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현시점 , 우리가 지켜야 할 1순위는 추미애 입니다.
개혁에 있어서 추미애 지키기보다 우선해서 지켜야 할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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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들 공격과 공작에도 꿈쩍않던 유시민입니다
같은편이라 생각한 양정철같은 자들의 '같은편공격'에
상처를 받은겁니다.
최민희의원, 손혜원의원도 같은말 했습니다.
고문도 견딜 수 있었다.
언론과 방송국의 공격에도 나는 당당했기에 흔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같은편이 공격해오는건 정말 아프더라
조국, 목숨걸고 가족걸고 혼자 싸웠습니다. 결국 못지켰죠?
추미애, 역시 자신의 목숨과 가족을 걸고, 오히려 조국보다 더 많은것을 잃을 수있음에도
혼자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이게 너무 속상합니다. 전쟁중인데! 왜 혼자싸우는 그림이여야 합니까! )
그런데 같은편이라 느껴지는 자들이 공격해온다면?
추미애장관 흔들리면 누가 책임질겁니까?
추미애 날라가면?
다음 추미애급 거물 법무장관 후보 있습니까?
검찰권력 완전히 확고해지겠지요?
그럼 민주당내 반개혁파들, 검찰눈치 더보겠지요?
민주당 개혁파들 외로워집니다.
공수처장은 검찰눈치 안볼까요?
검찰개혁 실패한 상태로
민주당이 연속 집권하면 문대통령 지킬 수 있을까요?
아니요!
반드시 보복당합니다.
검찰개혁 안된상태로 문정부 현시점에
적폐들 공작이 없던가요?
주진우 기자 관련해서도 사실로 밝혀지면 상처받을분들 많을겁니다.
이건 주진우기자의 시간입니다. 최대한 빨리 해명하고 입장표명 해야 합니다.
늦어질수록 적폐들이 이용해올 틈만 벌어지게될겁니다.
흔들리지 맙시다. 가르지 맙시다.
사람에 휘둘리지 말고 개혁만 봅시다
현시점 , 우리가 지켜야 할 1순위는 추미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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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일 무엇일까요?
선택지는 딱 하나입니다.
' 개혁압박 '
정부와 국회와 민주당에 개혁압박 하는게 유일하고 최선인 선택지입니다.
민주당은 절대로 스스로 개혁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국민이 압박할때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공수처 추진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공수처, 민주당내에서 우선순위도 아니였습니다.
국민이 촛불들고 '개혁압박' 했습니다.
당내 반개혁파들 입다물게하고
당내 개혁파들이 힘받아서 추진한겁니다.
(저도 정경심교수님 판결났을때 새벽까지 법원앞에 촛불들었고,
자랑스럽게 클리앙 외치시던 감자탕님도 뵈었습니다.)
세월호? 공수처? 검찰개혁? 사법개혁? 재벌개혁?
전부다 개혁파들 힘이쌔져야 가능한 것들입니다.
' 민주당 우리편이니까 기다려보자 '
' 일단은 민주당 공격받으면안되니까 옹호하자 '
이런다고 개혁 안됩니다.
국민이 '개혁해라! 개혁해라! 소리쳐야
반개혁파들 제압하고
개혁파 일꾼들이 목소리켜지고 하나씩 이뤄가는겁니다.
박주민, 김용민, 최강욱.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까?
개혁파와 반개혁파 나누는 기준은 뭘까요?
' 현 시 점'
가장 투명한 개혁파로 2명 꼽으라면
조국, 추미애 입니다.
두분다 인생걸고 가족걸고 가장 큰 거악과 싸우고 있는 현재진행형 이십니다.
조국 , 추미애를 지지하는가? 외면하는가?
이게 기준입니다.
당장 9일 공수처 통과를 원한다면, 마냥 기다리면 안됩니다.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라도 '강성개혁여론'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개혁여론이 커지고 민주당은 개혁 추진할 명분 찾게됩니다.
제 2의 조국
제 2의 노무현
더이상 안됩니다 ! 막아야지요 !
개혁파만이 답입니다
개혁관련 국민청원 찾아봤습니다
이거 20만 만듭시다
검찰총장 윤석열 해임과 함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중처벌 받아야 합니다.
참여인원 : [ 124,557명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259?navigation=best
' 개혁파는 국민눈치 보지만, 반개혁파는 적폐 눈치본다 '
' 개혁파는 적폐청산 외치고, 반개혁파는 적폐공생 꿈꾼다 '
양정철 발언이 후에 그렇게 말씀하시고 하차하셨습니다
유시민이 원했던 것은 민주진영의 승리를 바탕으로 세상이 조금이나마 개혁되고 변혁되길 원했던 것이고 누군가를 탓하고 원망하자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누군가를 탓하기를 유시민이 원했다면, 이미 그 몹쓸사람이 누군지 밝혔겠지요.
정말 유시민을 아끼고 소중히 생각한다면, 특정인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지 마세요. 말씀하신 추측대로 비난을 하시려거든 유시민을 죽이려고 유시민과 그 주변인을 탈탈 털고 있던 검찰 비난에 집중하시는 것이 백배 낫습니다.
그 당시 방송을 보시고도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건가요.
검찰의 노무현재단 계좌조사에도 의연하던 분이
양정철과 민주당 선거참모진의 이야기에 흔들리시는게 방송으로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양정철을 위시한 민주당 선거참모진이
민주당의 승리만을 위해서 온갖 곳들에 마구 총질해댔던게 진보진영 전체에 끼친 영향으 큽니다.
조국 장관님이 왜 저렇게 희생해야 했을지.
우리가 개혁압박하면 국회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법 바꿀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 지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건은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합니다.
유시민과 추미애를 아낀다면 이번 주기자 건은 묻어두고 넘어갈 수 없습니다.
동감합니다.
우리가 현시점 지지하고 지켜야 할 1순위는
추미애 입니다
청원 참여 완료입니다~!
/Vollago
함께 갑시다 !
청원 동참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했네요.
덕분에 동참했습니다!
저도 요즘 개혁의 행보가 너무막혀서 무기력감에
국민청원 못보고 있었습니다.
클리앙덕분에 저도 동참했습니다!
개혁파 지지의길 함께 갑시다!
혼란스러울땐 큰 방향을 보아야 합니다.
개혁이라는 큰 방향
그리고 그 기준은
개혁파. 조국과 추미애를 지지하는가?
그러면 혼란은 잡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빠심에 경도되어 진실을 외면하려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되겠습니다.
우리가 특정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가진 선명성과 멘탈리티때문인데
선명성과 멘탈리티보다도 사람 그 자체를, 빠심을 먼저 우선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멘탈리티가 달라지고 선명성이 바란다면 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겠습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현 시점에서, 추미애 지키기보다 우선해서 지켜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주진우가 아무리 업적이 많다한들
그 어떤 사람도 추미애보다 우선해서 지켜야 할 사람은 아닙니다
뭔가 울림이 느껴집니다
더욱 더 가열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지당하십니다.
응원합니다,격하게.....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노무현의, 문재인의 나라에서도 살아봐서 인지. 기준이 높아졌습니다.
한줌도 안되는 뒤에서 총질하는 행태는 정말,,,
사라져야할것입니다..
유시민이 정치평론 접은게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지난 총선 끝나고 유시민이사장이 정치평론 관둔다고 얘기하는날의 눈빛을 보고 엄청 울었었는데 그분은 이미 다 알고있었겠죠. 정말 화가 납니다
총알을 아껴 쓰자구요~
우리편은 좀 보호합시다
십자가 밟기 좀 그만시키고요
그리고 청원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