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이 한 말인데, 요즘 실감합니다. 코로나로 피폐해져서, 집에 처박혀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뭔가 ‘건수’ 비슷한 게 집혔다 하면 일단 그냥 물어뜯고 보는 거 같습니다. 살점 떨어지고 피 흘릴 때까지. 죽으면 더 좋고. 그 때 물었던 입을 거두겠죠.
자기 공간에 갇혀서 독성댓글 쏟아내는 사람들은 그냥 상존하고 있는 거 아닌가.
코로나가 발생하건, 국지전이 일어나건 그런 사람들의 일상은 큰 변화가 없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