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 글을 망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의사 처방없이, 간호사가 주사하면 안된다였습니다.
여러 분을 분노케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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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의사가 직접 놔주는 주사는,
초등학교때 전교생 차례로 줄서서 무슨 주사 맞을때
의사라고 추정되는(?) 젊은 남자분이
머신건 같은 걸로 쭈욱 쭈욱 주입할때 뿐이었습니다.
그 이후엔 다 간호사로부터 주사 맞았는데요..
지금껏 생명의 위협을 당한거였나봅니다.
초짜 간호사 분께서 정맥주사를 못놓아
피멍이 든 적 있는데...
의협에서는 그런 일을 걱정해주시는 듯요..
아파 죽을뻔 했어서..
그럼 최대집이 파업한다는게 처방지시를 안하겠다는 건가요? 별...
나머지는 다 간호사한테 맞은 기억만 있네요~~
의사가 주사를 놓을수있는지도 솔직히 의문입니다. 실제 간호사 분들이 다 조치를 해서...
치과 마취주사 외에 의사에게 맞아본 적이 없네요;;;
여지껏 예방접종은 다 그랬던거 같은데 말이지요.
의사한테 맞아본 기억이 거의 없네여.
작년에 소아청소년과에서 접종 했는데, 의사가 주사 했습니다. 독감 백신.
지병이나 먹는약 있음. 의사 처방에 따라 맞을지 안맞을지 문진 받는게 맞지만.
그분들만 따로 관리하면 될텐데.
그렇다면 의사 100%가 거부아니면 의사 1명에 의사 지시감독이라고 하고 수백명의 간호사가 접종함 그만이죠.
의사가 보이콧하는 상황에서 그런거군요.. 의료법에도 이런 코로나처럼 전국민적 위기 상황에 대한 면책이나 예외조항이 있을거 같네요. 다 죽어가는데 보이콧이라니..
백신도 개인병원에서 맞을 일 없고 접종센터에서 단체로 맞을텐데 소일거리로 나오는 늙은 의사들 몇명만 모아서 앉혀놓으면 의사들 파업걱정 할 일 없을거 같네요.
의사가 처방만 내준다 하지만, 거기엔 본인의 처방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데.
긴급상황에 주사를 놨다치고, 만약에 환자에게 문제가 생기게 되면, 그 책임까지 면책해주는 것도 좀..
환자는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하나요..
그게 없이도 긴급사안으로 지정해서 의사의 결정이 없이도 놓을수있게 하자 인거 아닌가요??
의사한테 언제 주사 맞아봤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실제로 간호사가 더 잘놓거든요.
그러면 모든 주사는 의사가 놓던가...
화가 치밀어올랐지만 하도 벌벌 떨길래, 찬찬히 하세요라고 꾹참으면서 얘기함
아뭏든 백신같이 검증된건 놔도 되지 않나 싶긴 한데요.......일단 수술부터 남시키지나 말던지 말이죠
주사는 ...간호사가 더 잘 놓을것 같은데... 의사보단.. 요
"의사가 보이콧하면 간호사가 단독적으로 결정해서 주사를 놓지 못한다"군요. 이 상황에서 보이콧이라니...
이익집단이라는 용어가 딱 어울립니다.
정말 신기하고, 웃깁니다. 원래 간호사가 놓고 있는데.. 뭔 개소리레요?
그때 보건당국의 유권해석은 간호사가 영양제나 약제 정맥주사시 의사가 감독만 하면 되고, 굳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있지 않아도 된다였던걸로 아는데
백신은 다른가???? 잘 모르겠네요.
간호사한테 맞으신분들은 좋은병원 가셨나보네요.
판데믹 같은 상황에는 오더 없이 실행할 수 있게 조정해보자는 말인 듯합니다.
현재는 의협의 이런 행위로 독점 권한을 이용한 범위도 축소 할겸 해서요.
그나저나 들어오지도 않은 백신가지고 이렇게 논란인데... 부작용 걱정하시던 분들은 그냥 좀 더 기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협(은) 국민생명 위협해 악용 중
이재명 지사님 말대로 하면 되죠.
백신맞고 부작용 생겼을시 책임을 어디다가 지우느냐에...
모든 백신의 책임은 국가가 보상하게 되었으나.
접종 후 부작용이 있으면 먼저 접종한 병원에서 드러눕죠..
그리고 현재 65세이상 접종은 의사의.신중한 판든에 맡기는 중이라.
이걸 해결해주면 간호사 접종도 좋죠.
간호사라면 문제 없을꺼임
그 외에는 항상 의사 처방 받아 간호사가 놔주던데요.
동네의원은 의사가 주사를 놓지 않지요. 간호사를 쓰는 의원도 별로 없고
거의 간호조무사를 쓰는데 그분들이 주사를 놓습니다.
외국에서는 약국에서 백신사서 약사가 놔주기도 하는데 울나라 의사들은 참 재밌는 거 같아요
의사들은 주사 가지고도 협박 질 이네요. 주사는 간호사 분들이 더 잘 놔주실 듯.
이러면 지금까지 내가 맞은 주사가 다 이해가 됨..
민주당 더 열심히 해주세요.
목숨을 인질 삼아 협박을 일삼으니..
백신을 맞아도 되는 사람인지 판단과 백신을 맞고나서 부작용이 있을 경우에 대한 대처를 위해 의사가 필요하죠.
그래서 의사들이 그점을 이용해서 더 가열차게 지랄하는거 같고요
헌데 한편으론 백신에 대한 문진표 기준이 생기면
의사 처방없이 단순 인젝션도 가능할거라고도 보는데 기계가 아닌 사람일이라...
만에하나 사고가 나면 ...
이라는 일때문에 간호사들도 그부분에선
책임을 피하기어려울거고
그 또한 간호사들도 책임지기 싫다는 이유로
거부할것같네요
이에따른 대책이 없으면
주사를 간호사가 처방없이 시행한다는건....
ㅎㅎㅎㅎ 코메디
Clienkit3 Betatester/
위경련으로
응급실의사 혈관을 모찾아 벌집 만들고 있었지요 멱살잡고 프던데
결국 간호사가 오드니만
한방에 꾹ㆍ ㆍㆍ
의사보고 내 팔이 니 교보재냐고
빨리 수련을 하라고
그다음도 재수가 없는지 또ㆍ ㆍㆍㆍ
주사는 간호사가 잘 하더만
그게 불법인가요?
불법을 자행한 거였군요..
고소하면 안될까요???
의베들인 국민목숨가지고 장난치지 못하도록
어떤 의미로 언론에다가 이렇케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정부를 곤란하게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의사한테 주사 맞아 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여태 불법 이였던 건가요?
찾아보니 오리건 주에서만 치과의사에게 전면적인 백신 투여 권한이 부여되었고 미네소타, 일리노이 주에서는 치과의사에게 부분적인 성인 대상의 독감 백신 권한만 부여되었네요.
환자를 진찰후 처방 할 수 있는 지식은 의사가 배우는거고 간호사는 이와 다른 지식을 위주로 배우죠
악순환
처방을 낼수있는건 의사 고유 권한이고 책임 지겠다는건데 의료법을 개정해서 의사 고유권한의 일부를 가져오자는건지
개정 없이 주사만 간호사가 놓자는건지는 햇깔리네요
제 생각은 처방은 의사가 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의사가 주사는 놓을 줄 알까요?
의사가 없고, 연락할 방법도 없으며, 지금 현재 환자의 상태가 심각한 경우 제한적으로 처방이 가능하다고는 알고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그럴일이 없죠.
백신같은건 간호사가 처방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엥.. 제가 뭘 잘못눌렀나 대댓이 되었네요. 새댓달려고 한건데... 그냥 놔둘게요;;
내지는 병원이 책임집니다. 의사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의사가 예진을 하고 예측할 수 있는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백신처방을 내리고, 간호사/간호조무사가 시행을 하죠. 그리고 발열/근육통/통증 등등의 부작용은 의사/병의원에서 관리합니다. 대부분은 괜찮지만, 간혹 소염제나 해열제, 매우 드물게는 항생제도 처방합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지만, 안정성이 검증된 독감백신(예를 들면, SK스카이셀플루) 도 부작용은 꽤 있습니다. 대부분이 경증이지만, 접종부위 통증이나 발열같은.. 기자님들 덕분에 작년 독감백신은 접종하고 나서도 접종하신 분들 전화문의로 업무량이 폭증했었었죠.
전 아마도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배정받게 될 거고 당연히 맞을 겁니다. 저희 부모님한테도 차례되면 당연히 맞으라고 할겁니다. 저는 지방에 있어서 코로나백신에 대한 정보는 뉴스나 질병관리청자료( https://covidedu.kohi.or.kr ), 클량에서 고약상자님글을 통해서 접하게 되는데요. 고약상자님 글 읽으면 안전한데, 질병관리청 교육자료 보면 허걱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구토'가 흔하다고 소개하는 백신은 처음봐요. 접종부위 멍이나 경결(딱딱해 지는 거)은 아주 흔함으로 되어있고, 38도 이상의 발열도 30% 이상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코로나백신 들이 안전할 거라고 판단되지만, 접종을 시행하는 병원은 접종시행 전후 문의에 병원이 일시마비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재명도지사의 발언은 정말 사이다발언이지만, 현 상황에서 코로나백신에 대한 예진을 간호사선생님들로 할 경우 상당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