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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종민 의원 최고위 발언으로 똥볼이니 뭐니 말들이 많은데
이재명 지시나 김종민 의원이나 각자 위치에 따라 당연히 할수있는 발언이라 봅니다
각자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 에 차이겠지요
그렇다고 똥볼을 찬다느니 김종민 의원이 똥파리가 묻었다느니 총질을 해대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이낙연이 큰똥을 싸놓은 상황이라 불만들이 많은건 이해를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 말한마디만 하면
정확한 워딩은 알아보지도 않고 공격부터 하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스펙트럼이 넓을수록 좋은 정당 인겁니다.
하나의 중국같은 것은 있을 수가 없죠.
찬성 100%도 존재해서도 안되고요.
선만 정해놓으면 됩니다.
이 선 넘으면 사람 취급해주면 안됨이라고 정하고, 그거 넘는 것들만 패면 되는 겁니다.
물론 저도 김종민의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의 주장이 선을 넘지 않으면 하나의 주장으로 들어줄 수는 있죠.
찬성하는 건 별개의 문제고요.
정당 이념과 비전은 기본이고 그게 당연히 중심에 있어야죠.
그걸 중심으로 다방향의 스펙트럼이 깊어야 하고요.
일부러 강조할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당연한걸 새삼스레 언급할 이유는 없으니 당연히 내포하고 있는거죠.
지금 10만원 지급계획을 세워도 빨라야 2월달입니다. 그럼 그때까지 2.5단계를 유지할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뭐 말도 되지 않는 방역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차 지원금 보편으로 줬을 때
그거 쓴다고 이동량 늘어 났습니다.
예전에 똥파리들이랑 어울렸던 과거도 있고..
함께 가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 정작 이재명을 저격하는 느낌인데.
굳이 안 넣어도 되는 내용 같은데 몇 번 반복해서 얘기하는 건,
지지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거겠죠...
경험상 하나 됨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지도자나 조직치고 원칙대로 잘 굴러가는 경우가 별로 없었던….
오히려 그 차이를 없애는 것이 더 문제죠.
선별과 방역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군요..
하향평준화 주장도 아닐테고, 서울시장 부재인데 경기도라도 그렇게 하잔게 방역에 큰 지장을 주나요?
이거 어디서부터 잘못됐다고 얘기를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ㅉㅉㅉ
남을 공격할때는 그 반대급부 같아 생각해야겠죠.
그게 똥볼을 찼다라는 말로 돌아왔다고 무턱대고 깐다고 말하면 안되겠죠
지역화폐로 배달 가능하기도한 모양인데 이게 또 참 뭣한게 배달업종은 안그래도 코로나로 호황을 누리던 업종이었죠 근데 재난지원금으로 특수까지 누리겠네요
집합금지업종은 돈한푼 안가서 그게 참 문제인데 반해서
근데 저는 정작 문제로 보는건 안그래도 코로나로 개꿀 빨던 배달업종은 재난지원금 특수를 누리고 헬스장 같은덴 돈한푼 안가는게 더 큰 문제라봅니다
근데 지금은 문닫혀있잖아요 헬스장 업주는 철저하게 소와되는데 그게 괜찮나요??
전 재정확대를 해서 피해업종업주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많이줘야한다 봅니다
지금 멕시멈 300인데 돈천만원은 줘야죠
단지 시기의 문제인거 같네요
현재 여전히 코로나 2.5단계 입니다
정부나 민주당은 여기에 고민이 있는거 같구요
개인적으로 치료제 나오고 백신 수급되면..자연스레 전국민 보편지급으로 민생 안정에 방향을 잡을거라 봅니다
당연히 백신이 나오는 2월이후가 되겠죠
그리고 홍남기는 저래봐야 민주당이 방향만 잡으면 따라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1차때도 그랬구요
그리고 지금 이런소리 할 시간에 제발 교회부터 잡고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법부에대한 견제나 제데로 하세요.
180석으로 눈치만보다 정권 넘어갑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들!!!
여당 최고위원이면
생각이 깊고 국가 전체를 생각해서
특정 집단(종교, 모피아, 검찰, 법관, 의사, 교육계,기업)의 이익을 떠나서 국민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고
중앙부처 공무원에게 중요한 이슈를 정확히 전달하고 설득해서 정책을 끌고 가야합니다.
김종민 의원을 포함한 당 지도부와 여당의 정책기능은 성에 차지 않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 올라온것을 이재명이 자처해서 한다는것도아닌것을....
경기부양효과가 높았던것이 모두에게 주는 재난지원금이 었는데 왜 기재부는 반대하것에 분노해야지 왜 이재명을 공격하는감? 김종민의원님~
중앙정부가 신도 아니고 미쳐 살피지 못하는 부분을 여당이 정부에 조언을 하진 못할 망정 왜 중앙정부 핑계로 직무유기를 하시는지!
거의 1년 가까이 자영업자들 죽 쑤고 있어서 폭발 직전인데 탁상공론이나 하고 있을 사안인가 싶네요!
정말 나서야할때를 좀 가려서면 합니다
예를 들면 사면발이 건의 경우죠
첫째, 이런 말 할 시간에 보수야당에 대응할 전략이나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둘째, 지방자치의 개념부터 탑재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셋째, 방역정책에 따르는 선제적인 전략 중에 4차 지원금이 있고, 이것은 방역 추세를 보며 진행이 될 것입니다.
즉, 곧 승인 될 것으로 보이는 치료제가 승인되는지 여부, 2월 말 경 접종 예정인 백신 진행과정 등을 살펴 4차 지원금 논의가 될 것인데, 이 때 주력해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모든 방역 정책이 무위로 돌아가는 것이 확인이 되어 더욱 나쁜 상황으로 치닫는다면 김종민의 말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그렇다면 그건 그 때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고, 지금처럼 개선되어가고 있고 치료제와 백신을 감안하여 정책마련을 해 나가야 할 때라면 경제 회복을 겸한 전국민 지역화폐가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전국이 동일한 정책 할거면 지방자치 뭐하러 하나여
지금 이 상황에서 공격해야 할 대상이 이재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