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간단합니다.
강남같은 데 보면 학교폭력 가해자도 공부 잘하고 집안이 잘 살아요.
그러니 가해자 학부모들이 난리를 쳐요.
고작 학창시절 실수와 장난으로 인생을 막으려 드느냐 이러며...
그래서 나온 탁상공론이자 악법이죠.
전 학생들에게 사랑을 통한 교화니 뭔지도 좋지만
죄를 지었으면 못 건드린다고 겁없이 개기지 못하게
엄격한 처벌도 필요하다 보는 입장입니다.
그건 간단합니다.
강남같은 데 보면 학교폭력 가해자도 공부 잘하고 집안이 잘 살아요.
그러니 가해자 학부모들이 난리를 쳐요.
고작 학창시절 실수와 장난으로 인생을 막으려 드느냐 이러며...
그래서 나온 탁상공론이자 악법이죠.
전 학생들에게 사랑을 통한 교화니 뭔지도 좋지만
죄를 지었으면 못 건드린다고 겁없이 개기지 못하게
엄격한 처벌도 필요하다 보는 입장입니다.
진짜 어이 터지네요 ㅋㅋㅋ
관련해서 국민청원 올렸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소중한 한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BRKM9e?page=1
현직 교사들이 학폭위까지 올라간 학생 간 물리적 싸움을 너무나도 쉽게 생각한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거기에 학폭위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수십년간 학교에서 학생 간 폭력이 왜 없어지지 못하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저는 사안에 따라서는 남길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내용을 읽지 않아요. SNS에 쌍욕 한번 적은걸로도 학폭위 회부 됩니다. 죄질로 따지면 음주운전 이나 폭행 이런게 진짜 평생 낙인 찍어야하는 범죄죠.
잘못을 성인 기준으로 범죄여부 판단해서 경찰기록으로 남겨서 차라리 전과기록이 평생 조회되도록 해야죠.
오히려 상세 기록해서 서로 상해 수준도 기록하게 하면, 사소한거구나.. 하고 인지하겠죠.
이상한 선생 만나면 그냥 사소한것도 싸웠다는 이유로 학폭위 열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하는 과정으로써 다툼이 있는 그냥 학생과 왕따시키는 등 흔히 일진이라 부르는 학생을 꽤 많은 분들이 동일시 생각하시니 당황스럽네요.
본 댓글 현직 선생님처럼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학폭은 학교밖에서 쉽게 생각하는것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구요
가해자가 오히려 피해자로 돌변할수 있는게 학폭입니다.
맨날 괴롭히는 학생을 못참아서 흉기로 응징했다면
누가 가해자입니까
그렇게 하려면 경찰수사력을 동원하고 법적분쟁도 학교에서 다 감당해야하는데
수업은 언제하나요?
서로 사과하고 잘 마무리 했다고
남기면 됩니다.
- 잘 마무리 되었다면, 그 기록은
" 아 - 이런일이 있었구나"라고 그냥 지나칩니다
수업을 하는것과 학교 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지요.
법적책임문제는 교육, 행정, 사법 시스템간 협조가 덜갖춰졌다손 치더라도 교사로서 학생의 폭력과 도덕적 행동을 좌시하는게 맞다고 보시는지요? 누가 무엇때문에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 일일히 다 알아보기 힘드니까??
그러니까 국민주권님 말씀은 학교에서는 수업말고 학생으로서, 사람으로서 행해서는 안될 행동에 대해 가르치지않고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받아들이면 되나요???
물어볼 필요 없이 그렇게 받아들이면 당연히 안되겠죠?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하시네요
학교의 교사들이 학교폭력을 숨기고 무관심해도 되냐고 물으시니 ㅋㅋ당연히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구차하네요 ㅋㅋ
문재인대통령을 백신가지고 공격하는 느낌을 알겠어요
제대로 처벌된다면 대부분 퇴학 처분 받아야..
그러니 삭제 기간만이라도 2 년보다는 배 이상 길게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시키거나 실수도 아니고, 지가 스스로 남을 괴롭히고 상처줬는데
거기에 경중을 왜 따지시는지?
그게 싫으면 하지 말아야죠. 인간이면 원래 하지 말아야 하지만 이렇게라도 막아야죠.
피해자에게는 큰사건, 작은사건이란건 없습니다..
역으로 무고의 경우는 제대로 기록 남겨서 그런 일이 없음을 입증하게 해야죠.
그 관리 감독을 돈으로 남에게 맞겨 놓고 이런 짓거리나 함...
고작 학창시절의 실수와 장난이 피해자에게는 평생동안의 트라우마로 남게 되는데.. 거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 거임?
그런분들이 아무 전문성없이 이러쿵저러쿵 입을대니까
우리나라 학폭문제가 해결이 안되는겁니다
학폭이 무슨 드라마처럼 이루어지는줄 아는가본데 ㅋㅋ
가해자 피해자가 서로 바뀌고 진흙탕싸움이 되기 일수인게 학폭입니다
학폭의 기준부터 다시 살펴봐야 겠죠.
진짜 심각한 괴롭힘, 갈취, 폭력 수준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면 되겠구요.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게 학생부 기록이 지워지니까... 라는 논리에 매몰될 필요가 있나요?
제가 학교 다닐때, 가해자였던 아이들은 나중에 뭐 동네 조폭이 되었어요
연예인도 아닌 그런 애들한테 생기부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피해자가 제대로 된 삶을 살도록 도울 능력은 없고, 관심도 없는게 네티즌들인 것 같네요
다른 측면에서...강남같은 데는, 생기부 전문 컨설턴트도 있다고 합니다.
변호사 하나 사서, 학교 행정에 적법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그거 제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생기부에 남기지 않도록 협상하도록 돕는 시스템도 있답니다.
요즈음 젊은 분들은 GOD의 어머님께 노래를 모르나보네요
참을 수 없어서 날아간 내 주먹에... 결국 가난한 집 어머니만 불려오시죠
학폭위, 학생부 중심으로 문제 해결하려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폭을 걸면 무조건 처분을 받게 되어있고
피해자가 기분이 나빠서...라는 말에도 어쨌든 가해자가 되는 상황이라
실제로 맘에 안드는 아이 엿먹으라고 학폭 거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영향력에 따라 학교에서도 끌려다니는 부분도 많은 것 같구요...
학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준에서 처벌하되 촉법소년 같은 제도를 개선해서
법적처분이 필요한 수준의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 처분을 받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학폭위?가 무슨 절대기관도 아니고..
제가보기엔 학폭위 스스로가 결과에 자신이 없어서 지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학생부 영구 기록이 왜 잘못된건지는 모르겠네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거 하나라도 남겨져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고 봐주니까 촉법소년들의 범죄가 판치고 학폭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것 아닌가요? 가해자가 나중에 셀럽이 될지 깡패가 될지 모르겠지만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 기록으로 취업도 제대로 못하고 손해가 심하니 뒤늦게 반성한답시고 사정해봤자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닌게 되진 않습니다.
사법기관에 중재를 요청하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고 피해자의 결정에 따라 기록을 삭제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사법부는 믿음이 안가긴하지만 대안은 없으니..)
괜히 학폭위 따위 열어서 강요된 사과, 강요된 용서 하게 하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그다지 의미 없다고 생각되네요.
주변에 있었던 사례인데.초등4학년 여자아이가 같은반 남자아이에게 이유없이 뜨거운 물을 뿌려서 남자 아이가 다칩니다. 사과를 요구했지만 여자아이가 거부하자 다른 친구들이 다 나서서 여자아이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여자아이는 집으로 도망갑니다.
그러자 여자아이 엄마가 그반 아이들을 모두 학폭으로 신고하고 그반 친구들 모두 서면사과하는 것으로 결론납니다.
몇몇 학부모들이 학폭위 결론에 항의하자 원인제공한 여자아이도 서면사과하는것으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