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시절 항상 남진과의 라이벌 구도로 나왔었는데
남진의 경우 사실 부르면 부른대로 다 나오다보니 지금에 와서는 대중들에게 오히려 더 낮은 레벨로 인식이 되버리는 감이 있습니다. 팬덤은 나름 괜찮은데 말이죠.
물론 뭐 단순 전략의 차이일수도 있죠. 한번씩 나와 크게 버느냐, 아니면 계속 끊임없이 돌면서 작게작게 계속 버느냐..
하지만 나훈아, 조용필, 이미자를 봐도 일정 급 이상의 레벨이 되면 적당한 신비주의 이미지 관리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김동률도 그렇죠..
예로부터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마라고 배웠죠 ㅎ
나훈아는 예술가라는 에고를 가지고 있는 외골수적인 사람이죠. 둘다 인물은 인물입니다.사는 방식이 다른점이 있죠.
가수들은 각자 스타일도 다르고
각자 취향에 따라 좋은거니까
급따지긴 뭐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