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환자는 아닙니다. 무증상자도 있고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으니... 그리고 무엇보다 이 rRT-PCR테스트는 감염병에 적합한 진단키트가 아니라고 합니다. 키트를 개발한 케리 멀리즈가 생전이 한 말이죠. 또 이 테스트는 기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검사시 검체를 증식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는 정도를 ct횟수로 표현하는데 ct횟수를 증가시키면 할수록 위양성으로 진단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 기준이 지켜지고 있는지 모를 일이고 또 WHO 자료를 보면 테스트시 사용하는 PRIMER라는 시약에 첨가되는 성분 중 일부가 사람의 유전자를 검출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말은 사람이면 누구나 확진자가 된다는 거죠. 물론 현정부에서 이 PRIMER로 검사를 진행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검사자체에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마이너한 의견이라... 주류적 의견이 그다지 제게는 와닿지가 않아서요. 이번 코로나 사태를 두고 유럽과 미국에서 잇따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배경은 주류 언론은 물론이고 정부당국의 미덥지 못한 대처와 과도한 방역정책 때문이거든요. 전세계의 치명률, 사망자의 중위연령을 따져보면 자연사망률과 흡사하고 미국의 경우 10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나오지만 그 사망자 가운데 코로나에 의한 사망자가 아니라 기저질환으로 숨진 사람이 94%이 달하는 것으로 CDC에서도 인정했거든요 게다가 미국의 경우 병원에서는 당국으로부터 코로나환자 1인당 13,000달러를 지급받고 그 환자가 호흡기를 달면 39,000 달러를 지급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호흡기를 달게 되면 오히려 환자에게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현지 의사는 증언을 했고요. 뿐만 아니라 7월말에는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로나 치료를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사들 10여명이 모여서 이번 사태가 질병의 팬데믹이 아닌 공포의 팬데믹이라고 규정하고 60년 동안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여온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하HCQ)이라는 처방이 코로나 환자에게 임상에서 효과적인데 FDA에서 갑작스럽게 이 약을 처방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렸다며(off-label이 가능한 약이었죠.) 시민들이 나서서 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해당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올려졌지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면서 즉각 삭제되었고요. 또 LANCET에는 HCQ가 위험한 약물이라는 논문이 등재되었다가 이내 철회되었지만 언론에서는 HCQ가 코로나 치료제로 쓰이기엔 위험하다는 기사만 실리고 이후 철회된 것이 대한 내용은 다뤄지질 않았습니다. 유럽의 경우, 이번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기위해 유럽의 전문인력들, 그러니까 학자, 의사, 법률가로 구성된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그들은 이번 코로나가 실제로는 계절성 독감수준의 병이고 이 코로나는 일종의 커버스토리(연막)에 불과할 거라고 까지 언급하며 이 사태가 전세계인을 상대로하는 사기극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일선 의료 전문가분들 중에도 당국의 이런 방역정책이 지나치다고 보고 글을 쓰거나 영상을 제작해서 입장을 표명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이런 상황에 정부와 주류언론에서 한결같이 떠드는 의견에는 별로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애초에 전세계적으로 잡음이 많은 상황이니 말이죠. 저도 진보적인 성향이고 현정부에 호의적이었지만 현재 이렇게 과도하게 방역정책을 펴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이 생기네요.
정말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지만, 기저질환자, 낮은 확률로 건강한 사람에게도 과잉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특성, 그리고 아주 높은 R0값 때문에 다수의 학자들이 지금 수준의 방역대책에 찬성하고 있는 겁니다. 기저질환을 직접사인으로 파안한다면, 기저질환자.노약자는 코로나 걸려서 다 죽어버리라는 말씀이신가요? 황당하네요. 호흡기는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폐렴의 기본적인 치료방법 중의 하나는 스스로의 면역체계가 잘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고, 산소포화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호흡기를 다는 것이 호흡기를 달지 않는 것보다 득이 더 큽니다. 클로로퀸은 일부 효과는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해서 아직 논란이 남아 있는 것인데, 대세를 가를만한 약물은 아닌 것이구요. 원래 학계는 논문 시스템에 의해 유지가 되는 것인데, 원래 반박, 재반박 논문이 반박되면서 집단지성에 의해 발전합니다. 어쨌거나 현재로서는 큰 효과는 없다는 것이 주류의견이고, 우리나라 학자들도 그런 입장인 겁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스캠이라는 것은 정말이지 할 말이 없네요. 그냥 놔두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탈리아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사들 중에도 그깟 사람 몇 명 죽어나가는 것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서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나타나는 거죠. 지금 우리나라가 잘 버티고 있는 이유는 그나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기를 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 안 듣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도 말 안 듣는 사람들은 무임승차하고 있구요. 독감은 사망률이 높더라도 그나마 치료제가 나와 있습니다. 백신이라고 나올 때까지는 버티는 게 답입니다.
pooh-bah
IP 183.♡.255.196
09-20
2020-09-20 09:44:16
·
코로나사태를 두고 상반되는 주장이 양립한다고 하면 님이 이해하고 받아들인 그 주장들이 제가 볼때는 매드사이언스 같은데요. 그리고 기저질환이 직접사인인 경우를 제외하고 통계치를 반영해야 한다는 건데 무슨 노약자를 다죽이냐는 식의 감성적인 글을 쓰세요? 또 이탈리아의 경우 고령인구가 많고 염증질환자들이 많은데 2019년 초에 검증되지 않는 새로운 백신을 썼답니다. 거기에는 고병원성 신종플루가 포함되었고 그 백신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은 개의 세포계로 만들었다고 하고요.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임상적 효과를 최전선에서 직접 코로나 환자를 돌보는 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증언하는데 재반박에 집단지성이란 얘기는... 호흡기를 다는 것 역시도 환자를 죽이는 치료법이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고 유럽에선 이게 전부 사기라고까지 규정하고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져 조사가 진행 중이나 주류언론은 제대로 다루고 있지 않은 상황이니 지켜볼 밖에요. 치명적으로 위험한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치료제도 없는데다 백신만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모든 게 잘못됐고 치료제도 있고 백신도 필요없다고 하는 쪽이 양립한 가운데 그들 중 누가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인지는 제가 볼 때 뻔한데 저는 이정도로 제 입장을 정리하겠습니다.
올제
IP 222.♡.81.64
09-20
2020-09-20 13:01:07
·
70~80대 이상에서는 완전히 러시안 룰렛입니다. 젊은 층에서도 후유증 남기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구 있구요. 자연사망률과 비슷한 게 아니라 자연사망률에 추가로 사망률을 더하는 겁니다. 이해를 시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상한 의견들만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2019년 초의 무슨 검증되지 않는 새로운 백신이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은 개의 세포계라니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하는 조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보건vs경제에서 경제 논리를 우선하기 위해서 일부의 희생은 감안해야 한다는 쪽입니다. 차라리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 되는데, 그걸 숨기느라 자꾸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거죠. 암튼 건강하시고, 남들에게 코로나를 퍼뜨리지는 마십시오.
의료계 종사자가 아니니 일부 학자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 써서 이탈리아의 상황에 대해 적은 것이고요. 님이 반박할 수 없는 주장들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보세요. 자꾸 토시하나 찾아서 훈고학하듯 하지 마시고요. 제가 주장하는 내용들은 실제하는 사례이고 증언입니다. 그걸 무시하면서 기존 여론과 정부당국을 믿고 가는 것은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를 두고 비주류로 밀려나 있던 엑소좀 이론에 대한 얘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엑소좀에 의하면 기저질환자들은 결국 바이러스가 아니라 자신의 만성적 질환에 의한 몸 속의 독소를 정화하는 과정에서 엑소좀이 배출되는 것인데 이걸 기존의 바이러스 이론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여기는 것이죠. 그러면 결국 기저질환자들은 자신의 만성적 염증독소를 배출하다가 죽은 것뿐입니다. 그래서 이 이론이 따르면 바이러스는 없고 전염병도 없습니다. 예, 비주류지만 재감염 등에 대해서 훨씬 포괄적으로 합리성을 지닌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 바이러스 이론에서 논하는 그 바이러스는 의학적으로 질병을 유발한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찾아보세요. 정신나간 소리로 치부하지 마시고 이런 내용들을 직접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도 건강하시길.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1200/article/5914899_32496.html
조금은 걱정스러워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위양성 케이스는 많지 않습니다(10건 미만이던가..)
환자가 아닌 감염자를 찾아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감염력은 있을 수 있거든요.
코로나가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지만, 기저질환자, 낮은 확률로 건강한 사람에게도 과잉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특성, 그리고 아주 높은 R0값 때문에 다수의 학자들이 지금 수준의 방역대책에 찬성하고 있는 겁니다.
기저질환을 직접사인으로 파안한다면, 기저질환자.노약자는 코로나 걸려서 다 죽어버리라는 말씀이신가요? 황당하네요.
호흡기는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폐렴의 기본적인 치료방법 중의 하나는 스스로의 면역체계가 잘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고, 산소포화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호흡기를 다는 것이 호흡기를 달지 않는 것보다 득이 더 큽니다.
클로로퀸은 일부 효과는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해서 아직 논란이 남아 있는 것인데, 대세를 가를만한 약물은 아닌 것이구요. 원래 학계는 논문 시스템에 의해 유지가 되는 것인데, 원래 반박, 재반박 논문이 반박되면서 집단지성에 의해 발전합니다.
어쨌거나 현재로서는 큰 효과는 없다는 것이 주류의견이고, 우리나라 학자들도 그런 입장인 겁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스캠이라는 것은 정말이지 할 말이 없네요. 그냥 놔두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탈리아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사들 중에도 그깟 사람 몇 명 죽어나가는 것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서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나타나는 거죠.
지금 우리나라가 잘 버티고 있는 이유는 그나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기를 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 안 듣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도 말 안 듣는 사람들은 무임승차하고 있구요. 독감은 사망률이 높더라도 그나마 치료제가 나와 있습니다. 백신이라고 나올 때까지는 버티는 게 답입니다.
자연사망률과 비슷한 게 아니라 자연사망률에 추가로 사망률을 더하는 겁니다.
이해를 시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상한 의견들만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2019년 초의 무슨 검증되지 않는 새로운 백신이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은 개의 세포계라니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하는 조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보건vs경제에서 경제 논리를 우선하기 위해서 일부의 희생은 감안해야 한다는 쪽입니다. 차라리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 되는데, 그걸 숨기느라 자꾸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거죠.
암튼 건강하시고, 남들에게 코로나를 퍼뜨리지는 마십시오.
https://tv.naver.com/v/15860959 독일 내 주류 수샤리트박티교수 주장.
dr. andrew kafuman exosome 이론
dr.thomas cowan exosome 이론과 우한 5g의 영향
https://www.globalresearch.ca/cdc-says-94-covid-deaths-had-underlying-condition/5722646
(유럽특별조사위원회 영상)
(7분부터 유럽특별조사위원회 영상)
https://www.teapartypatriots.org/foundation/americas-frontline-doctors-summit/(미국 최전선의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