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용팔이가 아니라 컴조립 해 파는 소규모 자영업자 인가 해서 방송 좀 봤는데 아주 감성팔이 GR M병을 하더라고요. 걍 흔한 용팔이 색이었습니다.
데이비드지단
IP 1.♡.222.41
09-18
2020-09-18 23: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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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0 같은 그래픽카드는 아무나 사는게 아닌 품목이니 용팔이 선생님들이 장난을 치면 안그래도 사는 사람 없는데 더 안사게 되므로 전체 PC시장이 죽는 것이 유통사 입장에선 더 안좋은거니 이번에 한번 칼을 댄듯 하군요.
라뷰~
IP 121.♡.13.200
09-18
2020-09-18 23: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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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운 구석이 많아 쾌재이지만 솔까 저러 것에 망하겠습니까 컴 부품이 저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Rainbow
IP 61.♡.120.179
09-18
2020-09-18 2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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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할수가없네요. 최저가 검색을 하지말고...좀 비싸도 컴퓨존정도 되는 업체에서 구매하면...AS잘되고 편하고 얼마나 좋나요..그걸로 무슨 용팔이 욕을 그렇게 하는지 그사람들도 총판 아래에 그리고 대리점도 아래에 맨 밑바닥 영세업자인데....용산에 안좋은 추억이 있으신분들이 많은가보네요 ㅋ
@Rainbow님 이해를 할수가없네요. 최저가 잡는거보다 정찰제 큰 업체에서 사면 좋다는 사실이 호구잡는 용산 업체에 대한 정당화가 된다는건지, 영세업자라는게 면죄부나 정상참작 거리라도 된다는 말씀이신지,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대부분이 용산에 안좋은 추억이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왜 다시 짚으시는지.
@Rainbow님 저는 님이 이해할수가 없네요. as 컴퓨존에서 해주나요? 그냥 as대행정도로 컴맹들한테 약간 편한정도고 최저가로 사도 유통사통해서 as쉽게 가능합닏. as를 컴퓨존에 보내느냐 유통사로 직접보내느냐 차이죠.. 많은정도가 아니라 용산에서 물건 사본사람은 거의 대부분 안좋은 추억있습니다.
Rainbow
IP 61.♡.120.179
09-19
2020-09-19 0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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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님 적당한가격에 적당한업체에서 사면 될듯한데요 얼마나 저렴하게 사려고 최저가 검색하고 돌아다니면서 발품팔아 사려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서 말씀드린겁니다 적당한가격에 사고 그 돌아다닐시간에 다른일을 하는게 더 효율적일거같아서요
kang7542
IP 175.♡.126.178
09-19
2020-09-19 0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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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님 솔직히 이말밖에 생각 안나네요.. 저 시장이 이제서야 망한다 소리 나오네?? 5년전에 망했어도 이제서야? 소리 들을 시장이 이제서야 망한다 소리 나오면 참 징글징글하게 잘 버틴거죠.
도장
IP 14.♡.99.62
09-19
2020-09-19 0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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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님 본문이랑 전혀 연관없는 말씀을 지금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량이 부족해서 돌아다녀도 못구하는 물건에 폭리를 취하던 행태를 욕하는 글인데 최저가 사냥하는 얘기가 왜나오죠...?
호삼촌
IP 218.♡.181.228
09-19
2020-09-19 0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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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님 그냥 쇼핑몰에서 사는 게 훨씬 시간절약되고 편한 방법이죠. 지금 그것 때문에 용산에서 난리인 거 아닌가요? 그리고 발품하면 용산이죠. 이제 그 번거로움조차 없어질려는 거구요.
jydjchl5v2
IP 106.♡.130.66
09-19
2020-09-19 0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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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님 as 를 유통사에 직접 보내는 것과 컴퓨존을 통해서 보내는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Rainbow
IP 61.♡.120.179
09-19
2020-09-19 0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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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님 물량이 부족해서 못구하는물건에 돈 더주고 살순없나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렇게 돌아다닐시간에 필요하면 돈 더주고 사던지 아니면 기다렸다가 물건 더풀리고 사면 안되나해서요
REVENTON
IP 223.♡.23.71
09-19
2020-09-19 0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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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원에 있을땐 과제비로 컴퓨존에서 다 샀지요. 내돈아니고 살때 명세서랑 다 편리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글카가 백만원을 하건 이백만원을 하건 알게 뭔가요. 그리고 컴퓨존 그것도 용산에서 다 하는겁니다 구매를 컴퓨존이 한번 대행해주는거지 용산인간들이 쓸데없이 많은 마진을 남겨놓는다는건 변함이 없지오 근데 이걸 내돈주고 내가 사려니까 어쩔 수 없이 용산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걸 이제 유통사가 직접 마켓에 뿌리겠다 수입 판매 AS 다 유통사가 직접 하는건데 얼마나 합리적입니까?? 쟤네는 이제 정신들 차려야죠 그동안 배부르게 살았으면
REVENTON
IP 223.♡.23.71
09-19
2020-09-19 02:01:29
·
@Rainbow님 참고로 2년전에 씨퓨 대란났을 때 웃돈주고라도 하나 사고싶었지만 용산인간들 욕심땜에 뻔히 있는 물건 더 가격 뛰면 팔겠다고 죄다 품절때리는바람에 골치 꽤나 아팠습니다. 이정도인데 용산 하면 치를 떠는게 당연하죠 클리앙에선
dongey83
IP 125.♡.180.171
09-19
2020-09-19 0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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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님 네 완전 용산에서 안 좋은 경험 많이 했습니다. 진짜 인간 쓰레기들 많이 만나봤어요.
@Rainbow님 오히려 유통사 직판이라 물량 현황 반영 바로되는 한 곳에서 살 수 있는건데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직판이면 다른 소매상들도 사재기 한 것 아닌 이상 들고있는거 없단 소립니다.
어렸을때 온라인 1.3만원 짜리 이어폰 용산에서 3만원에 눈탱이 맞은거 생각하면 용산 상인들 좋게 못봅니다.
Rainbow
IP 61.♡.120.179
09-19
2020-09-19 0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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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TON님 말씀이 좀 그렇네요 내돈 주고 내가 편한대로 사는데 왜 어쩔수없이 용산을 이용합니까? 그쪽은 과제비를 그렇게 자기돈 아니라고 편하게 썼나요? 그리고 컴퓨존 용산에서 하는거 알고있어요 대행을해도 직접 AS편하게 하니까 내 나름대로는 편합니다 누가 마진을 많이 남기든 상관없이 제가 사고싶을때 적정가격에 사겠다는겁니다 그렇게 알아볼시간에 좀 더 편하게 구입하겠다는겁니다 물론 제돈으로요 왜 학교과제비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REVENTON
IP 223.♡.23.71
09-19
2020-09-19 0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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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님 1. 어쩔수없이 용산을 이용한다는건, 개별 부품을 살 때 그 근본적인 루트에는 항상 용팔이들이 있다는겁니다 2. 그런 가격들이 그동안 "적정"하지 않았다는겁니다. 1분 1초에 얼마나 가치가 높은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원래가격 1백짜리를 해외구매도 귀찮고 다나와최저가는 잘 모르니 대충 150에 사는걸 적정하다고 현명하다, 효율적이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저렴한 루트를 찾아다니는데 한나절 걸리는것도 아니구요
Rainbow
IP 61.♡.120.179
09-19
2020-09-19 02: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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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TON님 네 대충 말씀하시는 뜻은 알겠네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에서는 그렇게 문제가 되는게 없어서 그랬습니다
REVENTON
IP 223.♡.23.71
09-19
2020-09-19 0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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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님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각 유통사가 쓸데없는 도소매를 거치지 않고 직접 수입 판매 AS를 하겠다는겁니다. 해외의 소비자가에 걸맞는 적정가격으로요. 용팔이들 권선징악은 둘째치고 rainbow님 관점에서도 훨씬 나은 방향이라고 보는데요. 핸드폰도 삼성이 직접 파는 마당에 컴퓨터 부품이 애초부터 용팔이들을 거쳐갈 이유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뭥잉님 정말 필요하고 원하는 사람이면 비싸도 살거고 필요없는 사람이면 안살겁니다 제입장에서 비싸도 구입하는사람은 그가격이 적당한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마진을 얼마나 보느니 이런건 제가 생각할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당시에 필요하면 사는거고 그게 저한텐 적당한 시장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hwahyan
IP 119.♡.246.139
09-20
2020-09-20 13: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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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님 필요는 한데 예산은 간당간당하고 최저가를 찾아서 사는 것이 적당한 가격이다 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왜 최저가에 사려고 발품을 파느냐 적당한 가격에 사면 되는데 라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게 되는데요. 너무 개인적인 기준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말을하니 대댓글 다신 분들이 레인보우님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무시무시하다능...ㅋㅋㅋ
므시는 이제 시 입니다. M이가 없으니깐요. ㅠ
계속 그렇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 과정에서 MSRP(권장소비자가격)에 가까운 가격으로 판매...아무 문제 없네요.
중간에서 웃돈 못받는 업체는 문제겠군요^^ 물건 풀려도 웃돈 받기 힘들어졌으니...
MSI는 디스트리뷰터 단계에서 부터 그런 마인드니...이번에 제대로 정체 알았습니다.
https://archive.is/GoSyA
https://archive.is/1MGAg
https://archive.ph/Ir8lJ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36102CLIEN
082가 유통 투명한적이 없었으니
더 철저히 해주십시요
/Vollago
그냥 적당히 마진 붙여서 팔면되지 가지고있는거도 안판다는건 해괴한 논리네요.
적당한 가격 = 싯가..자나요.
그게 용팔이가 폰팔이처럼 '진입벽이 낮은 양아치 집단'이라는 특성이기 때문이죠.
어차피 고가 그래픽카드 같은 건 생활필수재도 아니고 사는 집단이 한국 전체로 보면 매우 소수입니다.
글카 하나에 20만원씩 얹어서 등쳐먹어도 1달에 20개 팔면 400만원 남기는건데,
얘네들은 영세중에서도 영세업자라 물건 가져오는 할인률이 매우매우 낮습니다. 총판에선 상대도 안해주는 개인업체들이라 총판이랑 거래하는 2차 3차 업체(대리점이나 그 하급)에서 물건 가져와야 해요.
그니까 애초에 용팔이들이 대리점에서 물건을 떼오는 가격 자체가 이미 MSRP(권장소비자가)에 근접합니다.
말씀하시는 '적당한 마진'은 이미 용팔이 손에 오기도 전에 다 붙은 가격으로 넘어오는거죠.
결국 애초에 장사를 해선 안되는 애들이 장사를 하니까 문제인거에요. ㅎㅎ
물건 잡고 있는 총판과 대리점들이 용팔이들 피빨아먹고, 빨아먹히는 용팔이들은 고객들 호구 잡으려고 드는게 용산의 유통 구조라고 보심 됩니다.
컴퓨터 모르는 채굴러들 등 많이 쳐서
돈 많이 들 버신걸로 아는데...
그새 다 쓰셨나...
아.. 혹시 고마진으로 장비를 팔아서 코인을 샀나?!
팔렸니
아니요
아주 감성팔이 GR M병을 하더라고요. 걍 흔한 용팔이 색이었습니다.
솔직히 이말밖에 생각 안나네요..
저 시장이 이제서야 망한다 소리 나오네??
5년전에 망했어도 이제서야? 소리 들을 시장이
이제서야 망한다 소리 나오면 참 징글징글하게 잘 버틴거죠.
근데 이걸 내돈주고 내가 사려니까 어쩔 수 없이 용산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걸 이제 유통사가 직접 마켓에 뿌리겠다 수입 판매 AS 다 유통사가 직접 하는건데 얼마나 합리적입니까??
쟤네는 이제 정신들 차려야죠 그동안 배부르게 살았으면
참고로 2년전에 씨퓨 대란났을 때 웃돈주고라도 하나 사고싶었지만 용산인간들 욕심땜에 뻔히 있는 물건 더 가격 뛰면 팔겠다고 죄다 품절때리는바람에 골치 꽤나 아팠습니다. 이정도인데 용산 하면 치를 떠는게 당연하죠 클리앙에선
어렸을때 온라인 1.3만원 짜리 이어폰 용산에서 3만원에 눈탱이 맞은거 생각하면 용산 상인들 좋게 못봅니다.
1. 어쩔수없이 용산을 이용한다는건, 개별 부품을 살 때 그 근본적인 루트에는 항상 용팔이들이 있다는겁니다
2. 그런 가격들이 그동안 "적정"하지 않았다는겁니다. 1분 1초에 얼마나 가치가 높은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원래가격 1백짜리를 해외구매도 귀찮고 다나와최저가는 잘 모르니 대충 150에 사는걸 적정하다고 현명하다, 효율적이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저렴한 루트를 찾아다니는데 한나절 걸리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각 유통사가 쓸데없는 도소매를 거치지 않고 직접 수입 판매 AS를 하겠다는겁니다. 해외의 소비자가에 걸맞는 적정가격으로요. 용팔이들 권선징악은 둘째치고 rainbow님 관점에서도 훨씬 나은 방향이라고 보는데요. 핸드폰도 삼성이 직접 파는 마당에 컴퓨터 부품이 애초부터 용팔이들을 거쳐갈 이유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거외에도 수백가지 헛소리들이 즐비한데 뭘 믿고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