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냉철하게님 당사자 둘이 좋아하더라도 유부남이 그러면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것은 당연하지 않나요?
DC4421
IP 115.♡.171.29
10-17
2020-10-17 16:18:02
·
@지극히냉철하게님 메모는 과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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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4421
IP 115.♡.171.29
10-17
2020-10-17 1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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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냉철하게님 ㅋㅋㅋㅋ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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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맨
IP 1.♡.36.238
10-17
2020-10-17 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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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냉철하게님 당사자가 좋아서 될 문제가 아니죠..
그거 불륜인데 ...아내있고 자식있는 사람이 다른 여자하고 동거하는게 당사자 좋다고
넘어갈 문제인가요?? 간통없어지지 않았으면 법적 책임을 물 일이고 지금은 민사로
해결할 문제입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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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조쿠나
IP 211.♡.68.110
10-17
2020-10-17 2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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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냉철하게님 와.. 메모은 역시 과학이네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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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아빠*
IP 211.♡.149.149
10-17
2020-10-17 2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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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냉철하게님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니 법적으론 뭘 할 순 없지만, 윤리적인 문제는 여전히 있잖아요. 주변에서 왈가 왈부하는게 당연하죠. 사회적 상식, 윤리기준을 벗어났는데.. 부끄운줄일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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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아빠*
IP 115.♡.210.107
10-17
2020-10-17 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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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냉철하게님 1. 간통죄 옹호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본 글이 다루는 사안의 경우 간통죄로처벌할수 없다는 말이죠. 2. 첫 댓글을 쓴 시간을, 사건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힌트가 달린 위쪽에 대댓글이 달린 시간과 비교해, ‘할배가유명한사람인가요?’가 비꼬는 뉘앙스로 쓴 건지, 정말 몰랐는지를 판별해야합니까? 3. 글 제목에 무려 ‘유부님 환갑’이라는 표현이 있는데도요? 글쓴 시간의 전후보다 보기 쉬운 힌트가 저기 있네요. 4. 제가 쓴 글이 어떻게 비난성 댓글입니까? 저 일이 비윤리적인 일이므로 주변에서 왈가왈부할 만한 일이다. 라는 요지인데요. 제가 글쓴님의 지난 글보기를 하여, 쓰신들이 의견 이상의 뭔가가 있다며 궁예질을 하였습니까? 아님, 낙인을 찍었습니까? 아니면 그것도 모르냐는 식의 핀잔을 주었습니까? 저는 글쓴분이 남들 보라고 쓴 의견에 이견을 달았을 뿐입니다. 보통 이건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고 하죠. 5. 제 아이디가 우리 아이 이름 달린건 맞으나, 아이이름걸고 정의로운 일 하려는 건 아닙니다. 클량질하는거지. 보통 그냥 식별 아이디로 치부하거나, 자기 표현으로보지 않습니까? 전후관계를 보고 행동해야 할 이유를 저한테 쓰시면서 제 자식을 거론하는건 비판 이상의 뭔가라고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비난이죠. 이게 짜증나서 댓글에 댓글을 또 다는겁니다. 6. 첫 댓글을 지우시면 될 일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진짜 할배가 누군지 모르고 쓴 말이겠지요. 하지만, 오해 살 만하게, 제목에 유부남 언급이 있음에도불구하고 부주의하게 쓰신던 본인 아니십니까? 모르고썻다. 하고 뒤 돌아보지 않으심되고, 종에 빨간좀이 계속 눈에 걸리시면 지우시면 될 일입니다. 대댓글 다는 분들과 일일이 각 세우면 서로 피곤하지 않습니까?
인터넷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척척석사
남페미는 항상 뭐..ㅋㅋㅋ
꼭 다 있었던것 같아요.
저희 학교에도 있었어요
와이프랑 애기들 있는데
중국인 애인 하나 두고
학생들 중에 좀 이쁘다 싶은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밥 먹이고 ㅋㅋ
진짜 가관이었죠
20년전... 학교다닐 때...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여자 선배가 좀 이쁘장했는데
친한? 백발(이건 유전인 듯요)교수에게 친근하게 반말하는 걸 우연히 들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당시 만나던 애한테 여행가자 만나자는 교수도 있었어요 ㅋㅋ
제자랑 그런 관계면 매우 부적절한 관계엔데요. 두사부일체 잖아요
그러니깐요. 그동안 찌질이석사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연애박사 였네요.
내면에 강려크한 당당함이 자리하고 있어네요. ㅎㅎㅎㅎㅎ
이런 이슈로 남 비난하면서 먹고 사는 인간이라서 욕 먹는거죠.
메모는 과학이네요.
ㅋㅋㅋㅋ네네
그거 불륜인데 ...아내있고 자식있는 사람이 다른 여자하고 동거하는게 당사자 좋다고
넘어갈 문제인가요?? 간통없어지지 않았으면 법적 책임을 물 일이고 지금은 민사로
해결할 문제입니다..
와.. 메모은 역시 과학이네요..
1. 간통죄 옹호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본 글이 다루는 사안의 경우 간통죄로처벌할수 없다는 말이죠.
2. 첫 댓글을 쓴 시간을, 사건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힌트가 달린 위쪽에 대댓글이 달린 시간과 비교해, ‘할배가유명한사람인가요?’가 비꼬는 뉘앙스로 쓴 건지, 정말 몰랐는지를 판별해야합니까?
3. 글 제목에 무려 ‘유부님 환갑’이라는 표현이 있는데도요? 글쓴 시간의 전후보다 보기 쉬운 힌트가 저기 있네요.
4. 제가 쓴 글이 어떻게 비난성 댓글입니까? 저 일이 비윤리적인 일이므로 주변에서 왈가왈부할 만한 일이다. 라는 요지인데요. 제가 글쓴님의 지난 글보기를 하여, 쓰신들이 의견 이상의 뭔가가 있다며 궁예질을 하였습니까? 아님, 낙인을 찍었습니까? 아니면 그것도 모르냐는 식의 핀잔을 주었습니까? 저는 글쓴분이 남들 보라고 쓴 의견에 이견을 달았을 뿐입니다. 보통 이건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고 하죠.
5. 제 아이디가 우리 아이 이름 달린건 맞으나, 아이이름걸고 정의로운 일 하려는 건 아닙니다. 클량질하는거지. 보통 그냥 식별 아이디로 치부하거나, 자기 표현으로보지 않습니까? 전후관계를 보고 행동해야 할 이유를 저한테 쓰시면서 제 자식을 거론하는건 비판 이상의 뭔가라고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비난이죠. 이게 짜증나서 댓글에 댓글을 또 다는겁니다.
6. 첫 댓글을 지우시면 될 일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진짜 할배가 누군지 모르고 쓴 말이겠지요. 하지만, 오해 살 만하게, 제목에 유부남 언급이 있음에도불구하고 부주의하게 쓰신던 본인 아니십니까? 모르고썻다. 하고 뒤 돌아보지
않으심되고, 종에 빨간좀이 계속 눈에 걸리시면 지우시면 될 일입니다. 대댓글 다는 분들과 일일이 각 세우면 서로 피곤하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라면 불륜은 맞겠군요. 아직 이혼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없으니까요..
제자랑 동거하면 당연히 불륜이고 지탄받겠죠
이혼 했으면 뭐 상관 없구요
아.. 누군가 했더니 그 사람이었군요..
헐 척척이 환갑이었어요? 찾아보니 아직이네요.
동거에 대한 부정적인식.
특정 인물에 반감있을시 사생활에도 잣대를 들이대는 오지랍
=====
대한민국의 몇가지 병폐를 한방에 보여주는 글///입니다.
유명인의 '불륜'이라 그렇죠.
저러니 손가락질 받는거 아닌가요
가해자만 생각해주는 선택적 인권의 표본이군요.
이런 분들은
“나는 언제나 냉정하고 공정한 눈으로 사태를 한 발짝 떨어져서 신중하게 판단한다”
는 자존감으로 가득 차 있어서, 스스로를 굉장히 훌륭하게 생각한답니다.
지금도 아마 우매한 자들이 나의 깊은 뜻을 모르는구나... 하고 계실 거에요.
그러게요 사랑에 나이차가 무슨 상관이며
불륜은 또 무슨상관이며
다른사람의 생각이 뭔 필요가 있나요
충분히 세상을 알만한 성인이 자신이 선택한 사랑이라면
뭐 자신의 모든걸 내려놓을 만큼 사랑한다면 그 사랑에 대해서는 존중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사람보다 상처받을 가족이 더 안타깝네요
순수한 동거가 아니라 이해관계와 상하관계가 있는 그루밍.
특정인물에 반감 있을 시 사생활에도 잣대를 들이대는 오지랖이 아니라, 평범한 누군가를 해친 비상식적인 기준에 대한 비판의식을 가지고 공인으로서 자신의 말에 책임지라는 기본적인 시민으로서의 요구.
전후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서 불특정 다수의 타인들을 비상식적인 자들로 몰아붙여 본인의 도덕적 우월성을 누리려는, 인터넷PC의 온갖 병폐를 한방에 보여주는 글입니다.
그 여성분의 취향도 참..
박사에서 척척석사를 걸쳐 연애석사로.
연인?과의 나이차도 딱히 문제삼을 부분은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처가 있는 상황이니 부도덕함을 어느정도 탔할 순 있겠지만요...
그건 별개로 이 일 관련해서는 문제가 있으면 법적 도의적 책임은 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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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보통 환갑이 다 된이라고도 하죠.
한명에게만 몰빵아니라
가족있는 가장 특유의 안정감이 없더라니.
클리앙 오징어들은 의문의 일패 추가 ㅜㅜ
누군지 궁금하네요~
저는 계속 저런 사람이 타인에 도덕적 잦대를
들이대려는 것 보면 정말 역겨웠습니다.
주어가 없으니 누군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