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것처럼, 추신수와 이대호는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입니다.
이대호의 덩치를 재능으로 본 추신수가 야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죠. 밥을 준다는 핑계로...
이대호는 얼마 전 2년 재계약 때, '2년 내 우승 후 은퇴'라고 발언 한 바 있습니다. 많은 논란이 되었죠.
현재 롯데 선수 뎁스로는 불가능에 가깝고요.
추신수가 MLB에서 아직도 윈나우인 팀에서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피셜리 많은 오퍼를 받았다고 하고요.
또 추신수는 해외파 특별 지명으로, 한국에 복귀하면 반드시 구)SK 현)신세계에서 1년을 뛰어야 합니다.
공공연하게, 롯데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했지만, 복귀 즉시는 불가능했습니다.
추신수가 신세계에서 1년 뛴 이후에는 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이 끝나면, 프런트에 롯데로의 트레이드 요청을 강하게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리고 2022년 시즌!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
절친 추신수와 이대호는 롯데에서 함께 뛰게 됩니다.
그리고 만화처럼, 영화처럼
롯데는 92년 이후, 30년만에 우승을 하고,
이대호와 추신수는 은퇴합니다.
그리고 만화처럼, 영화처럼
롯데는 21세기에 더 이상 우승하지 못합니다.
롯팬은 아니지만 너무하시네 ㅋㅋㅋ
댄민국에 구단이 몇개라고여, 21세기에 우승을 하기는 할겁니다.
그게 모공에 롯데 팬들이 보실 수 있을지는 알수 없지만요
확률상 10팀인데, 100년 동안 우승 한번도 못할 확률이 더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걸 롯데가 해낼겁니다.
물론 에르쥐는 두 번 우승할겁니다.
어.. 음..
그, 글쎄요..
다들 우승 꿈꾸는 시나리오에 박정태 조카 추신수의 합류도 있을 것 같네요. ㅋㅋ
위추드립니다. ㅠㅠ
저도 저런 만화같은 상황을 꿈꾸었어요....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2219301
ㅠㅠ~
비록 1시즌 뿐이었지만, 우리 팀에 박찬호 이름 적힌 유니폼은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이스터가 다시 돌아와도 안될 듯 ㅠㅠ
이번생엔 점마들 우승하는 꼴 못보고 죽을 것 같습니다...
NBA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죠
추신수도 찐 롯데팬이라 위약금이 있어도 계약 파기는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롯데는 병신 같지만 쫄깃하게 재밌는 야구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