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오름님 뭘 궁금해해요? 커뮤니티에서 20대 30대의 가장 핵심이 되는 이야기인 취업, 여성 우대 정책, 부동산 등에서 맨날 이야기 꺼내도 좋은 소리 못들었고, 당 청으로 의견이 가도 반응이 없는데 아직도 몰라요? 그냥 귀 막고 있으니 모르는 척 하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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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수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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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2.7
04-07
2021-04-07 23:01:24
@Klassssiio님 죽으러가는 길인가요? 20대,30대 초반 남성은 정부가 계속 지옥길만 열어줬는데요. 그래놓고 민주당 안뽑아주니 니네 죽으러가는 거임, 똥먹는거임 이러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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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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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46.183
04-07
2021-04-07 23:02:17
@지방수확자님 타게팅 얘기 아닌데요. 적지 않았나요. 20대 30대 안따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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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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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5.♡.45.235
04-07
2021-04-07 23:03:45
@TsarBomba7님 아니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국짐은 해결책을 내놨냐는 말입니다; 국짐이 집권하고 있을때는 해결책을 내놔서 거기에 기대를 하는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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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rBomb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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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3.♡.14.100
04-07
2021-04-07 23:15:39
@하늘오름님 네? 이명박 박근혜 때는 민주당이 해결책을 내서 힘을 실어줬나요? 쟤들은 안되니까 민주당에 표를 준거죠. 지금 20 30대 아니 전 연령층은 민주당이 해결책을 못내준다고 생각해서 '심판'한겁니다. 그럼 잘하면 되요. 앞으로. 180석이나 줬던 사람들과 지금 선거 한 표 준 사람이랑 다른 사람들 아닙니다.
야속해도 현실을 직시해야죠, 나는 안그랬다고 남탓으로만 돌리는건 누구에게도 좋은 마음가짐은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런글 써봤자 똥파리들만 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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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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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46.183
04-07
2021-04-07 23:11:10
@ruler님 네. 무슨 말씀이신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냥. 술 좀 마셨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기고만장할 언론을 상상하니 베알이 뒤틀려서.. 그래서 글 남겼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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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maz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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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252.148
04-07
2021-04-07 22:57:17
20대~30대 사람들의 현실이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이거든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의 주인공처럼요... 앞이 보이지 않고 답을 찾을 수 없는 현실에서는 욕망이 담긴 공상과 같이 죽자는 자포자기 만이 남습니다. 코로나의 불확실성과 이로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도 일정부분 문제로 작용했지만요.. 반드시 남은 시간 동안 힘들겠지만 현 정권이 <무능>, 그리고 <생색>이라는 단어를 지우기 위해 정책과 더불어 잘 전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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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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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21-04-07 22:57:27
된장맛 똥 vs 똥맛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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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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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21-04-07 22:57:35
아무쪼록 국짐당이 20~30대 살기 좋은 정책들 많~이 펼치길 바랍니다...
헬조선 소리 또 나오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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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신서유기6 메모
IP 14.♡.245.234
04-07
2021-04-07 22:57:43
갈라치기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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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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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27.8
04-07
2021-04-07 2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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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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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46.183
04-07
2021-04-07 23:12:27
@신서유기6님 갈라치기 아닙니다. 20대 30대 갈라치기 아니에요. 그냥 저쪽 뽑은 모두에게 하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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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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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21-04-07 23:14:58
@밥은먹고다니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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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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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245.234
04-07
2021-04-07 23:15:31
@로독님 갈라치기 아니시라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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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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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27.8
04-07
2021-04-07 23:15:55
@신서유기6님 저는 조국장관님 사태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기억하기에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
@questioner님 절대기억력을 가지진 않았지만, 19년전 압구정 지하 샤브샤브집에서 점심 먹고 나가는 비씨 와이프 본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님이 먹고 나가셨다면 제가 기억을 못할텐데 비씨 와이프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 재개발 결제한 것도 기억 못하는 사람들 하고는 틀려요.
그래 오세훈이 뽑았지? 니들 한번 맛 좀 봐야 정신차리지... 20.30문제를 그렇게 생각하시면 정말 답없는 겁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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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따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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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2021-04-08 03:00:30
@호빵왕자님 글쌔요 20/30대 문제를 봐야 하는건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문제 보는 시간에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더 강력하게 개혁에 집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공공임대 늘려서 집값 낮추는 것도 반드시 해야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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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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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24.183
04-08
2021-04-08 10:13:02
@호빵왕자님 글에도 적었지만.. 특정 세대 지칭해서 공격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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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뚱이
배불뚱이 메모
IP 182.♡.184.66
04-08
2021-04-08 01:16:05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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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나다 메모
IP 175.♡.112.142
04-08
2021-04-08 03:01:58
보궐선거 진 것 가지고 너무 그러지 마세요. 토닥토닥. '1987'이라고 유명한 영화가 있죠. 그 영화에 나오듯 그렇게 고생해서 대통령 직선제 손에 넣었으나 노태우가 당선되었죠. 그렇다 그 고생을 하신 분들이 허탈함에 손을 놓아버렸었다면 지금 보다 더한 상황을 경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보궐에서 진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반성하고 그 반성에서 나온 결론을 적극 추진하여 곧 다가올 대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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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독
로독 메모
IP 39.♡.24.183
04-08
2021-04-08 10:13:54
@!@#나다님 주변 밭가는 것부터 다시 하렵니다. 짜증은 짜증이고 대선때 똑같은 글 쓰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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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
ZAHA 메모
IP 101.♡.44.251
04-08
2021-04-08 03:17:49
동감입니다. 오늘 20대 남자들 표를 받고 싶으냐, 20대 남자들의 여론이 어떤지 아느냐 등등의 글을 많이 보는데 20대 남자들만 국민의 힘 찍은 거 아니잖아요. 왜 오늘따라 20대 남자들 얘기가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뭐 지금 하고 싶은 말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20대 남자들이 돌아섰다 이런거 같은데 그러면 20대 여자들은 민주당을 찍었는가? 아닐걸요? 그냥 지금 가진 본인들의 마음 그 자체가 정체성이예요. 민주당에 어떤 이유가 있었던게 아니라요. 20대가 국민의 힘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는 뉘앙스의 글을 어제오늘 참 여러개 보게 되는데 이런 글들로 본인들이 선택한게 실수가 아닌 신중한 선택이라는 건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고 그 결과는 부디 본인들이 예상했던 결과이길 바랍니다. 20대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하는 건지...어쩔 수 없이 찍은 거라는 후일을 대비한 퇴로를 만들고 싶은 건지 아니면 본인들의 힘을 과시하고 싶은 건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20대면 성인이죠, 본인들의 결정이 부디 본인들의 삶에 유리한 결정이기를 바랍니다. 민주당을 끝까지 지지한 저는 언제라도 조롱받을 각오가 되어 있으니 부디 정말 이 결정이 올바른것이었기를 바랍니다.
로독님, 이해합니다. 백 번 이해합니다.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밤이네요. 벌써 세 병째 마시고 있는데 취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댓글에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오늘 아침에 술 깨도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낙담하지도 마세요.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겁니다. 분명. 약간 굽이쳐 돌아가는 길이더라도, 결국은 맞는 방향일 겁니다. 우리 한 표가 역사 앞에 떳떳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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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독
로독 메모
IP 39.♡.24.183
04-08
2021-04-08 10:17:13
@Rapier님 네. 감사합니다. 제 글을 보시고 당신이 이렇게 판단하니 졌다고 하시는 분들 꽤 계시네요. 깔끔하게 메모중입니다. ㅎㅎ
확율적으로 50대인 제가 먼저 갈테니
최소한 전 괜찮습니다.
그들이 만든 건 그들이 감수하겠죠
그 정도면 지금 젊은 세대들도 꼰대 놀림 당하는 나이 아재가 될 겁니다.
겸손하지 못한 인간은 결국 몇 배로 돌려받게 됩니다. 본인들 세상 본인 책음으로 살아야죠.
/Vollago
이런식이면 결코 20대 나아가 곧 오게될 10대 표도 못받습니다..
그렇다고 죽으러 가는 길로 가요?
20~30대에서 왜 국짐한테 줬는지 궁금해서 지금 그러는거란 말입니다.
국짐이 집권하고 있을때는 해결책을 내놔서 거기에 기대를 하는거라고요?;
잘하라고 채찍이란것도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나.하는소리고, 뭐 암튼 내년 대선은 어찌될지 궁금합니다.우리 아바타님께서 되시려나? ㅋㅋㅋㅋ
https://archive.ph/VqvXY
DNFTT
20대 정도면 언론이 떠먹여주는 것에는 영향을 받지 않을걸요..
차라리 커뮤니티나 유튜브 쪽이 더 문제죠 20대에는요.
그리고 40대 빼고 전 연령층에서 큰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남탓은 이제 그만~
똥독? 것도 뭐...요샌 약이 좋지요?
맛? 요즘 트렌드가 맛이 우선은아닌거같고
특이한게 또 관심받는 시대긴 하고
경험한다해서 달라질거같지도 않아요...
뭐, 유툽찍는다고 올진 모르겠네요
등돌린 사람들 다시 되돌아오게해도 모자를판에
말리면 나만 손햅니다.
살아남으면 뭐라도 배울려나.
나는 안그랬다고 남탓으로만 돌리는건 누구에게도 좋은 마음가짐은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런글 써봤자 똥파리들만 꼬이니까요..
앞이 보이지 않고 답을 찾을 수 없는 현실에서는 욕망이 담긴 공상과 같이 죽자는 자포자기 만이 남습니다.
코로나의 불확실성과 이로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도 일정부분 문제로 작용했지만요..
반드시 남은 시간 동안 힘들겠지만 현 정권이 <무능>, 그리고 <생색>이라는 단어를 지우기 위해 정책과 더불어 잘 전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듯합니다.
헬조선 소리 또 나오지 않게
20대를 홀대한 결과가 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도
경험의 영역이긴 합니다..
어제 박시영+김용민tv에서
이거보다 더 나가면 나오는 최악의 예시가
스킨헤드였는데요...
안그래도 짧게 글 썼습니다.
일베가 최악이냐,
일베보다 더한 앞으로 등장할 수도 있는 무언가가 최악이냐 문제겠죠..
하지만 국힘 투기지옥보단 안정화 민주당이
그래도 이기길바랬는데 아쉽습니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스스로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압구정에 대교 세워주고
세곡에 또 보금자리 착공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찍어먹고 맛을 보게 하는 동안 국가의 국고는 탈탈 털릴 겁니다. 민주당에 개혁을 촉구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이 먹고 나가셨다면 제가 기억을 못할텐데 비씨 와이프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 재개발 결제한 것도 기억 못하는 사람들 하고는 틀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42486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58141CLIEN
20.30문제를 그렇게 생각하시면 정말 답없는 겁니다.. 진짜..
'1987'이라고 유명한 영화가 있죠.
그 영화에 나오듯 그렇게 고생해서 대통령 직선제 손에 넣었으나 노태우가 당선되었죠.
그렇다 그 고생을 하신 분들이 허탈함에 손을 놓아버렸었다면 지금 보다 더한 상황을 경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보궐에서 진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반성하고 그 반성에서 나온 결론을 적극 추진하여 곧 다가올 대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클리앙에는 20대 개새끼로이 존재하지 않는다 or 20대 개새끼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분탕일것이다.
라는 게시물이 보였었는데
잘못했다는 게시물이 아니라
겪어봐라?
클리앙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526615
더군다나 현재 알려진바로는 40대 남성을 제외하고는 모든 연령, 성밸에서 국힘당에 밀린거로아는데 갈라치기를 넘어선
국민 개새끼론이네요
20대는 어립니다 충분히 적응할 시간도 있고 능력도 있어요
님처럼 나이들고 상황판단 늦은 사람들이 한번 선택을 잘못하면 길거리로 가는겁니다
현실 파악을 이상하게 하시네요ㅎㅎㅎ
이해합니다. 백 번 이해합니다.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밤이네요.
벌써 세 병째 마시고 있는데 취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댓글에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오늘 아침에 술 깨도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낙담하지도 마세요.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겁니다. 분명.
약간 굽이쳐 돌아가는 길이더라도, 결국은 맞는 방향일 겁니다.
우리 한 표가 역사 앞에 떳떳하길.
똥 먹어보길 권장합니다. 40대가 2030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