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님 실제로 구조조정 시즌이 되면, "아 저게 내 일이 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화가 나기 보다는, "난 저들보다 나으니 살아남았구나" 라고 쉽게 위안을 찾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합리화가 된 후에 정리 대상자를 상대로 저런 왕따행위도 생기고는 합니다. 회사가 은근 이런 직원간 편가르기를 조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착잡할떄가 많습니다.
ManOfWar
IP 211.♡.148.230
12-04
2020-12-04 11:20:07
·
@shou님 우리 회사 남자 육아휴직 1호분은 무사히? 돌아오셔서 영웅대접 받고 있습니다.
다른 남자 직원들도 쓰기 시작하면서 남녀 공히 육아휴직은 써서 아이와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었거든요.
저렇게 써서 돌아와 주면 자기네들도 쓰기 편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좋을텐데 왜 왕따를 시키는건지... 육아휴직 쓰고 안돌아오는 사람들은 욕할 수는 있어도...
닉넴짓기어려워
IP 175.♡.223.212
12-04
2020-12-04 16:15:06
·
@shou님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같은 노동자 뒷통수 치는 사람은 이해를 못합니다 제가 진짜
사과분
IP 39.♡.230.58
12-04
2020-12-04 17:15:15
·
@shou님 노예가 주인에게 반기를 들지 못하게 하려면 노예들끼리 경쟁하고 견제하고 싸우게 하는게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10년 넘게 일한 직원을 고작 3개월 휴직했다고 저런다구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상식적이지 않은 회사라 그런건가;
zerevinan
IP 211.♡.177.215
12-04
2020-12-04 10:04:48
·
@박리앙님 개인적으로는, 생각 외로 상식적으로 굴러가는 곳이 잘 없다고 봅니다.
박리앙
IP 211.♡.64.69
12-04
2020-12-04 10:07:26
·
@zerevinan님 그런가요; 저희회사가 좋은 곳은 아니지만 여자분들에 한해서는 육아휴직 1년정도는 무리없이 쓰는 분위기라 이해가 잘 안가네요...
LK_99
IP 125.♡.110.46
12-04
2020-12-04 10:09:15
·
@박리앙님 그런회사면 복지는 거의 상위급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네로우24
IP 110.♡.202.51
12-04
2020-12-04 13:18:47
·
@박리앙님 뭐 저정도 일한 직원 반년 육아휴직하고나니 계속 퇴사 종용하는 곳 천지인데요. 중소기업들은 많은가 보더라고요.
카슈밀
IP 125.♡.36.114
12-04
2020-12-04 14:36:49
·
@박리앙님 LG도 왕따 사건 있어서 고용노동부가 개입한 적도 있고, 다른 대기업들도 있을겁니다. 단지, 표면화가 안된 것이죠.
햇살아이
IP 122.♡.68.230
12-05
2020-12-05 10:10:05
·
박리앙님// 저런데 많아요 단순 사무직이고 들어올 사람이 줄을 섰고 경력이 올라가면 우수사원이 아니라 비용이 많이드는 인력일 뿐이죠 나가게 하고 저렴한 신입을 뽑은게 더 좋다고 생각하죠 보통 그 계기가 결혼이 되더라고요 결혼을 하고 그만두는 케이스가 있으니 너는 왜 안하냐 이거죠 요
IP 121.♡.124.191
12-04
2020-12-04 10:03:32
·
대단하다 대단해... 도대체 몬 생각으로 살길래 사람을 죽음으로 몰정도의 짓을 서슴없이 하는거냐.
금융권이 여자들 육아휴직 잘되어있어서 여자들이 선호하는 업종이라고 알고있었는데... 3년도 아니고 3개월로 저러는거면 진짜 심각한데요..... 육아휴직이 좋은건 은행만 해당되는건가요 ㅜㅜ
루체비스타
IP 220.♡.77.248
12-04
2020-12-04 10:23:53
·
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메카니컬데미지
IP 222.♡.167.253
12-04
2020-12-04 10:24:58
·
좆소기업좆소기업 하지만 대기업도 뭐;;;;;
IP 58.♡.28.60
12-04
2020-12-04 10:58:23
·
노예가 다른 노예에게 갑질했군요. 지들도 노예인데...*신들....
아이스돌체라떼벤티
IP 59.♡.60.139
12-04
2020-12-04 11:06:13
·
사측에서는 일만 잘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육아휴직과는 별개로 휴직 기간 후에 일을 잘 했으면 되는데, 왜 거기다가 인사고과를 낮게주고, 일부러 저러는거죠? 3개월간 쉬었으니 넌 좀 혼나봐라 이건가요? 이해가 도저히 되지 않습니다. 아웃풋만 잘 나오면 되는데.... 저런문화가 있다니.... 와 너무하네요... 신한카드 주력인데 바꾸는걸 고려 해 봐야겠네요.
@님 분명 신한카드사 내부의 직원간에 무언가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결과 비극적인 선택을 하셨을겁니다. 그래서 산재도 인정받았겠죠. 정말 비극적이고 가슴아픈일이에요. 그런데, 글쓴분(또는 기자) 육아휴직 3.5개월로 모든 커리어를 부정받고 조리돌림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다른 무언가로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지, 육아휴직 3.5개월로 신한카드사 직원들이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자살하셨기 때문에 전혀 엉뚱한 일로 비난을 받아도 상관없다는건가요? 아니죠.. 무엇이 문제였는지 밝히고 그 문제였던 부조리를 해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만약 다른 부조리로 스트레스 받고 극단적 선택하셨는데, 신한카드사에서 육아휴직 맘껏 쓰세요로 해결이 난다면 돌아가신분이 마음 편하실까요?
잘 모르는 입장에서 이런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아무래도 망자께서 대졸 공채가 아닌 고졸 특채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분이라 대졸 공채 정규직들 중에서 고깝게 보던 사람이 있었지 않나 하는 추측이 듭니다. 공채 기수 엄청 따지는 곳 중 하나가 은행권이다보니 그런 생각마저 드네요.
IP 14.♡.63.249
12-04
2020-12-04 15:41:29
·
@해방두텁바위님 저도 언급하신 그 부분이 먼저 걸리던데...돌아가신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육아 휴직 썻다고 그렇다기 보다는.. 감원을 목적으로 대상을 물색하다가 걸릴게 아닐까? 합니다.
보통 저런쪽은 감원시 센터장 권한이 막강하고.. 업무의 평가의 고저가 낮은 경우(업무의 난이도가 낮은경우) 평균보다 높은 연봉자를 우선순위로 정리하기도 하니까요. 과거 평가를 잘받았고 급여도 그만큼 인상분이 있었을테니 나이도 있고.. 연봉도 높고 그러면.. 감원 대상으로 찍을 수도 있습니다.
조직적인 괴롭힘이라는건 변함없지만서도요..
전에 콜센터 센터장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copland
IP 221.♡.79.4
12-04
2020-12-04 14:56:53
·
인간들 정말 더럽네요. 법적 대응도 결국 퇴직을 감수해야 하는 현 노동 환경을 고려한다면 기업주가 거액의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입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업주 자신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개인에게 불법적으로 생산성 하락의 책임을 전가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권리를 침해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까지 고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런 자들이 사회와 문명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는 범인 들이에요.
부울루
IP 211.♡.9.99
12-04
2020-12-04 14:58:08
·
금융권 노조활동을 해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카드사 정도면 육아휴직으로 인한 조직적 불이익은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일이년 쓴게 아니고 고작 3개월이라.. 일단 둘리 배 만져보렵니다.
솔직히 이런 안타까운 문화는 회사/조직/학벌/학력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인간성이 더러운 인간들이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 꼰대짓하고 남의 인생을 파탄내고 괴롭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 스스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자각못하고 있는 사회성이 문제있는 사람들이예요. 이게 더 무서운 인간이죠.
블라드리
IP 175.♡.3.107
12-04
2020-12-04 15:56:49
·
신한카드 무서운 회사네요......
기적
IP 118.♡.9.77
12-04
2020-12-04 16:03:13
·
고과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셨나보네요 고과가 월급에 영향을 주지만 부서를 함부로 옮기면 안되요 큰회사는 부서 옮기는것이 자체가 이직이랑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저도 부서 여러번 옮기고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부서 옮길때마다 좀 일적으로 무시를 많이 받아요 서로 잘 모르다 보니까
보면 여자들이 진심 병원 태움처럼 서열화 놀이에 지들끼리 그룹화해서 사람하나 왕따시키는건 진심 한국여자들 최적화 됐을정도로 아주 더러움
여자 둘이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셋이면 한명 왕따 에휴
inception22
IP 121.♡.157.8
12-04
2020-12-04 17:16:22
·
조직이라 그러지만.. 결국 인간들이 문제 아닌가요~? 같이 동조하고 같이 죽음으로 몰아 넣었던... 어디든.. 그런인간들이 득실거리니 안타깝습니다.
바르드
IP 222.♡.239.225
12-04
2020-12-04 17:22:56
·
역시 왜구의 돈이 흐르는 은행 답네요.
ARobin
IP 223.♡.202.224
12-04
2020-12-04 17:30:43
·
모피아도 개혁대상이죠
IDK-N
IP 118.♡.79.94
12-04
2020-12-04 17:34:52
·
문제가 있는 직장과 직원들이긴 한데 육아휴직이 이유인거 같진 않습니다. 그냥 그건 핑계중 하나겠죠.
브래드베리
IP 106.♡.138.147
12-04
2020-12-04 17:35:56
·
뒤늦게 본 글인데, 정말 열받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길 기도합니다. 남은 가족들도 힘 내시고요.
IP 118.♡.104.169
12-04
2020-12-04 17:57:09
·
위에 둘리배 만진다는 몇분 이해가 안되네요;; 이미 자살까지 하신분 일을 뭘 만진다는건지 게다가 산업재해 인정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참;;
Beatles1315
IP 14.♡.242.199
12-04
2020-12-04 20:05:27
·
@님 위에도 썼지만 복붙합니다. 분명 신한카드사 내부의 직원간에 무언가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결과 비극적인 선택을 하셨을겁니다. 그래서 산재도 인정받았겠죠. 정말 비극적이고 가슴아픈일이에요. 그런데, 글쓴분(또는 기자) 육아휴직 3.5개월로 모든 커리어를 부정받고 조리돌림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다른 무언가로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지, 육아휴직 3.5개월로 신한카드사 직원들이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자살하셨기 때문에 전혀 엉뚱한 일로 비난을 받아도 상관없다는건가요? 아니죠.. 무엇이 문제였는지 밝히고 그 문제였던 부조리를 해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만약 다른 부조리로 스트레스 받고 극단적 선택하셨는데, 신한카드사에서 육아휴직 맘껏 쓰세요로 해결이 난다면 돌아가신분이 마음 편하실까요?
@키루마님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직후부터 직장내 괴롭힘 시작으로 끝내 자살하는 상황까지 갔고 조사 결과 직장내 괴롭힘으로 확인되어 산재인정까지 받았다는게 기사 내용이고 본문 내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둘리배 만지자는건 정말 직원들이 정말 괴롭혀서 그런게 맞느냐?고 의문을 품는 뉘앙스로 보여서 이해가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셔서 조사하려고 해도 조사할 수가 없는데 둘리배 만지자는게 진짜로 그이유 때문에 자살한게 맞느냐라는 의미였다곤 보이지 않았었네요;; 이미 직장내 괴롭힘으로 산재인정까지 받았는데 정말 육아휴직때문에 괴롭힘 당한게맞는건지 제대로 된 이유를 찾아보자는건 뭔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자살하신 분을 누가비난을 한다는 건가요? 가해자들인 직원들이나 회사를 비난하는건 몰라도;;
@키루마님 고인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했다는건 가족들과의 대화와 정신과 진료 기록 고인이 남긴글들을통해 밝혀진 명확한 사실인겁니다;; 그거 때문에 산재 인정 까지 받았는데 다른 이유가 있을 꺼다 라는건 고인이 거짓으로 정신과 상담 받고 가족들한테 거짓말을 했다는 거 밖에 더 되나요? 이미 돌아가셔서 조사를 더 할 수도없는 상황인데 둘리배 만지자느니 하는게 고인을 모욕하는거 아닌지요;;
@님 그리고 위에 캡쳐본만 보신건지 그 기사를 제대로 보신건지 모르겠는데요, 산재로 인정받은 사유는 ▲복직 후 근무장소 및 직무가 변경된 점 ▲정신과 의무기록에서도 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호소한 점 ▲업무 체계에 대한 불만과 갈등으로 업무상 스트레스를 호소한 점 ▲지속적으로 낮은 인사고과를 받고 승진에서 누락된 점입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산재받으신건 아니고요..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던걸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는건 저도 이해하고 가슴아픈데요 그걸 육아휴직 3개월과 연관짓는건 기자의 프레임아닌가요?
Beatles1315
IP 14.♡.242.199
12-04
2020-12-04 20:38:46
·
@님 직장내 괴롭힘을 해결하는 쪽으로 가야지, 육아휴직 3개월로 몰아가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냥 벽하고 이야기 하는 기분인데요.. 저는 이만 댓글 더 이상 달지 않을게요
IP 118.♡.104.169
12-04
2020-12-04 20:45:39
·
@키루마님 이에 대해 김 노무사는 “직장내 괴롭힘 사건이 맞지만 온전하게 그렇게 평가되지는 못했다. 적용되는 법률이 없어서 수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유서에 언급된 사람들의 행위를 밝히지 못했고, 인사고과의 부당성에 대해서도 밝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가 수사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산재인정과정에서 명확히 직장내 괴롭힘으로인해서 그렇다고 명문화를못 시킨 거일 뿐 님도 적어주신 산재로 인정받은 사유를 보면 복직 후 부터 근무장소 및 직무 변경, 정신과 의무기록에서 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호소한 점 업무 체계에 대한 불만과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한 점 등등... 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거라는건 누구나 유추 가능한것 아닌가요?
다른 이유가 있었을꺼라는건 직장내 괴롭힘이 없었는데 고인이 거짓으로 정신과 진료를받고 가족들한테도 거짓으로 직장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등 고인이 주작을 해서 산재인정까지 받았다는 의견밖에 더 되나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IP 118.♡.104.169
12-04
2020-12-04 20:49:07
·
@키루마님 기사 어디에 육아휴직 3개월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는 내용이있나요??? 황당하네요. 육아휴직 3개월 직후부터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고 고인은 결국 자살까지 했다는 내용인데요;;;; 기사 초점이 직장내 괴롭힘에대한 건데 혼자 무슨 말을 하시는건가요?
Beatles1315
IP 14.♡.242.199
12-04
2020-12-04 20:52:58
·
@님 제목이 “ 신한카드 직원이 육아휴직 후 왕따를 당하다 자살한 사건”이구요 글쓴이가 유일하게 쓴 내용이 “14년을 우수사원으로 일했는데 육아휴직 3개월로 온갖 수모를 겪는 현실” 입니다. 님 혼자 무슨 말을 하고 계셨던건가요?
@키루마님 뭐 할 말은 많지만 저도 이만 쓰죠. 비아냥거리는게;;; 댓글 중간중간에 수정하고 글 내용 추가시키셨으면서 전 수정되기 전 글 만 보고 댓글 쓴거였구요. 처음부터 명확히 글을 썼던게 아니었으면서 처음부터 명확히 님 주장을 다 적어놨던것처럼 구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던걸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는건 저도 이해하고 가슴아픈데요 그걸 육아휴직 3개월과 연관짓는건 기자의 프레임아닌가요?” 부분은 님이 나중에 수정하신거잖아요;;;;;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님이 중간중간에 글 수정하면 제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글 다쓰고 나서 새로고침을 하고 글을 다시 확인해야 님이 고친걸 볼 수가 있는건데 중간 중간에 글 추가해놓구선
갑자기 수정전 댓글을보고 쓴 제 댓글 보고 말을 말죠 라구요??
지금 보니 위에 댓글들도 수정되거나 추가된 부분이 많네요;;
그러구선 남이 댓글 쓰면 안읽고 혼자 어버버버 뭐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Beatles1315
IP 14.♡.242.199
12-04
2020-12-04 21:33:41
·
@님 비아냥은 누가 먼저 시작하셨는지 모르시나봅니다. 누가 보면 댓글을 한참뒤에 바꾼줄 알겠습니다? 바로 바꿨고, 그걸 못보았을수 있으니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에 또 어떤부분이 수정되었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일단 지르고 보시는 스타일이신거 같네요? 할밀 많지만 그만하죠..
IP 118.♡.104.169
12-04
2020-12-04 21:55:50
·
@키루마님 끝까지 비아냥이니 뭐 그냥 원래 그런분으로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르고 본다는 건 또 뭔 말인지 참;;; 그리고 다시 적지만 님이 바로 수정한다고 제가 바로 볼 수 있는게 아니에요. 제가 님 댓글 수정전 댓글을 보고 글 작성하기 시작하면 제가 다시 확인할때까진 수정된걸 볼 수도 없고 글 다 쓴다음에도 님이 쓴 다음 댓글 보지 앞 댓글이 수정되었는지 확인을 굳이 하진 않죠;; 바로 바꿨다는걸보면 수정한건 인정하면서 어떤게 수정된건지 모르겠다며 핑계대시는 건 뭔지;;
Beatles1315
IP 14.♡.242.199
12-04
2020-12-04 22:24:31
·
@님 비아냥은 다시 말하지만 님이 시작하셨고요. 혼자 딴소리하시다 제목, 내용 말씀드리니 그 다음부턴 말트집이시네요 민망하시면 원래 그러신분으로 알고 넘어가 드리겠습니다.
@키루마님 님이 댓글을 중간중간에 수정해서 님 주장을 파악하는데 혼란이 왔었고 전 그걸 지적했던 겁니다. 그게 말트집이라고 하니;;;; 글을 수정한건 인정하면서 어떤걸 수정했다는건지 모르겠다고 발뺌하고 비아냥 거렸다고 하는데... 혹시나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라고 했던 부분이 비아냥으로 느껴졌다면 오해를 푸세요. 정말 혼란이 와서 그랬던거니까요. 뒤돌아보니 님이 글을 수정해서 그랬던거더라구요. 민망하시냐는데 민망할께 있나요. 중간에 글 수정하구선 수정전 글을 보고 쓴 댓글에다 말을 말자느니 어버버버버 거린다며 비아냥거리는게 황당할 뿐이죠. 댓글 계속 안달려고 했는데 그냥 차단하겠습니다.
Beatles1315
IP 14.♡.242.199
12-04
2020-12-04 23:24:42
·
@님 중간중간이 아니고 그거 하나 수정했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댓글을 끊임없이 수정하는 사람처럼 말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부분 말씀하셨을 때 바로 이해했다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과장해서 우기시는거 같아 드리는 말이었습니다. 어버버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원하시면 그부분 삭제할게요. 무례한 발언이었습니다. 사과드려요.
말씀하신 그 부분이 전 비아냥으로 느껴졌고 좀 말이 거칠어졌습니다 오해였다면 알겠습니다.. 더 이상 의미없는 감정소모는 쌍방간에 정신만 피폐하게 하는것 같네요
남을 해하고 본인의 이득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슨 짖이든지 할수 있겟지만 그 이득은 살아 있어야 누릴수 있는것이고 이글은 본인의 생명을 내놓은 경우 아닌가요 그리고 근로공단에서 사실조사후 산재까지 인정했다면 충분한것 아니던가요? 본인의 경험이 세상 모든것을 대변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토글
IP 119.♡.193.173
12-04
2020-12-04 19:16:02
·
싫으면 그냥 나가라고 하지 사람을 왜 저렇게 비열하고 악랄하게 괴롭혀서...애기도 있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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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구조조정 시즌이 되면, "아 저게 내 일이 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화가 나기 보다는, "난 저들보다 나으니 살아남았구나" 라고 쉽게 위안을 찾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합리화가 된 후에 정리 대상자를 상대로 저런 왕따행위도 생기고는 합니다. 회사가 은근 이런 직원간 편가르기를 조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착잡할떄가 많습니다.
다른 남자 직원들도 쓰기 시작하면서 남녀 공히 육아휴직은 써서 아이와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었거든요.
저렇게 써서 돌아와 주면 자기네들도 쓰기 편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좋을텐데 왜 왕따를 시키는건지...
육아휴직 쓰고 안돌아오는 사람들은 욕할 수는 있어도...
돈만 넉넉했으면 저런 수모를 안 겪고 그냥 때려치면, 마음은 세상 편했을텐데...
안타깝네요
진짜, 쓰레기들... 분명 저건 육아휴직 외적인 것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고졸이 ?? 이런 의식이 깔려 있었겠죠...
아침부터 열불나네요...
단지, 표면화가 안된 것이죠.
저런데 많아요
단순 사무직이고 들어올 사람이 줄을 섰고
경력이 올라가면 우수사원이 아니라 비용이 많이드는 인력일 뿐이죠
나가게 하고 저렴한 신입을 뽑은게 더 좋다고 생각하죠
보통 그 계기가 결혼이 되더라고요
결혼을 하고 그만두는 케이스가 있으니 너는 왜 안하냐 이거죠
요
저기 관련된 인간들도 개X끼들이죠.
아니 지금이 2020년인데 저딴짓거리들을 한답니까?
관련자들 싸그리 콩밥먹여야죠.
쉽게 믿기 힘든 정도인데...
사실이라면, 신한카드는 싸패들 훈련소인가
아 은행이 아니라 카드사군요. 카드는 많이 다른가요...그래도 저는 둘리배 만지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바뀌어야 할텐데 ㅋㅋㅋ.
가족이 저 회사 비정규직으로 다녔었는데 거지 같은건 여전한가 보네요.
육아휴직 의무제 도입해야죠
육아휴직이 좋은건 은행만 해당되는건가요 ㅜㅜ
와 너무하네요...
신한카드 주력인데 바꾸는걸 고려 해 봐야겠네요.
육아휴직하고 바로 복직후에 그런일이 있었다면, 당연히 납득은 안되도 이런 악마같은 X들.. 하면서 욕할텐데요..
육아휴직후 기간이 너무 긴데요..?
2년후에 근무지를 옮겼는데 옮긴곳에서도 그런일은 한다....
그런 직장이 있긴한가요?
저도 일단은 둘리배를 만지고 있겠습니다.
정말 비극적이고 가슴아픈일이에요.
그런데, 글쓴분(또는 기자) 육아휴직 3.5개월로 모든 커리어를 부정받고 조리돌림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다른 무언가로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지, 육아휴직 3.5개월로 신한카드사 직원들이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자살하셨기 때문에 전혀 엉뚱한 일로 비난을 받아도 상관없다는건가요?
아니죠.. 무엇이 문제였는지 밝히고 그 문제였던 부조리를 해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만약 다른 부조리로 스트레스 받고 극단적 선택하셨는데, 신한카드사에서 육아휴직 맘껏 쓰세요로 해결이 난다면 돌아가신분이 마음 편하실까요?
살인자들과 같이 근무를 한 샘이군요.
울회사 육아휴직 길게 줍니다. 월급 100프로 받구요....
진짜 각박하네요 세상 너무 각박해요
육아휴직 이런거 자유롭고 복귀해서도 그대로고, 다른 지역으로 발령나면 선택권도 좀 주고 그렇더라구요.
동료들의 비겁함은 덤이고요.
연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감원을 목적으로 대상을 물색하다가 걸릴게 아닐까? 합니다.
보통 저런쪽은 감원시 센터장 권한이 막강하고..
업무의 평가의 고저가 낮은 경우(업무의 난이도가 낮은경우) 평균보다 높은 연봉자를 우선순위로 정리하기도 하니까요.
과거 평가를 잘받았고 급여도 그만큼 인상분이 있었을테니 나이도 있고.. 연봉도 높고 그러면..
감원 대상으로 찍을 수도 있습니다.
조직적인 괴롭힘이라는건 변함없지만서도요..
전에 콜센터 센터장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법적 대응도 결국 퇴직을 감수해야 하는 현 노동 환경을 고려한다면 기업주가 거액의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입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업주 자신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개인에게 불법적으로 생산성 하락의 책임을 전가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권리를 침해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까지 고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런 자들이 사회와 문명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는 범인 들이에요.
프리로 일하는데 지들 부장이 진급했다고 들어온지 4일됐는데 진급비 걷어가는 클라스...
대단한놈들이더라구요..
저 기사 외의 뭔가가 더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냥 인간성이 더러운 인간들이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 꼰대짓하고 남의 인생을 파탄내고 괴롭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 스스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자각못하고 있는 사회성이 문제있는 사람들이예요. 이게 더 무서운 인간이죠.
직장내 괴롭힘이나 따돌림의 원인이... 3개월의 육아휴직인걸로 포커싱을 했는데...이건 완전 헛다리죠...
원인은 다른데 있을거에요..
정말 무슨짓을 하는건지
사실 회사라는 곳이 냉정하기에 육아휴직했다고 저렇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없습니다.
육아휴직을 쓰는 것을 조직적으로 불이익주기 시작하면 회사가 고용노동부에서 감사를 받죠.
신한카드에 육아휴직을 쓴 사람이 저 한명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육아휴직은 그저 괴롭히기위한 핑계에 불과하고
다른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남편과 갓난애기를 두고...
ㅜ.ㅜ
서열화 놀이에 지들끼리 그룹화해서
사람하나 왕따시키는건
진심 한국여자들 최적화 됐을정도로 아주 더러움
여자 둘이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셋이면 한명 왕따 에휴
결국 인간들이 문제 아닌가요~? 같이 동조하고 같이 죽음으로 몰아 넣었던... 어디든.. 그런인간들이 득실거리니 안타깝습니다.
그냥 그건 핑계중 하나겠죠.
분명 신한카드사 내부의 직원간에 무언가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결과 비극적인 선택을 하셨을겁니다. 그래서 산재도 인정받았겠죠.
정말 비극적이고 가슴아픈일이에요.
그런데, 글쓴분(또는 기자) 육아휴직 3.5개월로 모든 커리어를 부정받고 조리돌림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다른 무언가로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지, 육아휴직 3.5개월로 신한카드사 직원들이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자살하셨기 때문에 전혀 엉뚱한 일로 비난을 받아도 상관없다는건가요?
아니죠.. 무엇이 문제였는지 밝히고 그 문제였던 부조리를 해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만약 다른 부조리로 스트레스 받고 극단적 선택하셨는데, 신한카드사에서 육아휴직 맘껏 쓰세요로 해결이 난다면 돌아가신분이 마음 편하실까요?
이미 고인이 되셔서 조사하려고 해도 조사할 수가 없는데 둘리배 만지자는게 진짜로 그이유 때문에 자살한게 맞느냐라는 의미였다곤 보이지 않았었네요;;
이미 직장내 괴롭힘으로 산재인정까지 받았는데 정말 육아휴직때문에 괴롭힘 당한게맞는건지 제대로 된 이유를 찾아보자는건 뭔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자살하신 분을 누가비난을 한다는 건가요?
가해자들인 직원들이나 회사를 비난하는건 몰라도;;
산자들이 할일은 이런 부조리가 없도록 개선해야 할 일 아닌가요?
이미 돌아가셔서 조사를 더 할 수도없는 상황인데 둘리배 만지자느니 하는게 고인을 모욕하는거 아닌지요;;
산재로 인정받은 사유는 ▲복직 후 근무장소 및 직무가 변경된 점 ▲정신과 의무기록에서도 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호소한 점 ▲업무 체계에 대한 불만과 갈등으로 업무상 스트레스를 호소한 점 ▲지속적으로 낮은 인사고과를 받고 승진에서 누락된 점입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산재받으신건 아니고요..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던걸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는건 저도 이해하고 가슴아픈데요
그걸 육아휴직 3개월과 연관짓는건 기자의 프레임아닌가요?
그냥 벽하고 이야기 하는 기분인데요..
저는 이만 댓글 더 이상 달지 않을게요
이에 대해 김 노무사는 “직장내 괴롭힘 사건이 맞지만 온전하게 그렇게 평가되지는 못했다. 적용되는 법률이 없어서 수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유서에 언급된 사람들의 행위를 밝히지 못했고, 인사고과의 부당성에 대해서도 밝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가 수사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산재인정과정에서 명확히 직장내 괴롭힘으로인해서 그렇다고 명문화를못 시킨 거일 뿐 님도 적어주신 산재로 인정받은 사유를 보면
복직 후 부터 근무장소 및 직무 변경, 정신과 의무기록에서 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호소한 점 업무 체계에 대한 불만과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한 점 등등... 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거라는건 누구나 유추 가능한것 아닌가요?
다른 이유가 있었을꺼라는건 직장내 괴롭힘이 없었는데 고인이 거짓으로 정신과 진료를받고 가족들한테도 거짓으로 직장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등 고인이 주작을 해서 산재인정까지 받았다는 의견밖에 더 되나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육아휴직 3개월 직후부터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고 고인은 결국 자살까지 했다는 내용인데요;;;;
기사 초점이 직장내 괴롭힘에대한 건데 혼자 무슨 말을 하시는건가요?
제목이 “ 신한카드 직원이 육아휴직 후 왕따를 당하다 자살한 사건”이구요
글쓴이가 유일하게 쓴 내용이 “14년을 우수사원으로 일했는데 육아휴직 3개월로 온갖 수모를 겪는 현실” 입니다.
님 혼자 무슨 말을 하고 계셨던건가요?
전 “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던걸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는건 저도 이해하고 가슴아픈데요
그걸 육아휴직 3개월과 연관짓는건 기자의 프레임아닌가요?” 라고 썼는데
“ 직장내 괴롭힘이 없었는데 고인이 거짓으로 정신과 진료를받고 가족들한테도 거짓으로 직장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등 고인이 주작을 해서 산재인정까지 받았다는 의견밖에 더 되나요?” 라니요?
허.. 말을 말죠
댓글 중간중간에 수정하고 글 내용 추가시키셨으면서 전 수정되기 전 글 만 보고 댓글 쓴거였구요.
처음부터 명확히 글을 썼던게 아니었으면서 처음부터 명확히 님 주장을 다 적어놨던것처럼 구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던걸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는건 저도 이해하고 가슴아픈데요
그걸 육아휴직 3개월과 연관짓는건 기자의 프레임아닌가요?”
부분은 님이 나중에 수정하신거잖아요;;;;;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님이 중간중간에 글 수정하면 제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글 다쓰고 나서 새로고침을 하고 글을 다시 확인해야 님이 고친걸 볼 수가 있는건데
중간 중간에 글 추가해놓구선
갑자기 수정전 댓글을보고 쓴 제 댓글 보고 말을 말죠 라구요??
지금 보니 위에 댓글들도 수정되거나 추가된 부분이 많네요;;
그러구선 남이 댓글 쓰면 안읽고 혼자 어버버버 뭐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누가 보면 댓글을 한참뒤에 바꾼줄 알겠습니다?
바로 바꿨고, 그걸 못보았을수 있으니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에 또 어떤부분이 수정되었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일단 지르고 보시는 스타일이신거 같네요?
할밀 많지만 그만하죠..
끝까지 비아냥이니 뭐 그냥 원래 그런분으로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르고 본다는 건 또 뭔 말인지 참;;;
그리고 다시 적지만 님이 바로 수정한다고 제가 바로 볼 수 있는게 아니에요.
제가 님 댓글 수정전 댓글을 보고 글 작성하기 시작하면 제가 다시 확인할때까진 수정된걸 볼 수도 없고
글 다 쓴다음에도 님이 쓴 다음 댓글 보지 앞 댓글이 수정되었는지 확인을 굳이 하진 않죠;;
바로 바꿨다는걸보면 수정한건 인정하면서 어떤게 수정된건지 모르겠다며 핑계대시는 건 뭔지;;
혼자 딴소리하시다 제목, 내용 말씀드리니 그 다음부턴 말트집이시네요
민망하시면 원래 그러신분으로 알고 넘어가 드리겠습니다.
님이 댓글을 중간중간에 수정해서 님 주장을 파악하는데 혼란이 왔었고 전 그걸 지적했던 겁니다.
그게 말트집이라고 하니;;;;
글을 수정한건 인정하면서 어떤걸 수정했다는건지 모르겠다고 발뺌하고
비아냥 거렸다고 하는데... 혹시나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라고 했던 부분이 비아냥으로 느껴졌다면 오해를 푸세요.
정말 혼란이 와서 그랬던거니까요. 뒤돌아보니 님이 글을 수정해서 그랬던거더라구요.
민망하시냐는데 민망할께 있나요. 중간에 글 수정하구선 수정전 글을 보고 쓴 댓글에다
말을 말자느니 어버버버버 거린다며 비아냥거리는게 황당할 뿐이죠.
댓글 계속 안달려고 했는데 그냥 차단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부분 말씀하셨을 때 바로 이해했다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과장해서 우기시는거 같아 드리는 말이었습니다.
어버버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원하시면 그부분 삭제할게요.
무례한 발언이었습니다. 사과드려요.
말씀하신 그 부분이 전 비아냥으로 느껴졌고 좀 말이 거칠어졌습니다
오해였다면 알겠습니다.. 더 이상 의미없는 감정소모는 쌍방간에 정신만 피폐하게 하는것 같네요
사돈 남말 하시네요..
차단 하십시오
그리고 근로공단에서 사실조사후 산재까지 인정했다면 충분한것 아니던가요?
본인의 경험이 세상 모든것을 대변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