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6907&no=326&weekday=wed 에서 발췌했네요..
댓글보니까 죄다 초등학생들 (요새 표현으로 잼민?들) 이 댓글달면서 문정부 욕을 하고 문대통령님 이름을 온갖 상스런 표현으로입에 담아가며 욕을 하네요..
언젠가부터 기안이라는 만화가는 부동산 문제를 만화로 그리네요.
이번엔 부동산 과열 문제를 다룬 직후에 청약 과열을 다루는 바람에.. 마치 지금의 청약 과열이 현 문정부탓인양 비춰지는것처럼 보여서 걱정이네요...
수정 추가)
댓글들을 보니까 제가 예민했나보네요
제 개인적인 아쉬움을 토로한 것이었니다만, 기안 같이 이름있고 유명하실 만화가분껫서 임대주택의 장점을 홍보해주면 좋을텐데 오로지 단점이 많은 것 마냥 그림 웹툰을 그려서 댓글에서도 주 시청층인 어린 연령층은 쉽게 세뇌가 되고 문정부의 정책을 알지도 못한채 비난하는 사상을 심어주는 것이 걱정되었던 것인데 제가 예민했다 보네요..
제가 예민하게 글을 쓰는 것으로 보이신 분들께 죄송하고 저도 만화는 만화이니만큼 웹툰을 볼땐 열려있는 시각을로 보아야겠네요
수정 추가 2)
제가 부적절한 사진 그림자료로 예민하게 반응한 것에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댓글을 정독하며 다시 만화 웹툰을 보니 만화가로써 저렇게 만화를 그릴수있음을 인정하고 다시 웹툰을 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결코 저런 만화를 중단해야한다거나 하는 극단적인 생각을 말하려는것은 아니고 그저 링크에 있는 네이버 웹툴 댓글을 보고 열이 나기도하고 일부 부적절한 표현도 욕설에 준하는 댓글도 방관하는 네이버가 이해가 안되기도하는 개인적인 감정에서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을 해주셔서 잘 듣고 저도 열린 마음으로 웹툰 만화를 시청하도록 하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그 때 청년들이 중장년이 되어 자리를 꿰차고 지금 청년들은 계속 밀려날 뿐 들어갈 자리가 없는 상황 아닌가요?
매일 경기도에서 서울로 두세시간씩 출퇴근 하는 인구가 수백만인데 누가 안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거요?
루머만들지마세요
지난 게시글에 정치글이 한개도 없네요 ㄷㄷ
의미없는 빈댓글이네요
이게 빈댓글 받을 일인지 ㅋㅋㅋㅋㅋㅋ
기안이 생각이 깊어 보이지도 않지만 흔히 요즘 친구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라....
그게 민주주의고 다양성이니까요. 클리앙 이대로 가다간 정말 우물안 개구리에 역겨운 국민의힘 지지자 태극기 할배들과 다를게 없이 변할겁니다.
다양성 존중에 비판도 좀 들으면서 토론하는 장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일베처럼 폐륜적으로 비판하지는 않잖아요??
이걸 기안 탓을 해요?
모든 정책이 100% 완벽하면 좋겠죠 하지만 그건 이상주의에 불가하고 문제 있는 점에 대해서는 개선해나가면 되죠...
괜히 건물주가 아니란;
이런 글이 더 별로에요. 이 사이트의 중론이 친정부, 좀 더 정확히는 친문, 친민주 성향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러니 저런 거 가져와서 같이 까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이 정도 정책 비판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인기얻으려고 노선탄거면 애초에 이런글을 안썼겠죠
이걸 그런 시각으로 보는게 더 이해가 안 되는데...
이게 왜 정부를 까는건지?
저건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정도의 수준 아닌가요?
저거 주제 자체가 임대주택을 깐다기 보다는 그 임대주택을 안좋은걸로 생각하고 비싼 집을 가지기 원하는 사람들을 되려 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허허허
분상 폐지 서울 청약 금지로 가면 건설사들이 리스크를 다 떠안지 않을까요..?
집을 살 수 있는 사람한테 팔아야지 소즉 낮은 사람을 골라서 파는 아이러니;;
안팔리면 건설사가 세일하고 다움에 지을때 가격 반영 하겠죠.
소득이 낮으면 소득에 맞춰서 사야지 서울 금싸라기 입지에 로또 청약이라는 걸 제공하는게 이상하니 않나요..?
아시다시피 소득 수준으로 집을 살 수 있냐 마냐는 판단이 어렵죠. 내 소득이 적더라도 자산이 많은 사람이 있고, 소득은 많지만 자산이 적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청약점수에서 가점은 가입기간,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으로 산출되지 소득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소득제한을 건 신혼특공 등의 경우, 해당 소득 계층이 저위 소득 계층이라는 정부 나름의 판단인데 실상 체감되는 부분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많은 것은 인정하지만 윗댓글을 쓰신 분의 말처럼 소득 낮을 사람을 골라서 파는건 아니죠.
기업이 정말 손해를 보면 그걸 반영해 단가를 낮출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부분을 더 반영해 값이 높아지진 않을까요?
소득이 낮아도 임대아파트를 통해 서울에 살 순 없을까요? 직장이 서울인 사회초년생이 소득이 낮다고 경기도 외곽지역으로 가야할까요?
청약이 로또가 된 것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한다는 부분이죠. 그리고 주변의 시세는 여러 기회 비용 및 허울뿐인 호가가 만들어낸 거품이구요. 정부에서 분양상한제를 통해 적정한 가격에 아파트를 공급하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왜 우린 소득이 높다는 이유로 새집을 분양.. 아니 추첨의 기회조차 없는 걸까요?
저위 소득이지만 자산이 많은 금수저를 위한거지요. (애초에 비싼 집은 소득이 진짜 낮은 사람들은 넣기 전에 포기합니다)
누가 사요? 못사요. 대출이 없는데 아떻게 사요.진짜 부자만 사겠죠.
만약 미분양 나면 가격을 낮춰요. 건설사가 리스크를 안는 거에요. 청약은 무사히 완판을 도와주는 정부의 건설사 보호책이죠. 품질관리도 안되는건 덤이구요.
옆집이 15억인데 그걸 8억에 팔면 그건 정상입니까?
통신비 몇만원하고 몇억짜리 집을 비교해요..?
대신 이런 맹점을 이용하지 못하게 자산에 대한 심사 기준을 별도 마련하는게 방편이 되겠죠. (하지만 기준을 설정하고 갱신하는게 참 어려운 일이고 무조건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으리란 부분은 확실하죠.)
그리고 말씀하신 소득이 높다는 이유로 새 집을 분양/추첨 기회가 없다고 하신 부분은 말 그대로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으로 주택을 마련할 다른 기회가 있다는 말이니깐요. 굳이 청약이 아니라 기존 주택 매매해서 살 수 있으니깐요.
동일한 부동산이 1년 전에 10억인데 올해는 12억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계속 건물은 노후화되는데? 그냥 호가이고 사람들이 경험적, 사회 통념적 기준을 통해 만들어진 호가입니다. 언제 갑자기 뚝 떨어져 10억으로 갈지, 더 치고 올라서 15억이 될지 몰라요. 대신 건설 비용은 FIX 인 값이죠. 나중에 우리가 집값이라고 부르는 금액이 오르는건 주변과 같이 명확히 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운 가치를 투영해 호가로 만드는거죠.
같이 지역에 같은 상권에 같은 교육 여건이니 같은 가격은 되지 않겠어? 이겁니다.
이명박시절 4대강 홍보해주고 연구비 타낸 대학 교수들처럼요?
임대주택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있나요?
현실적으로 매매가 힘드니 들어가는거죠.
씽크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이랑 일부 인터넷상에서 임대주택 아무리 비웃고 까도, 현실은 임대주택 경쟁률이 ㅎㄷㄷ 하다는게 팩트죠.
또 작가의 창작을 제한하려는건가요?
네이버 댓글만 봐도... 지저분한 댓글들을 넘쳐납니다...
글쎄요...
제 생각에는 지나친 것 같습니다.
공공주택이 생각보다 잘 안나오고 있고
집값은 미친듯이 오르고..
가끔 보면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북조선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