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은미의원을 개인적으로 압니다. 원래 학생운동하다가 나중에 노동운동까지 간 사람인데 제가 아는 저사람 성향을 보자면 아무리 의원이라지만 요즘 정의당 꼬라지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 궁금하네요. 야..은미한번 키워줘야지..하던 골수 정의당원 제 친구도 지난 선거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전진숙 선거운동하면서 야..진숙이 한번 밀어주라..라고 저한테 말하던데 그놈이 탈당할 정도면 뭐..
20240328
IP 125.♡.161.238
11-27
2020-11-27 13:30:17
·
가장 늦었다고 생각되는 손절이 가장 빠른 손절일수도 있습니다. 따봉~
IP 106.♡.129.156
11-27
2020-11-27 15:05:38
·
잘 하셨습니다. 저는 2016년 말에 정리했답니다.
진짜남
IP 218.♡.2.183
11-27
2020-11-27 15:49:57
·
와 여태까지 버티셨다니 대단
IP 203.♡.139.131
11-27
2020-11-27 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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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탈당 어렵습니다. 홈피에 전번 팩스번호 다 불통이니 잘 확인해보시고 자동이체 통장 잔고도 비우십시오.
주냉
IP 223.♡.21.87
11-27
2020-11-27 16:21:01
·
저도 유시민님 나오실 때 나왔어요.
쟘스
IP 27.♡.251.113
11-27
2020-11-27 16: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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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환영합니다. 1원도 그쪽으로 안나가게 아주 확실히 선 그어주세요.
월화수목금금
IP 27.♡.140.10
11-27
2020-11-27 16:26:40
·
전 2015년 중반에 스르륵&여시 사태 터지고 나서 메갈을 버리지 못하는 정의당을 보고 15년 말쯤에 탈당했었는데, 무슨 탈당하는데 한달은 넘게 걸린거 같습니다 ㄷㄷㄷ
요즘 같은 전산화 시절에 일본처럼 서류랑 팩스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라니;;; 몇년 지난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나름 노동자계층의 의견을 반영하는 정당이라고 생각해서 꽤 오래 정의당을 지지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인가 민주당 쪽이 정책 결과적으로 봤을때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정의당보다 더 노동자계층을 위하고 있더라구요.
어디까지나 비교 우위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노동자 계층을 대변하던 시즌은 권영길, 노회찬으로 내려오던 시즌의 정의당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정의당은 메갈 사태 시점때 불치병 걸리고, 노회찬 의원 돌아가시던 시점에 슬슬 산소호흡기 부착하고 롤 대리 비례되면서 호흡기 뗐다고 봅니다.
예전에 딴게에서 진보신당 지지자하고 엄청나게 댓글로 싸웠던 생각나네요. 다 타버린 들판에 새싹이 돋는다하며 진일보의 가치를 부정하던 그들,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똑같다며 다 갈아엎고 풀뿌리 민주주의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곡학아세 그들의 말이 생각납니다. 물론 전 그때는 비례표는 항상 정의당(진보계열당)이었지만요.
10년이 훌쩍넘은 지금도 여전히 정의당 정치인들은 그 꼬라지를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구태인거죠. 현실정치에 들어올 생각자체가 없습니다.
이제 그 말을 되돌려 주고 싶네요. 정의당이 완전히 해체되고 없어져야 그 다 타버린 들판에 풀뿌리 진보정치가 살아날것 같습니다. 현재는 정의당이라는 구태정당때문에 건강한 진보, 현실적인 진보 정치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의당 탈당은 추천입니다.
천문공
IP 122.♡.56.205
11-27
2020-11-27 19:24:12
·
노회찬 의원님 게실 때 지켜드리지 못한거 두고 두고 후회됩니다. 그러나 지금의 정의당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프플러
IP 39.♡.24.202
11-27
2020-11-27 20:48:51
·
아직도 거기있었다는게 제기준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옳다고는 볼수없지만 예전과는 너무 괴리가...
ZaReXX
IP 222.♡.50.150
11-28
2020-11-28 05:28:23
·
노회찬 3년상 치루고 탈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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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미한번 키워줘야지..하던 골수 정의당원 제 친구도 지난 선거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전진숙 선거운동하면서 야..진숙이 한번 밀어주라..라고 저한테 말하던데 그놈이 탈당할 정도면 뭐..
가장 빠른 손절일수도 있습니다.
따봉~
저는 2016년 말에 정리했답니다.
1원도 그쪽으로 안나가게 아주 확실히 선 그어주세요.
메갈을 버리지 못하는 정의당을 보고 15년 말쯤에 탈당했었는데,
무슨 탈당하는데 한달은 넘게 걸린거 같습니다 ㄷㄷㄷ
요즘 같은 전산화 시절에 일본처럼 서류랑 팩스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라니;;;
몇년 지난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나름 노동자계층의 의견을 반영하는 정당이라고 생각해서 꽤 오래 정의당을 지지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인가 민주당 쪽이 정책 결과적으로 봤을때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정의당보다 더 노동자계층을 위하고 있더라구요.
어디까지나 비교 우위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노동자 계층을 대변하던 시즌은
권영길, 노회찬으로 내려오던 시즌의 정의당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정의당은
메갈 사태 시점때 불치병 걸리고,
노회찬 의원 돌아가시던 시점에 슬슬 산소호흡기 부착하고
롤 대리 비례되면서 호흡기 뗐다고 봅니다.
다 타버린 들판에 새싹이 돋는다하며 진일보의 가치를 부정하던 그들,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똑같다며 다 갈아엎고
풀뿌리 민주주의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곡학아세 그들의 말이 생각납니다.
물론 전 그때는 비례표는 항상 정의당(진보계열당)이었지만요.
10년이 훌쩍넘은 지금도 여전히 정의당 정치인들은 그 꼬라지를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구태인거죠. 현실정치에 들어올 생각자체가 없습니다.
이제 그 말을 되돌려 주고 싶네요.
정의당이 완전히 해체되고 없어져야
그 다 타버린 들판에 풀뿌리 진보정치가 살아날것 같습니다.
현재는 정의당이라는 구태정당때문에
건강한 진보, 현실적인 진보 정치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의당 탈당은 추천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정의당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옳다고는 볼수없지만 예전과는 너무 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