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않습니다님 그 일생이 거짓된 일생이라면 그래도 믿으실건가요? 이 제보자X가 알고 폭로한 내용은 절반도 안 됩니다. 이보다 더 많은 팩트와 증거를 갖고 있는 사람과 기자가 우리쪽에 많아요. 단지 믿어주지 않을 우리 진영 지지자들에게 매장당하기 무서워 그동안 쉬쉬했을 뿐.
jiwun2
IP 125.♡.243.193
12-04
2020-12-04 22:32:48
·
@잊지않습니다님 노무현 대통령님을 여기다가 왜 대입을 시키는지?
호원
IP 61.♡.236.127
12-04
2020-12-04 22:36:47
·
@잊지않습니다님 말씀이 심하시네요. 뜬금없이 노무현대통령을 왜 소환하시는지요. 글을 쓰실 때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면 안될런지요.
@dvpxsodium님 이 하는말은 서로 알지도 못하는 주진우가 제보자X 전화번호를 뉴공 제작진에게 친한거처럼 알아내서 다른기자들에게 알려주고선 제보자X가 항의하면서 주진우랑 악연이 있고 친하지도 않다고 하니 다른기자가 주진우에게 뭐라고 하니 하는 소리랑 똑같네요. 범죄자면 그 발언의 진실여부랑 상관없이 그냥 다 거짓으로 치부할거면 뉴공에서 정교수님 관련 인터뷰 한거도 거짓이겠네요
@님 네 이건 빼박입니다. 들은 기자가 고스란히 제보자에게 전기달했으니 분명 올렸을겁니다.
뉴스공장 들은 윈 사기꾼에게 속아 열분 토했고 출연시킨 뉴스공장은 뭐란 말입니까?
더 놀라운게 다스 출발이 제보자 부터 였단거. 그의 신상을 노출한게 주진우였다니..
다 아니라 하더라도 이건 빼박입니다
DRIM
IP 211.♡.136.221
12-04
2020-12-04 22:01:31
·
와. 검찰 똥꼬 빨아주는 기자였다니.
honeydaddy
IP 211.♡.98.71
12-04
2020-12-04 22:02:39
·
그동안 죽임당하지 않고 승승장구 했던게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살아남은 이유가 있네요
사탕수수
IP 121.♡.12.19
12-04
2020-12-04 22:03:36
·
주진우는 끝
삭제 되었습니다.
dvpxsodium
IP 223.♡.213.86
12-04
2020-12-04 22:05:33
·
@님 가족같이 지내던 사람이 오죽하면 자기가 욕 다 먹을 걸 각오하고 그랬을까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받을 충격이 지지자들이 받았을 충격보다 더 컸을텐데, 김엄마를 비판하는 글들이 있어서 속상했습니다.
은영.A
IP 117.♡.4.4
12-04
2020-12-04 22:05:30
·
어제부터 이 이슈에 대해 말없이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제보자X의 이 영상에 나오는 주기자의 윤석열 장모에 대한 옹호발언... 당시가 기억이 납니다. 근거없는 음해라고 했던 주기자의 당시의 발언은 적어도 제게는 크게 영향을 줬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착잡합니다...
기가 차네요. 해명이고 나발이고, 윤석열을 열렬하게 밀었군요. 내용을 모를 수가 없는 관계인 것 같은데.. 대놓고 사기를 친 거네요.. 춘장을 구국의 영웅급으로 묘사하네요. 진짜 열 받는군요. 저는 당시에도 춘장에게 사짜 냄새가 진하게 난다 싶었는데 클량에서 말만 꺼내면 다구리를 당하는 분위기라 가만히 있었는데, 주진우에게 낚인 분들이 한 둘이 아니었겠네요.
좀 충격적이네요 - 제보자X라는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달렸는지 알게 됐고... - 제보자X가 주진우 기자에게 MB 관련 제보 후 신분에 위협을 받은 것. (이것 관련 문자를 이분이랑 김총수랑 한 것을 이분 페북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 다시 보니 김건희를 아주 열심히 보호해준 느낌...
예의바른끌량현타
IP 218.♡.119.1
12-04
2020-12-04 22:19:32
·
9개정도의 공개질의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좀 충격적이네요.
호원
IP 61.♡.236.127
12-04
2020-12-04 22:38:47
·
@끌량_현타님 이 건은 정말 크로스체크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근거도 없이 제보자엑스가 말했을까 생각해보면 정말 충격입니다.
예의바른끌량현타
IP 218.♡.119.1
12-04
2020-12-04 22:43:08
·
@호원님 그니까요. 요청 받았던거라면 이해할 수 있건만...
삭제 되었습니다.
예의바른끌량현타
IP 218.♡.119.1
12-05
2020-12-05 01:17:56
·
@blanks님 아닙니다. 님도 지금 속상하시죠?...ㅠㅠㅠㅠ 공개질의 내용 하나 하나가 너무 치명적입니다. 주기자라고 다 답할 의무가 없다 하더라도 이건 ....ㅠㅠ
당시 윤석열 총장 되기전에 분위기는 다 윤석열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말이라는게 맥락에 따라서 충성맹세라는게 농담일수고 있구요. 저 주장하시는 분의 어휘선택을 보면 주진우와 억한 심정있다는 것도 확실하고, 저 분이 주장하는 내용의 소스도 사실 누군가에게 들은 것도 많을텐데, 그 소스가 어떻게 들어간 것일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주진우는 이미 십수년간이나 대중에게 공개되었던 사람입니다. 일희일비하지말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친개가 문제면 미친개를 삶으면 됩니다. 공수처, 징계결정이 우선이 아닐까요.
신용거래
IP 185.♡.24.15
12-04
2020-12-04 23:54:11
·
@망고와플님
윤석열을 반기는 분위기. 누가만들었을까요?
민정수석 조국이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윤석열이 총장후보가 된것은 엄청나게 강한 추천 세력들이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헤비두디
IP 1.♡.219.136
12-05
2020-12-05 00:06:37
·
@망고와플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부분도 많다, 그리고 공개되지 않은 부분에 참모습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지경이 되도록 주진우 기자가 일말의 언급도 없다는건 배 만질 시간도 다되간다는거네요 검찰이 뒤짚혀 가니 그간 검찰이 민주진영에 숨겨놨던 패들이 다 들어나는거라 봅니다
호동엄마
IP 110.♡.15.114
12-04
2020-12-04 23:55:59
·
역으로 주기자를 통해 요즘 언론(특히 법조기자)이 왜 이모양인지 이해가 되는거 같네요. 씁쓸ㅠ
부산아재
IP 112.♡.229.80
12-04
2020-12-04 23:57:07
·
검찰나팔수네요....
신용거래
IP 185.♡.24.15
12-05
2020-12-05 00:00:04
·
개혁가치보다 중요한 개인과 조직은 없습니다.
조국 못지켰습니다. 거물 추미애까지 못지키면? 누가 법무장관 합니까? 추미애가 마지막 카드입니다.
추미애 날아가면 검찰권력 확고해집니다. 공수처장은 제대로 할까요? 검찰개혁 안됩니다
문대통령 퇴임후 반드시 보복당하게 됩니다 정신차립시다 !
개혁파인가 반개혁파인가 조국, 추미애를 지지하는가? 이게 기준입니다. 이것만 봅시다
ARobin
IP 221.♡.168.86
12-05
2020-12-05 00:00:20
·
주진우가 말할때 옆에서 호응하는 사람이 김용민 목소리 아닌가요? 저런 말을 하던 시기가 언제인가요? 혹시 총장 임명할때 국짐당이 청문회등에서 반대하고 있을때 였다면 정부 지지차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어준, 김용민이 확실하게 말해주는 날이 있겠죠. 일단은 시간을 두며 지켜보겠습니다.
신용거래
IP 185.♡.24.15
12-05
2020-12-05 00:04:08
·
김용민이 너무 고맙습니다 민주진영 더욱 선명해집시다 오직 개혁파만이 희망입니다
가을길
IP 220.♡.162.78
12-05
2020-12-05 00:51:24
·
@신용거래님 몇일전만해도 주기자 쉴드 쳤는데 저는 사과해야겠네요
365happy
IP 223.♡.120.68
12-05
2020-12-05 01:22:46
·
@신용거래님 맞아요. 갈라치기 아닌 도려내기죠
신용거래
IP 185.♡.24.15
12-05
2020-12-05 01:26:24
·
@가을길님
저도 양정철은 비판했지만 주진우는 쉴드쳤었습니다
뽁옥
IP 39.♡.63.46
12-05
2020-12-05 00:04:26
·
피카추 배 안만져도 되겠네요..
할러
IP 1.♡.233.105
12-05
2020-12-05 00:04:37
·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주진우도 완전한 사람이 아닙니다. 실수하고 잘못할 수도 있는거죠. 적어도 요즈음 춘장 빨아주지 않습니다.
중간쯤 보다 껐네요. 의혹제기만 있고 뭔가 증거가 없어요 주진우 배신으로 자기 구속됐다는것도 추측성이고. 걍 개인적으로 주진우에게 원한이 있구나 싶군요. 이분말이 사실일수도, 혹은 과대망상일수도 있는거죠. 그동안 주진우가 세운 공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신경 끄렵니다. 주진우덕에 깨시민 된 수많은 사람들이 그럼 실은 깨시민이 아니고 윤석렬 추종자가 됐다는건가요 뭔가요
shorty67
IP 223.♡.211.69
12-05
2020-12-05 02:49:28
·
그냥저냥-님// 중간쯤까지만 보셨으니 증거가 없다고 하시겠죠ㅋㅋㅋ
Tintin04
IP 121.♡.10.13
12-05
2020-12-05 00:09:59
·
내용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 여기 나오는 주기자는 그동안 보여줬던 주기자의 이미지와 너무나도 다른 사람이네요~ 뭔가 너무 충격적이고 실망스럽지만 또 걱정도 되네요~ 실제의 자기와 외부로 비춰지는 자기의 간극이 크면 클수록 그것이 깨어졌을때 충격은 타인도 힘들지만 본인은 더 견디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정말 걱정됩니다.
착잡하네요. 주기자의 아슬아슬한 삶은 검찰에 쫒기기도 하지만 검찰 빨대로 피해갈 때도 있었겠지요. 다만, 소속된 기자가 아닌 후의 궤적은 로비스트의 길이었나 봅니다... 윤씨를 밀 때와 쳐내려고하는 지금의 우리도 다 같은 우리인데 말이죠.. 과연 윤은 적폐청산의 칼로 쓰이고 검찰개혁 방해물로 제거되야하는 비운의 남자일까요?.. 복잡한 심정이 드는 밤이군요..
개별완전체
IP 211.♡.248.63
12-05
2020-12-05 00:11:58
·
이게 사실이면 거의 밀정 수준이네요.. 무섭다..
거지같네
IP 115.♡.57.238
12-05
2020-12-05 00:12:52
·
그 기자분,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말 할때마다 왜이렇게 버벅대고 뜸을 들이는지 워딩이 너무 않좋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듣고 있으면 막 짜증이... 그래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드디어 곪은게 터지는 건가요?
imac
IP 182.♡.154.109
12-05
2020-12-05 00:16:48
·
주진우가 답할 차례입니다. 나꼼수 멤버 김엄마도 공개 질의 했으니
jiwun2
IP 125.♡.243.193
12-05
2020-12-05 00:20:18
·
개혁과 프락치 정리는 같이 가야죠. 뭐가 더 중요한가요?라고 물으며 글을 시작하는 인간들도 다 같은 부류로 보이네요.
역대급 밀정의 탄생 인가요. 민주당 내에도 이미 커밍 아웃한 밀정들이 여럿 있으나..여전히 암약하는 밀정들도 적지 않을 겁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주시해야합니다.
새우깡-
IP 218.♡.44.82
12-05
2020-12-05 00:40:10
·
목숨걸고 그 오랜세월 여기까지 왔는데
한순간에 쓰레기로 만드는 민심이란.
민심은 원래 이런거라지만 씁쓸하네요.
공은공대로 과는과대로 그럼에도 주진우 힘내요.
난 당신이 뭐를 해도 그저 당신편 들어줄랍니다.
그동안 감사하고 감사했기에
리버브
IP 180.♡.23.77
12-05
2020-12-05 00:49:36
·
이명박 삼성 두군데에 대해서 인정하지만.... 결국 검찰편으로 이따위 짓을 하는것이 공보다 더 큰 과일수 있다.... 더구나 그게 정치적 야심이라면.... 더 말하기 싫다...... 그나마 인정이 남아있을때 사과하고 검찰에 대한 입장 철회해라.... 니가 아무리 그동안 공이 커도 조국, 유시민 그리고 추미애를 죽이려는 인간편에서 그따위 짓을 한걸 그냥 넘어갈순 없다....김총수도 입장좀 밝히고....
Elend
IP 49.♡.155.65
12-05
2020-12-05 00:51:44
·
이런 소식들에 어디서 얼마나 정보를 얻으셨고 대질 체크를 하셨길래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생업이 바빠서 모든걸 알수는 없지만 제가 사실확인 할 수 없는거면 물러서서 지켜봅니다. 여기저기 힘 낭비하지 마시고 지켜보시지요 그 후에 판단해도 됩니다.
ghfhfhr
IP 211.♡.88.80
12-05
2020-12-05 01:06:32
·
장모이야기를 함부로 하면 명예훼손이 된다고 주진우 기자가 말하다니...ㅡ,.ㅜ 김건희가 저명한 전시 기획자라고 말하는군요. 주진우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passbybe
IP 119.♡.52.207
12-05
2020-12-05 01:13:40
·
아직은 주진우를 믿습니다. 설사 저 내용이 사실이라해도...실망은 해도 주기자의 큰 본심을 의심하지는 않겠습니다.
저게 사실이면 인간 주진우에게는 약간 실망하겠지만... 기자 주진우는 아직 믿습니다. 그는 기자로 가짜기사를 쓴적이 없으니까요.
kernel0
IP 210.♡.131.24
12-05
2020-12-05 02:25:20
·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님 방송이 사실이라면 저 방송에서 언급된 김건희 씨 관련 주기자의 주장도 거짓이 되는 건데요. 그게 가짜 기사지요..
orangecookie
IP 222.♡.55.177
12-05
2020-12-05 03:24:26
·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님 과거에 검찰발로 가짜뉴스 작성해서 문재인 민정수석 시절에 내려오게 만든적도 있습니다. 이건 문재인 후보시절에 만나서 사과한적이 있긴한데 그때 왜 그런 가짜뉴스를 작성한건지 이제 알겠네요.
Dr스트레인지
IP 180.♡.207.131
12-05
2020-12-05 01:29:07
·
검찰개혁이든 언론개혁이든 왜 이렇게까지 힘든가 하는 의문이 슬슬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
단답만해라
IP 211.♡.32.240
12-05
2020-12-05 01:41:40
·
주기자 날이 갈수록 불리한 내용들이 나오네요....그리고 제보자X BBK사건부터 제보를 했다니 대단하시네요 13년을 이명박 박근혜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
bigstarko
IP 39.♡.139.40
12-05
2020-12-05 01:42:00
·
과거에 운동권에서 자주 있었던 ... "프락치(끄나풀)"가 생각이 나네요...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218.♡.21.45
12-05
2020-12-05 02:07:53
·
다른 모든 주장을 무시하더라도 윤석열에 대한 비호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주기자 라이브도 몇번 본 적이 있지만 이 분은 확실히 김경율 회계사처럼 검찰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 때는 삼성과 대형교회가 더 중요하다고 믿는 관점 때문인가 싶었지만 지금은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dvpxsodium
IP 223.♡.213.86
12-05
2020-12-05 02:16:46
·
메신저인 김용민, 제보자X의 메세지를 반박하지 못할 때
김용민에 대해서는 '막말 논란', '언행이 가벼움',
제보자X에 대해서는 '금융 범죄자', '듣보잡', '사기꾼'이란 말로 메신저를 반박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주객이 전도된거죠.
시사iN 정관 만들고 시사iN 창립멤버가 제보자X인건 알고 듣보잡이네, 사기꾼이네, 금융범죄자네 하고 떠드나 모르겠어요.
오차원고양이
IP 211.♡.0.230
12-05
2020-12-05 02:17:46
·
듣고나니 일리가 있고 주진우가 윤석열과 처와 장모에 대한 김용민라이브에서 육성듣고 소름. 그런데 그 방송 김용밈 갑자기 잘리고 주진우라이브로 갑자기 바꾸었죠.
모든 사안 같이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주진우가 검찰 편을 든다 해서 결과가 바뀔거 같지도 않은데 , 주진우도 그렇게 생각하니 적당히 검찰 편 드는 것이겠죠. 어차피 주진우는 그쪽에 빨대 꽃아서 계속 정보를 받아내야 하는 입장이고. 윤석열의 편 전면에 서서 행동대장 노릇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편이 심어놓은 스파이 정도로 생각하고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은 판단이라 생각되요. 어쨋든 주진우가 검찰 쪽에 빨대꽂아서 공익적인 역할을 많이 했던것도 사실이니까요.
주진우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다소 상처받겠지만, 결국 주진우가 검찰편을 들던 말던 윤석열은 떨어져 나갈거고 그 후 여전히 주진우는 검찰들과 친분 유지하면서 정보 받아내서 공익적인 이슈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이 조용히 넘어가주면 그렇게 될거라 생각해요.
pakoko
IP 211.♡.86.186
12-05
2020-12-05 02:51:05
·
@알로슈티님 가면을 쓰고 몰래 여권 내부를 들쑤시고 밀정짓을 한다치면 조용히 넘어갈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징계위원회 인원 리스트라도 빼서 짜장한테 넘겨주거나 징계위원 회유하면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신용거래
IP 185.♡.24.15
12-05
2020-12-05 04:24:49
·
@알로슈티님
그건 아닙니다 . 의혹내용들은 단순히 정보공유 차원이 아닙니다. 검찰개혁 위한 몇안되는 이상호등 언론에 대해서도 압력 가했고 추미애 장관까지 찾아가서 영향력 행사했다는 내용입니다
해명안하는건 더 혼란으로 몰고 가겠다는 겁니다
Bye3dfx
IP 27.♡.234.151
12-05
2020-12-05 05:33:49
·
@알로슈티님 검찰개혁 자체를 분탕치는 정황이 차고 넘치는데 적당히 하시죠. 백날 아가리로 삼성 욕하면서 검찰의 편에 서있는건 개인의 출세를 위한 쇼맨에 불과 합니다. 검찰개혁이 없는한 삼성 수사도 없습니다.
lovelove009
IP 118.♡.248.135
12-05
2020-12-05 03:33:21
·
좋고 나쁨을 떠나 일단 10일 이후에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중요한게 이게 아니니...급한 불부터 먼지!!!
주기자는 어떠한지는....10일 이후..그때 욕하겠습니다
Bye3dfx
IP 27.♡.234.151
12-05
2020-12-05 05:36:06
·
@lovelove009님 그게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lovelove009
IP 118.♡.248.135
12-06
2020-12-06 04:38:38
·
@Bye3dfx님 지금 생각해보니 주진우는 이미 프락치 같더군요.... 저한테는 주진우는 개시키입니다
내가너아빠
IP 175.♡.83.90
12-05
2020-12-05 04:51:28
·
옳고 그름보다 시기의 적절성을 얘기하시는 분 들이 많은데 옳고 그름을 따질 때 시기를 따지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행위가 아닌가요?
와이프 완전 분괴하고 샤워하러 가시네요~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얼른 주무세요ㅠㅡㅠ
위험해요
술땡기네요..
작년에 윤석열한테 당하고 뉴스타파 구독 취소하더니 촛불까지 들어놓고 이분에 또 주진우한테 같은 방법으로 속고 있는 걸 보니 답답합니다. 사람이라면 학습효과가 있어야죠...
오죽하면 가족같이 지내던 김엄마가 저랬을까 싶습니다.
그 진실에 대한 충격을 접했을 김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딴지에서는 제보자X가 그저 금융범죄 사기꾼 새끼 아니냐며 사기꾼 말을 왜 믿냐는 말도 보이더군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반응 아닙니까? 김봉현은 단지 사기꾼일 뿐인데 사기꾼 말을 왜 믿냐는...
글을 쓰실 때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면 안될런지요.
뉴공 제작진에게 친한거처럼 알아내서 다른기자들에게 알려주고선
제보자X가 항의하면서 주진우랑 악연이 있고 친하지도 않다고 하니
다른기자가 주진우에게 뭐라고 하니 하는 소리랑 똑같네요.
범죄자면 그 발언의 진실여부랑 상관없이 그냥 다 거짓으로 치부할거면
뉴공에서 정교수님 관련 인터뷰 한거도 거짓이겠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13865
뭔가 찾아봤더니 점점 더 마음이 그쪽으로 가네요.
네 이건 빼박입니다. 들은 기자가 고스란히 제보자에게 전기달했으니 분명 올렸을겁니다.
뉴스공장 들은 윈 사기꾼에게 속아 열분 토했고 출연시킨 뉴스공장은 뭐란 말입니까?
더 놀라운게 다스 출발이 제보자 부터 였단거. 그의 신상을 노출한게 주진우였다니..
다 아니라 하더라도 이건 빼박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받을 충격이 지지자들이 받았을 충격보다 더 컸을텐데, 김엄마를 비판하는 글들이 있어서 속상했습니다.
대놓고 사기를 친 거네요..
춘장을 구국의 영웅급으로 묘사하네요. 진짜 열 받는군요. 저는 당시에도 춘장에게 사짜 냄새가 진하게 난다 싶었는데 클량에서 말만 꺼내면 다구리를 당하는 분위기라 가만히 있었는데, 주진우에게 낚인 분들이 한 둘이 아니었겠네요.
- 제보자X라는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달렸는지 알게 됐고...
- 제보자X가 주진우 기자에게 MB 관련 제보 후 신분에 위협을 받은 것. (이것 관련 문자를 이분이랑 김총수랑 한 것을 이분 페북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 다시 보니 김건희를 아주 열심히 보호해준 느낌...
근거도 없이 제보자엑스가 말했을까 생각해보면 정말 충격입니다.
그냥 주기자 본인이 방송하는 영상 자체가 화가 나네요.
김건희가 돈이 많은 건 미술품 중개를 잘해서 번 돈이고...
김건희 어머니의 사기 의혹은
사기 피해자라는 사람들이 오히려 누명 씌우는 사람들이다???
p.s 김건희 쉴드는 제가 반대로 이해했군요.
다른 큐레이터들은 미술품 사고팔고로 돈을 많이 버는데 김건희는 미술품을 한 점도 소유하지 않은 점을 칭찬하고 싶다??
아무튼 윤석열 장모 사기 피해자들을...
피해자들이 오히려 나쁜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그 부분이 진짜 화가 나요.
이건 알고도 이렇게 얘기한 거면
진짜 사악한 거고 자기가 잘못 취재해서 이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거라면
기자로서 미안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팽수배 만져야 할 듯
동영상 보면 김어준 총수?와 문자 주고 받은 것도 나옵니다. 그거 문자 일시정지하면서 읽어 봤네요. 제보자 X 동영상엔 관련 증거가 있습니다.
주기자가 뉴공제작진에게 친하다고 번호빼돌려서
다른 기자들에게 뿌려서 괴롭히고 다른기자중에 제보자x랑 대화한 내용이죠
검사들도 금융지식에 도움을 받는다는 ...
프락치
제보자x 가 공개한 총수와의 문자 내용을 봤을 때, 총수가 이 부분은 오해에서 비롯됐지만 자기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사과한 것 같습니다.
지난 총선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열 받아요. 그 간에 행적을 보면 충분히 김어준이 줬을 수도 있을 것 같이요
검찰개혁 앞두고.. 왜 이리 난리들인지.
10일 지나고 분개해도 늦지 않아요...
추미애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김용민이 용기낸거 아닐까요?
들은 것도 많을텐데, 그 소스가 어떻게 들어간 것일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주진우는 이미 십수년간이나 대중에게 공개되었던 사람입니다. 일희일비하지말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친개가 문제면 미친개를 삶으면 됩니다. 공수처, 징계결정이 우선이 아닐까요.
윤석열을 반기는 분위기. 누가만들었을까요?
민정수석 조국이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윤석열이 총장후보가 된것은
엄청나게 강한 추천 세력들이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부분도 많다, 그리고 공개되지 않은 부분에 참모습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검찰이 뒤짚혀 가니 그간 검찰이 민주진영에 숨겨놨던 패들이 다 들어나는거라 봅니다
왜 이모양인지 이해가 되는거 같네요. 씁쓸ㅠ
조국 못지켰습니다.
거물 추미애까지 못지키면?
누가 법무장관 합니까?
추미애가 마지막 카드입니다.
추미애 날아가면
검찰권력 확고해집니다.
공수처장은 제대로 할까요?
검찰개혁 안됩니다
문대통령 퇴임후 반드시 보복당하게 됩니다
정신차립시다 !
개혁파인가 반개혁파인가
조국, 추미애를 지지하는가? 이게 기준입니다.
이것만 봅시다
저런 말을 하던 시기가 언제인가요? 혹시 총장 임명할때 국짐당이 청문회등에서 반대하고 있을때 였다면 정부 지지차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어준, 김용민이 확실하게 말해주는 날이 있겠죠.
일단은 시간을 두며 지켜보겠습니다.
민주진영 더욱 선명해집시다
오직 개혁파만이 희망입니다
몇일전만해도 주기자 쉴드 쳤는데
저는 사과해야겠네요
저도 양정철은 비판했지만
주진우는 쉴드쳤었습니다
의혹제기만 있고 뭔가 증거가 없어요
주진우 배신으로 자기 구속됐다는것도 추측성이고.
걍 개인적으로 주진우에게 원한이 있구나 싶군요.
이분말이 사실일수도, 혹은 과대망상일수도 있는거죠.
그동안 주진우가 세운 공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신경 끄렵니다.
주진우덕에 깨시민 된 수많은 사람들이 그럼 실은 깨시민이 아니고 윤석렬 추종자가 됐다는건가요 뭔가요
가끔 공장장 까는거 그냥 장난으로 넘겼는데
그게 진실이었네요
듣고 있으면 막 짜증이...
그래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드디어 곪은게 터지는 건가요?
뭐가 더 중요한가요?라고 물으며
글을 시작하는 인간들도 다 같은 부류로 보이네요.
7분이후 댓글읽어주는 부분 정말 너무 충격적이네요
민주당 내에도 이미 커밍 아웃한 밀정들이 여럿 있으나..여전히 암약하는 밀정들도 적지 않을 겁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주시해야합니다.
한순간에 쓰레기로 만드는 민심이란.
민심은 원래 이런거라지만 씁쓸하네요.
공은공대로 과는과대로 그럼에도 주진우 힘내요.
난 당신이 뭐를 해도 그저 당신편 들어줄랍니다.
그동안 감사하고 감사했기에
김건희가 저명한 전시 기획자라고 말하는군요.
주진우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설사 저 내용이 사실이라해도...실망은 해도 주기자의 큰 본심을 의심하지는 않겠습니다.
기자 주진우는 아직 믿습니다.
그는 기자로 가짜기사를 쓴적이 없으니까요.
과거에 검찰발로 가짜뉴스 작성해서 문재인 민정수석 시절에 내려오게 만든적도 있습니다.
이건 문재인 후보시절에 만나서 사과한적이 있긴한데 그때 왜 그런 가짜뉴스를 작성한건지 이제 알겠네요.
주기자 라이브도 몇번 본 적이 있지만 이 분은 확실히 김경율 회계사처럼 검찰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 때는 삼성과 대형교회가 더 중요하다고 믿는 관점 때문인가 싶었지만
지금은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김용민에 대해서는 '막말 논란', '언행이 가벼움',
제보자X에 대해서는 '금융 범죄자', '듣보잡', '사기꾼'이란 말로 메신저를 반박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주객이 전도된거죠.
시사iN 정관 만들고 시사iN 창립멤버가 제보자X인건 알고 듣보잡이네, 사기꾼이네, 금융범죄자네 하고 떠드나 모르겠어요.
주진우가 윤석열과 처와 장모에 대한
김용민라이브에서 육성듣고 소름.
그런데 그 방송 김용밈 갑자기 잘리고
주진우라이브로 갑자기 바꾸었죠.
주진우가 검찰 편을 든다 해서 결과가 바뀔거 같지도 않은데 ,
주진우도 그렇게 생각하니 적당히 검찰 편 드는 것이겠죠.
어차피 주진우는 그쪽에 빨대 꽃아서 계속 정보를 받아내야 하는 입장이고.
윤석열의 편 전면에 서서 행동대장 노릇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편이 심어놓은 스파이 정도로 생각하고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은 판단이라 생각되요.
어쨋든 주진우가 검찰 쪽에 빨대꽂아서 공익적인 역할을 많이 했던것도 사실이니까요.
주진우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다소 상처받겠지만,
결국 주진우가 검찰편을 들던 말던 윤석열은 떨어져 나갈거고
그 후 여전히 주진우는 검찰들과 친분 유지하면서 정보 받아내서 공익적인 이슈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이 조용히 넘어가주면 그렇게 될거라 생각해요.
징계위원회 인원 리스트라도 빼서 짜장한테 넘겨주거나 징계위원 회유하면요?
그건 아닙니다 .
의혹내용들은 단순히 정보공유 차원이 아닙니다.
검찰개혁 위한 몇안되는 이상호등 언론에 대해서도 압력 가했고
추미애 장관까지 찾아가서 영향력 행사했다는 내용입니다
해명안하는건 더 혼란으로 몰고 가겠다는 겁니다
검찰개혁 자체를 분탕치는 정황이 차고 넘치는데 적당히 하시죠.
백날 아가리로 삼성 욕하면서 검찰의 편에 서있는건 개인의 출세를 위한 쇼맨에 불과 합니다.
검찰개혁이 없는한 삼성 수사도 없습니다.
지금 중요한게 이게 아니니...급한 불부터 먼지!!!
주기자는 어떠한지는....10일 이후..그때 욕하겠습니다
그게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주진우는 이미 프락치 같더군요....
저한테는 주진우는 개시키입니다
씁쓸하네요 에효
그나마 신뢰했던 언론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