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모든 근로자 여러분들 화이팅~~~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노가다는 새벽에 일어나야하는게 너무너무 힘들고 싫더군요
밥도 잘주고 야식도 잘주고 1.5 도 칼이고
사장님도 더 일하라고 꼬셨는데 계속했으면 돈은 많이 모았을거 같습니다
돈쓸 시간이 없더라고요
건설사들은 본사 출근시간도 빠르더라구요
창삭히는거 피해서 작업시작,종료 시간 조정많이 합니다.
업무시간으로 쳐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7시 조회한다고 6시반에 현장가서
맛없는 식당밥 국말아먹거나 빵으로 떼우고
7시에 조회하고 체조하면 7시 20분,
TBM 하고 7시반부터 작업준비,
7시 50분쯤이면 작업시작인데
6시반에 현장가려면 집에서 5시반에 나가야 하니까
까먹는 시간이 많아요.
숙노, 현장인근에서 자거나 먹고자고도 합니다
삼성현장은 흡연 칼입니다 담배피러가려면 20분은 족히
걸어 나가야해요
일반적으로 퇴근은 4시정도부터 대기때리다가 4시반쯤들
하시더라구요 점심은 한시간 반정도구요
요즘은 잔업이 많이없어서 오히려 잔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삼성 숙식노가다 현장 잔업자주하는 팀은
보조가 500도 가져가고 그러더군요
이러니까 방진복 입기전에 환복하고 속바지 입는 캐비넷 위에는 급똥에 실수해서
누런 흔적이 남아있는 반바지들이 자주 보였어요 ㅎㅎ
아침조회 때 정신이 멀쩡했던 날은 거의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협력업체 소장님들하고는 갑을 관계라기 보다는 형동생 사이로 지낸 것도 기억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