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4106
LG화학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생분해성 신소재(사진) 개발에 성공했다. 플라스틱 제품 사용에 대한 규제가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하자 생분해성 소재 시장 선점에 나섰다. LG화학이 양산 시점으로 잡고 있는 2025년 생분해성 소재 글로벌 시장 규모는 연간 10조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LG화학은 옥수수 성분의 포도당과 폐글리세롤(바이오 디젤의 생산 공정 중 발생한 부산물)로 폴리프로필렌(PP) 등 합성수지와 같은 기계적 물성 및 투명성을 구현한 100% 바이오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오옷 \ㅇㅅㅇ/
이번건 확실히 좋은거겠죠? 플라스틱을 확실히 대체할 수 있다면 이건 노벨상 감도 될수 있을거 같은데요.
단가문제 아닐까요? 원료가 석유보다 비싸면 법으로 강제하던지 가격이 싸지던지 하기 전에는 안바뀔듯
그리고 실제로 생분해성이라해도 일정조건인 58도를 충족하지 못해서 실제로 잘 분해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요즘 재활용 용기때문에 배달음식 시키기가 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