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전 글과 댓글에서 몇 번 이야기 한 적이 있는, "보궐시장으로 오세훈의 1년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라는 다시 생각하면서..
의회에서 제동을 걸어줄테니 일단 그정도라도 됐다.. 이런 결론을 가졌었는데요.
이 생각은 지극히 민주세력이 할 법한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누군가 공직에 오르면 어떤 일을 잘 해서 업적을 낼 것인가 그로써 무슨 가치를 만들 것인가... 이런 걸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였어요.
헌데, 생각을 바꿔서 오세훈의 시각에서 보면, 오세훈에게 왜 1년짜리 시장직이 그렇게 중요했을까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뭘 하려고 시장이 된 게 아니라
무엇이든 못하게 하려고 시장이 된 것이다.
뭘 하려고 하면 예산이 들고, 이미 짜여진 돈으로는 안되니 추경을 달라고 할 텐데, 이걸 의회가 비토를 해가면서 버티면 1년짜리 사업은 성과를 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을 중단시키면요.
오세훈은 벌써 꼼꼼하게도, 전임 박시장님이 하던 서울시 정책 사업의 75% 를 없애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 링크 주의!!!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10407/106300254/1 )
조례에 의무사항이 없는 것들만 골라서 목록을 만들어 해도 서울시를 다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정도로, 헤집어놓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즉,
- 정해진 스케줄에 따른 각종 이권에는 개입해 돈을 따먹을 수 있는 데는 충분한 시간,
- 전임자의 흔적을 지우고 행정을 망가뜨리는 데는 충분한 시간,
- 중단된 사업으로 인해 실질적 피해가 오면 정부에 떠넘기는 언론의 둔갑술,
- 새로운 사업을 못하는 모든 책임은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의 책임
- Profit!
오세훈의 시각에서 써봤습니다.
일을 안하기 위한 시장이라는 독특한 상황을
이제 생중계로 보게 됐네요, 바로 오늘부터.
의회에서 제동을 걸어줄테니 일단 그정도라도 됐다.. 이런 결론을 가졌었는데요.
이 생각은 지극히 민주세력이 할 법한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누군가 공직에 오르면 어떤 일을 잘 해서 업적을 낼 것인가 그로써 무슨 가치를 만들 것인가... 이런 걸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였어요.
헌데, 생각을 바꿔서 오세훈의 시각에서 보면, 오세훈에게 왜 1년짜리 시장직이 그렇게 중요했을까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뭘 하려고 시장이 된 게 아니라
무엇이든 못하게 하려고 시장이 된 것이다.
뭘 하려고 하면 예산이 들고, 이미 짜여진 돈으로는 안되니 추경을 달라고 할 텐데, 이걸 의회가 비토를 해가면서 버티면 1년짜리 사업은 성과를 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을 중단시키면요.
오세훈은 벌써 꼼꼼하게도, 전임 박시장님이 하던 서울시 정책 사업의 75% 를 없애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 링크 주의!!!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10407/106300254/1 )
조례에 의무사항이 없는 것들만 골라서 목록을 만들어 해도 서울시를 다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정도로, 헤집어놓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즉,
- 정해진 스케줄에 따른 각종 이권에는 개입해 돈을 따먹을 수 있는 데는 충분한 시간,
- 전임자의 흔적을 지우고 행정을 망가뜨리는 데는 충분한 시간,
- 중단된 사업으로 인해 실질적 피해가 오면 정부에 떠넘기는 언론의 둔갑술,
- 새로운 사업을 못하는 모든 책임은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의 책임
- Profit!
오세훈의 시각에서 써봤습니다.
일을 안하기 위한 시장이라는 독특한 상황을
이제 생중계로 보게 됐네요, 바로 오늘부터.
거의 이 수순일듯합니다.
민주당 : 부동산 해결, 저출산 해결, 경제 해결
국짐당 : 없음...적당히 해 드셈
언론을 동원해서 태클 걸리는 사항마다 맹폭을 가해서 이 정부를 나쁜 정부로 만들기에
여념이 없을 듯 합니다.
먹칠에 덧칠정도...
법조계 언론계 재벌이 자기들 위기감에 똘똘 뭉치니 이렇게 되네요.
/ in mobile
1. 눈엣가시같은 무상급식 철폐 (어디 감히 서민들이 부잣집 자제분들 밥상머리를 침범해?!)
2. 양화대교 ㄷ자로 회귀 (어디 감히 서민들이 부잣집 자제분 사시는 곳으로 자꾸 건너오려고 해?!)
3. 강남부터 재건축, 특히 은마아파트는 "은시티"로 재건축... (하고, 박형준한테 대모산뷰 2채 특혜분양 해주고, "한 채는 내 소유가 아니라 아내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의 소유다" 핑계대다 둘이 손 잡고 감옥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