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웃음소리를 희화화한 것이다. 왜 굳이 "허허허"가 아닌 "훠훠훠"냐면 위의 문쩝쩝과 이유가 동일한데, 참여정부 시절 과로와 스트레스로 이가 많이 빠졌기 때문. 그로 인해 발음이 새거나 쩝쩝거리는 소리가 많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허에 쩝쩝 소리가 합쳐져 훠가 되었다.
@lapire님 네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민 청원 초창기에 여성 징병 해달라고 올라왔습니다. 그때 10만인가 넘고 화력이 역대 청원이라고 할만큼 강했습니다. 근데 정부는 그에 대한 담변으로 "국방 의무를 남녀가 함께 해달라는 청원도 재밌는 이슈 같아요." 웃으며 답변했죠. 여기서 시작한겁니다
@님 그건 왜 허허가 아니라 훠훠인지에 대한 이유이고요. 저는 이 쪽 관련해서 참 너무 실망이 큽니다. 작년인가요? 새해 발언에서 남녀 차별은 "성장통"이라고 해서 문제 인식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때 클리앙 상황도 똑똑히 기억합니다. 기레기다 어쩌다 했는데 청와대 페북에 카드뉴스 만들어서 쉴드치는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honeycat님 아니 제가 욕을 했나요? 저걸 모욕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대통령은 믿었던 지지자들한테 뒷통수 쳤지 않습니까? 인권 변호사라면서 ILO도 제대로 못하고, 온갖 여성 정책 펼치면서 여자는 개나소나 다하는 폰이랑 월급 최저임금 반으로 올려줬다고 군을 위한 보수 정권이라고 칭하지 않습니까?
그냥 잘하겠다. 하태경 머시기처럼 말만이라도 해달라는게 그게 그렇게 어렵다는데 저는 저정도 워딩도 안됩니까?
인생에서 가장 활동적일 수 있는 기간을 나라를 위해 최저 월급도 못받고 의무 복무하고 온 대가가 저거라니... 와.. 남자로 태어난 게 죄군요.
서울사는사람
IP 121.♡.133.230
01-24
2021-01-24 14:21:47
·
1979년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에 한양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 학위 취득했으며,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1983년 병역판정검사에서 결핵으로 재검 대상으로 분류됐으며, 1985년 3월에 1급 현역병 입영 판정을 받았으나 10월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에서 간염 보균자 판정을 받았고, 1986년 12월에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만성 간염이 6개월 이상 이어져 제2국민역으로 편입됐다.[2] https://ko.wikipedia.org/wiki/%ED%99%8D%EB%82%A8%EA%B8%B0
@님 군경력이 승진에 당연히 반영되어야죠. 남자들은 그러면 퇴직할때까지 나이 같거나 어린 여자한테 선배님 거려야 겠네요??
lIIlIIlI
IP 182.♡.36.253
01-24
2021-01-24 14:34:40
·
diozelux님// 근데 그러면 남자만 가지는 병역의무로 생기는 2년간의 격차를 메워주던지 인센티브를 주던지 해야하는데, 가면 갈수록 그 몇 안남은 인센티브조차 없어지고 있는 현실이죠..ㅠ
선진국일수록 군인을 대우해준다던데 어찌 이나라는.. 맘이 아프네요 /Vollago
IP 14.♡.39.62
01-24
2021-01-24 14:35:37
·
@진룡님 저도 군생활 3년해서 늦게 취업한건 불만이긴한데, 그게 근속년수 인정으로 이어질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정년을 늘려주거나 국가에서 돈으로 더 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IP 14.♡.39.62
01-24
2021-01-24 14:38:39
·
@닌자와작은바위님 신입으로 들어온 이상 이전에 군대를 다녀왔든, 다른 회사에서 과장이었든 신입은 신입이니까 나이니 이전 경력이니 다 상관없는게 맞다는거죠.
전역 보상은 승진으로 해줄게 아니라 국가에서 돈으로 주던지 하는게 나은거 같구요.
IP 14.♡.39.62
01-24
2021-01-24 14:39:37
·
@lIIlIIlI님 사실상 보상이 없어서 안타깝긴하죠.. 그나마 호봉 인정(최대 2년) 정도 해주는게 끝이라서ㅠ
저희 회사도 근속은 인정 안해주고 호봉만 인정해주는데 전 군생활 3년해서(단기장교) 1년은 뭐 그냥 없는셈...ㅎㅎ;
182.E320.24.14
IP 61.♡.201.5
01-24
2021-01-24 14:42:33
·
@님 하는 꼬라지 보면 돈으로 줄 가능성은 제로 같은데요? 당장 부사관 같은 경우도 최저임금에 간당간당한데 퍽이나 가능하겠습니다.
IP 14.♡.39.62
01-24
2021-01-24 14:48:32
·
@닌자와작은바위님 지금 분위기로는 가능성은 낮죠. 그나마 병사 월급은 올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근데 지금 댓글 분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그냥 욕하고 미쳤다고 하고 말지 국가에 돈으로 달라고 요구 하나요? 애초에 군필자들이 뭉쳐서 제대로 보상해달라고 목소리를 내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게 근본문제죠. 현역들 복무 여건 개선하는 것도 군대가 편하면 안된다는 사람도 있는 판인데요.
근본적으로 의무에 대한 보상이라는 근본 문제가 조망이 안되는게 문제지, 회사에서 운영하는 내부인사 제도 붙잡고 불평등이라고 하기엔 무리라는 이야깁니다.
이 또한 정부가 직접적으로 나서서 보상했어야 할 일을, 정치적/경제적으로 직접 부담을 지기 싫어서 개별 하위 주체에게 해결을 떠넘기던 사례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 방식대로면 공공기관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국가의 구제(?)로부터 소외되는 거잖아요. 지금 방식도 허점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은... 우리가 보다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에 압력을 줌으로써 가능성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고요.
182.E320.24.14
IP 61.♡.201.5
01-24
2021-01-24 14:57:49
·
@님 무엇인가를 뺏어갈때는 보상이 먼저 진행되어야 합니다. 보상책이 마련되기도 전에 그나마 있던 혜택도 폐지하면 중간에 끼인 세대들은 어찌하나요?
지나가던이
IP 59.♡.166.133
01-24
2021-01-24 15:12:03
·
@님 가산점이나 호봉인정이나 근속인정은 군복무에 대해서 최소한의 보상도 안된다고 봅니다. 금전적인 보상으로 된다고 하시는데 금전보상은 보상대로 하고 저것도 그대로 놔두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IP 14.♡.39.62
01-24
2021-01-24 15:16:54
·
@닌자와작은바위님 저처럼 이미 전역해서 사이에 끼인 세대들은 그냥 피해보고 지나가는거죠..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구요. 지금 현역들부터라도 개선됐으면 하네요.
소급해서 보상받으면야 좋지만 그건 진짜 안해줄거 같구요
IP 14.♡.39.62
01-24
2021-01-24 15:17:56
·
@hash님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군가산점도 공무원 안하는 사람은 혜택 못보고, 호봉 인정도 호봉 인정 안해주는 회사 취업하면 혜택 못보죠. 저도 군필자라 군대 관련 이슈 나오면 관심가지고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여론이 확 일어나지는 않네요.
그나마 현역 대우가 조금씩 개선되서 다행이긴 합니다..ㅠ
so007so
IP 211.♡.118.178
01-24
2021-01-24 19:29:14
·
@님 아니 보상을 마련도 안하고 있는 혜택부터 없애자는게 말이됩니까??
살자구
IP 125.♡.189.167
01-24
2021-01-24 21:17:36
·
@님 현실성 있는 이야기를 하시죠 병사 병장 월급 20만원인거 몇푼 더 주는 것도 대단한 일인 것 처럼 하는게 윗사람들 생각인데 정년을 늘려준다 돈을 준다 이런건 너무나도 현실성 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게 비용이 더 클텐데 국가에선 표 계산 끝냈고 이렇게 해도 이득이니깐 한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rexmir
IP 106.♡.67.91
01-24
2021-01-24 14:31:41
·
나라가 페미니즘때문에 미쳐가네요
IP 112.♡.54.39
01-24
2021-01-24 21:34:16
·
@님 국가에 가서 몸이 병신이 되서 와도 아무런 혜택도 없죠. 그저 여성 인권타령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가서 43kg 짜리 포탄 하루종일 나르게 시키고 싶어요.
돼지도살자
IP 221.♡.213.116
01-24
2021-01-24 14:31:56
·
??? 다 미쳐 돌아가네요 진짜
할러
IP 1.♡.233.105
01-24
2021-01-24 14:32:24
·
똥볼 찬것 같은데요...
IP 39.♡.185.240
01-24
2021-01-24 14:33:34
·
공무원은 군복무 호봉쳐줄텐데 쟤네만 그러는건가
IP 61.♡.37.73
01-24
2021-01-24 14:36:39
·
군 복무 기간만큼, 정년 늘려주면 평등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ISdirection
IP 221.♡.51.169
01-24
2021-01-24 14:37:09
·
기재부 홍씨 작품인가요?? 미친놈들이네요 ㅡ..ㅡ 건드릴걸 건드려야지 ㅡ..ㅡ
뉴행기
IP 223.♡.203.200
01-24
2021-01-24 14:43:29
·
근데 군대쳐줘서 승진 2년 빨리시켜주는데가 있긴한가요?? 음..그리고 저 논리로 가면 육아휴직도 경력산정에 넣으면 안될듯한디...
IP 49.♡.22.123
01-24
2021-01-24 14:43:35
·
군 가산점이 위헌인데, 호봉을 인정해주는 건 앞뒤가 맞진 않긴 하죠. 그런데, 이게 아직까지도 그대로 남아있던 것도 신기하고, 왜 지금 시점에 건드리는건지도 의문이네요. 지금은 군 가산점 위헌을 다시 검토해서 살려내야 할 시점인데 말이죠. 악법도 법이다... 이런 이야기 하고 싶은 것도 아닐텐데 신기한 행보입니다..
사용불가능한아이디
IP 175.♡.230.103
01-24
2021-01-24 14:47:45
·
아무리 욕해도 "기재부 산하만 그런 거다"라는 식으로 빠져나갈 게 진심 뻔히 보여서 욕할 기운도 안 나네요
기레기짓이 아니라 기재부가 잘못한게 맞는거 같은데요. 승진에서 미반영이라는게 무엇을 뜻하는지도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인 구조인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렇게 생각했을 때, 지금 기재부 주장대로라면 사원때의 호봉 2년 반영을 해주겠다는거죠. 근데 실제적으로 연봉에 있어서 승진으로 인한 테이블 변화가 큰 영향이 있는건 부정못합니다. 결국 저 행위로 인해서 사원 1,2호봉의 평생소득의 손해를 보던 군복무제도가 자신의 퇴직전 최고연봉 2년치만큼의 손해를 보게 하는거죠. 군복무로 인한 남성의 희생을 더 크게 만든거 아닌가요? 호봉 인정해주니 아무 문제 없다는 식의 해석은 이해가 안가네요.
하얀기적
IP 211.♡.207.36
01-24
2021-01-24 20:03:01
·
@매노님 호봉 인정해주니 아무 문제 없다는 식의 해석은.. 한마디로 개소리인거지요. 군복무로 인한 손해는... 니들이 군대가서 생긴거니, 니들이 안고 죽어라 이건데.. 이럴거면 징병제 없애야지요.
비슈나
IP 124.♡.158.219
01-24
2021-01-24 19:25:31
·
정치 할 생각없으면 군대는 안보내는게 제일 좋은거로 사회를 바꿔나가네요 의무를 했으면 그거에 대한 보상은 커녕 비아냥이나 하는 사회가 됬네요
같은 호봉에서 미필자들은 승진심사 대상이 되고 군필자들은 2호봉 경력 추가 후에 승진 대상이 됩니다. 동기로 들어가서 어느 순간엔 직위가 차이나게 된다는 의미죠. 거기다 육아휴직은 근무기간으로 인정해준다면, 실질적으로 근무기간은 같은데도 직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이럴거면 군대 강제 징용도 하지 말든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강제로 끌고 가면서 손해는 군필자 개인 책임이라뇨?
이런식의 정책은 정말 뭐랄까..군대나오긴 했나 싶네요. 군대를 입대하고 군대를 전역한 대한민국 남성들의 가장 중요한 군부심 하나는 국가 안보를 위해 한몸 바쳤다는 자부심 아닌가요? 오히려 군전역자들에게 더 큰 대우를 해주지는 못할망정..공공기관에서 2호봉 꼴랑 더 주는거 월급 얼마 차이나지도 않고 승진 2년빨리하는거 그거 뭐 엄청 대단한것도아니고 오히려 여직원들 그거가지고 좋겠다고 비아냥대던데요. 대한민국 여성들이 군대 전역한 남성들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줄 수 있도록 사회적 문화를 만들어주세요. 제발 개차반대우하지마시고
제가 입대할 때도 뭘 위해 입대하는건가?라는 의문이 정말 많이 들었던 것이 대한민국 군대였습니다. 국가의 안보와 대한민국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 한몸 바친다는 자긍심으로 입대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문화 대우를 해준다면 젊은이들이 굳이 다치고 비만으로 빼고 별 쌩쇼를 다할는지...
요즘 좀 이상하네요. 국가를 위해 군역 의무를 한 사람에게 국가에서 약간의 혜택을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요.
저기준으로 말한다면 여자라고, 노인이라고, 가정이 어렵다고, 장애가 있다고 혜택을 주는 것을 다 없애야죠.
이건 뭐 좀있으면 경력자의 근무기간 우대도 차별이라고 할 판이네요.
얼마전 어르신들이 요즘 정부와 군대가 헤이헤졌다고 해서 뭔 소리하시냐고 얘기한 적 있는데, 정부 내부에서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면 많이 심각해 보입니다
니가있어야할곳
IP 121.♡.95.246
01-24
2021-01-24 20:38:57
·
일반적으로 승진 유자격자를 가릴때 대졸6년으로 하는데 기존에 남성은 군대를 경력으로 인정해줘서 4년 근무하면 승진에 도전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바뀌면 남자나 여자 동등한 시점에 승진에 도전할수 있는건데 남자는 여자보다 2년을 늦게 입사하는게 평균이니 여자가 유리해지는게 팩트입니다. 시험으로 승진자를 뽑는 공공기관은 이런 불리함이 존재합니다. 군대갔다와서 입사도 늦었는데 승진조차 늦어지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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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베에서 대통령 모욕할때 쓰는 용어인지 아시고 사용하시는 건가요?
문재인의 웃음소리를 희화화한 것이다. 왜 굳이 "허허허"가 아닌 "훠훠훠"냐면 위의 문쩝쩝과 이유가 동일한데, 참여정부 시절 과로와 스트레스로 이가 많이 빠졌기 때문. 그로 인해 발음이 새거나 쩝쩝거리는 소리가 많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허에 쩝쩝 소리가 합쳐져 훠가 되었다.
일베발 맞는 거 같은데요??
하지만 현재는 일베용어 입니다
그냥 잘하겠다. 하태경 머시기처럼 말만이라도 해달라는게 그게 그렇게 어렵다는데 저는 저정도 워딩도 안됩니까?
원글: 훠훠 재밌네요
수정: ???: 재밌네요
다른이야긴 거론 하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정책 비판하는게 일베용어쓰면서 조롱하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일베랑 다른게 뭔가요?
제가 이상한가 싶네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계속하시네요
그게 일베가 조롱할려고 만든 밈이라고요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한게 아니라 일베가 시작한거라고요
무슨 대통령이 시작한 밈이라는 x소리를 하시나요
일베에서야 쓰겠죠.
근데 일베 발이라는 주장에 아니라고 저는 설명을 드렸고요.
그리고 제가 맥락없이 무작정 비하용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건 lapire님도 아실겁니다.
x소리는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는 거구요..
그 자체가 비하하려고 쓰는 말인데
비하용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말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저런 미스를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반복했고
또 같은 미스가 나와서 그때 사건을 언급하는거라고요.
"살려야한다",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구하기 어렵습니까?"
비슷한 사용예라고 생각합니다.
허참 어이가 없네요..
어디 세월호에 비유를 합니까.
그럼 다른 예시를 들어드릴까요?
우주의 기운. 그거 참 귀하네요. 각종 말 더듬는 거 많잖아요.
드라이하게 예시를 말한건데 무슨 제가 세월호 비하라도 한 듯이 말하시나요
굉장히 불쾌하네요
지금 말씀하시는게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저야말로 불쾌하네요
여기서 일베들이 쓰는 용어들을 볼줄이야..
1. 문재인 정부는 실책한 적이 있습니다
2. 당시 웃으며(허허) "재밌는 이슈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3. 유사한 실책이 오늘 일어났습니다.
4. 그래서 댓글 단겁니다.
일베에서야 쓰이겠죠. 거기도 남초고 어이없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밈화가 된거겠죠. 그래서 아무 관련없는 연설에도 비꼬아서
훠훠 중국몽입뉘다 이러잖습니까..
이게 이유없는 조롱이고, 일베가 쓰는 거구요.
명백한 차이는 저는 똑같은 실책에 대해 말하는 거라고요.
아니라고 설명해도 제가 일베로 몰리길래 수정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어그로 끌었다는 듯 박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억울해서 원래대로 했습니다.
더 이해가 안가는게 있으신가요.......
정부정책 비판하고 싶으면 하세요
일베용어 가져다 쓰지 말고..
그 부분에선 안쓰겠다고 하시면 될일입니다.
알겠습니다
다른 메모가 있더니..
역시 인증하시네요..
생각해보니 ILO(국제노동기구)에서 '노동권리지수'를 매년 발표하는데 우리나라는 5등급이라죠....
https://gnmas.tistory.com/m/321
2020년에도 5등급 받았다네요.
참고로 미국은 4등급이고 일본,독일은 2등급이라고 합니다.
크게 만들고 그러세여.실수 안하는 사람은 없고 사과는 부끄러운게 아님다
순간적으로 얼굴이 빨개질수는 있지만요.
불쾌하시대요
ㅋㅋ
아니, 오히려 강제로 데려가니까 무슨 우대냐 뭐 이런 건가요 ㅋㅋㅋ
니네가 왜 정치를 하냐
지금 성별 갈라치기를 하고 있고, 이쓔를 만들고 있어요.
이건 기재부가 할 일이 아닙니다.
----------
아, 군 복무 때문에 2년 늦게 취업하는 건 느그들 일이고....
군복무때문에 입학 동기보다 2~3년 늦게 취업하는 건 안 이상한가보네요.
그러면 공무원시험에서 전역자 추가 점수 등 모든 문제가 다 해결 됩니다.
어차피 1년에 지원자 100명도 안될텐데 100명 관리 못할까요.
근데.. 저기에 왜 남녀차별이 들어가나요..?
와.. 남자로 태어난 게 죄군요.
https://ko.wikipedia.org/wiki/%ED%99%8D%EB%82%A8%EA%B8%B0
홍남기가 군대 면제네요. ㅋㅋㅋ
승진에 보통 재직만 포함하는데 일부 기관에서 군경력을 반영해서 그런 거 같네요.
국방의 의무를 다 했더니 이따위로 대우를..
개인적으론 신입으로 입사한 이상 승진에 반영되는 근속은 입사 이후 경력만 보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합니다. 남녀/군필/경력 여부 다 떠나서요
군경력이 승진에 당연히 반영되어야죠. 남자들은 그러면 퇴직할때까지 나이 같거나 어린 여자한테 선배님 거려야 겠네요??
선진국일수록 군인을 대우해준다던데 어찌 이나라는.. 맘이 아프네요
/Vollago
정년을 늘려주거나 국가에서 돈으로 더 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역 보상은 승진으로 해줄게 아니라 국가에서 돈으로 주던지 하는게 나은거 같구요.
저희 회사도 근속은 인정 안해주고 호봉만 인정해주는데 전 군생활 3년해서(단기장교) 1년은 뭐 그냥 없는셈...ㅎㅎ;
하는 꼬라지 보면 돈으로 줄 가능성은 제로 같은데요? 당장 부사관 같은 경우도 최저임금에 간당간당한데 퍽이나 가능하겠습니다.
근데 지금 댓글 분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그냥 욕하고 미쳤다고 하고 말지 국가에 돈으로 달라고 요구 하나요? 애초에 군필자들이 뭉쳐서 제대로 보상해달라고 목소리를 내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게 근본문제죠. 현역들 복무 여건 개선하는 것도 군대가 편하면 안된다는 사람도 있는 판인데요.
근본적으로 의무에 대한 보상이라는 근본 문제가 조망이 안되는게 문제지, 회사에서 운영하는 내부인사 제도 붙잡고 불평등이라고 하기엔 무리라는 이야깁니다.
지금 방식대로면 공공기관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국가의 구제(?)로부터 소외되는 거잖아요. 지금 방식도 허점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은... 우리가 보다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에 압력을 줌으로써 가능성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고요.
무엇인가를 뺏어갈때는 보상이 먼저 진행되어야 합니다.
보상책이 마련되기도 전에 그나마 있던 혜택도 폐지하면 중간에 끼인 세대들은 어찌하나요?
소급해서 보상받으면야 좋지만 그건 진짜 안해줄거 같구요
군가산점도 공무원 안하는 사람은 혜택 못보고, 호봉 인정도 호봉 인정 안해주는 회사 취업하면 혜택 못보죠. 저도 군필자라 군대 관련 이슈 나오면 관심가지고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여론이 확 일어나지는 않네요.
그나마 현역 대우가 조금씩 개선되서 다행이긴 합니다..ㅠ
병사 병장 월급 20만원인거 몇푼 더 주는 것도 대단한 일인 것 처럼 하는게 윗사람들 생각인데
정년을 늘려준다 돈을 준다 이런건 너무나도 현실성 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게 비용이 더 클텐데 국가에선 표 계산 끝냈고 이렇게 해도 이득이니깐 한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음..그리고 저 논리로 가면 육아휴직도 경력산정에 넣으면 안될듯한디...
그런데, 이게 아직까지도 그대로 남아있던 것도 신기하고,
왜 지금 시점에 건드리는건지도 의문이네요.
지금은 군 가산점 위헌을 다시 검토해서 살려내야 할 시점인데 말이죠.
악법도 법이다... 이런 이야기 하고 싶은 것도 아닐텐데 신기한 행보입니다..
왜 자꾸 시대를 역행하다못해 과거로 돌아가는거죠?
페미니즘이 이 나라에 얼마나 도진건지
승진시에는 군복무기간 빼고 회사 근무기간만으로 승진심사...
ps) 뉴스는 잘봐야지 깜박하면 기레기에게 속습니다.
호봉에도 간접적으로 반영됩니다. 그만큼 승진을 못 하게 되는 거니까요.
이런 썩은 마인드니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궁핍하고 부일매국노의 후손들은 떵떵거리죠.
군대 간 여자는 우대 안해주면 남녀 차별이 맞죠.
근데 군대 갔다 온 여자는 우대 안해준다는게 아니잖아요.
이게 왜 성별과 관계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그와 별개로 군필자와 미필자에서 미필자가 손해를 본다는 내용도 있고..
뭔가 잘 모르겠네요.
국방의 의무는 자유 의지로 선택한 게 아니잖아요
승진에서 미반영이라는게 무엇을 뜻하는지도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인 구조인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렇게 생각했을 때, 지금 기재부 주장대로라면 사원때의 호봉 2년 반영을 해주겠다는거죠.
근데 실제적으로 연봉에 있어서 승진으로 인한 테이블 변화가 큰 영향이 있는건 부정못합니다.
결국 저 행위로 인해서 사원 1,2호봉의 평생소득의 손해를 보던 군복무제도가 자신의 퇴직전 최고연봉 2년치만큼의 손해를 보게 하는거죠.
군복무로 인한 남성의 희생을 더 크게 만든거 아닌가요?
호봉 인정해주니 아무 문제 없다는 식의 해석은 이해가 안가네요.
의무를 했으면 그거에 대한 보상은 커녕 비아냥이나 하는 사회가 됬네요
아니 그럼 군대 가기싫은 사람들은 빼주던가
아주 정권교체를 강렬히 바라는듯
거기다 육아휴직은 근무기간으로 인정해준다면, 실질적으로 근무기간은 같은데도 직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이럴거면 군대 강제 징용도 하지 말든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강제로 끌고 가면서 손해는 군필자 개인 책임이라뇨?
군대를 입대하고 군대를 전역한 대한민국 남성들의 가장 중요한 군부심 하나는 국가 안보를 위해 한몸 바쳤다는 자부심 아닌가요? 오히려 군전역자들에게 더 큰 대우를 해주지는 못할망정..공공기관에서 2호봉 꼴랑 더 주는거 월급 얼마 차이나지도 않고 승진 2년빨리하는거 그거 뭐 엄청 대단한것도아니고 오히려 여직원들 그거가지고 좋겠다고 비아냥대던데요. 대한민국 여성들이 군대 전역한 남성들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줄 수 있도록 사회적 문화를 만들어주세요. 제발 개차반대우하지마시고
제가 입대할 때도 뭘 위해 입대하는건가?라는 의문이 정말 많이 들었던 것이 대한민국 군대였습니다.
국가의 안보와 대한민국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 한몸 바친다는 자긍심으로 입대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문화 대우를 해준다면 젊은이들이 굳이 다치고 비만으로 빼고 별 쌩쇼를 다할는지...
기본에 충실합시다.
저러면 누가 군대가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동원할수있는 모든 인프라 동원해서
면제 받고말지 ㅋㅋㅋㅋㅋㅋ
스티붕 같은 색희한테 당위성만 주어주네요 ㅋㅋㅋㅋ
남자만 군대가는거 헌법소원이라도 내야할판...
기재부 지들이 뭔데 ㅈㄹ이래요?
참 개탄스럽습니다
남여갈등 유발에 힘쓰는 쓰레기자들!
검찰, 사법부, 기재부, 감사원.
인간 취급 말고 전부 뒤집어 놔야 합니다.
클리앙에 있다보면 정부기관은 다 적폐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그 싫어하는 군이 전쟁 시 본인들 보호 안해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교과 과정에 그냥 전쟁 시 여자가 어떻게 되는지 고등교육과정에서 적나라하게 사실대로 다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 함
그래야 자기를 지켜주는 군대와 남자를 벌레보듯이 보지 못하겠죠 ㅠ
남여차별 이런걸 떠나서 참 안타깝네요.... 이런 글 볼때마다
이런 사회적 시선이면 저 같아도 가족 제외하고는 처다도 안볼 것 같어요
저럴수록 여권신장 되는줄 아는가 착각하는데
오히려 반대이지 싶은데
당장 빙판길에 넘어질 상황이나 데이트 폭력 혹은 성폭력 현장만 봐도 과거에는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 이런 마인드였지만 지금은 사실 내가 무슨일을 역으로 당할까봐 못도와줄것 같음
결론은 본인들이 그런 상황들을 자초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저기준으로 말한다면 여자라고, 노인이라고, 가정이 어렵다고, 장애가 있다고 혜택을 주는 것을 다 없애야죠.
이건 뭐 좀있으면 경력자의 근무기간 우대도 차별이라고 할 판이네요.
얼마전 어르신들이 요즘 정부와 군대가 헤이헤졌다고 해서 뭔 소리하시냐고 얘기한 적 있는데, 정부 내부에서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면 많이 심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