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코로나 대처는 못했지만 백신 빠르게 전국민 맞추려는건 잘하는 것 같은데요? 우리야 백신 접종 이후 (다른이유로라도) 죽은 사람만 기다리고 있을 언론때문에 백신 접종에 신중해야 하지만.. 저쪽은 그럴일이 없으니.. 우리나라 신중을 기하는 사이 '일본은 백신맞아서 해외여행도 맘대로 하는데 우리는 왜 안맞냐' 소리 나오겠네요. 부작용이나 지속기간 얘기 아직도 나오는거 보면 의아 합니다. FDA 허가될 백신이라면 부작용 걱정 없고 면역은 한번 생성되면 최소한 맞은 본인은 코로나로부터 영원히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백신이 필요한 나라, 국민들의 접종이 급한 나라는 저 방법을 택해아죠. 일본은 당연히 국력(國富)이 될테고요..... 물론 보상의 범주 등은 말장난일 확률이 높고, 설령 보상을 받아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죠. 소송까지 가고 하면 상대는 국가이니깐요.(연금도 슈킹한 국가가 일본이니...) 만약 우리나라가 우선 접종이 가장 필요한 노년층에게 무료 백신 우선접종 한다고 한다면 까일 일 일까요? ;;;; 당연히 휴유증 겁내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심시킬리면 부작용에 대해서도 일본과 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행동을 취해야 하고... 백신 자체가 어차피 지금 제약사들도 면책요구한다고 하던데. 이게 당연한 것이 정상적인 과정이면 내년에도 백신 최종 승인 나올 나라가 없을텐데.... ;;;;;; 정상적이면 백신이 아니라 우리나라 제약사들이 내년에 내놓겠다는 치료제도 내년에 어림도 없죠. 우리나라 회사들도 그런식이면 인체실험이죠. 패스트 통과니깐요. 다행이 우리나라는 이번 3차만 또 잘 잡으면 다른 나라의 백신 경과를 보면서 기다릴 수 있지만...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등은 ...;;;;;;
@님 @Atreyu님 아무도 지금 일본이 백신에 사는것 자체를 까지않습니다.....;;; 이 상황에 나라가 나서서 백신 접종해주는걸 깔 이유가 있나요 ? 댓글 보면 쟤들이 백신에 몰빵하게된 이유랑 지금까지 올림픽 특수 생각해서 지금까지 할 수 있던걸 안 하고 무책임하게 국민들 내버려둬놓고, @님님이 말씀하신 국력돈으로 아직 부작용도 모르는 백신사는걸로 대처하는걸 까는거잖아요...;;;
@님 올림픽 연기 이후에도 충분히 시간이 있었죠. 그 말은 행정능력이 없다는 소리가 아니었을까요? 그럼 결국 백신에 몰빵이 일본으로는 정답일 수 있었을테죠. 애초에 백신을 기다린 정책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왜? 잡을 능력이나 보건행정이 안되니깐요. 그런 행정이 되었다면. 올림픽 연기 이후라도 대응을 제대로 했겠죠. 그런데도 여행쿠폰 뿌리고 검사 제대로 안하고는..... 애초에 할 능력이 없었고 처음부터 백신을 기다린 것이라고 개인적으론 봅니다. 그리고 백신이 나왔으니 몰빵 가즈아~ 이겠죠...;;;;; 일본은 나름 일본으로서는 자기들 나라 수준에서는 저게 최선이었을수도요...;;;; (설마 이 내용이 일본 옹호라고 느끼시면 아닙니다. 일본 수준이 저정도라는 소리죠.)
그리고 백신은.... 다들 부작용은 걱정하는 것이 위도 위에도 있듯이 정상코스라면 내년에도 과거 신약 허가 기준이면 백신 승인날 곳도 없고, 우리나라 치료제도 내년에도 승인 못 날텐데.... 국력이라도 있으니 저정도니... 아니면 2~3년 더 기다려야죠....;;;;;;;; 그걸 국력으로 커버 칠려는 것이고.... 그럼 우리나라도 부작용 걱정되면 지금 물량을 3천만명분도 수입하면 안되죠.... 치료제도 내년에 절대 승인해주면 안되고 정상절차 거쳐서 내후년이나 몇년뒤에 나와야죠. 빠른 처리 과정에서 어떤 것을 놓치고 어떤 문제가 발견될수도 있는데....
@님 아니, 계속 똑같은 얘기를 하시는데, 그니까요 다들 그 행정능력, 지금까지 충분히 시간이 있었는데 안 한 대처를 까는거잖아요... ;; 왜 국민들한테 백신 놔주는걸 까겠어요... 상식적으로 그걸 깔 수 있나요? 코로나 대환장 난리난 나라에서 백신사주는거 깔거리가 아니죠, 지금 쟤들 최선인데 그걸 까는게아니잖아요.
그리고 왜 그게 어쩔 수 없는거에요? 님이 행정능력이없어서 어쩔 수 없이 최선의 선택으로 백신에 몰빵을한거라 하셨는데 어쩔수없다뇨? 행정능력없는게 어쩔 수 없는건가요? 지들이 안 한거죠. 우리라고 뭐 행정능력이 처음부터 뛰어났나요? 우리나라 의료행정이나, 일본보다 나은 상황의 국가들이 일본보다 나은 의료행정을 갖고있는것도 아닌데말이죠.
그리고 계속 말씀하신, 그 행정능력 없어서 백신을 기다렸다는게, 나라가 지금까지 제대로 안 하고 백신에 몰빵했다는말이잖아요;;;;;;
일본이 그 동안 그렇게 많은 국력과, 일년가까이되는 많은 시간을 갖고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걸 올림픽이니 뭐니해서 다 제쳐두고 무책임하게 버려왔던 상황들이 계속 보여졌는데, 갑자기 이제서 아직 불확실한 백신으로 몰빵한다는 기사를 보고 비난하고있는거잖아요. (그걸 어떻게 해석하면 백신 놔주는 자체를 까는걸로 볼 수 있을지 이해가 어려워요. ) 쟤들 행정능력이 없는게 재해도 아니고 일본 국가적 차원에서 잘못했으니 지금 이 상황이온거고, 그 많던 돈 시간 으로 뭐했냐고 다들 그러는거잖아요... 그게 왜 어쩔 수 없는거에요...
쟤들 그 많은 돈이랑 똑같이 주어진 시간으로 지금까지 뭐했나요? 쓰레기 아베노 마스크 슈킹했죠, 지원금 준다면서 하청뺑뺑이에다가 우편처리로 엄청나게 느리죠, 의도적으로 검사 안 해줬죠, 심지어 검사하는 방법 등 시스템도 제대로 구축도 안 했죠, 그러니 의사들은 겁나니 증상있으면 병원도 못들어오게하게됐죠, 무작정 덮으려다보니 숫자가 엄청나져서 더더욱 손 놓게됐죠, 나라가 그따위니 국민들이 의료진들 병옮는다고 혐오하는 이상한 상황까지 나왔죠.
그래놓고도 계속 올림픽은 어떻게든 열려고 했죠. 말씀하신대로 그 엄청난 국력으로 이 상황속에 계속 올림픽 열려고 또 엄청 로비하는지 뉴스에서는 무슨 올림픽으로 코로나를 이기는걸 우리 인간들이 보여줘야한다느니, 일본이 계속 올림픽 열려고한다느니, 로비이야기도 오고가고... 세상에 이 모든 돈이랑 시간으로 대처를 했으면 쟤네 방역 1위 찍었겠네요. 이게 다 일본 정부가 한 일이죠 일본 국민이했나요?
님이말씀하신대로 진짜 이게 전부 행정 제대로 할 생각 안 하고 백신에 몰빵하려고 한거라면 진짜 엄청 욕먹어야하는거죠. 댓글말대로 생체실험도아니고 미친거죠.
그리고 쟤네 행정 포기한것도 아니잖아요. 쟤들 아베노마스크니, 뒤늦게 드라이브 스루니, 엄청나게 뉴스내보내고 떠들어댔잖아요. 지원금도 준다고했고요. 근데 다 돈만 슈킹하고 잘 된게 있나요?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행정능력도 없는것도 아니였고 떠드는거보면 아주 행정 세계 최고던데요? 말로 한대로 잘 하기만 했어도 지금보단 쫌 나았겠네요. 쟤네 행정이 없어서 그런게아니고요 행정까지 해먹어서 그런거에요.
시간이 충분하고 돈도 많은데 행정능력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백신에 몰빵하셨다고 하셨는데 무슨 행정능력 안 되는게 재해도 아니고 쟤들이 슈킹하고 일 안 하는건데 당연히 그럼 쟤들 탓이고 비난받을만한거죠.
그리고 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님이 일본 옹호한다고 한적 없어요... 근데 다들 일본이 엄청난 국력과 똑같은 시간을 가지고도 슈킹이랑 온갖 비리로 행정 말아먹어놓고 돈많으니 백신으로 때우려는거 보고 욕하고있는데, 행정능력이 안 돼서 어쩔 수 없었으니 애초에 백신을 기다린걸수도있고, 지금 국력이라도 있으니 저정도 한다고 하시는게 사실 이해하기 엄청 어렵네요......
@님 ..... 분명 글에 올림픽 연기 이후로 시간이 있었고 안했다고 적었습니다만.... 그러니깐 그 대처에 대해서 이제 저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 것이죠. 지들이 한 것은 당시의 문제고 지금은 어쩔수 없는 것이 맞는 것 아닐까요? 타임머신 타고 돌아갈수도 없을테니깐요. 그 과정을 까는 것은 맞겠죠. 생폰이진리님께서 지적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겠는데.... 안한 대처를 까는 것은 과정이고 지금은 그 결과죠. 과정을 깔수는 있지만... 부작용 언급하는 것은 누워서 침이라는 것 같아서 적은 리플입니다. (위 일부 그런 뉘앙스릐 리플이 있으니깐요.우리도 똑같은 패스트 임상을 거친 백신을 수입하는데 .... 그걸 언급한 것 입니다.) 과정을 옹호한 적도 없고요. 지금 결과는 저 나라가 할 수 있는 당장의 최선이라는 소리죠. 그리고 아베노마스크니 뭐니... 그게 제대로 된 행정일까요? . 글에도 직접 적으셨네요. 돈만 슈킹하고 잘 된 것이 하나 없다고요. 지들이 떠든 행정과 외부에서 바라는 정상적인 행정이 다른데 그걸 재네 행정 포기안했다고 하시면....;;; 그런 행정을 깐 것이죠.
그리고 옹호한다고 하셔서 그런 글을 적은 것이 아닙니다. 옹호로 인식될까봐 사전에 적은 것이죠. (타인에게 전달함에 있어 그 의도가 제대로 전달 안될수도 있고 작문 실력이 부족하면 이상하게 적을 수도 있으니깐요.)
과정론을 까는 것과 결과론적으로 당장의 조치에 대한 시각에 차이인 듯 하네요. (애초에 서로 지적한 부분이 다른 것 같네요.)
윤탄핵가즈아
IP 222.♡.75.196
12-04
2020-12-04 11:56:56
·
역시 인체 실험의 나라.
지카
IP 49.♡.135.109
12-04
2020-12-04 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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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확인되도 인정하지 않을것이고 후쿠시마 농산물 쿠폰이나 주겠죠...
퀴트린
IP 223.♡.52.119
12-04
2020-12-04 12:04:14
·
미국에서 접종하는거 맞고 싶은데... 그건 힘들겠죠? ㅡㅡ;;;
크로반
IP 223.♡.172.200
12-04
2020-12-04 12:06:11
·
출구전략이 있긴 있었군요 나쁘진 않은데, 자국민들이 피해을 너무 많이 봤고... 앞으로도...
온 국민을 무료로 강제접종해야 빠른시간안에 자국내 코로나를 잠재울 수 있을테고 그렇게 내년엔 올림픽 개최가 가능해 질거란 계산도 깔려있는거 같네요.. ㄷㄷㄷ 일본보다 지금 미국 유럽등이 훨씬 심각한 상황인데도 일본이 저런법안을 속전 속결로 통과시킨거 보면... 의심이... 암튼 참... 뭘해도 좋게 안보이는 나라임에는 분명 합니다..
니꽈아줌마
IP 110.♡.54.39
12-04
2020-12-04 13:12:13
·
우리나라는백신안사나요.?
회장님오크
IP 220.♡.21.231
12-04
2020-12-04 13:22:03
·
@니꽈아줌마님 상대적으로 다른나라보다 감염통제가 잘되기도 하고, 제대로 3상까지 모두 통과해서 양산들어간 백신이 없으니까요, 가장빠른 화이자 포함해도 모두 3상을 진행중이고 확실한 결과보고서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대신 정부에서도 내년말까지는 백신확보&접종할거라 하고 있고 셀트리온도 내년까지는 개발완료 할 수 있을것이라 보고 있으니까요
의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약 아무리 급하더라도 함부로 놓는 것이 더 나쁠 수 있습니다.
그랜다이져
IP 223.♡.30.51
12-04
2020-12-04 13:41:30
·
@니꽈아줌마님 감염통제가 잘 되고 있다고요? 마스크를 이렇게 쓰고 다니는데도 하루 확진자가 500~600명씩 나옵니다. 미국은 심심한데 검사나 받아볼까? 해도 검사비 무료에요. 한국은 유증상자만 받을 수 있고 그것도 정부가 지정하지 않으면 유료입니다. 미국 처럼 검사하면 얼마가 나올지 알수 없습니다. 정부가 백신을 확보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에요. 까도로운 정상적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통과했고 전세계 모든 자원이 투입되 시간과 바꾼 백신입니다. 대한민국이 백신을 개발한다고요? 그만한 자원도 능력도 없습니다.
MEAT
IP 59.♡.171.196
12-04
2020-12-04 14:37:07
·
@회장님오크님 그런 감염 통제조차도 일반 국민 대다수가 희생하면서, 의료진 갈아넣어가면서 억지로 지지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백신 접종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회장님오크님 셀트리온은 백신이 아닌 치료제를 개발중입니다. 백신은 개발한 역사가 없습니다 ㅋㅋ 한국이 미국보다 의료보험이 잘 되어있죠. 근데 이게 누구 덕분일까요? 미국의 검사비가 무료인것은 사실입니다. 증상 유무에 상관 없이 아무나 원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은 개인주의가 심해 마스크 착용률이 낮습니다. 국가 방역 통제에 대한 거부도 심하고요. 이건 국가 역량 문제가 아닌 시민들의 협조 여부 문제죠. 뉴질랜드 대만은 사실상 백신 없이 코로나 종식입니다. 한국이 이 두 나라 보다 못할 이유가 있나요?? 유럽 미국은 우리보다 마스크 착용률이 현저히 낮으니 방역에 실패한 이유도 설명 가능한데요. 글로벌 임상과 미국 FDA도 못믿어 자체 기준을 만들겠다니. 그것고 하필 정부가 확보에 실패한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만요. 실소가 나오네요.
5. 그니까 글로벌 임상통과하고 미국 FDA 승인이 떨어진 백신을 가져와주세요 현재까지 임상 완료된 백신 없습니다. 6.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이 백신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 이런거 다떠나서 우문현답을 드리죠
가카! 방역을 거국적으로 하시죠! 코로나 너 이새X 건방져! 탕탕탕!
빈댓글이거나 답글없이 튀시면 기존 님 댓글들처럼 제가 이긴겁니다 ^^
그랜다이져
IP 223.♡.29.10
12-04
2020-12-04 16:30:46
·
@회장님오크님 님이 그렇게 극찬하는 전국민 건강보험 기틀을 마련한게 박정희죠? 독재자 박정희 업적을 그렇게 기리시는 의중이 뭐죠?? ㄷㄷ 지금 코로나 검사비, 검사 기준에 따른 확진자수 차이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우문현답으로 박정희만 찾으시네요. 독재자 얘기는 그만하고 싶으니 정 하고싶으시면 다른분하고 해주세요. 대만과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비슷하고 섬나라라는 점도 같습니다. 중국에 대한 의존도는 오히려 우리보다 높죠? 우리랑 비슷한 조건이지만 방역에 성공한 나라는 거론안하고 굳이 우리나라보다 못한 곳만 찾아 (아니 우리보다 잘할수가 없는) 칭송하는건 땡전뉴스죠 ㅋㅋ 비말로 전파되는 코로나 방역은 개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국가가 어떻게 할수 있는 도리가 없습니다. 국외로 마스크가 반출되며 국가에서 면마스크를 권장하는 와중에도 억척스럽게 kf94 마스크를 쓰고다닌 우리 국민에 대한 모독이죠. 화이자 모더나는 다음주 안에 FDA 승인이 떨어질 예정입니다. 사실과 다른 주장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하루빨리 보급되길 바라지만 백신 특성상 변이에 따른 재접종이 불가능하고 임상 데이터 부족으로 승인이 몇달 늦어질 전망입니다. 접종 성공률도 낮고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확보했어야 했는데 확보 못한게 무능때문이 아닌 일부러 그랬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실소가 나오네요 ㅋ
임상이 안끝난거는 아무리 확률이 높아도 아직 모르는겁니다. 뭔가 검증할게 남았으니까 3상이 안끝난거고 다른나라에 비해 월등히 감염률과 사망률이 낮은데도 위험할지도 모르는 백신을 사다가 허겁지겁 접종하네 마네 하는게 코로나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겁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사야한다던 화이자 백신 -70도 유지해서 경남 산청 신등면 보건소까지 가져가서 각 지역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께 주사 가능합니까? 지역 보건소에서 -70도짜리 백신 보관능력이 안됩니다.
주변 시군급 병원가서 맞으면 되지 않냐구요? 너도나도 대도시로 몰려서 헬게이트 열립니다. 애초에 그런 인프라가 불가능해서 시골인거구요 거기다 거동이 불편한 외지에 사는사람들은 나가죽으라는겁니까?
화이자가 3상끝내고, FDA 든 식약처든 승인받고, 동결"건조"까지 해서 -70도 보관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도입해봣자 오히려 헬게이트만 열리는겁니다. 우리나라는 하루에 만명 십만명 확진자 나오는게 아니라구요
그렇게 안전하고 효과가 좋으면 벌써 3상 끝나고 FDA승인 떨어져서 양산시작했어야지 왜 아직도 3상이 안끝난겁니까?
추가로 건강보험 찬양하면 독재자 찬양이네요 ㅋㅋㅋ 앞으로 경부고속도로 타시면 너님은 태극기부대십니다. 그리고 독재자찬양은 님이하셧죠
그랜다이져
IP 223.♡.29.10
12-04
2020-12-04 23:47:40
·
@회장님오크님 ㅋㅋㅋㅋㅋㅋ 백신이나 의약품 가운데 영하 70도 이하 정도 저온으로 콜드체인을 유지해야되는 경우 많습니다. 이미 인프라는 충분하고 넘쳐요... 우리나라를 어디 동남아 개도국 수준으로 보는건지. 당연히 시골 읍내 보건소에도 콜드체인 인프라는 충분합니다... 새마을운동 하시던 어르신이세요..? 시골 보건소 한번 가보세요... 지금 인프라가 어떤지요. 임상3상이 뭔줄은 아세요?? 임상1상, 2상에서 안전성에 대한 검증은 끝났고 3상은 적응증입니다. 이미 임상3상에서 95% 이상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이와중에 임상3상 타령을 하시니 한숨이 나오네요. 영국에선 이미 승인 났고, 그어렵다는 미국 FDA긴급 사용 승인도 내주안에 납니다. 이미 나온 데이터, 전문가들 의견만 봐도요. 화이자 모더나가 했던 수준의 자원과 인력도 없지만 이정도 규모의 임상을 진행할 수 있는 곳도 이제 없습니다. 돈 싸들고 입도선매를 해도 모자른데 손가락 빨고 있다가 이제야 백신 계약에 나서고 있죠. 백신은 내년이면 주요국가 대다수 인구가 접종할겁니다. 시기의 문제죠. 상반기냐, 하반기냐. 코로나는 무증상자나 경증에 그치는 경우가 80% 이상입니다. 지금 유증상자만 그것도 대다수 검사를 기피하는 와중에 못견디고 검사받아서 나오는 확진자가 하루 500~600명입니다. 전국민이 이렇게 마스크를 쓰는 와중에요. 지금 국내에 돌고 있는 바이러스는 초창기 대구에 있던 바이러스가 아니에요. 치명률은 낮아지고 전파력은 훨씬 강해진 변종입니다. 미국에서 수십만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그 바이러스애요. 스치기만 해도 전염됩니다. 미국 처럼 공격적으로 검사하면 확진자가 500명 밖에 안나올까요? ㅋㅋ 자영업자을 자살하는 뉴스 안봅니까. 타진요도 아니고. 조만간 임상도 끝나고 FDA승인도 나올 약을 다른 국가들 보다 반년 늦게 맞자니 ㅋㅋ 아무리 진영논리가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도 이건 아니죠.
@그랜다이져님 그라면 왜 당장 FDA 승인이 안나고 임상3상도 지지부진합니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 공격적으로 검사를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와 공격적이 같은겁니까? ㅋㅋㅋㅋ 거기 미국 중부 콘벨트 샷건든 레드넥 할배들 검사하러 가기나 하것습니까? 대통령이 누구요 ? 물어보면 조지 부시(아빠)? 이러는덴데
또한 면 보건소 장비 열악한거 보기나 하셧습니까? 새마을운동으로 인해서 시골 의료인프라가 막 뿜뿜한걸로 보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 읍면 몆백명 마을에 의료인이 보건소 포함 꼴랑 3명~4명하는데 천지고(그래서 지방의사충원을위해서 이지랄을...) 병원한번가려면 한나절 개지랄을 떨어서 나가야하는데
애초에 그런 영하70도 장비가 진짜로 잇지도 않거니와(냉장고 하나 끝입니다 ㅡㅡ..) 있다한들 그걸 운용할 인력도 없거니와 장비와 인력이 잇다한들 그런 '병원'(의원아님)에서 한나절 떨어져 멀리 있는 사람들은 접종하기 지랄맞은건 매한가지 입니다.
일본은 올림픽 개최에 목숨을 걸었으니.... 근데 지금 나온 백신들이 원래 생산됐던 백신들에서 약간 변형만을 했던 백신이라 부작용이 있을 확률이 매우 적다지 않나요? 원래 약이란게 생길수 있는 부작용이나 독성 반응의 확률 대비 투약했을 때 이로움이 상당히 클 때 사용하는거라 지금까지 임상시 보여줬던 부작용사례를 참고했을 때 백신없이 몇개월 더 버틸 경우 예상되는 사망자가 상당히 클걸로 봅니다. 그렇다면 일본의 결정이 그렇게 무모한 것은 아닙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일일 신규확진자가 많아봤자 몇백명대니까 구지 위험을 무릎쓸 필요가 없는거고,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죠. 하루에 몇만명씩 확진되고 요양병원에 있던 노인들이 떼죽음(?, 사람에게 쓰긴 뭐하지만 의료진이 도망가고 남아있던 노인들이 병으로든 돌볼사람이 없어 그랬던 대부분이 사망했으니까요)을 당한 스페인같은데는 백신이 있다면 부작용이 있더라고 쓰는게 맞겠죠.
그랜다이져
IP 223.♡.30.51
12-04
2020-12-04 13:38:17
·
임상3상 끝나고 FDA사전승인까지 끝난 백신인데 부작용 염려로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감내하며 나중에 맞겠다라.. 앞으로 선포하죠. 대한민국은 모든 신약, 백신에 대해 글로벌 임상시험을 못믿겠다 라고... 확보 못한 코로나 백신만 가지고 그러지 말고요. 누가 보면 일부러 확보 안한줄 알겠어요.
izone
IP 112.♡.146.189
12-04
2020-12-04 13:45:06
·
한국에서 여타 백신으로 예방접종했다가 부작용이 일어나면 제약회사 책임을 질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책임을 질까요? 자위도 과하면 병이 됩니다
남쪽바다
IP 203.♡.188.221
12-04
2020-12-04 13:54:41
·
저 나라 문제는 백신접종 후에 문제가 생겨도 그 내용을 보도할 언론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역성혁명
IP 118.♡.108.231
12-04
2020-12-04 14:02:17
·
1억 2천만 모르모트라...
nextIsaiah
IP 211.♡.98.34
12-04
2020-12-04 14:26:48
·
방사능 X 코로나19 + 백신 = ?
지나가던사람
IP 61.♡.107.112
12-04
2020-12-04 14:31:35
·
올림픽 매우 하고 싶은가 본데, IOC의 입장은 어떨지...
조한이
IP 124.♡.13.209
12-04
2020-12-04 14:34:13
·
임상실험..공포스럽네요
용용
IP 112.♡.167.165
12-04
2020-12-04 15:08:12
·
올림픽을 위해서라기보단 왠지 극우정치세력의 장기집권을 위한 치적쌓기로밖에 안보여요. 이번 방역이나 후쿠시마 대응 등을 보면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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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효능을 알수 없는 실험장일거 같습니다
(한번 맞는다고 지속도 안된다고 하는데..)
왜놈들 근래 계속 똥볼 잘 차네요. (그웃)
치료제 우선하고, 백신은 불구경하는 방식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식)
우리는 쟤네로 동양인 대규모 임상테스트 보고 부작용 없는거 확인하면 그때부터 맞으면 됩니다.
일본 정부입장에서는 백신말고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한~~참 전에 건넌 게 아닌가 싶긴 한데요. 모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특정 기술에 매달리던 그런 느낌이긴 하네요.
100프로죠
부작용이 부작용이 아니다..
이거눈 배구신으로 인한 부자굥이 아니무니다. 끗!
일본애들은 vaccine을 "왁찐 "이라고 읽습니다 ㅎㅎ
https://www.wsj.com/articles/pfizer-slashed-its-covid-19-vaccine-rollout-target-after-facing-supply-chain-obstacles-11607027787
무려 100만원을 꽁으로 1인당 준다는데도 안받은 정확히는 못받은 사람이 어마어마합니다
우린 결과보고 맞아야죠
온국민 대상 생체실험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모습이 참 두렵습니다.
우리가 하면, 국짐 왈, "국가재정 파탄난다."
절차와 서류 복잡하게 만들어 질질 끌다 죽은 다음에 입 닦을 거라고 봅니다
올림픽만 해도, 취소될 경우 일본이 모든 책임을 진다는 조항을 넣어서 계약하는 바람에 IOC가 일방적 취소를 하니마니 한 게 얼마전인데... 어이구 ㄷㅅㄷ.
백신에 몰빵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안 봐도 비디오 같네요.
지병 (O)
맞는 말이긴 하죠
그것은 백신 부작용이 아니다.
역시 일본의 백신 선택은 훌륭해
백신이 잘 먹히고 있어
이런 짤이 나오려나요.
일본 자체가 이미 거대한 패트리 접시 아닙니까?
ㅋㅋㅋㅋ
우리야 백신 접종 이후 (다른이유로라도) 죽은 사람만 기다리고 있을 언론때문에 백신 접종에 신중해야 하지만..
저쪽은 그럴일이 없으니..
우리나라 신중을 기하는 사이 '일본은 백신맞아서 해외여행도 맘대로 하는데 우리는 왜 안맞냐' 소리 나오겠네요.
부작용이나 지속기간 얘기 아직도 나오는거 보면 의아 합니다.
FDA 허가될 백신이라면 부작용 걱정 없고 면역은 한번 생성되면 최소한 맞은 본인은 코로나로부터 영원히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우선 접종이 가장 필요한 노년층에게 무료 백신 우선접종 한다고 한다면 까일 일 일까요? ;;;;
당연히 휴유증 겁내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심시킬리면 부작용에 대해서도 일본과 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행동을 취해야 하고... 백신 자체가 어차피 지금 제약사들도 면책요구한다고 하던데. 이게 당연한 것이 정상적인 과정이면 내년에도 백신 최종 승인 나올 나라가 없을텐데.... ;;;;;; 정상적이면 백신이 아니라 우리나라 제약사들이 내년에 내놓겠다는 치료제도 내년에 어림도 없죠. 우리나라 회사들도 그런식이면 인체실험이죠. 패스트 통과니깐요. 다행이 우리나라는 이번 3차만 또 잘 잡으면 다른 나라의 백신 경과를 보면서 기다릴 수 있지만...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등은 ...;;;;;;
@Atreyu님
아무도 지금 일본이 백신에 사는것 자체를 까지않습니다.....;;; 이 상황에 나라가 나서서 백신 접종해주는걸 깔 이유가 있나요 ?
댓글 보면 쟤들이 백신에 몰빵하게된 이유랑 지금까지 올림픽 특수 생각해서 지금까지 할 수 있던걸 안 하고 무책임하게 국민들 내버려둬놓고, @님님이 말씀하신 국력돈으로 아직 부작용도 모르는 백신사는걸로 대처하는걸 까는거잖아요...;;;
그리고 백신은.... 다들 부작용은 걱정하는 것이 위도 위에도 있듯이 정상코스라면 내년에도 과거 신약 허가 기준이면 백신 승인날 곳도 없고, 우리나라 치료제도 내년에도 승인 못 날텐데.... 국력이라도 있으니 저정도니... 아니면 2~3년 더 기다려야죠....;;;;;;;; 그걸 국력으로 커버 칠려는 것이고.... 그럼 우리나라도 부작용 걱정되면 지금 물량을 3천만명분도 수입하면 안되죠.... 치료제도 내년에 절대 승인해주면 안되고 정상절차 거쳐서 내후년이나 몇년뒤에 나와야죠. 빠른 처리 과정에서 어떤 것을 놓치고 어떤 문제가 발견될수도 있는데....
아니, 계속 똑같은 얘기를 하시는데, 그니까요 다들 그 행정능력, 지금까지 충분히 시간이 있었는데 안 한 대처를 까는거잖아요... ;;
왜 국민들한테 백신 놔주는걸 까겠어요...
상식적으로 그걸 깔 수 있나요? 코로나 대환장 난리난 나라에서 백신사주는거 깔거리가 아니죠, 지금 쟤들 최선인데 그걸 까는게아니잖아요.
그리고 왜 그게 어쩔 수 없는거에요? 님이 행정능력이없어서 어쩔 수 없이 최선의 선택으로 백신에 몰빵을한거라 하셨는데 어쩔수없다뇨? 행정능력없는게 어쩔 수 없는건가요? 지들이 안 한거죠. 우리라고 뭐 행정능력이 처음부터 뛰어났나요? 우리나라 의료행정이나, 일본보다 나은 상황의 국가들이 일본보다 나은 의료행정을 갖고있는것도 아닌데말이죠.
그리고 계속 말씀하신, 그 행정능력 없어서 백신을 기다렸다는게, 나라가 지금까지 제대로 안 하고 백신에 몰빵했다는말이잖아요;;;;;;
일본이 그 동안 그렇게 많은 국력과, 일년가까이되는 많은 시간을 갖고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걸 올림픽이니 뭐니해서 다 제쳐두고 무책임하게 버려왔던 상황들이 계속 보여졌는데, 갑자기 이제서 아직 불확실한 백신으로 몰빵한다는 기사를 보고 비난하고있는거잖아요. (그걸 어떻게 해석하면 백신 놔주는 자체를 까는걸로 볼 수 있을지 이해가 어려워요. ) 쟤들 행정능력이 없는게 재해도 아니고 일본 국가적 차원에서 잘못했으니 지금 이 상황이온거고, 그 많던 돈 시간 으로 뭐했냐고 다들 그러는거잖아요... 그게 왜 어쩔 수 없는거에요...
쟤들 그 많은 돈이랑 똑같이 주어진 시간으로 지금까지 뭐했나요? 쓰레기 아베노 마스크 슈킹했죠, 지원금 준다면서 하청뺑뺑이에다가 우편처리로 엄청나게 느리죠, 의도적으로 검사 안 해줬죠, 심지어 검사하는 방법 등 시스템도 제대로 구축도 안 했죠, 그러니 의사들은 겁나니 증상있으면 병원도 못들어오게하게됐죠, 무작정 덮으려다보니 숫자가 엄청나져서 더더욱 손 놓게됐죠, 나라가 그따위니 국민들이 의료진들 병옮는다고 혐오하는 이상한 상황까지 나왔죠.
그래놓고도 계속 올림픽은 어떻게든 열려고 했죠. 말씀하신대로 그 엄청난 국력으로 이 상황속에 계속 올림픽 열려고 또 엄청 로비하는지 뉴스에서는 무슨 올림픽으로 코로나를 이기는걸 우리 인간들이 보여줘야한다느니, 일본이 계속 올림픽 열려고한다느니, 로비이야기도 오고가고... 세상에 이 모든 돈이랑 시간으로 대처를 했으면 쟤네 방역 1위 찍었겠네요. 이게 다 일본 정부가 한 일이죠 일본 국민이했나요?
님이말씀하신대로 진짜 이게 전부 행정 제대로 할 생각 안 하고 백신에 몰빵하려고 한거라면 진짜 엄청 욕먹어야하는거죠. 댓글말대로 생체실험도아니고 미친거죠.
그리고 쟤네 행정 포기한것도 아니잖아요. 쟤들 아베노마스크니, 뒤늦게 드라이브 스루니, 엄청나게 뉴스내보내고 떠들어댔잖아요. 지원금도 준다고했고요. 근데 다 돈만 슈킹하고 잘 된게 있나요?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행정능력도 없는것도 아니였고 떠드는거보면 아주 행정 세계 최고던데요? 말로 한대로 잘 하기만 했어도 지금보단 쫌 나았겠네요. 쟤네 행정이 없어서 그런게아니고요 행정까지 해먹어서 그런거에요.
시간이 충분하고 돈도 많은데 행정능력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백신에 몰빵하셨다고 하셨는데 무슨 행정능력 안 되는게 재해도 아니고 쟤들이 슈킹하고 일 안 하는건데 당연히 그럼 쟤들 탓이고 비난받을만한거죠.
그리고 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님이 일본 옹호한다고 한적 없어요...
근데 다들 일본이 엄청난 국력과 똑같은 시간을 가지고도 슈킹이랑 온갖 비리로 행정 말아먹어놓고 돈많으니 백신으로 때우려는거 보고 욕하고있는데,
행정능력이 안 돼서 어쩔 수 없었으니 애초에 백신을 기다린걸수도있고, 지금 국력이라도 있으니 저정도 한다고 하시는게 사실 이해하기 엄청 어렵네요......
그리고 옹호한다고 하셔서 그런 글을 적은 것이 아닙니다. 옹호로 인식될까봐 사전에 적은 것이죠. (타인에게 전달함에 있어 그 의도가 제대로 전달 안될수도 있고 작문 실력이 부족하면 이상하게 적을 수도 있으니깐요.)
과정론을 까는 것과 결과론적으로 당장의 조치에 대한 시각에 차이인 듯 하네요. (애초에 서로 지적한 부분이 다른 것 같네요.)
나쁘진 않은데, 자국민들이 피해을 너무 많이 봤고... 앞으로도...
인구 같아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나라가 돈이 많아서, 코로나 핑계대고 세금 슈킹하고, 올림픽 로비에도 슈킹하다가, 그러고도 남아도는 돈으로 뒤늦게 아직 모르는 백신 커버치는것보다,
지금까지 대처 잘 해놔서 시간 벌고, 돈도 아끼고, 백신 맞고난 실제 결과 보고난 후에 맞아도 늦지않을 정도로 현재 상황 자체가 안전한게 좋아요.
미국식 대응으로 봐도 되겠네요.
이미 망해서 백신 사는것 밖에 할게 없는거죠.
방역이 불가능하니까요.
일본보다 지금 미국 유럽등이 훨씬 심각한 상황인데도 일본이 저런법안을 속전 속결로 통과시킨거 보면...
의심이...
암튼 참... 뭘해도 좋게 안보이는 나라임에는 분명 합니다..
대신 정부에서도 내년말까지는 백신확보&접종할거라 하고 있고
셀트리온도 내년까지는 개발완료 할 수 있을것이라 보고 있으니까요
의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약 아무리 급하더라도 함부로 놓는 것이 더 나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백신을 확보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에요.
까도로운 정상적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통과했고 전세계 모든 자원이 투입되 시간과 바꾼 백신입니다.
대한민국이 백신을 개발한다고요? 그만한 자원도 능력도 없습니다.
1. 미국의 코로나 검사비는 주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6172147005
2. 설령 미국의 검사비가 무료라 할지라도, 치료비는 별도의 문제다.
한국은? 치료비 무료
3. 임상 3상을 완료한 백신은 현재까지 아무것도 없다.
4. 대한민국에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셀트리온)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IYR9X0P
5. 유럽등 선진국 하루 확진자가 몆만명 수준인것과 비교해서 감염통제가 잘되는것이 맞다.
....우리나라보다 하루확진자가 적은 나라를 세는게 빠를까요 많은나라를 세는게 맞을까요?
어쩜 하시는말마다 하나도 안맞는지...
한국이 미국보다 의료보험이 잘 되어있죠. 근데 이게 누구 덕분일까요?
미국의 검사비가 무료인것은 사실입니다.
증상 유무에 상관 없이 아무나 원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은 개인주의가 심해 마스크 착용률이 낮습니다. 국가 방역 통제에 대한 거부도 심하고요.
이건 국가 역량 문제가 아닌 시민들의 협조 여부 문제죠.
뉴질랜드 대만은 사실상 백신 없이 코로나 종식입니다.
한국이 이 두 나라 보다 못할 이유가 있나요??
유럽 미국은 우리보다 마스크 착용률이 현저히 낮으니 방역에 실패한 이유도 설명 가능한데요.
글로벌 임상과 미국 FDA도 못믿어 자체 기준을 만들겠다니. 그것고 하필 정부가 확보에 실패한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만요. 실소가 나오네요.
근데 제발 가짜뉴스좀 자제요...
1. 검사비가 무료라고 한들, 치료비는 어마무시한데
우리나라도 검사만 무료하고 치료비 한 천만원 때리면 되나요?
검사비 10만원 그런거 이야기하지말고 치료비 이야기좀 해보세요
그리고 코로나 검사비가 부담된다는 사람들 아무도 없습니다.
2. 저는 대한민국의 감염통제를 말햇지, 대한민국 '정부'만의 감염통제를 말한적이 없습니다.
어쨋든 미국보다 대한민국이 훨씬 감염통제가 잘되는군요 ^^(확진자 수, 인구당 확진자비율, 사밍률 등등)
3. 전국민에 대한 건강보험제도는 김대중정부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4
단순한 '의료보험'제도는 그전에도 있엇으나, 차별적 시행으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4. 뉴질랜드와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방역이 훨씬 쉽습니다.
인구수, 인구밀도, 지형(섬)등 방역이 쉬울 이유가 훨씬 많죠
러& 미&중&일&유럽보다 방역상태가 좋은데
대만&뉴질랜드보다 방역상태가 안좋아 방역실패군요
역시 방역청정지역 북한을 숭상해야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5. 그니까 글로벌 임상통과하고 미국 FDA 승인이 떨어진 백신을 가져와주세요
현재까지 임상 완료된 백신 없습니다.
6.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이 백신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 이런거 다떠나서 우문현답을 드리죠
가카! 방역을 거국적으로 하시죠!
코로나 너 이새X 건방져!
탕탕탕!
빈댓글이거나 답글없이 튀시면 기존 님 댓글들처럼 제가 이긴겁니다 ^^
지금 코로나 검사비, 검사 기준에 따른 확진자수 차이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우문현답으로 박정희만 찾으시네요. 독재자 얘기는 그만하고 싶으니 정 하고싶으시면 다른분하고 해주세요.
대만과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비슷하고 섬나라라는 점도 같습니다. 중국에 대한 의존도는 오히려 우리보다 높죠?
우리랑 비슷한 조건이지만 방역에 성공한 나라는 거론안하고 굳이 우리나라보다 못한 곳만 찾아 (아니 우리보다 잘할수가 없는) 칭송하는건 땡전뉴스죠 ㅋㅋ
비말로 전파되는 코로나 방역은 개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국가가 어떻게 할수 있는 도리가 없습니다.
국외로 마스크가 반출되며 국가에서 면마스크를 권장하는 와중에도 억척스럽게 kf94 마스크를 쓰고다닌 우리 국민에 대한 모독이죠.
화이자 모더나는 다음주 안에 FDA 승인이 떨어질 예정입니다. 사실과 다른 주장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하루빨리 보급되길 바라지만 백신 특성상 변이에 따른 재접종이 불가능하고 임상 데이터 부족으로 승인이 몇달 늦어질 전망입니다. 접종 성공률도 낮고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확보했어야 했는데 확보 못한게 무능때문이 아닌 일부러 그랬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실소가 나오네요 ㅋ
결론은 화이자도 모더나도 아스트라제네카도 어느정부에서든 삿네 살거라네 자랑만하지
어느정부의 식약처(FDA)승인이 떨어지거나 임상이 끝난 약이 없군요
임상이 안끝난거는 아무리 확률이 높아도 아직 모르는겁니다. 뭔가 검증할게 남았으니까 3상이 안끝난거고
다른나라에 비해 월등히 감염률과 사망률이 낮은데도 위험할지도 모르는 백신을 사다가 허겁지겁 접종하네 마네 하는게 코로나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겁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사야한다던 화이자 백신
-70도 유지해서 경남 산청 신등면 보건소까지 가져가서 각 지역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께 주사 가능합니까?
지역 보건소에서 -70도짜리 백신 보관능력이 안됩니다.
주변 시군급 병원가서 맞으면 되지 않냐구요? 너도나도 대도시로 몰려서 헬게이트 열립니다.
애초에 그런 인프라가 불가능해서 시골인거구요
거기다 거동이 불편한 외지에 사는사람들은 나가죽으라는겁니까?
화이자가 3상끝내고, FDA 든 식약처든 승인받고, 동결"건조"까지 해서 -70도 보관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도입해봣자 오히려 헬게이트만 열리는겁니다.
우리나라는 하루에 만명 십만명 확진자 나오는게 아니라구요
그렇게 안전하고 효과가 좋으면 벌써 3상 끝나고 FDA승인 떨어져서 양산시작했어야지
왜 아직도 3상이 안끝난겁니까?
추가로 건강보험 찬양하면 독재자 찬양이네요 ㅋㅋㅋ 앞으로 경부고속도로 타시면 너님은 태극기부대십니다.
그리고 독재자찬양은 님이하셧죠
백신이나 의약품 가운데 영하 70도 이하 정도 저온으로 콜드체인을 유지해야되는 경우 많습니다.
이미 인프라는 충분하고 넘쳐요...
우리나라를 어디 동남아 개도국 수준으로 보는건지.
당연히 시골 읍내 보건소에도 콜드체인 인프라는 충분합니다... 새마을운동 하시던 어르신이세요..?
시골 보건소 한번 가보세요... 지금 인프라가 어떤지요.
임상3상이 뭔줄은 아세요?? 임상1상, 2상에서 안전성에 대한 검증은 끝났고 3상은 적응증입니다.
이미 임상3상에서 95% 이상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이와중에 임상3상 타령을 하시니 한숨이 나오네요.
영국에선 이미 승인 났고, 그어렵다는 미국 FDA긴급 사용 승인도 내주안에 납니다.
이미 나온 데이터, 전문가들 의견만 봐도요.
화이자 모더나가 했던 수준의 자원과 인력도 없지만 이정도 규모의 임상을 진행할 수 있는 곳도 이제 없습니다.
돈 싸들고 입도선매를 해도 모자른데 손가락 빨고 있다가 이제야 백신 계약에 나서고 있죠.
백신은 내년이면 주요국가 대다수 인구가 접종할겁니다.
시기의 문제죠. 상반기냐, 하반기냐.
코로나는 무증상자나 경증에 그치는 경우가 80% 이상입니다. 지금 유증상자만 그것도 대다수 검사를 기피하는 와중에 못견디고 검사받아서 나오는 확진자가 하루 500~600명입니다. 전국민이 이렇게 마스크를 쓰는 와중에요. 지금 국내에 돌고 있는 바이러스는 초창기 대구에 있던 바이러스가 아니에요.
치명률은 낮아지고 전파력은 훨씬 강해진 변종입니다.
미국에서 수십만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그 바이러스애요. 스치기만 해도 전염됩니다.
미국 처럼 공격적으로 검사하면 확진자가 500명 밖에 안나올까요? ㅋㅋ
자영업자을 자살하는 뉴스 안봅니까.
타진요도 아니고. 조만간 임상도 끝나고 FDA승인도 나올 약을 다른 국가들 보다 반년 늦게 맞자니 ㅋㅋ
아무리 진영논리가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도 이건 아니죠.
미국이 공격적으로 검사를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와 공격적이 같은겁니까? ㅋㅋㅋㅋ
거기 미국 중부 콘벨트 샷건든 레드넥 할배들 검사하러 가기나 하것습니까?
대통령이 누구요 ? 물어보면 조지 부시(아빠)? 이러는덴데
또한 면 보건소 장비 열악한거 보기나 하셧습니까?
새마을운동으로 인해서 시골 의료인프라가 막 뿜뿜한걸로 보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
읍면 몆백명 마을에 의료인이 보건소 포함 꼴랑 3명~4명하는데 천지고(그래서 지방의사충원을위해서 이지랄을...)
병원한번가려면 한나절 개지랄을 떨어서 나가야하는데
애초에 그런 영하70도 장비가 진짜로 잇지도 않거니와(냉장고 하나 끝입니다 ㅡㅡ..)
있다한들 그걸 운용할 인력도 없거니와
장비와 인력이 잇다한들 그런 '병원'(의원아님)에서 한나절 떨어져 멀리 있는 사람들은 접종하기 지랄맞은건 매한가지 입니다.
너도나도 특별시, 광역시로 가서 주시한대 맞겟다고 헬게이트 열리는거 보기싫으면
'의원'급에서도 운용가능한 백신이 보급되야합니다.
어쨋든 일본에선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른 기저질환으로 사망한것입니다.
대한민국과 달리 젊은이가 사망하여도 기저질환때문입니다.
또 응원하려나요?
근데 지금 나온 백신들이 원래 생산됐던 백신들에서 약간 변형만을 했던 백신이라 부작용이 있을 확률이 매우 적다지 않나요? 원래 약이란게 생길수 있는 부작용이나 독성 반응의 확률 대비 투약했을 때 이로움이 상당히 클 때 사용하는거라 지금까지 임상시 보여줬던 부작용사례를 참고했을 때 백신없이 몇개월 더 버틸 경우 예상되는 사망자가 상당히 클걸로 봅니다. 그렇다면 일본의 결정이 그렇게 무모한 것은 아닙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일일 신규확진자가 많아봤자 몇백명대니까 구지 위험을 무릎쓸 필요가 없는거고,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죠. 하루에 몇만명씩 확진되고 요양병원에 있던 노인들이 떼죽음(?, 사람에게 쓰긴 뭐하지만 의료진이 도망가고 남아있던 노인들이 병으로든 돌볼사람이 없어 그랬던 대부분이 사망했으니까요)을 당한 스페인같은데는 백신이 있다면 부작용이 있더라고 쓰는게 맞겠죠.
앞으로 선포하죠. 대한민국은 모든 신약, 백신에 대해 글로벌 임상시험을 못믿겠다 라고...
확보 못한 코로나 백신만 가지고 그러지 말고요.
누가 보면 일부러 확보 안한줄 알겠어요.
제약회사 책임을 질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책임을 질까요?
자위도 과하면 병이 됩니다
이번 방역이나 후쿠시마 대응 등을 보면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