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낫얼론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같이 기업이 연관된 법안들은 다 누더기 후퇴, 이때만 야당합의...이게 진짜 이해가 안가더군요. 기업에 대한 것도 참조를 해야 하지만 여태 법이 있어도 안지키는것이 무엇 때문인데 원청에 죄를 물어야 한다는 것은 바지 사장을 말하는게 아닌데....이 자체가 후퇴하는 것은 정말 문제였어요. 대표가 딴생각을 안 먹었다면 이 법안은 저렇게 누더기 안된다고 봅니다
네 맞습니다. 근데 이낙연의 점수는 계속 지지자들에게 채점되고 있어요... 무척이나 냉정하게
서여림
IP 175.♡.77.173
01-17
2021-01-17 20:05:44
·
맞습니다. 비판의 언어에 적의와 조소를 담아내는건 반댑니다
바라볼수록
IP 223.♡.202.85
01-17
2021-01-17 20:07:00
·
동감합니다. 많이 동감합니다
모두가_행복했으면
IP 110.♡.115.227
01-17
2021-01-17 20:07:02
·
지지자들 마음에 대못 박은거에 이 정도 비판 할수 있다 봅니다. 조롱하는 사람 있었지만 그건 대부분은 아니었잖아요.
catopia
IP 118.♡.215.203
01-17
2021-01-17 20:07:19
·
그 양반이 동지이긴 할까요??
신용거래
IP 185.♡.24.10
01-18
2021-01-18 01:00:35
·
@catopia님
이낙연 박병석 김진표
개혁을 막는 반개혁파들. 반개혁파는 동지가 아닙니다. 동지로 포장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동지는 김용민 최강욱 이탄희 김남국같은 개혁파들입니다.
당내 개혁파가 힘얻기 위해서라도 당내 반개혁파 입지 제압하기 위해서라도 당 옹호보단, 강하게 강하게 개혁압박하고 반개혁파들 콕찝어서 비판과 비난 필요합니다.
반개혁파들에게는 조롱아닌 더한것도 국민이 할 수 있습니다.
Salihamidzic
IP 211.♡.235.15
01-20
2021-01-20 21:27:37
·
@catopia님 "사면"을 입밖에 꺼내는 순간 그는 이미 이탈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얀사람
IP 36.♡.19.249
01-18
2021-01-18 02:51:08
·
@애타는마음님 그놈의 갈라치기 지긋지긋 합니다 건전한 비판도 갈라치기라고 싸잡아 .. 제가 젤 싫어하는 말 갈라치기 . 지치지말기 ㅎㅎ 전 지쳐서 죽을거 같아요!! 민주당은 점점 뒤로가네요
Salihamidzic
IP 211.♡.235.15
01-20
2021-01-20 21:28:16
·
@애타는마음님 "사면"을 입밖으로 꺼낸 인간을 비판하는 것을 갈라치기라고 하는 것이 갈라치기 입니다.
IP 14.♡.91.121
01-17
2021-01-17 20:08:58
·
전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대표씩이나 되면 만점은 아니어도 평균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낙제는 커녕 0점에 가까우면 할말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지금 대선 후보 경선 기간도 아닙니다.
김어준총수 의견은 경선 때나 해당되는거죠
그땐 박원순 시장님도 디스를 시도 하실 시기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오스카oscar
IP 125.♡.140.152
01-17
2021-01-17 20:11:18
·
우리의 진정한 동지라면 적어도 사면이라는 단어는 해선 안됐어요.. 우리가 비난하면서 생겨나는 크랙이라기엔 그전에 사면이라는 말도안돼는 소리를 해도 동지라고 해서 참아내야하는 현실이 민주 지지자로써 슬픈거죠.
Salihamidzic
IP 211.♡.235.15
01-20
2021-01-20 21:28:34
·
@오스카oscar님 공감합니다.
똑똑-
IP 121.♡.130.229
01-17
2021-01-17 20:11:42
·
저는 계속 조롱할게요. 사면발의
밍구
IP 14.♡.51.65
01-17
2021-01-17 22:10:19
·
@똑똑-님 이낙연대표를 비판은 하되 일베처럼 조롱하는 식으로는 하지말자는 말입니다. 일베들이 노무현대통령을 조롱하는 방식이 일반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노무현 지지자들에게 강한 반발감을 불러일으키는 점을 고려할 때 저는 이낙연대표에 대한 조롱을 자제하자는 의견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공감이 안 가신다면 뭐 할 수 없지만요.
신용거래
IP 185.♡.24.10
01-18
2021-01-18 01:07:04
·
@밍구님
그게 어떻게 같은 비교인가요 그런비교좀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개혁에 목숨걸은 분을 조롱하는것과 국민을 배신한 반개혁파를 조롱하는것
이것이 어떻게 같은가요? 반개혁파는 동지가 아닙니다.
Salihamidzic
IP 211.♡.235.15
01-20
2021-01-20 21:29:06
·
@똑똑-님 동참합니다. 저는 이미 실제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비발디
IP 211.♡.130.119
01-17
2021-01-17 20:12:34
·
글쎄요?? 이낙연의 사면 발언을 조롱조로 얘기한 사람들이 많았나요? 아마 대부분 분노의 심정으로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이 정권이 어떻게 탄생한 정권인데...
밍구
IP 14.♡.51.65
01-17
2021-01-17 22:10:52
·
@비발디님 사면발이 같은 말을 쓰는 걸 얘기한게 아닐까요?
Salihamidzic
IP 211.♡.235.15
01-20
2021-01-20 21:29:59
·
@밍구님 "사면발이"라는 워딩도 삼가하고 검열해야 합니까?? 그리고 무슨 권한으로 그걸 검열 심사하십니까? 그건 누구에도 권리가 없는겁니다. 이럴때는 진짜 표현의 자유가 필요한거죠.
애초에 입에 담지도, 꺼내지도 말아야 할 막말(...)을 했으면 욕 먹고 조롱당할 각오 정도는 해야죠. 생각이 다르고 길이 다른 것도 정도가 있지. 그간, 그리고 지금 할 일 제대로 안된것만 해도 빡치는데 선을 먼저 넘어놓고 욕하는 사람들 뭐라고 할 게 못됩니다. 갈라치기, 작전 들어오는 놈들도 밉지만 아무리 사소한 것도 꼬투리 잡는 상대들인데... 이런 어이없는 빌미를 주는게 너무 밉습니다.
정권 수립의 근간이 되는 시대정신을 부정하는 말을 했고, 그걸 만회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끝끝내 본인의 소신이라고 확인을 시켜줬죠. 비아냥을 넘어 더한 꼴을 당해도 쌉니다. 김총수 말대로 이 틈을 노려 작전이 들어오겠죠. 그건 분명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사면론을 대충 묻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이낙연은 책임을 져야됩니다.
솔직히 총수도 내로남불 오지는건 사실. 하지만 민주정부를 위한 큰 공이 있고 진심을 아니깐 들어는 줍니다. 하지만 이번건은 동의 못하겠어요. 그냥 우린 주류니깐 우아하게 가자고 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이 희생 당했습니다.
김베른
IP 220.♡.87.36
01-17
2021-01-17 21:30:43
·
동지가 아니고 사쿠라면 그땐 어쩌려고
붉은문양
IP 175.♡.56.60
01-17
2021-01-17 21:31:17
·
이게 맞습니다. 이재명도지사를 아직도 못받아들이는것이 서로 마음의 상처를 준것때문이죠. 최근들어 열민당과 합당얘기가 다시 나오지만 열민당에서는 별 생각없죠. 이것도 같은 문제입니다. ( 이건 뭐 털보가 일조 했죠 )
정당하고 정확하게 점수를 매겨야 한다고 봅니다.
현시점에서 제가 평가하는 이낙연 당대표는 마이너스입니다.
IP 36.♡.153.48
01-17
2021-01-17 21:33:27
·
??????? 그런식이면 금** 같은 사람이 조롱 당하고 비하 당할때는 왜 저런 말 안했을까요? 비난을 하더라도 조롱하지 말아라고 말이죠..... 비난을 하던 조롱을 하던 그건 적의 언어가 아니라 조롱 당할 사람 또는 비하 당할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했냐의 따라 놀림감이 되고 안되고 비난이나 조언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당대표이니깐 조롱하지 말아라?
논거를 들어 비판하되 조롱을 해서 정당한 비판을 우스갯거리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는 의미 같습니다.
원펀치옥수수
IP 221.♡.115.95
01-17
2021-01-17 21:50:05
·
국민 공감이랑 떨어지는 당 대표 판단력이 정말 의심스러워서요 지금 대선 후보들이 눈 앞에서 떨어져 나가고 있는데 여당 대표 라는 사람이 판단력이 너무너무너무 앞서갔습니다.
그냥그런이
IP 211.♡.87.210
01-17
2021-01-17 21:53:34
·
이재명은 과거의 발언으로 국힘보다 민주당내에서 더 많이 비판 받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인거죠. 당내에 사람이라도 욕먹을짓을 했으면 욕을 먹어야 합니다. 지난 총선때는 열린당 지지자들을 어차피 지역구는 민주당 찍을게 뻔하니 열린당 찍으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는것도 아니라고 모욕을 주더니 이제는 당대표라는 양반이 국민통합인지 외형 확장인지 한다고 적들에게는 별로 매력적이지도 않으면서 동지에게 독이되는 미끼를 던지나요. 국민통합을 할려면 국민들이 원하는것을 살펴야지 그렇게 얄팍한 정치적 계산으로 무슨 통합이 된다는건지
hyukzoon
IP 14.♡.87.54
01-17
2021-01-17 21:56:03
·
저는 사면바리라고 담담하게 채점했습니다 조롱아니에요 사실에가깝죠
Salihamidzic
IP 211.♡.235.15
01-17
2021-01-17 22:21:18
·
@hyukzoon님
IP 39.♡.223.186
01-17
2021-01-17 21:58:31
·
저도 동의합니다. 지지하지 않으면 됩니다. 적이 아빅 굳건합니다
그대로멈춰라
IP 14.♡.37.253
01-17
2021-01-17 21:59:10
·
담담하게 채점했습니다. 그냥 아웃 ㅠ 조국 추미애때에는 엄중타령하면서 503 사면에는 왜그리 말이 긴지 모르겠습니다.
소풍과방학
IP 175.♡.180.153
01-17
2021-01-17 22:01:56
·
전혀 공감되지 않는 말들이네요 이낙연씨는 너무 큰 잘못을했고, 지금도 반성없이 계속 옳지않은 길로 나아가고있어요 저런식의 대응은 전혀 민주당과 정부에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사면바리 너무 싫어요!
밍구
IP 14.♡.51.65
01-17
2021-01-17 22:08:51
·
@행복한정치님 이낙연대표를 비판은 하되 일베처럼 조롱하는 식으로는 하지말자는 말입니다. 일베들이 노무현대통령을 조롱하는 방식이 일반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노무현 지지자들에게 강한 반발감을 불러일으키는 점을 고려할 때 저는 이낙연대표에 대한 조롱을 자제하자는 의견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공감이 안 가신다면 뭐 할 수 없지만요.
@밍구님 다른 커뮤니티는 잘안봐서 모르겠어요, 근데 클리앙의 반응만 봐서는 많은 비판하는 분들이 일베처럼 조롱하는 식으로 하는건 못봣어요. 그리고 이낙연씨 제대로 사과도 없고, 엉뚱한 방향으로만 나아가고있어요. 지금은 저러한 민주당내의 문제있는 인사들에 대한 냉정한 지적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본문과 같은 말들이 민주당내의 개혁과 좋은 방향으로 가려는 힘을 잃게 할 것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물론 다양한 생각이 있겠죠, 제 생각은 이낙연씨는 계속 더 지적받아야하고 심한말도 들을 만한 잘못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는 조롱받아 마땅할만한 잘못을 했고, 하고있다고 생각해요. 당대표에서 하루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더 좋은 정부와 민주당을 위한 말들일테니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볼께요 ^^ 근데... 글쓰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흠.....
@행복한정치님 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공감이 안 가신다면 할 수 없는 것이죠~ㅎ 본인들이 직접 뽑은 대표를 갑자기 조롱하는 식으로 조리돌림하기 시작하면 중도층들은 더 떨어져나갈겁니다. 이낙연을 지지하는 쪽과도 분열될 수 있구요. 그래서 저는 이낙연대표가 대표직을 내려올 때까지는 조롱은 자제하고 비판의 끈은 계속 이어갈겁니다.
오마리틀
IP 182.♡.7.203
01-17
2021-01-17 22:05:35
·
조롱받아야 정신차리죠. 그렇게 조롱에 비아냥 받아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걸 같긴 합니다만.
그리고 지지자들 우습게 알며 조롱한건 이낙연이 먼저 아닙니까? 그러지 않고서야 사면 얘길 꺼내요? 청와대 반응만 봐도 전혀 교감이 없었고 이낙연 사면 거론에 대해 불편한건 충분히 느껴질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 또한 어이가 없을겁니다.
이낙연이 사면 하나로 얼마나 큰 사고를 쳤는데 담담히 채점을 합니까.
저딴 소리 잘못핬다간 당대표라도 뭐되는 수가 있다는걸 알아야 당원과 지지자 무서운 줄 알죠. 그게 정치인인거고요.
총수님의 저 발언 이후 민주당내 사면발이 추종자들의 개혁파 사냥이 다시 시작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면발이 추종자들은 정치인이 아닌 개혁파 지지자들조차 적으로 규정하고 말살하려하고있죠. 조용히 앉아서 채점만하고 있을게 아니라 민주당 내 수박파의원들을 강하게 압박해서 소수 개혁파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갈라치기운은하는 민주당내 사면발이 추종자들에게 쫄지 맙시다.
청년불패
IP 211.♡.11.136
01-17
2021-01-17 22:08:41
·
말이야 방구야.. 이낙연씨가 스스로 실수라고 여겼다면 사과를 했겠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에 그동안 믿었던 사람으로서 강한 유감이고, 대통령이 결정해야 할 것을 왜 야당대표가 나서서 대통령과 사전 논의도 새해부터 이슈를 만들었던 건지 지금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냥 스스로 를 부각하고자 한 행동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커피로 충전
IP 211.♡.157.14
01-17
2021-01-17 22:08:50
·
동지가 맞는지가 우선 되야한다는 ..
중심에서주변부로
IP 112.♡.1.216
01-17
2021-01-17 22:09:16
·
채점할 가치가 없는 아웃감인데 담담하게 채점을 왜 해야할까요 낭비입니다
오늘을즐기자
IP 120.♡.236.37
01-17
2021-01-17 22:10:35
·
저런 소리하는거 전 싫네요. 여기서 이낙연 조롱한 사람이 많을까요 비판한 사람이 많을까요? 비판을 싸잡아 조롱이라고 하면 누가 비판을 할까요? 저 스텐스는 이낙연을 감싸자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롱징차한잔중
IP 221.♡.242.34
01-17
2021-01-17 22:16:16
·
이낙연씨가 동지로써 하신일이 뭐가 있었는지 묻고 싶네요.추장관과 조국님이 허허벌판에서 혼자 화살 맞으실때 어디 계셨나요? 제 입장에서 이낙연씨는 동지가 아니기 때문에 조롱받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가을의전설
IP 14.♡.189.66
01-17
2021-01-17 22:16:59
·
백퍼 공감요!
달콤쌉쌰롬
IP 59.♡.166.227
01-17
2021-01-17 22:22:44
·
이낙연이가 통합 어쩌구 엿같은 소리하면서 사면소리 들을라고 4년전 추운 겨울에 그 고생 한 거 아닙니다. 이걸 비아냥이라니요? 사면 꺼낸 순간 이낙연 이 인간은 동지가 아닙니다. 저건 같은 국민이라고 이완용이 감싸주자는 얘기하고 똑같네요.
아도라버스트
IP 14.♡.32.86
01-17
2021-01-17 22:23:05
·
전 다르게 생각 해요.. 안그래도 180석을 몰아줘도 지지자들을 보는게 아니라 다른 곳을 보는 사쿠라 같은 의원들도 꽤 있는 듯 한데 그 나마 비난도 안하고 담담하게 체크 하면 그들이 지지자들의 화나고 답답한 마음을 알아 줄까요..??
뒤돌아보면 털보말이 대부분맞습니다 이런 “우리”스피커없는거 잘알고 또 저말자체는 맞는말이고 백프로동의합니다만 근데 이씨가 동지인가엔 물음표입니다 무려당대표인데말이죠 솔직히 그동안했던모습들보면 역사에 흔히존재해왔던 프락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간과했을뿐 조롱정도면 매우 신사적이라보는데요 계란 맞았어도 충분했어요
Normality
IP 14.♡.43.7
01-17
2021-01-17 22:28:54
·
사실 사면발언 이후 맘이 돌아선 사람들이 많을 것 같긴 한데 이대표를 향해 일베들이 하는것처럼 막말을 하면서 조롱하는 사람들을 최근 클리앙에서 많이 보고나서 그동안 제가 클리앙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지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가 어쩌면 허상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blackrv00
IP 220.♡.9.110
01-17
2021-01-17 22:33:05
·
@Normality님 연초부터 엄청난 혼란을 일으켜놓고 엄중엄중거리고 있는거 보면 조롱받아도 할말 업죠 자업자득입니다
레이디혜원
IP 124.♡.60.241
01-17
2021-01-17 22:30:10
·
누가? 이낙연이 동지인가요? 민주당 대표라서 동지인가요? 사면발언이후의 행보를보면 동지라 하기엔 좀 의문이 생기네요
완리우308
IP 115.♡.206.48
01-17
2021-01-17 22:30:18
·
아 정확한 털보형. 이래서 빠져들어요 ㅋㅋㅋ
gusrbi001
IP 175.♡.42.241
01-17
2021-01-17 22:31:06
·
김어준 총수님 마음 속 깊히 존경하고 부채의식도 갖고 있지만.. 이번 발언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blackrv00
IP 220.♡.9.110
01-17
2021-01-17 22:32:14
·
뉴공 애청자로서 김총수 멘트가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비판과 조롱의 경계는 누가 정하나요???내가하면 비판이고 남이하면 조롱인데ㅎㅎ 안타깝지만 그 조롱 역시 이낙연 스스로 자초한거라 어쩔수 업죠ㅎㅎ엄청난 혼란을 일으켜놓고 조롱받기 싫으면 정치 그만둬야죠
Salihamidzic
IP 211.♡.235.15
01-18
2021-01-18 00:51:10
·
@탱바이꿀님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비판과 조롱의 경계가 어떻게 단순명료하게 설정됩니까,
이명박근혜때 어떤일이 있었고 어떻게 넘어왔는지 벌써 잊었는지....저는 잊지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자살 소식을 버스에서 덤덤하게 들은 2009년 이후로 정치와 뉴스에 관심을 끊었지만,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잊을일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사면같은 헛소리한 이낙연씨는 제 안에서 영원이 아웃입니다.
IP 223.♡.203.51
01-17
2021-01-17 22:50:23
·
열린민주당과 이낙연 사안에 대해선 저랑 김어준씨와 생각이 다르네요.
super_gaga
IP 14.♡.71.209
01-17
2021-01-17 22:50:27
·
내부의 적은 도려내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말이죠
신용거래
IP 185.♡.24.10
01-18
2021-01-18 01:15:58
·
'100명의 적군보다 1명의 프락치가 더 위험하다 '
MrMedic
IP 14.♡.244.45
01-17
2021-01-17 22:50:47
·
이낙연 의원이 뭔가 원래 그런 사람이었거나 저쪽편이었거나 했던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중간한 중도층, 일부의 수구층의 지지까지 이쪽으로 이끌어내보겠다, 그게 국민적 통합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던 욕심이 좀 지나쳤던거라고 봅니다.
아직도 저쪽을 타협하고 끌어 안아야 할 생각을 하신다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이미 노무현 때 겪은건데... 사람이 너무 좋아 그런건지..... 너무 좀 깊게 생각하지 못한 언행 때문에 이번에 타격이 크네요..
근데,.그래도 갈라치기는 하지 맙시다... 어쨋든 차기 대선은 이쪽 진영 인사들간의 경쟁이어야지 안가 윤가 같은 놈들 득세하면 진짜...어후....ㅜ.ㅡ
신용거래
IP 185.♡.24.10
01-18
2021-01-18 01:17:18
·
@MrMedic님
우리가 지금이라도 알아야 합니다
전두환 찬양칼럼 박정희기념사업 부위원장 출신 이낙연은 애초에 개혁파 아니였습니다
thesoulcages
IP 175.♡.149.149
01-17
2021-01-17 22:51:42
·
김총수의 탁월한 통찰력을 높이 삽니다. 어떤 이유로 저런 얘기를 하는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겁니다. 1. 민주당 "지지층의 찬반과 상관없이" 사면건의를 한 이낙연은 "동지"가 아니다. 2.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이낙연은 사면 발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김총수의 발언 중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지지율이 추락해도 또는 그걸 다시 돌파해도 다 실력이거든요." ---> 그럴리가 없지만 추후 이낙연의 지지율이 회복된다면 사면 발언이 아무 문제 없는게 된다는 소린가요? 뉴공과 다뵈로 큰 위안을 얻지만 이 번 발언은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갑니다.
비판) 사면은 어불설성이고 촛불을 부정하는 것이며 당과 협의없이 무책임하게 행동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이에 책임지고 대표에서 물러나라~!
조롱) 추풍낙연같은 .. 사꾸라~ 같은 노 ㅗ ㅁ... 그동안 잘도 숨어있었다... 적폐 새끼...
제 마음에서 이낙연은 영원히 아웃이지만 조롱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석에서 말로는 깔래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entalisT
IP 61.♡.7.124
01-17
2021-01-17 23:01:16
·
사면은 진짜 잘못한게.. 당 내부에서 대세 의견으로 떠올라서 당 지도부까지 의견이 모아지면 고심끝에 결단을 내리고, 대통령께 건의해보겠다.. 이정도 되면 이해한다고 치는데.. 자기 혼자서 '구세대의 야합정치'의 표본이 사면을 끌고나오니 당연히 크게 역풍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청와대랑 상의 한번 안하고 지르니까, 청와대도 당연히 그런거 논의한적 없고, 생각없다고 나올 수 밖에 없고.. 자기 지지율 박살나는거죠.
빠빠기
IP 222.♡.216.131
01-17
2021-01-17 23:08:06
·
양극은 결국 다를게 없습니다 똑같은 언어로 놀면 결국 똑 같아 집니다. 언어가 곧 그 사람이라 했으니 그 들 처럼 저속해 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IP 121.♡.192.57
01-17
2021-01-17 23:09:07
·
조롱이라면 희화화하고 웃음거리로 만든다는 것인데 현재 문대통령 지지자들은 절박한 심정이지 ㅇㅂ처럼 낄낄거리고 재밌어하는 상황이 아니에요... 검찰, 사법, 언론개혁.. 저들은 똘똘 뭉치고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힘겨운 전쟁중에 자기 보신에만 관심있는 사쿠라들이 높은데 한자리씩 차지하고 재보선이나 대선까지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데 조롱은 사치죠 그냥 답답하고 성난 맘을 토로하는건데 그걸 어떻게 점잖게 하나요...
kyoung1
IP 49.♡.76.188
01-17
2021-01-17 23:16:50
·
비판할순 있어도 의심하면 분열될수 있다는 뜻같군요. 낙인보다는 꾸준한 데이타쌓기..
삭제 되었습니다.
어바읏
IP 125.♡.173.211
01-17
2021-01-17 23:27:47
·
발언도 말 같은 걸 해야죠 진짜 시궁창 같은 개소리 했는데 뭘 또 조롱하지 말라 어쩌라...민주당 지지자는 보살로 살아야 하나요? 애초에 잘못하질 말든가
레이어마스크
IP 14.♡.138.132
01-17
2021-01-17 23:31:39
·
뭘 쫄지 말라는거죠?
이민가고싶
IP 59.♡.62.6
01-17
2021-01-17 23:32:54
·
그는 우리를 동지의 언어로 이야기 한겁니까? 비판을 조롱이라고 받아들이는 건 아니구요? 그럼 총수도 조져주세요. 이낙연을.
털보나 김용민이나 사실 방송 스탠스 보면 사실 이재명 지지로 보이더군요. 오히려 이재명을 더 밀어주는 듯한 정책들이나 패널들이 많고요. 이미 이낙연이 지난 2차 재난 지원금 전국민 지원 반대할때 다 돌아선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지의 언어로 비난해야한다는 주장도 어느정도 수긍갑니다. 저도 이낙연지지자 였지만 국무총리할때 지측근 경제부총리 등용시켜서 지난 정부들이랑 전혀 차별성 없는 경제 정책들은 솔직히 화가납니다. 보편적복지가 큰 화두고 통신료부터 하나같이 도대체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만한 경제정책들이 바뀐게 뭐가 있나요. 당장에 휴대폰 저렴하게 사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사면이슈부터 경제정책까지 홍남기 데리고 떠났음 합니다. 이재명도 각커뮤 문통 노통 욕보이면서 일베충같은 개짓거리하며 정부 욕하면 그표가 이재명 표가 될거라 착각하는 손가혁 찢빠시키들 정리 제대로 안하면 투표장 갈일 없을겁니다.
흐르는강물처럼...
IP 180.♡.116.168
01-17
2021-01-17 23:51:56
·
누가 조롱을 했답니까? 내쫓아버리고 싶을 따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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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의심가는 행동을 하는 인물은 한둘이 아니죠
https://archive.is/7i8wf
이낙연은 이미 낙제죠. 더이상 채점하면서 지켜볼 수준이 아닙니다.
알바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디테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36709CLIEN
저도 이낙연 실망스럽긴 하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싶네요.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고 그냥 조용히 채점하고 끝나면 될일이 모든 중요사안을 삼켜버립니다.
그게 답답해요.
그 시간에 이재용 재판 감시하고
국힘 지랄하는거 비판해야는데.
하지만 지금은 옹호가 아니라 비판할때가 맞습니다
비로소 합리적 비판의 영역으로 들어온거죠 차마 비판조차 못하던 대상에서 채점의 대상이 된거고 크나큰 실점했죠 실점의 크기에 따른 여파가 큰거라 생각합니다
악플보다 무플이 낫다. 여기에 공감합니다. 이낙연파 반이낙연파로 갈라져서 싸우다 민주진영이 스스로 상처입기를 기다리는 자들이 너무 많아서요
필요없어요
적폐 부역자에게 예의와 선을 지켜야하나요?
당대표 갈아버리고 정상적인 당대표로 바꿔서 선지키면 됩니다.
아니 오히려 정상적 당대표 뽑아서 적극 지지하면 됩니다 !
프락치 1명이 더 위험하다 '
"이건 뭐지? 우린 욕할 순 있어도 니들은 안돼!!"
이런 현타를 막기위해서도 우리 수준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야 하고 저급한 언어는 지양해야합니다
갈라치기를 넘어 진영내 불신을 조장합니다
존중하지만 뼈를 때릴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수고가 따르지요 수고를 감수합시다
민주당 인물 중에..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 가족까지 공격한 인물들도 우리는.동지로 품고있죠
그 타이밍에 당대표 달고 사면건의 이야기한건
이낙연이 선 쎄게 넘은게 맞습니다.
이후 대응도 그렇고여
이건 논란의 여지가 없죠
아웃입니다
존중합니다
다른 인물들에게도 일관성 있는 잣대라면요..
저는 사면발언이라는 사건에 대하여 실망을 크게 해서 그 사건을 일으킨 이낙연을 버린 겁니다.
이낙연이 싫어서 사면발언이 싫은게 아니에요
인물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잣대를 요구 하실게 아니라
사건에 대한 일관성 있는 시각을 논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조금 뜬금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지 같지않은 행태를 보인..
그렇다면 비판하고 지지를 철회하면 될 일이지 조롱하고 비아냥 거리는건 품격의 문제죠. 민주당의 적들이 항상하는 짓거리구요. 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방식은 적들이 가장 환영하는 상황이므로 생존을 위해서라도 지양해야 합니다
사면 같은 개소리를 해도
우리가 그를 공격할 땐 동지의 언어로 공격하라는 뜻인가 같아요
이게 맞는 말인게
일명 손가혁과 피터지게 싸울 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거든요
서로 죽어라 싸웠기에
같은 당임에도 절대 이재명은 못 뽑는다는 분들 분명 존재합니다
또한 이재명 지지자를 다 흡수하지 못하는 것도 민주당에 손해입니다
그 갈라짐 사이를 파고드는 세력이 분명 있다는겁니다
지난 지선 때 장난질 치는거 많이들 보셨잖아요
이낙연을 여전히 지지하는 층은 분명 있고
그들을 흡수하기 위해 적을 대하는 언어로 공격하면 안된다.. 그게 맞습니다 비판도 이성적으로 하는게 맞네요
저도 정초부터 이낙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서 감정적인 언어와 적의를 가득 담은 표현으로 공격했는데
이젠 제가 행사할 수 있는 당원의 권리로 심판하려구요
감히 말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보다
개혁과 정의의 가치가 더 우선입니다.
대통령 . 정당 .정치 . 더 크게 민주주의
이것은 모두 국민의 행복할 기회. 이것을 지키기위한
수단입니다.
개혁과 정의를 다 붕괴시키는 사면발언과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털어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원들의 손에 의해 탄핵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박근혜처럼
당원들이 무섭다는걸 이 기회에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많이 동감합니다
이낙연
박병석
김진표
개혁을 막는 반개혁파들.
반개혁파는 동지가 아닙니다.
동지로 포장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동지는 김용민 최강욱 이탄희 김남국같은
개혁파들입니다.
당내 개혁파가 힘얻기 위해서라도
당내 반개혁파 입지 제압하기 위해서라도
당 옹호보단,
강하게 강하게 개혁압박하고
반개혁파들 콕찝어서 비판과 비난
필요합니다.
반개혁파들에게는 조롱아닌 더한것도
국민이 할 수 있습니다.
갈라치기 . 지치지말기 ㅎㅎ 전 지쳐서 죽을거 같아요!! 민주당은 점점 뒤로가네요
대표씩이나 되면 만점은 아니어도 평균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낙제는 커녕 0점에 가까우면 할말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지금 대선 후보 경선 기간도 아닙니다.
김어준총수 의견은 경선 때나 해당되는거죠
그땐 박원순 시장님도 디스를 시도 하실 시기니까요..
사면발의
그게 어떻게 같은 비교인가요
그런비교좀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개혁에 목숨걸은 분을 조롱하는것과
국민을 배신한 반개혁파를 조롱하는것
이것이 어떻게 같은가요?
반개혁파는 동지가 아닙니다.
심지어 열린당을 향해
민주당 사생아라고 시민당 후보가 조롱했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비아냥을 다 갖다붙였는데도
이런 ' 동지에게 선 넘지말자'
는 말은 없었습니다.
작전 주의합시다.
이번에도,,,
어째...두둔하는듯한 뉘앙스가..
그러나...
총수는 믿습니다.
생각이 다르고 길이 다른 것도 정도가 있지.
그간, 그리고 지금 할 일 제대로 안된것만 해도 빡치는데 선을 먼저 넘어놓고 욕하는 사람들 뭐라고 할 게 못됩니다.
갈라치기, 작전 들어오는 놈들도 밉지만 아무리 사소한 것도 꼬투리 잡는 상대들인데... 이런 어이없는 빌미를 주는게 너무 밉습니다.
국민들의 동의와 이해를 구하지도 않고 정작 본인은 피해자도 아니면서 민주화 운동을 일으키게 한 주범을 사면하자고 얘기 하는 사람은 '동지' 라고 볼 수 없습니다.
권력 욕에 눈이 먼 기회주의자일 뿐이죠.
조롱: 사면발이, 이나견, 추풍낙연.......
위의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비판으로 받아 들이면 되는 것인가요?
총수 말대로 스스로 그 인물에 대해 채점하고 경선이든 선거든 기회가 됐을 때,
그 점수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뭐 그땐 더민당도 눈까리 뒤집혔을 때니까 이해합니다. ㅎㅎ
"사면이 소신"
"대통령께 건의"
이 두가지 말로 이낙연은 스스로 적이 됐죠. 소신이 사면이라는 자에게 동지는 과분한 표현입니다.
총수가 너무 사람을 좋게 보려는 경향이 있죠
끝끝내 본인의 소신이라고 확인을 시켜줬죠. 비아냥을 넘어 더한 꼴을 당해도 쌉니다.
김총수 말대로 이 틈을 노려 작전이 들어오겠죠. 그건 분명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사면론을 대충 묻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이낙연은 책임을 져야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77678CLIEN
그걸 스스로 달래보려고 설마설마 하며
해명을 기다렸던 지지자의 마음을
뻥 차버린게 지금의 이낙연 아닌가요?
가해자는 놔두고 피해자한테 살살 화 내라뇨...
동지들 맘을 몰라주고 실수 했다면
자기반성을 하고
최소한 위로의 제스처를 보여주는 게
‘동지’ 아닙니까?
이재명도지사를 아직도 못받아들이는것이 서로 마음의 상처를 준것때문이죠.
최근들어 열민당과 합당얘기가 다시 나오지만 열민당에서는 별 생각없죠. 이것도 같은 문제입니다. ( 이건 뭐 털보가 일조 했죠 )
정당하고 정확하게 점수를 매겨야 한다고 봅니다.
현시점에서 제가 평가하는 이낙연 당대표는 마이너스입니다.
사면 하지마라 라는 메시지를
비판으로 하느냐
비난으로 하느냐
제가 볼땐 초기엔 무슨 뚱딴지 같은 사면 소리냐 면서, 비아냥 조롱까진 없었는데
계속 이낙연측 대응이 이상해서 점점 비난으로 갔다고 봅니다.
좋게 말할때 알아먹어야죠.
어린애도 아니고 날고긴 정치인이면 더더욱이요.
하지만 김어준 말에는 동의하는게
'선넘는' 비난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낙연에 대한 물타기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사면발이에 대한 정당한 비판의 목소리가 대부분이었고,
냉소와 비아냥은 일부인데(이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죠)..
비아냥 거리지 말고 앞으로 담담하게 채점하자?
지지자들에게 안고가자 강요하지 말고, 잘못한 사람부터 꾸짖는 게 맞는 순서입니다.
여당 대표 라는 사람이 판단력이 너무너무너무 앞서갔습니다.
같은 맥락인거죠.
당내에 사람이라도 욕먹을짓을 했으면 욕을 먹어야 합니다.
지난 총선때는 열린당 지지자들을 어차피 지역구는 민주당 찍을게 뻔하니
열린당 찍으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는것도 아니라고 모욕을 주더니
이제는 당대표라는 양반이 국민통합인지 외형 확장인지 한다고
적들에게는 별로 매력적이지도 않으면서 동지에게 독이되는 미끼를 던지나요.
국민통합을 할려면 국민들이 원하는것을 살펴야지
그렇게 얄팍한 정치적 계산으로 무슨 통합이 된다는건지
조국 추미애때에는 엄중타령하면서 503 사면에는 왜그리 말이 긴지 모르겠습니다.
이낙연씨는 너무 큰 잘못을했고, 지금도 반성없이 계속 옳지않은 길로 나아가고있어요
저런식의 대응은 전혀 민주당과 정부에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사면바리 너무 싫어요!
본문과 같은 말들이 민주당내의 개혁과 좋은 방향으로 가려는 힘을 잃게 할 것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물론 다양한 생각이 있겠죠, 제 생각은 이낙연씨는 계속 더 지적받아야하고 심한말도 들을 만한 잘못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는 조롱받아 마땅할만한 잘못을 했고, 하고있다고 생각해요. 당대표에서 하루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더 좋은 정부와 민주당을 위한 말들일테니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볼께요 ^^
근데... 글쓰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흠.....
그리고 지지자들 우습게 알며 조롱한건 이낙연이 먼저 아닙니까? 그러지 않고서야 사면 얘길 꺼내요? 청와대 반응만 봐도 전혀 교감이 없었고 이낙연 사면 거론에 대해 불편한건 충분히 느껴질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 또한 어이가 없을겁니다.
이낙연이 사면 하나로 얼마나 큰 사고를 쳤는데 담담히 채점을 합니까.
저딴 소리 잘못핬다간 당대표라도 뭐되는 수가 있다는걸 알아야 당원과 지지자 무서운 줄 알죠. 그게 정치인인거고요.
사면발이 추종자들은 정치인이 아닌 개혁파 지지자들조차 적으로 규정하고 말살하려하고있죠.
조용히 앉아서 채점만하고 있을게 아니라 민주당 내 수박파의원들을 강하게 압박해서 소수 개혁파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갈라치기운은하는 민주당내 사면발이 추종자들에게 쫄지 맙시다.
이낙연씨가 스스로 실수라고 여겼다면 사과를 했겠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에 그동안 믿었던 사람으로서 강한 유감이고, 대통령이 결정해야 할 것을 왜 야당대표가 나서서 대통령과 사전 논의도 새해부터 이슈를 만들었던 건지 지금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냥 스스로 를 부각하고자 한 행동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걸 비아냥이라니요?
사면 꺼낸 순간
이낙연 이 인간은 동지가 아닙니다.
저건 같은 국민이라고 이완용이 감싸주자는 얘기하고
똑같네요.
근데 이씨가 동지인가엔 물음표입니다 무려당대표인데말이죠 솔직히 그동안했던모습들보면 역사에 흔히존재해왔던 프락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간과했을뿐 조롱정도면 매우 신사적이라보는데요 계란 맞았어도 충분했어요
비판과 조롱의 경계는 누가 정하나요???내가하면 비판이고 남이하면 조롱인데ㅎㅎ
안타깝지만 그 조롱 역시 이낙연 스스로 자초한거라 어쩔수 업죠ㅎㅎ엄청난 혼란을 일으켜놓고 조롱받기 싫으면 정치 그만둬야죠
얼마전 내마당에 몇몇 사람들이 매일매일 정부에 대해 조롱하고 비아냥 대더니
결국 내마당이 사라지는 결과가 생겼죠.
이낙연 비판은 해도 조롱하고 비아냥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문글에 대한 해석과 대응이 사람마다 다른 것입니다.
그걸 돌파하고 살아나는건 실력이 아니라 뻔뻔하고 개수작을 잘부리는거죠.
지금 김어준이 이낙연 편드는건가요?
많은분들이 저 의견에 동조할수 없다는데 무슨 깊은뜻이 있다는듯이 착각을...
1명의 프락치가 더 위험하다 '
다만, 어중간한 중도층, 일부의 수구층의 지지까지 이쪽으로 이끌어내보겠다, 그게 국민적 통합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던 욕심이 좀 지나쳤던거라고 봅니다.
아직도 저쪽을 타협하고 끌어 안아야 할 생각을 하신다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이미 노무현 때 겪은건데...
사람이 너무 좋아 그런건지..... 너무 좀 깊게 생각하지 못한 언행 때문에 이번에 타격이 크네요..
근데,.그래도 갈라치기는 하지 맙시다...
어쨋든 차기 대선은 이쪽 진영 인사들간의 경쟁이어야지 안가 윤가 같은 놈들 득세하면 진짜...어후....ㅜ.ㅡ
우리가 지금이라도 알아야 합니다
전두환 찬양칼럼
박정희기념사업 부위원장 출신
이낙연은 애초에 개혁파 아니였습니다
어떤 이유로 저런 얘기를 하는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겁니다.
1. 민주당 "지지층의 찬반과 상관없이" 사면건의를 한 이낙연은 "동지"가 아니다.
2.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이낙연은 사면 발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김총수의 발언 중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지지율이 추락해도 또는 그걸 다시 돌파해도 다 실력이거든요."
---> 그럴리가 없지만 추후 이낙연의 지지율이 회복된다면 사면 발언이 아무 문제 없는게 된다는 소린가요?
뉴공과 다뵈로 큰 위안을 얻지만 이 번 발언은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갑니다.
100% 동감합니다
이런사태에도 얌전히 민주당을 대한다면
당내 개혁파에게 불리해지며
당내 반개혁파들이 다시 기승합니다.
지금이라도 당대표 갈자고 주장하고 싶어하는
개혁파들 분명 존재할겁니다.
지지층이 얌잔하게 나오면
오히려 개혁파들 용기가 줄어듭니다.
사면은 어불설성이고 촛불을 부정하는 것이며 당과 협의없이 무책임하게 행동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이에 책임지고 대표에서 물러나라~!
조롱)
추풍낙연같은 .. 사꾸라~ 같은 노 ㅗ ㅁ... 그동안 잘도 숨어있었다... 적폐 새끼...
제 마음에서 이낙연은 영원히 아웃이지만 조롱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석에서 말로는 깔래요~)
현재 문대통령 지지자들은 절박한 심정이지 ㅇㅂ처럼 낄낄거리고 재밌어하는 상황이 아니에요...
검찰, 사법, 언론개혁.. 저들은 똘똘 뭉치고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힘겨운 전쟁중에
자기 보신에만 관심있는 사쿠라들이 높은데 한자리씩 차지하고
재보선이나 대선까지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데 조롱은 사치죠
그냥 답답하고 성난 맘을 토로하는건데 그걸 어떻게 점잖게 하나요...
비판을 조롱이라고 받아들이는 건 아니구요?
그럼 총수도 조져주세요. 이낙연을.
선넘었는데 민주당이라고 계속 동지여야 하는건 아니죠.
더 지켜볼 수는 있는데 변명이나 사과도 없는데 얼마나 지켜봐야할지...
안철수 금태섭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