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문에서 유관순 누님 13세 때 사진을 소개했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280954001&code=100100
이걸 다시 윈포 어떤 분이 remini라는 app으로 자동 보정한 것이라는데
105년 전 사진이 되살아난 것처럼,
너무나 생생합니다.
눈빛도 모습도 웬지 슬퍼 보입니다.
이미지 ---> https://imgur.com/a/HZETUNF
아련해집니다.
신기하게도, 어느 사진 전문가 분이 다른 커뮤에서 오랜 시간 보정한 18세 사진에서도
쌍꺼플이 나옵니다. 다만, 우리들은 고문으로 부은 얼굴을 많이 봐 왔다고 생각됩니다.
쓸데 없는 의견이었구요;;;;;;;;;;;
유관순 열사님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분할뿐입니다. 신사임당이라니 말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