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9월입니다.
이미 사고가 난 후라 정확한 상황은 보지 못했지만...사고가 난 위치와 신호체계를 놓고 판단해보면 오토바이가 중앙선 넘어서 좌회전하는 벤틀리의 운전석 측에 충돌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벤틀리가 작은 길에서 큰 길 쪽으로 신호 받아 좌회전 하는 중 배달 오토바이가 중앙선 넘어 신호 무시하고 지나가려다 그대로 들이 받은 것이라고 보이는거죠.
어제도 퇴근 길에 비슷한 형태로 주행하는 배달 오토바이를 봤거든요. 빨간 신호에 차들은 다 멈춰 있고, 배달 오토바이는 중앙선 침범해서 역주행으로 신호 무시하고 가는거죠.
역주행 + 신호위반으로 엄청 위험해 보이지만 이게 사실 대부분의 배달 오토바이가 흔하게 저지르는 일입니다.
오토바이 역주행, 신호위반, 인도주행만 잡아도 많이 안전해질 것 같은데 단속과 처벌을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한동안 갚아야 할듯 ㅠㅠ
제가 아는분도 배달오토바이에 차량 파손되셨는데 가해오토바이가 출퇴근용 보험이라 보험사가 전체 보상을 못해준다네요.
그건 아닙니다. 리스 이런거 하는 사람들은 종합보험인데요. 현실은 미등록에 무보험도 많고 양호한 수준이 책임보험이랍니다.
저도 공감입니다.
진짜 귀아프고 시끄럽고, 맞은편에 있으면 눈아프고 아....최악이에요
배기음 튜닝 부분은 전혀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LED 같은 경우에는
차체가 작은 오토바이 특성상,
주변 차량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목적에 한해서 어느정도 필요한 경우들이 있긴합니다..
(눈뽕으로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는 정도의 튜닝은 제외)
오토바이 눈뽕 진짜 딥빡 입니다.... 라이트 단속 좀 철저하게 해줬으면 해요..... 오토바이 개객..... ㅡ"ㅡ...
저는 차 얖으로 진행하는 오토바이가 진짜 짜증이 나네요.
신호걸렸을 때 옆으로 와서 같이 출발하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골드윙같은 것들에 한 경찰등같은 빨간색 파란색 번갈아 들어오는 led등은 정말 혐오합니다
배기음...
아! 제발 잠 좀 잡시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오토바이가 차선과 도로 교통법을 제대로 준수한다면 그런게 없어도 충분할 겁니다.
전방 조명등에 LED달아서 상대차량에 눈뽕 날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저도 마찬가지로 극혐하는 부분입니다.
오토바이 '측면부'나 '리어 부분"에 시인성을 높이는 목적의 깜빡이 정도까지는 필요한 경우를 말씀드립니다
번호판 주변 led달아서 번호판 아예 안보이죠
번호판 건드리는 것도 그 자체가 불법이죠
LED는 나 여기있오
배기음은 오토바이 소리 정도면 됩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저곳도 배달이 은근 많은데 고급차량이 항상 다녀서 .. 위험해보이던..
흠.. 영상은 안보고 제목과 댓글만으로의 제 느낌은...
오토바이야 원래 그래왔던 것들... 킥보드는.. 거봐 이래도 규제조건을 완화하겠다고? 이런 느낌...
어차피 제 느낌은 상당수의 오토바이나 킥보드나 제대로 신호 안 지키고, 법규 무시하고 질주하는 고라니 같은 것들이에요..
요즘은 워낙 공유 킥보드 때문에도 그렇고... 사고도 많이 나고 요새 규제 강화니 완화니 말도 많고.. 하다 보니 포커스가 더 집중되는 거라고 봐요..
뭐 오토바이 그렇치만 제가 가산으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킥보드 타고 출근하시는 분들 보는데 운전이 문제 인지. 이륜차라는 인식이 없는지 10에4명은 헬멧 미착용 횡단보도 주행 차로 역주행을 많이보네요.
운전면허증과 별개로 이거 면허를 따로 발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들 클레임보다도 하루에 여러 건을 쳐야 돈이 되니까 저렇게 합니다.
신호위반하고 과속으로 칼치기 하는 오토바이 욕하는데 웬 배달 늦는다고 욕할꺼라고 단정을 하는지?
오늘도 역시 어그로 쩌네요.
월급제 배달원의 경우가 해당될 수 있긴하지만..
거의 대부분 건당 수수료로 먹고 사는 배달원들이죠. (월급제 배달원이 우편배달원 말곤 없죠? - 이분들도 하루 할당량이 있으니..;;;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601699CLIEN
그러니 미친듯이 달리는겁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73250_32524.html#none
업체에서 무리하게 시간 단축을 요구하고 못맞추면 페널티 준데요.
월급제도 아닌데 무슨 상관 일까요?
그냥 콜 배정을 덜 한다 정도 일뿐입인데.. 문제는..
요즘처럼 콜 물량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배달원이 한명 한명이 아쉬운데 페널티 준다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습니다.
그 이미지를 못찾겠는데 전에 외국인이 트위터에다 설문한 이미지가 있었어요. 한국의 배달문화에서 오토바이 난폭운전이 싫다라는 글에 찬성이 압도적, 반대로 준법운전으로 늦어서 당신의 치킨이 식는다면? 반대가 또 더 많다는;;;;
극단적으로 욕한다고 썼겠지만 아마 이런 심리들이 꽤 있을 겁니다.
그랬던 일들은 까맣게 잊고 당장에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공모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나마 그땐 지점마다 배달원을 고용할때 였으니 점주가 책임을 피할수 없었어요 허나 지금은 모든 책임을 라이더에게 덮어 씌우면 되니까 당연히 폭주 할수 밖에요
시장 자본주에 무한대 경쟁을 허용하면 폭주가 일어날수 밖에 없어요
한국이 외국에 비해 먹거리 좋다 서비스 싸다 K푸드 한류가 지배한다 이딴 개솔히는 사람 갈아넣고 만들어 지는거죠
신호다 지키고 수수료 물게하면 유럽 배달료랑 똑같아져요 당연히 방문 포장이 많아 질수 밖에요 순리를 무시하고 나의 편리만 따지면 사회에 안전이 무너질수 밖에없습니다
위반 안하고 천천히 배달하면 배달부가 부족해지나요?
유튜브보면 콜 떴을때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던데요.
물론 특정지역에서 경쟁이 없으면, 거의 완전경쟁시장처럼 바로바로 새로운 배달부로 채워지는 경향도 강해보이구요.
비오고 추운날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근로강도에비해 수입이 괜찮은 편이라 배달부수급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배달부의 세계도 특정인들이 주문을 독식한답니다. 고인물은 시간당 10건 이상 처리하고, 이너써클이 아닌 사람들은 배달할것이 없어서 양지에 앉아 몸 녹인다고 하더군요. 독식하는 사람들이 너무 주문을 많이 처리하니 미친 무법 질주가 나오는거랍니다. 치킨 식는것과 좀 무관하답니다
작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데 역주행해서 제 왼쪽으로 추월해서 지나가는건 뭐 예사고, 애가 있든 말든 그냥 막 날라다니고 말입니다...
예측불가능한 방향으로 튀어나오고 움직이니 아주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사진의 오토바이는 진짜 자업자득이군요
그리고 무슨 마후라를 탈거하고 다니는지 아파트 단지안에서 지축이 흔들릴 정도의 소음까지 발생시키고 말이죠. 동정해줄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게 많죠... 법은 만들었는데.. 사람이 진짜로 없는건지 핑계를 대는건지...
법 밖에 없고 규제를 못하는 법들이 많죠..
지난 6년동안 교통법규 지키며 운행하는 오토바이도, 법규를 위반한 오토바이를 단속하는 경찰도 어째 단 한번도 못본것 같습니다.
법 집행의지가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모든 도주자 체포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법집행을 하지 않는다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는 대환영입니다.
공권력이 나서고 미진한 부분을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행을 안한다기 보다는 사실상 못잡는 거죠.
오토바이 번호판 제대로 안달고 다니는 게 반은 넘어 보이는 데다
난폭 운전 따라다니면서 잡자니 도로는 더 엉망이 되고...
차량으로 오토바이 추격하면 인도로 빠져나가 버리니...
다들 합심해서 보이는대로 신고하는 게 그나마 유일한 해결책이 아닐까 하네요
오토바이 단속은 신고포상금 엄청 늘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번호판을 반은 안달고 다니는데 무슨 수로 개인이 신고를 하며 효과가 나오겠습니까.
저는 제도와 의지의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무슨 무법천지도 아닌 세상이고 그저 사고가 난다는 문제때문에 그런데 그에 대한 피해는 제도적으로 보완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기존 차량 포함 번호판을 더 대형으로 바꾸고 오토바이 판매자체를 제한하거나 대규모 단속보다 수시로 단속하면 효과는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솔직히 아무 것도 안하잖아요. 저는 인도 달리는 오토바이를 경찰차가 비켜주는 것도 봤고 그 경찰차 번호 기억했다가 경찰서에 민원도 넣어봤어요. 반응은 뭐 앞으로 더 잘하겠다. 이게 다에요.
제도적 보안을 원하는거라면 저도 카파라치 제도가 부활하면 해결될거라 생각하는데 보상을 못받더라도 보고 분노만 하지말고 직접 신고해서 해결하는방법도 있다고 말하는거죠
하지만 제 의견은 님의 의견과 다릅니다.
법을 만든 주체인 국가는 법을 집행해야할 엄중한 의무를 가지고 법 집행을 하지 못한다면 해당 법또한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접점은 없어 보이는군요.
단지내에 들어오면 울려서 시끄럽습니다.
전기 오토바이로 다 바꾸면 좋을꺼 같아요 환경도 생각해서..
오토바이 생계도 중요하지만 지킬건 지켜야합니다
고객이 아무리 천천히 안전하게 오라고 해도
절대 말 안듣습니다.
이건 돈의 문제이지 고객 독촉의 문제가 아닙니다.
배달원의 월급제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법 다지키면 오토바이 타는 장점이 없지 않냐
라는 댓글이 달렸던걸로...
금용일 저녁 1시간만 사거리에서 작정하고 기다리면 20건도 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근데 진짜 어이없는게 하나같이 "신호, 차선 준수하면서 차도로만 다니면 니들은 다 적자보고 폭망한다" 를 당당하게 쓰고 있어서 읽으면서 반감이 들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예요.
저도 며칠 전에 인도로 다니는 오토바이에 치일뻔 하고 나서는 (실제로 옷이 스침) 곱게 안보여요.
가난하니까 어렸을때 가정이 불우해서... 나쁜길로 쉽게빠져서 범죄를 ..? 뭐 이런거랑 다를바 없어요 법과 질서는 충분히 보통처럼 다 지키고 따로 이야기를 해야지...
오토바이가 솔직히 차량보다 시야도 훨씬 넓고 반응?도 재빠른데 사고가 많은건 그만큼 위험하게 운전해서인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차량수준으로만 지켜도 엄청 사고 줄어들거에요... 단지에서도 얼마나 내달리는지.. 인도에서 알아서 사람이 피해야 할정도니 애들다칠까봐서;;;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꽤 올라갔다는것도 문제죠.
본인들 수익내는건 좋은데 지킬껀 지켜가면서
남피해는 안주거나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업무를 하셔야 항ㅡ할텐데.
40대 중반이다보니... 눈이 더 부시네요 ;;
커브 구간이라 인도가 보였거든요 인도로 오토바이 주행
그대로 가다 도로 진입(보행자 안전펜스가 있어서 도로에 진입하려면 횡단보도 이용해서 들어와야 합니다)
직진신호중이였고 좌회전 신호대기중인차 옆으로 자연스럽게 좌회전(죄회전 신호있고 비보호 좌회전아닙니다 )
직진신호시 좌우측 보행자 신호초록불입니다
이거 보행자들 못피합니다
생계로 운전하시는 분들 보행자도 다치면 생계에 위협받아요
업으로 하면 더 잘해야지 더 못하면 됩니까?
뒤에만 번호판이 있으니 카메라에 안찍혀서 별짓 다하고 다니죠;;
심지어 제가 치일뻔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100% 아니 1000% 동감합니다. 오토바이의 신호위반 때문에 솔직히 사고날 뻔한 적도 있었는데... 겨우 사고는 안 나긴 했지만, 마음 같아서는 순간 브레이크 밟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밀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구요. (당연히 올바른 행동은 아니지만...)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의 신호위반으로 사고날 뻔도 하고, 정상 신호 받고 횡단보도 걸어가는데, 내가 겨우 피해서 사고 면한 적도 있고... 택시 운전자의 99% 정도가 ㅆㄹㄱ이 듯... 오토바이 운전자의 99% 정도가 ㅆㄹㄱ라고 생각되네요. 신호 제대로 지키는 걸 못 봤습니다. 그나마 택시 운전자는 신호라도 어느 정도 지키죠.
오토바이는 앞 부분에 번호판이 없어서 찍히지 않으니까... 경찰이 단속하지 않는 한 절대 안 걸리니 무조건 신호위반부터 합니다. 게다가 여기에 더해서, 뒷 부분에 번호판은 자물쇠 걸어놓아서 교묘하게 가립니다. 신호위반 신고하려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신고를 못한 적도 많습니다.
오토바이 앞 부분에 번호판 장착은 법적 의무로 해야하고, 자물쇠로 가리는 것도 번호판 가리는 중대범죄로 형사처벌해야 합니다.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나면, 신호위반 한 쪽의 책임이 100%로 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절대 약자가 아닙니다. 신호도 안 지키는데 자동차에 비해 약자로 취급할 수가 없지요.
정말 우리나라의 도로는 카오스입니다. 물론 중국에 비해선 나을지 모르겠지만... 도로의 폭탄 요소가 정말 많네요.
1. 택시
2. 오토바이
3. 트럭 과적 및 불법개조 (판스프링 등)
4. MB 시절에 면허따고 돌아다니는 (상향등이 뭔지 모르는) 시한폭탄 들...
5. 하, 허, 호 렌터카 들 (흔히 "과학"이라고 부르는)
이 외에도 많습니다만... 언제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을지...
교묘히 또는 대놓고 가리기도 하고.
결국 신고 안 당한다는 믿음이 있으니 난폭운전 하는거라고 봅니다.
다른거 보다는 먹고 사니즘에는 --;
귀찮다구요? 그럼 불평불만하지말고 그냥 사세요 할수있는것도 안하면서 왜 불평불만만 말하는지
귀찮다고 넘어가지말고 매일매일 신고하세요 하루 한두껀 매일보자나요? 매일 신고하면 사라짐니다 재들 돈벌려고 하는거에요 재벌이라 벌금 신경안쓰고 막타고 다니는게 아니라구요 이거 범칙금 과태료 5만원 7만원 먹였다는 안내받으면 신나요 잼있어요 모두들 신나보아요 신고하다보면 오히려 찾게되요 위반차량들 ㅋㅋ
위반차량들한테 끼어들기 양보도 잘해주게되죠 번호판을 찍어야되니까 ㅋㅋㅋㅋㅋ
http://onetouch.police.go.kr/
동묘앞이랑 동대문에선 수십대씩 보는데... 신고할 수도 없을 정도에요... 그거 하지 않고도 제발 경찰이 강경하게 단속 해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인도주행하면서 안 비킨다고 위협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제 차는 전면 틴팅도 없는데 블박영상에서 번호판이 잘 안보인다는 슬픈 현실...
그리고 요즘 다수의 차량들이 틴팅 진하게 하니, 그분들 차에서는 영상에서 번호판 식펼이 더 안될껍니다.ㅎㅎ
안보여요... 블박에... 블박 성능들이 눈으로 보는 것 만큼 잘 찍히지도 않고 번호판이 작아요. 뒤쪽에만 있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수도 없이 차량 블박으로 신고했는데 오토바이는 정말 한 건 성공했습니다. 저 놈은 내가 꼭 과태료 멕인다하고 이를 갈고 찍어도 안보여서 허탕치게 됩니다. 아. 제 차는 틴팅도 없어요. 블박도 아이나비꺼고요.
번호판 안찍힐때가 많죠 뭐 어쩌겠어요 찍힐때까지 기다리는거죠 하루이틀 겪는일도 아니구요 그래서 번호판 잘찍혀서 신고가 될때 더 신나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출퇴근시간이 10분씩인데도 여러건봄니다 그중에 신고되는건 몇건없죠.. 뭐 노력하는거죠 잼있기도 하구요 나는 번호판을 못찍었지만 다른각도의 누군가가 번호판을 찍어서 신고한다면 도로가 깨끗해지겠죠 앞차 뒷차 옆차 다들 블박달려있으니까요 그래서 다들 신고하자는거구요 그런생각들지 않나요 아 내가 앞차위치였으면 내가 찍어서 신고할수있는데 라는 앞차가 신고하려나 등등
나만 한다고 되는일이 아니라서 이렇게 모두 신고하자고 댓글다는거죠
저는 신호위반하는 오토바이 지켜보고있었는데 경찰 싸이카가 어디선가 나타나 쫓아가길래 오 할일하는건가 통쾌했었는데 말이죠
알아서 잡아야죠... 일을 안하면 페이를 덜 주던지 그래야 되는데... 안잡는 경찰 잡게 만들고 일하게 만들어야죠...
그걸 제가 할 필요 없이 국가가요 ㅎㅎ
눈앞에 보이는 경찰하나 눈앞에 보이는 위반사항 하나 신고하는데 그거 귀찮아하면서 불평불만만 하면 안된다고 맨 윗댓글내용대로죠 일안한다는 민원이 쌓이면 징계하거나 감봉되겠죠 직접할수있는데 안하고서 불평불만만 하면 안되죠 국가가 해주길 바란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죠 지켜보세요
저러다 넘어지면 차 밑으로 들어가는건데...
오토바이 뒤에 무조건 보조바퀴 달아서 춤 못 추게 했으면 좋겠어요.
경찰이 너무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따라가기도 힘들지만 추적하다 오토바이가 사고가 나면 책임의 일부를 경찰이 져야 한다고 하더군요.
특히 사망 사고라도 나면 그 책임을 어떻게 지냐고...
정당한 추적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면책을 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배달 오토바이때문에 미춰버리겠습니다 얘들은 그냥 신호등 무시 중앙선이고 뭐고 없어요
매일 한두번씩 오토바이가 차의 왼쪽오른쪽으로 부아앙~하고 튀어나와서 놀라고 노이로제 직전입니다
배달 늦어도 됩니다, 1시간후에 온다면 1시간후에 오면 되요
재수없게 내가 신호위반 오토바이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합니다
돈많이 벌고 살려면 신호위반해도 된다는 분들 참, 그런말은 어느분야던 다 적용되겠네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2. 오토바이는 단속이 많이 힘듭니다. 도심에서 경찰차와 오토바이가 레이싱 하면 대부분 오토바이 승... 그렇다고 경찰도 오토바이로 쫓아가다 골목 들어가면 사고발생율만 더 올라가구요. 예전에 폭주족 전성기 때도 경찰에서 그렇게 노력 했지만 노력에 비해서 성과는 아주 낮았죠.
3. 단속강화에 찬성합니다. 하지만, 자동카메라가 오토바이까지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진화하기 전에는 많이 힘들 겁니다.
거의 5~10초에 한 번 씩 쳐다보더군요.
무슨 콜 받으려고 그러는 것 같던데 업체 측에서
기술적으로 gps나 무슨무슨 기술 활용해서 주행중이거나
gps가 꺼져 있으면 콜 못 보게 해야 하는거 아닌지.
그 사람들 걱정도 걱정이지만 그 사람들이 전방주시
안 해서 사고 당할 애꿎은 피해자들이 걱정입니다.
신호위반은 예삿일
처벌을 못하더군요
국회에서 법개정도 안하고 경찰은 단속도 안합니다
교통법규 위반하며 돈 버는 건 범죄수익 아닌가요?
버버리 간판이 눈에 들어오는건 저뿐인가요😑😑😑
찾아보니 청담동 쪽인거 같은데
국내에 버버리가 저런 단독 매장을 갖고 있는줄도 몰랐지만
간판을 저리 비스듬히 걸어놓는 멋을 부릴 정도로 쿨한 브랜드였나 싶기도 하네요.
사람 칠뻔 하고도 미안해 하지도 않고
지나가는 모든 오토바이 50대 봤으면 신호 지키는 오토바이 한대 볼까말까죠.
인도에서도 막무가내로 주행하고 사람도 위험하고
위법행위가 한둘이 아니에요
문제는 저렇게 해도 배달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는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아요
불법을 있는대로 저지르고 다니는 인간들을 두둔하는 게 참 이해 안되네요.
요즘 배달 기사 중 자기 돈 많이 번다하는 인간들 버는 돈 보니 보통 월급자들 월급 보다 훨씬 많이 벌더군요.
그 훨씬 많이 벌려고,
스.스.로. 온갖 불법 저지르며 그딴 식으로 운전하는 거잖아요.
그냥 그들 욕심이고, 그들 마인드가 그런 거라고 봅니다.
요즘은 신호대기 지키는 배달오토바이 보면 신기할 정도 입니다.
경찰들도 좀 대대적으로 단속했으면 좋겠고요.
근데 맨날 배달오토바이들 몇몇 커뮤니티에 하루얼마 벌었네 인증같은거 하고, 짜증남.
사람목숨하고 바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