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임한 센터장, 직원의 외모를 스스럼없이 지적합니다.
[서울시 OO 여성가족복지센터장/지난해 7월/음성변조 : "OOO처럼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생겼다 그러면 내가 말 안 하지."]
[서울시 OO 여성가족복지센터장/지난해 7월/음성변조 : "OOO 선생님 시켜 가지고 애교스럽게 '뭘로 사죠?' 물어 보고와. 진짜."]
[직원 A 씨/음성변조 : "'우리 직원들은 시집살이를 안 해서 그런가 봐'라고…" ]
[직원 B 씨/음성변조 : "브런치는 할일 없는 엄마들이 애들 학교 보내놓고 아침 차려 먹기 귀찮아서 해먹는 거 아니냐…"]
심지어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직원 C 씨/음성변조 : "고장난 펜을 쓰다가 '이런 장애인 펜 같은거 말고 멀쩡한 거 갖다달라'고 하는 발언도…."]
한 행사장에선 '남자는 오솔길을 걸을 여자', '가정용 여자', '잠자리를 같이 할 여자' 등 3명의 여자를 거느려야 한다고 발언해 구민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요즘 남자가 저런말 했다간
바로 처벌 받을텐데요
일본의 어느 노년층 남자의 발언인 줄 알고 들어왔네요.
21C 한국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니......
본인이 여성이면서도 직원들에게 구청에 가서 여성성을 내세워 예산을 확보하라고 지시합니다.
다른 기사에는 나와 있네요.. "놀라운 점은 센터장 본인이 여성이면서도 이런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었다는 데 있다."
거의 막장이되는군요 ㅎㅎ
그것도 여성이 운영하는곳들 ㅋㅋㅋ
페미는 남성 전체가 적이고, 여성중에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이 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