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3gs , 4 , 4s, 5s, 5c , 6s, 6s+ , xsmax 까지..
다양하게 아이폰을 썼습니다.
중간중간 as 나 리퍼도 다양하게 받았었구요..
제가 안써본 중간중간 빠진 모델들은
제 주변 지인&가족들 중에서 쓰는 사람도 있을만큼..
제 주변에도 아이폰 사용자들이 꽤 있죠
어쨋거나..예전에는 생업이 폰쪽이다보니..
지금은 취미로 나름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쭈욱 써오고 있는데...
최근에 친척동생이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한 2달 전쯤에 SE2를 제가 번호이동으로 U+로 개통을 시켜줬습니다.
당시 특가가 나와서 거의 공짜에 근접하게 사줬죠
사실 폰을 잘 모르는 동생이다보니..
정말 이렇게 싸게 살수 있냐? 의심반 감사반 하더라고요
그리고 설득해서 60일 마감전에 부랴부랴 케어플도 가입해줬구요
그런데 최근에 폰이 진동이 지 멋대로 왔다 갔다 하거나..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저한테 어떻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as센터 가라.
구매한지 2달 밖에 안되었고...딱히 떨어뜨려서 깨지거나 망가진 부분 없으니.
무상으로 리퍼 혹은 수리되거나..
만에 하나 외형으로 꼬투리 잡히더라도..애플케어도 가입되어있으니까..
일부 리퍼비용 내면 리퍼된다 안심시켜줬죠
센터 기사님이 접수 받으시더니 애플에 보내서 판정을 받겠다고 하셨고
일정시간 후 답을 들었는데.
애플본사에서 사설수리 , 분해했던 제품이라고 판단되어..
이른바 수리불가 수리거부 판정이 나왔다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구매한지 2달이 조금 넘은..
애플케어까지 가입시켜놓은 폰을..
사설에 가져가거나 자가 수리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애플에서는 내부 규정상 근거를 공개 못한다면서...
수리불가 수리거부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폰을 돌려 보냈더라고요
=_=;;
너무 황당하고 이런일은 처음이라..
게시판 검색했더니..
비슷한 사례가 되게 많더라고요
동생은 울고불고...너무 싸게 사서 이런거 아니냐고...하고..
일단...
다른분들 사례 해결법을 보면서..
재접수는 해놨는데.
정말 말도안되는 애플 as를 몸소 겪어 보니..
다들 왜 치를 떠는지 알겠네요
애플은 좀 심해요
과거는 좀 안 좋았지만, 갤 9 이후 부턴 안드로이드도 충분히 좋아졌고, 폰도 이젠 최고다 라고 할 정도가 된 거 같습니다.
디자인 빼곤...
게임을 많이하다보니 발열이 많아 방수방진처리되어있는 끈끈이들이 폰틈사이로 살짝 보이는 정도였거든요.
거부먹고 나서 이후로는 아이폰은 자가수리로 다 해결했습니다
만약 지방센터(공식대행as죠)에서 접수받는건 아묻다 거부하고 가로수길에서 접수하면 통과 시켜 준다면...
사실상 애플은 as센터를 전국에서 1개만 운영하는 꼴인거죠
한 번 서울로 폰을 보내신 다음 지니어스바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애플이 관리해야하는거니까요.
처음 아이팟 나노에서 충격먹은건 충격먹은거고. 이젠 소비자를 너무 봉으로 보는거 아닌가 싶네요.
사는사람이 문제라는 댓글많이 보는데 맞습니다 ㅠㅠ
이런 사례 저도 클리앙에서 본거같은데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맘이 착하신듯..
좀 더 강력히 또는 조근 조근 따져보세요..
주위 한 명 쓰는데 모하러 쓰냐고 절대 사지말리고
저는 늘 말해요 as와 가격에 대해선 완전 쓰레기 회사
일본에서 쭉 사용중 이지만, 몇년을 그냥 기분좋게 수리나 리퍼 받고 "와 역시 애플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더 놀랍네요.
얼마전에 여친 에어팟 충전 문제로 긴자 스토어가서 리퍼를 받았는데, 제 에어팟도 반년쓰면서 두어번 접속이 끊긴적이 있다고 심해지면 다시 오겠다니까 그러지 말고 오늘 온김에 교환해 가라고 바로 그자리에서 리퍼 해 줘서 갬동 이었는데 말이죠...
정품 부품 교체를 막아놓은 것도 쉴드치는데요 뭘...
보증기간 지나서 직접 수리하는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사설에서 수리해도 워런티만 깨지는거지 불법 아니에요.
근데 그걸 막고 있으니 욕먹는게 당연한데
피의 쉴드가 쳐졌죠.
"활당양"이 뭔가 한참 생각했네요.
위탁 센터는 진짜 온갖 이유를 대서 안해주려고 합니다. 본사에 보냈다는 것도 믿음이 안갑니다.
괜히 집에서 가깝다고 갔다가 제품에 이력만 남아 고칠 기회만 잃습니다.
AS도 비슷한 이유에서 안되고 안드로이드가 업무상 더 편해보여서 바꿨는데
아이폰 왜 썻는지 모르겠더군요
삼성페이는 신세계였네요
그놈의 감성은 어짜피 케이스 씌우고 쓰는데 갬성 드립쳐도 병맛이였음 ㅋㅋㅋㅋㅋ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위탁을 하고 있는 업체들 행태가 오만 정 뚝 떨어지게 합니다.
전화상으로는 뭐든 다 해결해줄것 같던 애플코리아 직원도,
실제 AS거부가 일어나니까 나몰라라 하더군요.
저도 한국 애플과는 통화가 의미기 없어서 사설부품이 쓰여서 수리 못해준다는 내용을 메일로 달라고 우겨서 받고 당시(거의 5년전) 홍콩 애플이랑도 통화하고 싸우고 했었습니다.
최초 as하러 간곳은 명동 프리스비 였던것 같은데...거의 6개월을 싸우고 포기하던 찰나에 그냥 잠실에 롯데월드에 애플 수리점에 갔는데, 거기선 스캔 돌려도 안나왔나봐요...거기선 의외로 별말 없이 수리를 해줬어요
진짜 처음 애플의 태도에 아이폰3부터 써오던 정내미구 뚝 떨여저서 갤럭시로 갈아탔어요
예약 힘들어도 가로수길이 답인 듯합니다.
그런가요.
그동안 리퍼관련 글들 보면 위탁센터 문제 있는 거 같던데요.
센터마다 판정 결과가 제각각이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그저께 에어팟프로 서비스받으러 굳이 지니어스바로 간 거구요.
애케플도 있었지만 유닛 두개 무상리퍼 받았습니다.
위탁센터에서 애플로 진단결과 보내서 판정하는 것과
권한 있는 엔지니어가 바로 판정하는 것은 차이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생이라, 가로수길 가야 그래도 유도리(?) 있고, 최대한 빠르고 편의성을 봐주더라구요...
가로수길 가서는 불만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이상하고 그래서, 수리불가 수리거부 판정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큰 소리치고 난리 피우세요.
한글 좀 똑바로 씁시다
수리할거같으면, 동의받고 들어갑니다
요즘 업체들 믿기 어려워요
대행 as들 받다보면 못 밑겠더군요
그래서 안드로 넘어 갈까도 생각 했다가 그 무언가가 못 넘어 가게 만듭니다 ... 하 ..
아이핏 터치 2새대 > 3gs > 4s > 7 > xr > se2 사용자가 ...
어이가 없어서 포기하고 왔습니다...
결국 기사 사과랑 보상 받았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이딴거 증명하자고 내 시간 꼬라박은거때문에
그냥 진상처럼 들이받아야 해줍니다
저같은경우는 기사가 점검조차 똑바로 못하고 무조건 배터리 성능 저하다 라고 하다 생긴일이였는데요.
가로수길 가서 제가 요구하는 방법대로 점검 받고 애플이 좋아하는 예외적 수리받았습니다.
궁금하시면 예전 글 찾아보세요.
이런 일 벌어질때마다... 나 한테도 일어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삼성, LG 의 A/S 에 익숙한 사람들이 A/S 만 외국 마인드 가지고 있는 애플에게 요구하니, 문제가 되는거겠죠.
결론 현기차는 A/S 는 왜 그러까요? (먼산)
사설수리에 가지도 않았는데 그걸로 거절하는게 이상한 정책 아닌가요?
원인도 정확하게 이야기 못하는 회사 정책이 외국회사면 다 그래로 퉁칠 일인지...
이런 글 보니 무섭네요...ㄷㄷ
맥미니 빼고 거진다 거쳤네요..
애플은 as가 그렇습니다. 그냥 그렇게 쓰는 겁니다... 고장나면 버린다 생각해야 됩니다.
애플 공인 as들이 최근 많이 늘어났는데.. 그 수준이 욕하고 싶은 수준이예요.
애플정책이 배째라다 보니 공인as점들의 직원들도 그냥 배째 수준이예요. 직접 배째주고 싶죠.
공인as 말고 사설 as 중에 평이 좋은데 알아보세요.
가끔 오래된 사설 수리점 중에 장인이 정말......... 가끔 있으십니다. 이직안하셨으면 있어요.
사설수리흔적이 있다면 공개를 해줘야죠.
7이 자고 일어나면 배터리가 50% 빠지는 현상에 as 갔더니
증상은 알겠는데, 정상 판정이다, 도와드릴수 없다 라는 소리 듣고나서는
그 이후부터는 손절했습니다...
국내 AS 대행업체로는 유베이스, 대우, 위니아, 투바 등이 있죠.
그 중에서 유베이스와 대우가 가장 지점이 많은데, 많은 만큼 AS 분쟁도 많을겁니다.
전 아이폰4때 부터 쭉 아이폰만 쓰고 있고, AS의 경우 인천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가산의 KMUG AS센터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AS는 하지 않고 오로지 애플 제품만 취급하는 만큼 아직까지 큰 분쟁이나 문제가 없더군요.
애플이 지니어스바가 아니라면 AS센터는 정말 잘 알아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애플은 쭉 팔리겠군요...ㅎㅎ
맥북 액정 코팅벗겨지는거 자기들이 잘못 만들어놓고.. 증상이 심한거 아니면 쓰는데 문제 없다고 그냥 돌려 보냅니다~ 5년 지나면 증상 심해도 안해주고.. 그냥 애플 as가 이상한거에요
게다가 애플 제품은 대부분 가격이 비싼편에 속하는데
AS가 아직도 이렇다는게 안타까울 뿐 입니다
예전에 오원국씨 사건도 있었는데 별로 변하지가 않는거 같아요
층이 아이폰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걸 애플이 모를까요? 다 믿는구석이 있는겁니다.
실제로 없는것과 같고요
고장나면 애들 장난감으로 주거나 쓰레기통으로 가야죠
그래서 애케플 같은건 절대 안삽니다.
대신 양품 걸리면 참 즐겁게 쓸 수 있죠 ㅜㅜ
살땐 애플제품 고장나면 폭스콘 제품...
사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을 차리죠.
무턱대고 사설수리라고 판단되지는 않을것 같은데.
사설수리를 받았으면 as거부한다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방침이긴합니다만 근거나 내용이 미약한데 무조건 그쪽에서는 그렇게 하니 황당하더라고요
2. 접수처에서 분해 또는 부품갈이를 하고 애플에 보냈을 경우
1,2 가능성이 없으면 소보원 등 정식절차로 문제제기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