라고 하셨는데
"문통의 개혁"이 어떤건가요?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
여당 인물이 없다하셨는데
야당이라고 뭐 있나요ㅋㅋ 국민의힘은 노답이고
무소속 윤석열전총장이 지지율 1위를 달리고있다만 거품이 꺼지면 결과는 뻔해보입니다
욕망으로 찍는 거라서요.
1:1이면 여전히 우리가 불리합니다.
민주당에서 선출될 확률 낮습니다.
기반이 없어요.
민주당이 이재명 말고는 희망이 없다는걸 제발 깨달았으면 좋겟습니다.
전 오히려 이재명이 더 개혁적으로 느끼는데요
개인적으로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또한 이재명의 정동영을통한 정치입문과 반노투쟁 혜경궁사건 형수사건을 통해
이재명을 좋아하지않았습니다
헌데 시간이 지나면서 의식의 흐름이 바뀌어갑니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성품과 인품이 최고덕목이 아니며 모든리더쉽의 총합이며 지지자들의 의지의 결과이죠
정치적 환경이 안좋은점때문에 그런것 백번이해하지만 현재 벌어지고있는 검찰에대한 장악력부재 부동산문제나 폐미문제 그리고 정말 중요한 자신의 지지자이며 동지들인 대선주자급들에대한 공격을 막지못하는점들을 보면서 좀더 강력한 리더쉽을 왜 갖지못할까하는 의문이 식지않습니다
부동산문제만 보더라도 투기업자와 임대사업자 다주택자에대한 규제강화와 제재가 정부의 행정력으로 막기에 정말 어려운 문제인지
그리고 이런 커다란 문제에 대통령이 중심이되지 못하는지
김현미같은 무능한 장관은 정책의 실패가 거듭됨에도 그대로두고 갔는지 아직까지도 부동산문제에대한 정부의 행정력은 아파트관리실의 안내방송정도로밖에 안느껴지는지 답답합니다
20대를 시작으로 정치에 관심갖고 지지하고 분노하고 환호하였지만 현재는 허탈함이 크네요
반대로 지지하지않았던 이재명은 행정력과 리더쉽에서 제가 답답해했던 부분을 해소시켜나가는걸
보면서 기대감을 가뭄에 단비처럼 시원함을 느낍니다
이재명으로 민주당은 커다란 소용돌이를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커보이고 커다란 변곡점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이 가급적 긍정적으로 나타나길 바라며 저처럼 정치에 회의감을 느끼는 일반 국민들의 마음에 희망이 되길 기대합니다
답답한마음에.넉두리한번 해봅니다
문통이 한건 계파를 끊어내고 민주당이 제 역할을 하도록 만든 데 위대함이 있는 겁니다.
대통령 직은 그 것의 결과물인거죠.
대통령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재명이 이대로 대통령되면 민주당내 계파들이 도와줄까요?
국짐이랑 짝자꿍해서 의원 내각제 쇼나 하려고 하겠죠.
몇 개월 만에 늘공과 기득권, 국짐, 민주당의 외면 속에서 식물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심지어는 지금 옆에서 동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조차 외면할 겁니다.
조국과 추미애가 당했던 일을 당한다면요.
문통 정부도 인사 파일의 아랫 쪽에서나 인사를 할 수 있던 걸 생각하면 다들 외면하겠죠.
개혁 의지를 이어받으려면 결국 같이 걸어갈 동지가 필요한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문제인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같이 걸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을 무시하기 못하게 하는 그런 힘이 필요한 겁니다.
문통의 개혁 의지를 이어 받는다는 건 그런걸 말하는 겁니다.
욕심을 벗어던지고 더 크게 보는 거요.
마지막으로 문통도 민주당의 아웃사이더 였습니다.
망하려고요? 이렇게 생각하다 서울 시장 넘어간거죠
정치인은 선거에서 지면 끝입니다
기분이 안좋으시면 투표 안하시면됩니다
잘 넘어가 꼭 다음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청소 한번 해주길...
언론 이야기만 나오면 답답해지긴합니다.
저는 혜경궁도 비슷하게 프레임 씌운거라
생각하는데요. 이지사 부인은 무혐의처분 받았어요. 조국,추장관님과 다른점은 내부공격이라는거
다 같이 경쟁하면 될 일이지 이재명도 언급 안 했는데 혜경궁부터 나오는게 당만 같지 적이나 다름 없는 관계로 보시나 봅니다?
그리고 경찰은 혜경궁이랑 김혜경 동일 인물로 결론 내렸고 검찰도 경찰의견이 신빙성 있지만 증명이 불가해 무혐의라고 한겁니다.
이재명 도지사
김경수 도지사
추미애 장관
조국 장관
문통 취임 직후
많은 분들이 좋은 이미지로 대통령 감으로 계셨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왜 이렇게 될 때까지 구경만 한 건가요?
방관하면 깜도 안되는 인간들이
자기 차례가 올 줄 알았던 걸까요?
안타깝지만 깜도 안 되는 인간들한테 어쩔수 없이 줄 표는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래요
싫은 이유가 지난 대선 경선때 일때문인가요?
살아온 궤적은 알고계신가요?
공약이행률 90%는 넘는거 아시는지? 그중 대부분이 국민눈높이와 상식에 부합하는 건 아시나요?
이재명지사가 MB대통령시절에 성남시장으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아세요?
제가 그 능력이면 솔직히 그쪽으로 넘어갔을거 같네요..
이재명지사를 걔로 칭하는거보니 그냥 투표안하시는게 더 맘편하실듯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뿐만 아니라 이명박근혜도 시대가 불러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뭘해도 싫어 하실거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글의 요지가 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조국 와이프 표창장 조작 의심건으로.
갠적으로 조국이 명예 회복하고 대선에 나섰으면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짐을 실어줬으니 우리는 털어내야하는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5545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10351CLIEN
지금 민주당 인사에서 이재명 빼고 누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쉬이 떠오르지 않네요.
문통 퇴임 후를 위해서라도 현 시점에선 이재명이 최선이라 생각해요.
그것 때문인거죠.
이재명보다는 나으며 + 당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찾아야하는데
아직...없죠...
그저 현재에 최선을 다할 뿐이고요.
1년 남았으니 변수가 없진 않을겁니다.
일단 후보들 나오는거 보고 결론을 내리는 게 맞지 않아 싶어요. 벌써부터 결론을 내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여간 여권에서 다양한 후보들이 등장을 해야 후보들간의 장단점도 잘 보일 것이고,
후보들간의 대결도 여러 이슈가 될 것이고, 유권자들의 관심도도 그만큼 올라갈테니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98721?cds=news_edit
결국 똥파리인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82632CLIEN
얘를요? ㅋㅋㅋㅋㅋㅋㅋ
https://news.v.daum.net/v/20201112144213982
이만 줄이겠습니다.
대안이라는게 참 할 말이 없는 사람이네요.
제 댓글이 이해가 안 되시나요? 아니면 일부러 모르는 척 하시는 건가요?
제 댓글 취지는 앞으로 여러 사람들이 대권 도전을 할테니 그때 가서 대안이 있는지 없는지
결론을 내리자는 거였는데요.
답을 미리 딱 내 놓고 다른 답은 거부하는 태도보다는 제시되는 선택지를 다 보고 난 다음에
결론을 내자는 말입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도 박용진한테 표 줄 생각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 색깔 뚜렷한 건 긍정적이지만, 평소 행동을 봤을 때 고집 쎄고 독선적이라서요.
그런 면에선 이재명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이재명이라면 정/사 를 떠나서 시원하게 부숴줄 것 같은 기대감도 한편으로 있더군요.
최근 이지사의 문통 관련 페북 글을 보면..
너무 충성 하는듯..(문통지지자를 끌어들이려는) 하는데..
제발 진심이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자체장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대통령하고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는지라 비상 시국 아니면 지지 안했을겁니다.
대통령은 혼자서 잘하는 곳이 아니라서 이재명지사라고 해도 잘할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사실 지난 대선에서 권력욕을 이겨낸 박시장 정도면 모르겠는데 ....
아 박시장님 그리 된거 다시 슬프네요.
하여튼 그렇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없네요.
대권 후보들 페미가 다 죽여놨죠.
개혁은 이재명 나름의 생각과 방식이 있는 거고 문통을 위해 이재명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문통이 희생되는 한이 있어도…
이재명이 분신술을 써서 혼자 다하면 모르겠는데 결국 대통령은 사람을 임명해서 일을 하는 자리입니다.
문통이 그리 인품이 좋고 민주당을 개혁해도 문통 대통령되서 빠져나가고 나서 민주당이 그꼴되고
대통령자리에서 사람들이 기득권의 겁박으로 안오니 할 수 있는게 제한되서 개혁이 어려운거보면
이재명이 된다고 해도 기득권의 저항은 더 거셌으면 거셌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 믿어야죠.
성격대로 다 부셔버렸으면 좋겠네요
특히 민주당 꽃길병 쩔은 잔당들
예전 일 들먹거리는 민주당 내부 세력이
제일 걱정이긴 합니다
그들은 오히려 제2의 정동영을 올릴 스토리
짜고 있겠죠 뭐
말씀하신 내용들은 180석 민주당이 국회에서 해야할 일들인데 지금 민주당 하는거 보면...
사람 이재명은 싫지만, 이것 저것 다 빼고나면
지금 현재로써는 이재명 밖에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밉긴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런데 이것도 문제인게
이재명 단독으로 부각되면 좋을 건 없을 겁니다.
저쪽 화력 집중되면 대선 전에 너덜너덜해질 겁니다.
없는 의혹도 만들어내는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이라...
경쟁자 대상해줄 한분 나서주면 좋겠는데...
검찰과 싸운다고 너덜너덜해져서 나와달라고 하기에 미안합니다.
만약 단독으로 경선 통과하면 국짐에서 대선기간 내내 갈라치기로 흔들게 분명하거든요.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그분들의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면 생각도 안하렵니다.
현재로썬 이재명이 그런듯합니다.
그냥 추측으로 약간의 가능성만 조심스럽게 말하는건 안되는군요
솔직히 저도 이재명 좋아 안 좋아하고를 떠나서 민주당후보가 되면 나오면 어쩔 수 없이 찍습니다. 그럴분들 많을 겁니다.
대선은 결국 중도를 누가 가져가냐 싸움인데 미칠듯한 네거티브가 들어올거고.. 그걸 넘기고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도는 네거티브에 쓸려서 다 떨어져 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왜구입장에서 가장 반가운 후보는 아마 이재명이지 않을까 하네요.
그걸 직접적으로 수행해줄 손발이 있느냐의 문제도 큽니다.
문통이 지금 어려움을 겪는 것도 그런 연유가 크구요.
문통 인사할 때 능력 좋은 사람도 털리는 게 싫어서 마다한 거 말을 못해서 그렇지 심했습니다.
본인이 가져다 쓰면 되는 건 인생 털려도 되는 사람들에게 허용 되는거죠.
능력+청렴까지 한 인력은 정말 소수거나 없습니다.
영리한 사람이니 이상한 짓은 안하겠죠 뭐...
윤석열은 사실 이쪽세대에는 에는 내임밸류도없고 인기도 없습니다.
단, 이재명이 아니면 아마 반발심리로 무조건 야당찍어줄것 같긴해요.
여담으로 일본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야당(리버럴)이 무능하다는 이미지가 쎈데, 이렇게 한번 무능하다고 찍혀버리면 맘돌리기 쉽지 않습니다. 한국도 지금 비슷한 노선을 걷고 있는것 같네요
조금 착잡하네요.
다시 살아서 돌아왔을뿐..
그정도 공격에서 살아서 돌아온것은 실력이라고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하길 바랍니다.
결국은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대선후보라도 인물이 별로면 나중에 후회하느니 안 찍는게 정답이죠.
이분들은 소위 철인이라 불리울 만한 정치적 지도자들이셨죠.
한국 정치 민주화의 핵심인물들이셨고, 지역갈등타파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셨으며,
인권과 협력의 정치를 쫓으신 분들이세요.
하지만, 철인의 정치가 아니라 시스템의 정치가 더 지속 가능하다는 사실은 모든 역사가 증명하죠.
2. 김어준 총수의 식견처럼... 시대는 그 전의 시대의 결핍을 해결하는 바람들이 투표 결과를 이끈다고 하더군요.
' 세상의 모든 큰 유행, 즉 메가트렌드는 반드시 그 전 유행의 결핍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겨레 인터뷰)'
노무현의 결핍(언론 공작)에 속아 이명박근혜가 당선되었고, 이명박근혜의 결핍을 채우고자 문재인이 당선되었죠?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인간적인 분으로, 그의 정치적인 적들조차 배려하고,
절대 상대를 핍박하거나 겁박하지 않는 정도의 길만을 걸으신 분이세요.
하지만 그 결핍을 메울 인물로 이지사가 기대되고 있는 것이겠죠.
이지사는 단점과 약점이 분명한 사람이지만, 너무 사람만 보지 마시고
21세기 시대정신에 가장 가까운 정책과 마인드, 실행력을 가진 다음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되길 기원합니다.
철인이 괜히 철인이겠습니까
결핍을 이지사만 매울 수 있는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당장 눈앞에 이지사만 있는건 확실해보입니다.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무조건 이겨야죠.
이길 후보는 이재명입니다.
윤석열을 뽑으시는게 어떨지....
그렇게 싫은사람 뽑지마세요. 병 나시겠어요
찍지마라 싫어하는 애들 필요없다가 지지자의 마음일까요?
어찌 남경필 때와 똑같이 반응하는지요.
남북 관계나 국회 의석수도 그렇고 민주진영의 강력한 결집이 필요하기도 하였지요
이 힘든 시국에 꿋꿋하게 정도로써 국정을 잘 이끌어 오셨습니다.
허나 반개혁 세력이 창궐하는 이 시대에는 이지사 같은 분이 시대에 맞는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180석의 힘을 활용할 결단력과 실행력
특히 개혁의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는 강력한 리더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고이다 못해 썩어가는, 정무적 판단 없이 반개혁 노선을 걷고 있는 친문 기득권 세력에게서
이제는 이니셔티브를 뺏어올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선을 미루자는 둥 아주 삽소리를 쉽게도 하더군요
닭근혜가 대선후보로 빠르게 확정된 후 정국을 먼저 장악해서
후발주자인 문통이 졌던 그 대선으로 인해 민주당 경선 일정이 이렇게 잡혀왔던 거 아닙니까?
근데 반대 이유로 경선을 미루자구요??ㅋㅋㅋ 금붕어세요??
허울 뿐인 명분을 걷어내면 그건 탐욕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계속 가다간 진보 진영 자체가 망가질 수가 있어요
민주 진영 자체도 한번 리프레쉬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전대표의 말처럼 향후 10년 20년을 집권하려면 지금은 이재명의 턴입니다
그럼 맞습니다.
이재명 지사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다거나
그것 때문에 국짐을 지지하거나 투표 포기하겠다거나
아니면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죠.
저는 권리당원으로서 민주당경선 참여하고, 누가 되었던 경선에서 당선한 사람을 지지합니다.
문통만큼 마음에 드는 사람이야 이제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민주당 망했네 하실건 아니겠죠.
투표를 안하실생각이시거나 혹은 다른당 지지하실거면 몰라도, 어차피 민주당 뽑으실거면 이른글은 보기 좋지 않네요.
이재명도 민주당 지사인데요.
제목만 보고 싫어하나 뽑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이지사밖에 남은 대선주자가 안보이기에
싫더라도 이지사 밖에 없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아니면 이재명 안티이신가요?
다른 분들은 대부분 제대로 글을 읽어보셔서 대화를 하는데 뜬금없이??? 이런 글이 보기 좋지 않다라...
그리고 당의 룰을 어기고 대선 경선을 미뤄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드려는 족속들에게 분노하셔야죠.
뜬금없이 맥락없는 대댓달지 마시고,
싫으면 다른 후보를 뽑거나 다른 당 찾아보라니?
동문서답해놓고 참 그렇네요.
//차라리 해석을 해드리면 개인적으로는 저번 대선에서 보여준 행동으로 인해서 싫다
그러나 지금 민주당내 사정으로 대선 후보들이 다들 검찰이나 내부 찍어내기에 당해서 사람이 없다
그러니 선명성을 보여주는 이지사가 당장 보면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들지만 대선 후보다
고로 별일 없으면 이지사 밀어준다??????
인데요.
그럼에도 이해 안가신다면 안티로 이해하겠습니다.
문대통령을 지켜주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최소한 국짐과 같은 노통때의 재림만 아니면 될 수도 있긴할겁니다.
최악의 경우가 그렇다는 소리죠.
언젠가 정권이 넘어갈 수는 있겠지만 이 시국에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
국짐당에 대선 넘길 바에는 이재명 칼춤 추는거 보는게 천배는 나을듯 합니다.
당장 선진국 초입이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인데 앞으로 10년이 중요할 때 여기서 주저 앉을 순 없죠.
대한민국이 한걸음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봅니다.
보수가 아닌 비논리적인 토착왜구와 공작패거리들의 조작정치를 끝장내고
검찰의 조폭식 조직 분위기를 바꾸고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언론정치와 사법정치를 바로잡고
어설픈 일베식 페미들의 저급한 사고방식을 끝장내고
지방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공작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켜준다면
저는 이재명을 한없이 지지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관대한 척 하시던데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결국 시대가 이재명을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저도 이재명 찍기에는 좀 그랬지만
결국 이재명밖에 남는게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재명 화이팅
한편, 이재명을 문재인으로 바꿔서 쓴 글이라고 생각하면 일부 비판 댓글이 달리는 이유도 이해가 갑니다.
문제는 언론이 장난쳐서 우리 말고 다른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어서 문제죠.
법원 판결로 명예회복하고 이미지 상승이 필요하니 총선한번 나오시고 차차기나 차차차기에 도전하면 됩니다.
근데... 영화나 소설이나 보면 꼭 외계인편드는 꼬붕들이 나와서 판을 키운다는게 문제라는거...
그리고 180명 중에서 이 지사 지지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잘못하다간 서로 먹겠다고 싸우다 그릇 엎어버릴 것 같아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