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18140808824
요약 :
정부와 택배사의 합의안 수용하고
분류 작업 거부를 철회하는 대신
오는 23일부터 출근 시간을 9시로 조정
(현재는 오전 6~7시 출근 중)
정부와 택배사의 합의안이란
일단 추석 성수기(9월 24일~10월 16일) 동안
주요 택배사 허브 및 서브터미널에
1만여명의 인력 추가 투입하기로 한 것
택배기사들의 파업 사유도 이해가 가고
정부와 택배사도 합의를 잘 했네요.
다행입니다.
택배 처우 개선 되길 바랍니다...!
요새 알바 수요가 급격히 줄어서 공급이 넘쳐납니다.
아마 인력 구하기는 쉬울거에요.
생각처럼 쉽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서로 양보하면서 취할 것 취하는게 협상이지...공부머리만 있는 의베놈들하고는 차원이 다르군요.
근데 소속 업체랑 합의하는게 아니라 정부랑 하는군요
정부는 다시 기업에 요청하겠죠.
의사들은 더뽑지말라고 하고
택배원들은 더 뽑으라고 하네요
비대면 시대에 택배기사님들의 근로여건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신선식품 아닌 이상 택배 2~3일 기다리는 것은 괜찮아요~~~
오토바이 배달라이더 보다 적어서야 안돼죠.
분류하는것은
자동화 시키지 그간 뭐했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