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15조(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조치) ① 제3항에 따른 관할청과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 및 「초ㆍ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이하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라 한다)의 장은 소속 학교의 학생 또는 그 보호자 등이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이하 "교육활동 침해행위"라 한다)를 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에는 즉시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피해를 입은 교원의 치유와 교권 회복에 필요한 조치(이하 "보호조치"라 한다)를 하여야 한다. 1. 「형법」 제2편제25장(상해와 폭행의 죄), 제30장(협박의 죄), 제33장(명예에 관한 죄) 또는 제42장(손괴의 죄)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
@제트기님 님 위에 적어놓은게 과도한 편견이에요. 이천이 어떻게 학군지 입니까? 학군지든 아니든 잘못가르치는 부모들은 어디에나 있죠. 범죄자 출생지와 어느학교 나왔는지 다 통계내서 확인해보고싶네요. 학군지 사람들과 부동산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증오로 보이네요.
제트기
IP 14.♡.56.27
11-27
2020-11-27 1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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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알리님 위에 언급했듯 저는 저런 학생들 부모에 대해 일관된 '편견'을 가질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천이 학군지냐 아니냐가 중요합니까?
알리알리
IP 211.♡.119.122
11-27
2020-11-27 13: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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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님 그러니까 님말은 저런 학생들 부모들은 "학군어쩌고 저쩌고 지 새끼들 챙길생각은 안하고 부동산 집값이 올라가나 떨어지나만 쳐다보면서 부동산스터디같은 쓰레기 카페 눈팅이나하는 사람들" 이라고 편견을 같겠다고 했는데? 이천제일고는 학군지도 부동산 급등지도 아니죠. 님 편견이 잘못된걸 보여주는 예시에 불과합니다.
알리알리
IP 211.♡.119.122
11-27
2020-11-27 1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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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님 자기 자식 잘가르치려고 학군지로 이동하는 부모 자식들은 다 저런 쓰레기겠군요. 맹모삼천지교, 맹자 쓰레기 만드는 소리하시네요. 그리고 님은 지금 부동산 상승에 대한 불만도 있으신거같은데 집있으면 빨리 집 팔고 월세, 공공임대로 들어가세요. 그래야 집값이 떨어집니다.
@알리알리님 저런 가정교육 덜 된 학생들의 부모에게 편견을 갖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것처럼 부동산에만 관심이 있다거나, 쓰레기카페를 눈팅한다거나, 학군만 따진다거나 그런것들 외에도 살만 붙이면 얼마든지 다른 편견을 갖을 수 있잖아요. 공통점은 뭔가요? 부모를 욕하는 겁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런 학생들 부모도 욕먹어야한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제 생각은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사이에 추가로 댓글을 다셨으니 더 덧붙이자면요. 자기자식 잘 가르치려고 학군지로 이동하는 모든 부모들을 제가 매도했습니까? 왜 '저렇게 상식밖에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부모'라는 전제는 빼시죠? 과도한 편견이라고 하시면서 과도한 해석으로 논점을 흐리고 계신거예요 지금. 그리고 지난글보기로 제 성향 파악을 하신듯한데 제가 무슨 대단한 말을 했다고 그렇게까지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집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끄시죠.
팔콘9
IP 222.♡.187.169
11-27
2020-11-27 15: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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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님 ㅋㅋㅋㅋ없는 부동산 이야기도 가져와서 그러는건 억까죠. 나무위키 상 "이천시 주민들 사이에는 이천제일고등학교 자체가 이천 동지역 고등학교 중에서 평가가 제일 안 좋은(이름값) 최악의 고등학교로 소문이 나 있으며 평소 학교폭력 같은 행위가 자주 일어나는 최악의 학교이다." 이라는 평가가 있는 학교를 학군지 관심있는 부모가 구태여 보낼 것 같진 않네요 ㅎㅎ
barare4u
IP 14.♡.105.206
12-04
2020-12-04 2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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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알리님
IP 1.♡.188.130
11-27
2020-11-27 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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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 13세 이상이면 성인처럼 입건하고 빵에 보낼놈은 보내야 된다고 봅니다.
노마드57
IP 118.♡.151.108
11-27
2020-11-27 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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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ㅠㅠ
마립간
IP 121.♡.130.100
11-27
2020-11-27 13: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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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실형 선고 받았다네요.
고양이는진리다
IP 222.♡.60.254
11-27
2020-11-27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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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감자님 그나마 다행이며, 나무위키 후폭풍 내용은 슬프네요..
IP 180.♡.85.120
11-27
2020-11-27 1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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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결말이 완전 한국식이죠.. 동영상 올린 소년도 정보처리법으로 처벌 받았고 학부모의 항의로 징계는 취소 되었고.. 퇴학시키자는 선생님들 주장을 교장이 씹었다고..
정답입니다형
IP 133.♡.152.205
11-27
2020-11-27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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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교장이 왜 씹엇데요? 교장입장에서도 저런 애들 잇어봣자 좋은거 없을텐데.. 이미 한번 논란 되거여서 쉬쉬 거릴 이유도 없어보이구요. 혹시 관련 기사가 잇나요?
엘바이도
IP 112.♡.86.200
11-27
2020-11-27 16: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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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맞는말님 부모들이 교장한테 머라도 찔러줘겠죠. 머
베베곰지
IP 59.♡.60.185
11-27
2020-11-27 1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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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속단하기는 이릅니다만 보통 교장에서 이후 교육청으로 나갈 일이 있을 때(국장급) 교장 임기 내 평가 중에 자퇴, 퇴학 학생 수도 평가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건 일반론적인 것이고 저 사건에 이런 요소들이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릅니다.
@겨울바다님 그 학교 취업 확정된 아이들이 취업 취소 되었다는 글이 있네요. 정말 그랬다면 정말 어이없었겠네요.
나의X에게
IP 122.♡.235.140
11-27
2020-11-27 1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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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들이 지금 군대제대하고 복학해서 대학 3학년정도 되겠네요. 아마 저 친구들도 인터넷사이트에서 '요즘 10대들은 개판이야 우리때는 안 그랬어'라는 댓글이나 글을 달고 있다에 1000원 겁니다.
3년차 프로 눈팅러
IP 123.♡.82.67
11-27
2020-11-27 19: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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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님 위에도 있는 걸요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dlfjsskdml67
IP 121.♡.192.126
11-27
2020-11-27 2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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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니스티님 이맛클)30대 후반 기간제교사라네요. 아버지보단 나이가 적을 거 같습니다
franny
IP 49.♡.178.113
11-27
2020-11-27 18: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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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일본에서 저런 일이 있다고 해서 충격받았는데, 역시나 우리나라도 이렇게 됐군요.
rexmir
IP 147.♡.71.134
11-27
2020-11-27 1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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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광규형이 나타나서 니네 아부지 뭐하시노 라고 하면서 저 놈들 뺨을 달 갈겨주면 좋겠네요... 진짜,,, 생각이 없는 놈들... 뭘 보고 자란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크래쉬
IP 122.♡.7.177
11-27
2020-11-27 19: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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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확마... 느그 아브지
deft
IP 223.♡.45.94
11-27
2020-11-27 19: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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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기는 것에 감점 생기는.만큼.해소시 가점을 더 주면 저런일 적극 해결될 겁니다.
Z영역
IP 223.♡.151.93
11-27
2020-11-27 1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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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내에서 집단 폭행인데 학교측은 숨기겠죠
IP 116.♡.122.32
11-27
2020-11-27 2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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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부모잘못도 맞지만 전 더 큰 이유가 사회가 만든 괴물이라도 봅니다 예전처럼 쳐맞지 않으니까 애들이 막나가는건데 교내 교사들의 폭력은 분명 개선되어야 했고 또 개선됐지만 그 이후로 예견된 이런 일들은 전혀 준비를 못했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입니다만 제가 과거 학창시절은 거의 야생에 정글같던 곳이라 말그대로 교사들이 칼춤을 쳐대고 교내외부에서 심각한 사고친 애들은 신입생 연초에 퇴학을 무더기로 하고 난 이후론 적어도 교내에서 적절한 선을 넘는 학생들은 드물었거든요 지금도 이런 방법은 극약처방이라고 봅니다만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는 낫고 이성적으로는 많은 제도와 방법이 있겠지만 지난 수십년간 지지부진한 현실이죠 과거처럼 나쁜길 빠지는 학생들 잡으러 다니는 교사는 이제 더이상 없죠.. 교사 권위약화는 이런 나비효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교내 상주 경찰과 기간제 교사뿐 아니라 모든 학내 직원 평가등에 학교내에서 일어난 일들에 퇴학등으로 대응한게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해야합니다 감사는 정말 심도있게 해야하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한큐나리
IP 14.♡.219.48
11-27
2020-11-27 20: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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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권 침해라고 학교에서 폭력 못쓰게 하는건 좋은데, 요즘엔 이게 너무 심해져서 본문처럼 교권 침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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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정년퇴임하시고 연금 나오기 전까지..빈시간...
기간제 하신 선생님이신데....
기간제라고 애들이 저리...무시했다죠ㄷㄷㄷㅠ
하..진심 저희애들이 저리크면 어쩌나...걱정입니다..ㅠ
저런애들만 안되길..늘 기도하네요ㅠ
정년퇴임하신 분 아니시라고... ㅠㅠ
이게 선생님들의 현실인듯 싶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여기 말고도 여러 커뮤 눈팅 많이 하는데 이건 못해도 5번은 넘게 봤던 거라서요. 제가 무슨 문제 있다고 이야기한것도 아닌데 불과 1문장으로 잘 넘겨짚으시네요. 다른 의미 없다고 했는데요.
관심법 잘 봤습니다. 차단해야겠네요.
말씀하시는 의도대로라면
“다시가져오시는군요.”
라는 말은 쓰지않으셨어야...
글쎄요.."다시가져오시는군요" 가 그렇게 문제가 있는 댓글인진 잘 모르겠네요.....시끄럽게 하기 싫으니 원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다행히 학교가 사립에 이사장이 선생님들 권위 챙겨져서 빡쳐가지고
개네들 개박살을 내서 다행이지
다른학교들은 저런애들 아마 활개를 치는곳이 많을겁니다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겁니다.
예전에는 그런 도덕적 교육도 학교에서 가능했는데
언제부턴가 "졸라 '나한테만' 귀한자식"이 되면서 교사들이 뭐라고만해도 부모들이 찾아와서 지랄병들을 하니까 아무도 나서질 못 하게 된거죠. 이런 상황에 학교에서 올바른 교육을 어찌 하겠습니까?
학교에서 못하면 가정에서 해야되는데 그걸 못하는 가정에서 큰 애새끼들이 저딴짓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1. 「형법」 제2편제25장(상해와 폭행의 죄), 제30장(협박의 죄), 제33장(명예에 관한 죄) 또는 제42장(손괴의 죄)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
사회에 나와봐야 발암덩어리, 쓰X기로 변할 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그냥 애초부터 싹을 자르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나이들면 철든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2015년에 발생한 사건이근요..
요즘은 몽둥이를 못 써서 약이없습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교화를 시키는 수 밖에 없는...
그거 약 아닙니다
약은 맞죠...
효과는 일부 있지만, 부작용이 심한 약...
@DecentMan님
정상적인 케이스에 매질 해대던 이전 시대에 문제가 있었다는건 분명 맞는 말이지만 덕분에? 망나니들까지도 많이 제어가 되었습니다.
지금 시대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빈도 차이가 있죠.
부작용이 더 심하면 그건 약이 아니라 독이니까요
???: 오늘 자녀분께서 선생님을 때렸습니다.
???: 무슨 소리예요? 우리 애가 얼마나 착하고 공부잘하는 모범생인데 빼액~~~!!!
저런애들이 이천에만 있겠어요? 저렇게 상식밖에 행동하는 애들 부모에 대해 저는 일관된 편견을 가질 겁니다.
알리알리님께서 과도한 편견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위에 언급했듯 저는 저런 학생들 부모에 대해 일관된 '편견'을 가질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천이 학군지냐 아니냐가 중요합니까?
저런 가정교육 덜 된 학생들의 부모에게 편견을 갖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것처럼 부동산에만 관심이 있다거나, 쓰레기카페를 눈팅한다거나, 학군만 따진다거나 그런것들 외에도 살만 붙이면 얼마든지 다른 편견을 갖을 수 있잖아요.
공통점은 뭔가요? 부모를 욕하는 겁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런 학생들 부모도 욕먹어야한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제 생각은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사이에 추가로 댓글을 다셨으니 더 덧붙이자면요.
자기자식 잘 가르치려고 학군지로 이동하는 모든 부모들을 제가 매도했습니까? 왜 '저렇게 상식밖에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부모'라는 전제는 빼시죠? 과도한 편견이라고 하시면서 과도한 해석으로 논점을 흐리고 계신거예요 지금. 그리고 지난글보기로 제 성향 파악을 하신듯한데 제가 무슨 대단한 말을 했다고 그렇게까지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집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끄시죠.
나무위키 후폭풍 내용은 슬프네요..
동영상 올린 소년도 정보처리법으로 처벌 받았고
학부모의 항의로 징계는 취소 되었고..
퇴학시키자는 선생님들 주장을 교장이 씹었다고..
부모들이 교장한테 머라도 찔러줘겠죠. 머
보통 교장에서 이후 교육청으로 나갈 일이 있을 때(국장급) 교장 임기 내 평가 중에 자퇴, 퇴학 학생 수도 평가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건 일반론적인 것이고 저 사건에 이런 요소들이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릅니다.
뭘 보고 자랐는지 ... 신분부터 따지는거 보면 안타깝네요 ... 그래도 역으로 신분 차별 당하는거에는 민감해합니다.
못배운 부모가 자식 교육을 할 줄 모르니 또 못배운 자식이 나오고...악순환의 반복
모두가 기초질서랑 기본예의만 잘 지켜도 좋을텐데
이맛클)30대 후반 기간제교사라네요. 아버지보단 나이가 적을 거 같습니다
진짜,,, 생각이 없는 놈들... 뭘 보고 자란건지..
예전처럼 쳐맞지 않으니까 애들이 막나가는건데
교내 교사들의 폭력은 분명 개선되어야 했고 또 개선됐지만 그 이후로 예견된 이런 일들은 전혀 준비를 못했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입니다만
제가 과거 학창시절은 거의 야생에 정글같던 곳이라 말그대로 교사들이 칼춤을 쳐대고 교내외부에서 심각한 사고친 애들은 신입생 연초에 퇴학을 무더기로 하고 난 이후론 적어도 교내에서 적절한 선을 넘는 학생들은 드물었거든요
지금도 이런 방법은 극약처방이라고 봅니다만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는 낫고
이성적으로는 많은 제도와 방법이 있겠지만 지난 수십년간 지지부진한 현실이죠
과거처럼 나쁜길 빠지는 학생들 잡으러 다니는 교사는 이제 더이상 없죠.. 교사 권위약화는 이런 나비효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교내 상주 경찰과 기간제 교사뿐 아니라 모든 학내 직원 평가등에 학교내에서 일어난 일들에 퇴학등으로 대응한게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해야합니다
감사는 정말 심도있게 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