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개를 점령하고 자는 코골이 냥이 때문에 깼네요 한놈은 아예 일어나라고 울기 시작하고요. 고양이가 한 공간에 있는 삶이 불편한것도 많은데 그래도 이 생명체가 주는 행복도 너무 큽니다. 아무쪼록 고양이 두 마리가 우리 집에 함께 사는 동안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저기 플라스틱 통에 들어가 계시는 분이요...
보통 박스를 좋아라하시는데 박스가 사방이 막혀있고 바깥이 안보이는 아늑한 곳이어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저리 바깥이 보이는 곳인데도 만족스러워 하나요? 그렇다면 안 보이는 어두운 곳이어서가 아니라 뭔가 폭 들어가는 좁은 느낌을 더 좋아해서 박스를 좋아하는 걸까요...?
엄마가 억지로 시키는 운동이 넘 힘들었구나... ㅋ
형아 집에 가자.
맛있는 거 사줄께.
사랑을 많이 받고 지내는 것 같이 보여요.
오랫동안 집사님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
흰 고양이 참 예쁘네요.
저도 냥이가 있어서 웃을 일이 생김요
저러고 코골며 자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