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택배기사들은 모두 개인사업자이고, 쿠팡/이마트 등 특이성을 가진 야간배송이나 아침배송, 특급배송등 그런 서비스를 가진곳은 택배기사들이 개인사업자가 아닌 직원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량이 늘어서 과로를 하게 된다는것도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택배가 물량이 줄어서 월급여가 줄어든다면 그거는 또 그거대로 파업을 할텐데.. 사실 다른 개인사업자들과 비교하면 조금 말이 안되는것 같긴 합니다. 식당에서 손님이 적다고 파업을 하지는 않고 폐업을 하는것처럼...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472839&date=20200918&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1
솔직히 의사들 파업하는 건 거의 안 불편했는데, 택배가 파업한다면 당장 어떻게 될지 아찔합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엔 더욱 더..
택배사와 택배기사와의 문제이지 국민이 나설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도 언론도 조정의 역할을 해야하지 택배비 인상을 들고 나오면 절대 안됩니다.
택배사가 이익을 가져가는만큼 택배기사와 이익을 분배하는게 옳지요.
택배사는 cj독점이라 택배비 올릴 기회만 보고 있었고 계속해서 택배기사 문제를 이슈화하면서 국민 상대로 동정 여론전 하는걸로 보입니다.
절대 택배비가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