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가왕이 이래서 가왕이구나; 장르가 나훈아구나! 2. 저정도는 되야 전 연령대를 아우르지; 3. 악단장 정도는 되어야 백그라운드에 설 수 있구나 4. 요새 트로트라고 꽤 나 부르는 사람들 나오는데 다 X밥이었구나; 5. 콘서트는 내가 봐야겠다 아 테스형ㅠ
어머님과 친구분들 나훈아 콘서트표 구해드리느라 예매 한적이 있는데요.. 와.. 순삭입니다 ㅠㅠ
2~3초만에 실시간으로 줄어드는게 보이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와..
결국 안좋은 자리 겨우 하나;; 예매해두고 예매 취소되는 때를 노려서 몇날 밤을 취소 예매하느라 똥줄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안구해져서 친구분들거는 못구하니(친구분들 자식들도 저랑 같은 상황;:ㅋ) 줍줍 할 땐 각자구하기로 했으니 내써만 신경써달라는 어머님의 간곡했던 부탁이 생각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