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뀐게 없습니다.
수입도, 만나는 사람도, 취미도, 생활 패턴도, 이명박, 박근혜때와 비교해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대통령이 바뀌어도 제 삶은 똑같습니다.
뭐가 바뀐게 있나?
열심히 찾고 찾아보니 하나가 있더군요.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이전까지, 넷상에서 가장 많이 보는 단어나 사람들이 모여서 자주하는 이야기는 "헬조선"과 "이민"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이후 저 "헬조선"과 "이민"은 제 의식속에서도 지인들과의 대화 소재에서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제게 뿌듯함과 자부심을 주는 존재였습니다.
특히, 코로나 쇼크 이후 저는 지구상에 그 어떤 나라도 부러워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의 한표로 세계에서 자랑할만한 공동체를 만들어 냈다는 뿌듯함이 항상 있습니다.
그렇게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지구인 누구에게나 와서 살아보라고 추천할 수 있는 곳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
그래서 어떻게 보면 삶이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는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엄청나게 변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진짜로 삶이 크게 변해 버린것 같습니다.
정치인, 법조인, 의료인, 종교인 그리고 언론인들은 지난 5년의 시간 속에서
그동안 자신들이 누려온 모든 것들이 붕괴되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삶이 변한것이 없는 저와는 달리,
그들은 죽기 살기로 모든것을 걸고, 자신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광화문에 촛불이 타오르기 이전의 세상으로 돌려 놓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털, 종편에 들려오는 저들의 처절하고 필사적인 비명속에서 섬뜩함을 느낍니다.
저 악령같은 이 사회의 기득권 5적들이 모두 한몸이 되어 "우리나라"가 아닌 "나의나라"로 돌려 놓으려는 구나...
어쩌면 이제 다시 "우리나라" 라는 단어가 제게 우울하고 불행하며 희망이 없는 공간으로 느껴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구나...
이제 두번 다시, 지난 5년간 느껴온 내 자부심만큼은 빼앗기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00일보나 00방송국 기자님들만큼 수입도 없고 좋은 집에 살지도 못하고 만나는 사람들도 변변치 않지만
그 아스라히 스쳐가는 삶의 안락함을 위해 정승집의 개로 살아가기는 싫습니다.
개의 삶이라는게 쥐나 닭의 세상에서는 어울릴지 몰라도 인간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늘 투표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제 삶의 구성은 변화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잠시 잊고 있던 나의 역할은 다시 생각나겠죠? 우리가 만들고 싶었던 나라.
"사람이 먼저인 사람 사는 세상"
진짜 승부는 1년 후 입니다.
우리나라는 사람이 먼저인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오직 민주당만의 집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격 미달의 후보들을 주저없이 출마시키는 정당에게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권자를 기만하는 정치세력은 사라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야 보수도 다시 태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뭘 먹을지 왜 고민하냐 했습니다.
내일부터 새 기분으로 시작할수 있길 바랍니다.
15년전부터 다시 달릴순없지 않겠어요?
네! 리턴 매치 1년 후에 열립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승부가 남아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혜택 받은 분의 사례를 보니 위로가 됩니다.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고만 이야기를 들어 안타까웠는데 이런 소식을 들어 정말 기뻤습니다.
알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쪽당에 넘겨주면 내가 낸 세금으로 지들 밥그릇 채우는거 보기 싫어서
이쪽 지지하는거 이긴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댓글을 읽고 뭔가 웃기면서도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역시 보수도 완전히 죽고 다시 태어나야 미래가 보인다는 생각을 다시 굳히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언론은 최소한 "독재"라는 단어의 사전적, 사회적 의미만큼이라도 인지하고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의 평범한 시민의 입에서 "독재"라는 단어가 서슴없이 나오는 걸 보고 언론의 해악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https://namu.wiki/w/미네르바%20사건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도 거하게 한사발씩 들이킬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시는 국뽕이 배타적인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미얀마인들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도로 소중히 지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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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랬다면 제 삶은 정말 정말 않좋은 쪽으로 크게 변화했을 거에요.
달라지지 않은 삶에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조류독감과 메르스, 돼지독감으로 타격 입었을 거에요.
매년 발생하는 조류독감도 이 정부 들어서서 거의 사라졌죠.
메르스도 이번 정부에서도 발생했으나 성공적으로 방역을 했죠.
돼지독감도 전세계가 엄청 타격 심했는데 이번 정부에서 제대로 방역을 성공해서 피해가 거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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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그 희생자안에 제가 있을 수도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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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전에는 9시 뉴스에 동물 살처분하는 소식 엄청 들렸는데
이번 정부에서 그런 소식은 없었습니다.
제가 체감하지 못했던 변화입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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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그러네요.
역설적이게도 저는 코로나로 인해 정부의 역량을 크게 체험해서 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코로나가 없었다면 더 놀라운 변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근혜 시절에는 '날마다 퇴행을 반복하는 정치' 한 가지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엄청났어요.
그 시절을 다시 겪느니 차라리 세금 더 내고 살겠습니다.
전 사회적 비용감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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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공감 능력이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잘나신 언론인분들께서 Edwards님 반만이라도 닮았다면 좀 더 좋은 나라가 되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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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로 넘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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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 분명히 기억합니다.
제일 웃겼던게 영국 방문인가 했을때 차에서 내리다 넘어졌는데
언론이 그걸 대통령의 유머감각이라고 칭송했을때였어요.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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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누가 그걸 좀 수치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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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잊고 있던 사건이네요.
맞아요. 당시에 g7인가 할때도 경제 효과가 수조원에 달한다고 했고 말도 안되는 패션 외교 어쩌고
헛소리만 하던 기자분들은 여전히 그러고 계시네요.
연이율 1.2% 네요 어차피 은행과 lh간의 거래라서 저는 볼 수 없는 돈이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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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혜택 받은 분들의 소식을 듣게 되면 엄청 큰 위로가 됩니다.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답답하기만 했는데 혜택 받은 분들도 계시니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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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핫한 브레이브 걸스 현상에 대한 정말 색다른 시각을 읽게 되었습니다.
미쳐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리들 마음속에 그런 것들이 담겨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권 여당인 만큼 무한 책임의 자세를 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선거의 승패와 상관없이 꼭 해야하는 일이라고 저도 크게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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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거하게 한사발 함께 들이키신 분이 계셨네요.
함께 해 주셔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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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 전해주신다면 멱살이라도 잡혀 드려야죠.
축하드립니다.
전해주신 소식이 정말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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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는 변화가 없었지만 이렇게 손해 보신분들도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실제적 손해를 보셨음에도 정책의 방향에 대해 지지 해주시는 분들의 희생을
우리 사회가 꼭 기억하고 보상해 드렸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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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언론만 제 기능을 했다면
제도적으로 다소 미흡했어도 우리 사회가 그렇게 악몽같은 시간을 보낼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언론만 제 기능을 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경제 회복도 이뤘을 것 같습니다.
학살당하는 일은 없어졌죠.
또한, 국격상승으로 재도약할 기반을 다져놓으셨구요. 입이 아프죠 워낙 하신일이 많으시니. 아, 가장중요한 팬데믹상황을 어느 나라보다 잘통제하고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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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그때는 상식적이지 않았었어요.
시민의 희생을 발판삼아 정권을 유지하는 비극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분명 변화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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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제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평화가 당연한게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그 평화가 사라질 것 같은 불안감이 컸는데 이런 댓글을 읽게 되면서 크게 안심이 되었습니다.
평화유지군은 곳곳에 숨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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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 선진국 기분을 조금은 맛본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전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부족한 것도 없더라구요.
그게 제일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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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닌 곳도 있겠지만 잘 지켜지는 곳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기쁩니다.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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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세상이 3,4년안에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조바심을 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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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솔직히 이전에는 검찰 개혁에 대한 개념이 막연했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 정부 들어 그들이 얼마나 사악한 집단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법조인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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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고 댓글을 적어 주신 것 만으로 엄청나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가 느끼는게 나 혼자만의 생각이나 기분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셔 고맙습니다.
돈과 시간을 얻은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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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체감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어떤가 궁금했습니다.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나라 팔아먹는 애들 찍어줄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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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그들은 나라를 팔아먹을 것 같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지금도 팔아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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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립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 세금 폭탄 맞았다며 독재 정부 물러 나라고 하던데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시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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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마디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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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까지 민주당에 확신을 갖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민의 힘이 어이 없는 후보자들을 출마시키는 걸 보니 해주신 말씀이 맞을 것 같습니다.
양이 어마어마 해서 진짜 개고생 중인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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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못했는데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전 정부의 어마어마했던 실책들을 회복하는 과정중임을 잊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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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읽으며 놀라고 있습니다.
매일 정부가 잘못하고 있고 모든 정책이 실패했다는 것처럼 사람들이 이야기 해서
뭐가 크게 잘못되었나 불안했습니다.
알려주신 소식을 듣고 제가 모르는 곳에서 올바른 곳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좋은 일자리 늘어나고 경기 활성화 되고...
근데 경제 권력이 카르텔이 꽉 쥐고 있어 쉽지 않습니다.
imf 이후로 20년 넘에 경기가 좋은 적이 있었나요...
언론에서 최저시급조차 인상하라고 한 적 있었는지..
정권 상관없이 대기업들 수백 조 유보금 쌓아갔고 골목상권 다 죽었습니다.
정치권력이 경제권력 잡아서 민생이 좋아지려면 결국 강력한 지지 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국민의 다수가 대기업 걱정하고 북쪽 김정은 모시듯 천민자본주의 신봉하면
서민들에게 유일하게 가진 정치권력도 힘 빠집니다.
전두환때 처럼 삼청교육대 운영하고 재벌들 막 잡아서 족치면 당장은 시원하겠습니다만..
바로 검찰에서 1차 마사지, 법원에서 2차로 막아주면 사이다가 고구마맛 음료로 변합니다.
일반 서민이 정치 신경 안 쓰고 잘 먹고 잘 사려면 우리 대리인을 잘 뽑아야 합니다.
부디 투표 꼭 하시고..
선거 이 후엔 기득권 카르텔의 언론부터 바꿔야 합니다.
전선을 넓히면 죽도 밥도 안 됩니다.
민주당은 대선 전 까지 언론개혁 하나 잡고 올인 안 하면
다음 대선은 언론 쿠데타를 볼 지도 모릅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댓글로 스쳐가기에는 너무 좋은 글을 써주셨네요.
무엇보다 언론 개혁에 대해 힘주어 말씀해 주신 부분에 정말 크게 박수치고 싶습니다.
언론이 제 기능만 한다면 우리는 분명 모든 면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갈 만한 자격과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맞습니다. 그 신뢰!
그런데 요새 그게 엄청 흔들렸습니다.
그 신뢰를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댓글들을 읽으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완전히 잘못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속도가 느렸지만 조금씩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제가 지금 댓글을 달며 느낀 것이
부패한 언론이 원하는 것이 결국 합리적 시민들의 소통을 막는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늘 그들이 뿌리는 편향되고 부정적인 뉴스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니까 좋은점 잘하는 점은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 마음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위로가 되고 불안감이 사라졌습니다.
감동해주셔 감동입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정말 미국 사시는 분들이 부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미국은 좋은 나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인들을 때리고 죽이는 미국인들을 보니 미국은 우리나라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그곳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에
지난 투표에 대해 전혀 불만 없습니다
욕하는 사람들은 지난 정권에 비해
본인들이 얼마나 더 삶이 편해졌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 전보단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욕하는 사람들은 본인들만 생각하는 이기심이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는 국민의 힘에게 투표를 호소하는 지지자들에게서 이런 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도 그들은 늘 폭력적이었고
자기 희생을 감수하고 정부를 지지할 만한 명분을 제시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지자의 수준이 정부의 수준을 정한다고 봅니다.
희생을 감수하고 계신 소리 없는 지지자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전해주셔 저도 감사합니다.
전체의 바름을 지켜주시는 아현이아빠님게도 따봉드립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소식을 전해 주셔 감사합니다.
솔해님도 빠른 시간안에 고용 안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열시 전에 퇴근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말씀하셨던 그분은 어디론가 사라지셨지만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전에 이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졌어요.
계속 유지될 수 있길...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같은 경험을 나누어 주셔 고맙습니다.
저도 함께 지키고 싶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헬조선은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 만든 세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헬조선의 부활을 꿈꾸는 이들이 있다는 것두요.
2. 자신감 : 헬조선은 옛말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는
1. 정신건강 : 언론 때문에 개 스트레스 받네요.
2. 자신감 : 완전 동감입니다.
이 코로나 시국에 503정부였다고.
이정도 일상이 유지가 되었겠나요?
이 게시판이 부고소식으로 가득찼을 겁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라고 예외는 아니었겠지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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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하게 실은 당연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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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 사진을 기획한 사람도 출연한 사람도 찍은 사람중에 출연한 사람만 감옥에 가있고
기획하고 찍은 사람들은 여전히 이 사회에서 헬조선의 부활을 꿈꾸고 있네요.
꼭 그것만은 막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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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좋은 소식을 들려주시는 댓글도 많지만 이렇게 안타까운 소식도 듣게 되어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희생을 감수하고 정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을 우리 사회가 꼭 기억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 여당의 무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애국심이 불타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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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와! 감수성!
저도 그 미묘한 열등감을 벗어나게 된 것이 가장 기분 좋습니다.
'헬조선'
이건 사라지고
촛불평화 민주주의 쟁취, 남북평화 시작과 K방역 국제위상 K문화..
인식이 완전 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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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댓글을 다는 와중에 선거 결과가 실망스러울 것 같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헬조선 부활의 문이 다시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망하지 말고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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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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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칭찬들어본 적이 없어서 칭찬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글을 잘 쓴게 아니라 yurang~님이 생각하고 계신것을 우연히 제가 적게 되어 그런가 아닐까 싶어요.
선거 결과가 기대와 달라도 상처받지 말고 우리가 옳다고 믿는 세상을 향해 달려 가요!
손해 본것도 생각해보면 하나도 없네요 벌만큼 벌고 쓸만큼 쓰고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한짓이 혐오스럽고 정말 싫습니다
국민이 선출한 대표자가 그러면 안되는거 잖아요
문재인대통령이 당선되고 지금까지도 달라진게 많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산들 자산가치 많이 올라갔지만 지금 제가 차익실현할수도 없는 부분이고
수입이나 삶 다 비슷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같이 국정운영을 안했을거라는 믿음이 있네요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Mickey20님 처럼 생각해 주신다면 좋겠것만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가 봐요.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똑똑한 사람도 바보같은 사람도 똑같이 1표를 던지는게 민주주의니까
나쁜 사람도 바보 같은 사람도 짊어 지고 가는게 맞겠죠?
착한 사람 똑똑한 사람이 지치지 않아야 세상이 나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만 열심히 살면된다 느낄때가 많죠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했는데
지금 선거 결과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들려오는 걸 보니 저만 열심히 살면 안되나 봐요.
지극히 상식적인 것을 타인에게 설득하고 살아가는 스트레스가 다시 시작될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그와중에도 비꼬고 헐뜯는 인간들도 있지만...뭐 그런사람들은 어딜가나 있고요.
가정이지만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힘들고 혼란에 빠졌을껀 확실하다고 생각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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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댓글을 다는 과정중에 선거 결과에 대한 비관적 예측이 들려오네요.
이렇게 댓글을 읽으면 모든 분들이 대단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신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걸까요?
부당한 언론을 너무 방치한 실책이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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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런 시절을 그리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다시 힘내서 되돌려 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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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제 생각이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기뻤지만
선거 결과를 보니 여전히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1년 후 리턴매치가 있죠? 다같이 힘네요!
이말 좀 뭉클하네요
반만년만에 세계인들에게 내세울수있고 가장 강한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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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이제 다시 1년의 시간이 우리게에 주어질 것 같아요.
말씀해 주신 우리가 최강의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저도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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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댓글만 읽어도 정말 착함이 뚝뚝 떨어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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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지라도 잘 풀리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스스로 만드신 한국인의 자부심을 계속 느끼 실 수 있도록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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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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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을 읽으며 변한것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내서 우리나라 같이 지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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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도 집안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 남일 같지 않습니다.
정말 힘드실 텐데 정부가 좀 더 많은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치솟는 물가 그러나 정작 안오르는 내 쥐꼬리 쥐라서 안 오른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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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도 투표로 기여한 사람이니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질책도 받고 바꾸어야죠.
그게 정부 여당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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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정말 세상에는 착한 분들이 많이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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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습니다. 맞아요. 그런 일도 있었어요.
정말 얼마전 일이고 여전이 그 분쟁은 진행중인데 마치 없었던 일처럼 취급받고 있네요.
정말 우리나라 언론은 사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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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계신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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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또 뵙네요!
댓글 하나씩 읽다보니 정말 착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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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클리앙 평균연봉 근처 받는분들은 더욱 말이죠. 뭐 여전히 저짝에서는 40시간근무때문에 기술배우고 싶어 회사에서 야근고싶어도 못한다는 멍멍이 소리같은 상상을 기사화하고는 있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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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분명 좋아지고 있네요.
정승집 개소리를 누가 귀담아 듣나 했는데 선거 결과를 보면 정승집 개소리가
누군가에겐 하나님 말씀처럼 들리나 봅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개소리는 개소리가 되도록 지치지 말고 힘내려고 합니다.
그래도 요 5년동안 본문처럼 많은 사람들의 시각이 바뀌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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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조바심도 나고 욕심도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시각이 제가 기대했던것 만큼 바뀌지는 않았다고 해도 실망하지 않고
제가 해야 할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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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어보면 분명 잘하고 있는 것이 많은데 선거 결과 예측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질책이 많은 것 같습니다.
희망을 전해 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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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댓글을 달면서 드는 생각이 우리가 기대하는 정부의 기대가 상당히 높구나
이렇게 세계적으로 잘해도 그 잘한 부분 보다는 당장 아쉽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크구나 하는 점입니다.
때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고자 하는 것이 민심이기도 하다
우리가 그 욕망을 어떻게 제어하는 가에 따라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는중임다 님의 소박한 행복안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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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네! 제가 정신 못차리면 언제든지 귀싸대기를 날려 주세요.
정신 못차리고 한번에 다 바뀔 줄 알았습니다.
야오이마이 "야구는 오래 이길 필요 없어요. 마지막에 이기면 돼요." 있잖아요.
대오이마이하시죠!
"대선은 오래 이길 필요 없어요. 마지막에 이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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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갈길이 멀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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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 긴장이 조금 풀어졌던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잘하는 거다라는 안일한 마음이 있다보니 모든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다 와이쳐 님처럼 착하신게 아니었어요...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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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너무 오래 이어지기 때문일까요?
말씀해 주신 대중의 신뢰를 제가 신뢰 할 수 있는건지 혼란이 오는 하루입니다.
그래도 제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셔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문통 아니 다른 이가 대통령이었다면 어떻게 바뀔지는 눈에 선하네요....와 끔찍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문재인이라는 인간에게 보내는 신뢰로 민주당에 대한 전폭적 지지가 이어져 왔는데
이제 민주당에게 민심이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믿을만한 정당인거 맞나?
앞으로 1년간 그 물음에 답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과반석 이상의 한나라당 + 이명박 조합의 부국강병을 믿었고,
새마을 운동의 박정희의 딸 박근혜를 제 손으로 뽑았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의 원흉 ㅠㅠ
이제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얼마나 썩어있었는지 두 눈에 선명하게 보이고
올바르게 바뀌어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오늘 읽은 댓글 중 가장 희망적인 댓글입니다.
과연 인간이 변할 수 있는가? 그것도 올바르게 변할 수 있는가?
그 해답을 명쾌하게 전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 전이랑 비교해서 나빠진건 전혀 없습니다
그간 보면 코로나 터지고 나서 현정부가 아니었으면 오히려 암담하면 암담했지 지금 제 생활을 유지하진 못했을거라 생각해서 너무 만족 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이미 닉네임만안에서 엄청난 정의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쩐지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쥐 닭때는 헬조선, 이민이 키워드였죠
차이가 어마어마 한데요?ㅋ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그러니까요.
근데 그 차이가 저만 어마어마한 줄 알았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차이를 전해주셔 위로받았지만
선거 결과 예측은 또 맘을 상하게 하네요.
흩어진 이 소중한 마음들을 다시 하나로 모을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1.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사람 짜르다가, 사람 안내보냄.
2. 정년 연장, 임금 피크제 나이 상향(더 뒤로)
3. 이딴 나라 못살겠고, 어디든 애 데리고 나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이런 나라가 없다고 생각함. 국격 및 자존감 생김
4. 대사관 직원들이 일반 국민들을 사람 취급함
5. 회사에서 부동산으로 돈벌었다는 사람 줄어듦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댓글안에서 개구락지왕눈이 말씀해 주신 요소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걸 보면
분명 올바른 방향으로 왔다는 확신이 듭니다.
희망을 주셔 고맙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언론은 우리를 브라질처럼 대하고 있어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지금 선거 결과를 보며 얼마나 신나서 기세 등등할지를 생각하니 속이 뒤집어 지네요.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셔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니 의료계와의 갈등도 이번 정부의 어려운 숙제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악전 고투해 왔네요.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제가 체감하지 못해서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을 많은 분들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댓글을 읽으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전, 전전 정권때는 나라 창피해서 못살았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반성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댓글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바뀐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쓴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 어찌할 바를 몰라 로그 인/아웃만 반복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되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작심하고 답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그러셨다면 분명 틀림 없이 그 웅장한 BGM안에서 연주하고 계셨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