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를 간호한 이유로 자가격리되어 가족을 돌보지 못한 김성덕 간호사님
코로나가 의심되어 최종면접을 포기한 이지연님
완치후 백신개발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혈장을 기증한 김창연 김지선 부부
스스로 의심하고 스스로 격리하여
확신을 가지고 확산을 멈추고
수많은 확진을 멈추었습니다
(공익광고 - 확신자 편)
티비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이번 공익광고는 나름 잘 만든 것 같아 가져와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남모르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을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찡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등장한 분들의 이름을 한 번 더 본문에 적어보았네요 ㅎ
부디 이번 확산세도 잘 넘기고
앞으로는 저렇게 희생하는 분들이 최대한 없이
다같이 잘 이겨내는 그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저런 분들 덕분에 코로나 이겨내겠죠!!
괜찮을겁니다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