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상 라벨 정보는 소비자에게 중요한 정보들입니다. 노안이 좀 있으신 분들은 보기 어렵기 때문에, 식품 표시기재사항이 계속 커지고 있고, 특히 제조사 고객상담실 번호, 수원지 등은 잘 볼수 있게 하는게 기본 원칙인데...
페트병 로트번호 기재하는것처럼 필수정보는 써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음...
삭제 되었습니다.
동농군
IP 118.♡.37.130
12-04
2020-12-04 2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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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님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무슨 제품이든 원재료 포장의 표시사항의무는 다 필요 없어지는거라.. 솔직히 생분해성 비닐을 쓰든 이미 방법은 많지만 이 방안은 업체입장에선 개꿀인것 뿐이에요. 비용절감.. 이런 제품들은 제품 원재료비를 원이 아니라 전단위로 관리하는데 이거 되면 제조사는 개꿀이죠. 가만히 앉아서 몇 억 몇 십억 버는거니까..
나이트워커
IP 211.♡.141.37
12-04
2020-12-04 16: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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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스에 라벨 없는게 나온지 좀 됐는데 지금은 모르겠는데 전엔 라벨 없는게 라벨 있는 거 보다 더 비싸더군요. -_-;
골든
IP 106.♡.233.82
12-04
2020-12-04 16:40:59
·
매번 떼서 버리는 것도 일이었는데 분리수거하기는 편해졌네요. 그런데 위에 @동농군님 댓글처럼 라벨 정보 확인이 어려운 이슈가 있을 수 있겠군요.
신용거래
IP 185.♡.24.15
12-04
2020-12-04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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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싱크 정수기가 현재는 여러모로 가장 최선의 선택 같습니다
crearity
IP 211.♡.156.142
12-04
2020-12-04 16:42:57
·
롯데지만 칭찬해!
삘로
IP 61.♡.17.168
12-04
2020-12-04 16:49:01
·
굿아이디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39.♡.255.29
12-04
2020-12-04 16:50:11
·
훨 낫네요.
판타Z
IP 39.♡.46.80
12-04
2020-12-04 16:51:33
·
시원하네요~
BreakOut114
IP 175.♡.102.103
12-04
2020-12-04 16:53:12
·
음료들도 빨리 바꿔주기를...점선도 지랄맞아서 뜯기 힘든거 너무 많다는...
hansaram
IP 211.♡.222.133
12-04
2020-12-04 16:58:12
·
참 좋은 시도입니다. 그런데, 이거 6월부터 팔았는 데, 오늘부터 판다는 건 무슨 얘긴지 모르겠네요. 신기해서 제가 찍어 놨었는데...
한국의봄_0410
IP 1.♡.1.34
12-04
2020-12-04 16:59:00
·
어려운건 아니었지만 은근 귀찮았는데,, 대환영
애국멸굥의억군
IP 223.♡.8.159
12-04
2020-12-04 17:06:50
·
롯데만 아니라면 참 좋을껀데 말입니다..... 다른 회사들도 이리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zetakamiru
IP 124.♡.149.125
12-04
2020-12-04 17:07:28
·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ㅎㅎ
viper_JS
IP 121.♡.207.111
12-04
2020-12-04 17:12:14
·
요즘은 뚱뚱한 캔커피 라벨도 때어내기 쉽도록 절취선이 있더라구요... 이런 아이디어는 정말 칭창해줘야 됩니다. ㅎㅎㅎㅎㅎ
IP 39.♡.25.233
12-04
2020-12-04 17:13:29
·
정말 좋네요.
뿌꾸빠
IP 218.♡.6.163
12-04
2020-12-04 1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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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에 붙어있는 고리부분도 쉽게 떼지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뚜껑을 열때 병 목에 걸려있는 부분이요. 이거는 칼이나 가위, 니뻐같은 도구가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해서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jinwoncee
IP 221.♡.24.180
12-04
2020-12-04 17:14:43
·
롯데 싫어하지만 이것만큼은 잘했고, 환영하는 바입니다.
블랙베리!
IP 175.♡.84.156
12-04
2020-12-04 17:14:48
·
업체 입장에서는 원가절감이니, 이런건 초스피드로 반영하네요..
MrMedic
IP 203.♡.147.133
12-04
2020-12-04 17:16:34
·
청량음료, 주류 다 이렇게 해야하고 마케팅이 어쩌구 변명 못하도록 아예 법으로 못박아야 합니다.
어이쿠
IP 61.♡.2.68
12-04
2020-12-04 17:26:58
·
잘됫네요~ 플라스틱 병제품은 다 저렇게 바뀌는것으로 해야..
또사랑
IP 175.♡.242.87
12-04
2020-12-04 17:32:40
·
하필이면 솔선수범한 제품이 절대 안사먹는 좃데 아이시스;;; 삼다수와 백산수가 먼저 해야하는데 ㅠ
저런 생분해 병은 보관이 위험할 수가 있어서........ 물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분해되기 시작하면 큰일이죠;;
이응알았음
IP 175.♡.101.49
12-04
2020-12-04 18:23:18
·
@님 저거 문제 없다고 하던데요...? 분해되는 조건이 좀 깐깐해서 흙에 들어가 있어야 분해되는 정도라 유통과정중에 분해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라니아빠
IP 49.♡.219.161
12-04
2020-12-04 1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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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알았음님 흙이 필요하다면 물고기나 동물들이 섭취하는 피해를 줄어들지 않을 것 같아 아쉽네요.
이응알았음
IP 175.♡.101.49
12-04
2020-12-04 1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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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빠님
--- 산수 아임에코 고마운샘의 병뚜껑은 식물유래 소재로 만들어 자연 친화적인 제품입니다.
고마운샘의 포장재는 산업용 퇴비화가 가능해 일정 조건하에 사용 후 180일 내 물과 이산화탄소, 양질의 퇴비로 완전 분해됩니다. --- 석유에서 뽑아내는 플라스틱도 아니고... 식물 추출물로 만들고 최종적으로 물, 이산화탄소, 퇴비로 나온다는데 물고리랑 동물 피해가 있을까요?
라니아빠
IP 49.♡.219.161
12-04
2020-12-04 18:55:48
·
@이응알았음님 아.. 전 생분해라고 하서 자연에서 분해되는 것으로 착각해서요. 정상적으로 수거된 플라스틱이 아니라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이 분해되지 않아 물고기가 먹거나 여러 동물들이 먹게되어 피해를 입힌다는 다큐를 봤는데 그 피해는 못줄이는구나하고 생각한 거에요. 물로 분해가 안되면 바다에 떠다닐 경우 분해가 안될 것 같아서요.
지구를 생각해서(?) 진작에 저 제품 몇 번 샀는데 어째서인지 저 제품이 더 비쌌던 기억이... ㅠ.ㅠ
[추가수정]
몇 달 전에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서 아이시스 8.0 라벨/노라벨 비교했을 때 오히려 노라벨이 더 비싸서 뭐지? 하면서도 몇 번 주문했었는데, 댓글 단 후에 혹시나 해서 지금 다시 확인해 보니,
칠성몰 기준 (오프마켓 전부 검색은 못함) 500ml는 노라벨이 더 싸고,
대용량은 노라벨은 1.5L 제품만, 라벨은 2.0L 제품만 있어서 직접 비교는 안 되지만 L당 단가를 보니 똑같네요.
.... : 환경을 위한 새로운 상표띠를 적용으로 가격을 인상합니다
승진!!
안쓸수는 없으니 저 비닐쪼가리들 없앤거 자체가 훌륭하다 봐요.
저희 아파트에도 패트병은 따로 모으기 시작 했습니다.
앞으로 물 살일 있으면 저 제품 우선으로 살 생각입니다. 시민들이 그런식으로 움직여주면 업체들도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깰끔
이렇게 가야 소비자들도 분리수거에 동참하게되지 일일이 떼어내서 분류하도록 손이 가면 그냥 포기하고 일반 쓰래기로 넣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다른 곳들도 보고 배우면 좋겠습니다.
이런 정책 좋아요.
롯데라도 이번건 잘했네요
가장 벗기기 어려운 부분만 남고 일부만 벗겨질 때가 많습니다.
스티커 눌러 붙어서 짜증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강시부적처럼 뚜껑에 붙이는건 어떨까요?
사업자측에서도 비용절감일테구요
원가절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까질 때 좀 불편
음각이 많네요.
다른 플라스틱 용기도 재활용 쉽게 디자인 바꿔야 합니다.
법규상 라벨 정보는 소비자에게 중요한 정보들입니다.
노안이 좀 있으신 분들은 보기 어렵기 때문에, 식품 표시기재사항이 계속 커지고 있고, 특히 제조사 고객상담실 번호, 수원지 등은 잘 볼수 있게 하는게 기본 원칙인데...
페트병 로트번호 기재하는것처럼 필수정보는 써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음...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무슨 제품이든 원재료 포장의 표시사항의무는 다 필요 없어지는거라..
솔직히 생분해성 비닐을 쓰든 이미 방법은 많지만 이 방안은 업체입장에선 개꿀인것 뿐이에요. 비용절감..
이런 제품들은 제품 원재료비를 원이 아니라 전단위로 관리하는데 이거 되면 제조사는 개꿀이죠. 가만히 앉아서 몇 억 몇 십억 버는거니까..
지금은 모르겠는데
전엔 라벨 없는게 라벨 있는 거 보다 더 비싸더군요. -_-;
그런데, 이거 6월부터 팔았는 데, 오늘부터 판다는 건 무슨 얘긴지 모르겠네요. 신기해서 제가 찍어 놨었는데...
대환영
다른 회사들도 이리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뚜껑을 열때 병 목에 걸려있는 부분이요.
이거는 칼이나 가위, 니뻐같은 도구가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해서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삼다수와 백산수가 먼저 해야하는데 ㅠ
좋습니다.
국회에서 일해서 법으로 해야겠죠?
대기업 눈치안보고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저런 생분해 병은 보관이 위험할 수가 있어서........
물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분해되기 시작하면 큰일이죠;;
흙이 필요하다면 물고기나 동물들이 섭취하는 피해를 줄어들지 않을 것 같아 아쉽네요.
---
산수 아임에코 고마운샘의 병뚜껑은 식물유래 소재로 만들어
자연 친화적인 제품입니다.
고마운샘의 포장재는 산업용 퇴비화가 가능해 일정 조건하에
사용 후 180일 내 물과 이산화탄소, 양질의 퇴비로 완전 분해됩니다.
---
석유에서 뽑아내는 플라스틱도 아니고... 식물 추출물로 만들고 최종적으로 물, 이산화탄소, 퇴비로 나온다는데 물고리랑 동물 피해가 있을까요?
아.. 전 생분해라고 하서 자연에서 분해되는 것으로 착각해서요.
정상적으로 수거된 플라스틱이 아니라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이 분해되지 않아 물고기가 먹거나 여러 동물들이 먹게되어 피해를 입힌다는 다큐를 봤는데 그 피해는 못줄이는구나하고 생각한 거에요.
물로 분해가 안되면 바다에 떠다닐 경우 분해가 안될 것 같아서요.
글쎄요. 역으로 그 조건이 깐깐하면 실 상황에서 원하는 대로 분해가 안될 수도 있는거죠.
흙속에 들어간야 한다는게 흙과 바로 맞닿아야 한다는 의미면 더더욱 오래 걸릴 거 같네요.
유통과정 중에 흙 등에 절대 오염이 안된다는 건 보장할 수 없는 거구요.
꼭 흙은 아니어도 사람 손이나 배송과정 중 트럭 등을 통해서 오염이 될 수도 있는거니까요.
분해가 잘 된다. 실상황에서는 전혀 문제가 안된다. 이 두가지 상황이 공존되기 어려워보입니다.
물론 불매는 변함없습니다
오로지 맛으로만...
굿굿
역시 정부가 잘하네요
문제는 페트병 뚜껑이 따기 좀 힘들더라구요...
하는김에 500ml 1.5L 페트병 음료도 제발 라벨 손으로 뗄 수 있도록 교체를 좀 했으면 합니다.
너무 착 달라붙어서 모양만 손으로 뗴는 라벨이지 사실상 칼로 째야 뜯을 수 있는 제품이 너무 많네요.
분리수거 좀 쉽게 잘하고 싶어요. 그리고 재활용 기술 좀 현실성있게 발전시켜주세요.
확실히 어떤게 뭔지 구분이 안 가긴 하네요.
역시 문재인 정부
패트병좀 줄입시다
설치가 어려운 경우엔 휴대용 정수기라도 씁시다
대한민국 수돗물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일반 포장 안팔리면 바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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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말고 패트병)롯데가 제일먼저 적용라는거죠..
좀 부끄러운 일이지만 일본의 피가 흐르는 롯데가 저 분야에선 국내 원탑이긴 합니다. 일본의 피가 흐르니 일본 따라 저걸 먼저 도입한거 같기도하고요.
일본 500ml 페트병 제품들 라벨은 힘을 줄 필요도 없이 잘 벗겨지는 라벨을 쓰는데 국내 업체는 손으로 떼기 힘들고 사실상 칼로 째라고 만든 게 많긴 합니다. 특히 광x , 코카콜x는 분리 라벨을 왜 만들었나 싶을 정도인 제품이 많습니다.
후방 표시좀요.
병뚜껑 라벨 제대로 안벗겨지고,
물통은 힘이 없어서 물따르다가 물통이 눌리면서 푹 꺼져서 손에서 빠져나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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