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서울지방경찰청이 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업계 직원들이 한데 모인 이른바 '단톡방'을 개설해 교통 상황을 일일이 입력해주고 있었습니다.
어이없게도 티맵, 카카오내비, 아틀란티스 등 민간업체 대부분이 이 단체 대화방에서 정보를 얻습니다.
당연히 경찰 내부에서 한 번, 경찰과 업자가 함께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한 번, 그리고 업체 안에서 또 한 번, 정보 전달 과정에 시차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대화방 가동 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 야간 돌발상황에는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습니다."
좀 충격적이네요.
교통통제 정보가 뭔가 API같은걸로 자동으로 실시간 반영되는게 아니라 단톡방으로 공유해서 수동으로 입력하는거였다니...
공공 데이터 호환이 어렵다니...
교통 통제 되는 곳이 생기면 해당 구간의 도로를 주행 할 때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공유하게 해줘서 참고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확인 데이터도 실시간이니 먼저 가고 있는 운전자가 도로가 사고나 통제 중이라고 알려주면
뒤에서 가고 있는 운전자가 돌아서 갈지 결정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정체 되면 충분히 가능 할텐데요.
서브 메뉴에 선택 가능한 항목 몇 가지 넣어두고요.
WAZE 라는 앱에서 말씀하신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저는 기존 내비게이션에 피드백을 반영 하는 것을 말한 것 이에요.
밀려서 정차 하게 되면 터치 두 번이나 세 번이면 현재 상황을 피드백 받을 수 있으니까요.
구글 지도 사례와는 다른 것 같은데요.
도로 교통 정보를 통제 한다고 댓글을 적은 것이 아니까요.
우리나라는 실제 자동차의 통행을 측정 가능하니까 관계도 없고요.
댓글에 적은 것은 커뮤니티 기능처럼
현재 내가 갈 도로의 운전 자들 반응을 내비게이션이 피드백 받아서
나에게 공유하여 표시하는 기능일 뿐인데 저 사례와 같나 싶습니다.
도로가 막히는데 왜 막히는지 막히는 곳을 볼 수가 없으니 답답한 경우가 많았고
전광판이 없는 곳에서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파악을 못하니까
돌아서 나갈 수 있는 분기점이나 나들목을 지나치고 나서야 왜 막히는지 아는 경우가 있었기에
피드백 가능하면 좋겠다는 댓글을 쓴 겁니다.
도로 통행 정보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왜 우기는 거죠?
댓글 작성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도요.
잘못 이해 한다고 설명 해도 못 알아 들으니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아우님 이야기는
"내가 갈 도로의 운전 자들 반응을 내비게이션이 피드백 받아서"
이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해당 도로의 가짜 운전자 피드백을 잔뜩 입력하면 문제가 되겠죠.
댓글을 제대로 안 읽어 봤잖아요.
현재 같이 주행하고 있는 도로의 사고나 통제 등의 상황 인식을 공유하는 건데
그것이 왜 도로 통행 정보를 통제해서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와 소요 시간을
계산 하는 것에 영향을 준다 하는 거냐고요.
....
저 사진처럼 많은 사람이 속도가 늦다고
가짜 정보를 공유하면 그걸 중앙 시스템에서 모아서 사용한다면 길찾기에 영향을 주겠죠. 티맵은 비슷한 방식을 사용한다고 알고 있고요.
그냥 모아서 보여주기만 한다면 ...
그걸 어떻게 쓰나요. 운전하면서 핸드폰 쓰나요..
교통 통행 정보에 반영 안 한다고 몇 번 댓글 달아야 해요?
운전 할 때 내비게이션 사용 안 해봤어요?
앞에 사고나 공사 구간 있다 음성 안내 받고 화면에 표시 되기도 하는데
단순히 사용자 피드백 들을 모아서 정체가 계속 되는 이유를 안내 보조 받을 수 있는 옵션도
제공 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필요 없는 사람은 실제 교통 통행 정보만 받을 수 있게 설정하면 되고요.
최초 댓글과 다른 내용으로 댓글을 계속 달아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그 정도는 알고 있는 내용인데 굳이 쓰시네요.
관련 지식이 없다 자의적 해석하시고요.
국토 교통부의 교통 정보 수집 카메라로만 통행 속도 등이 파악 되는 것이 아니라
차량 검지기와 최근에는 하이패스 단말기 등도 쓰이는데 그 부분은 모르시나 보네요?
디지털 난독 증 이신 것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네요.
ㄷ에 대해서 말하는데 ㄱ이라는 주제를 계속 가져 오네요.
여기서 정보 열어주는거 아니었어요??
"물론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가 제공하는 교통 돌발정보라는 공공데이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업체들이 믿을 만한 정보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데다 데이터 호환이 어렵다며 이용을 꺼리다 보니 궁여지책 '단톡방'이 등장한 겁니다."
뭔가 못쓸만한 이유가 있나봅니다. API쓰면 편할텐데도 안쓰는걸 보니.
하지만 업체들이 믿을 만한 정보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데다 데이터 호환이 어렵다며 이용을 꺼리다 보니 궁여지책 '단톡방'이 등장한 겁니다.
라고 기사에 나와있네요.
세세한 교통 정보는 인간센서 쓰나보네요.
그리 욕먹을 행동은 아닌듯..;;
큰 사고 같은건 실시간 반영되겠지만
세세한 정체 상황같은건 도로공사 API로 커버하기 힘들겁니다.
현재 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도 센터에서
CCTV 판독해서 사람들이 입력하고 있을텐데요.
AI가 무쟈게 좋아져서 도로공사 CCTV를 실시간으로 판독해서
입력해 주면 몰라도..
도로공사에서도 재해상황은 어차피 사람이 입력하고 있을겁니다.
이걸 API 로 내비게이션 회사들이 가져가구요.
그냥 돌발상황들 주간에는 단톡방 통해서 한발 빠르게 가져가는것이고
심야시간에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뭐 좀 느슨하게 하는것 같은데
밤에는 경찰이 도로 통제를 하겠죠.
요즘같이 집중호우 올때는 비상근무하고...
기술과 여건이 좋아지면 API로 하겠죠.
불편한건 네비회사들이 더 불편할겁니다. ㅎㅎ
API라는게 수작업이 없는 완전한 자동화를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데이터 가져가고 필요한 기능 쓰는 인터페이스이죠.
데이터는 사람이 입력할 수도 있고,
센서같은걸로 자동으로 수집할 수도 있고,
AI가 입력할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성됩니다.
저거 내막을 들여다보면
업체에서는 단톡방에서 챗봇같은걸로
자동화 해서 분류하고 있을것 같은데요.
최종은 사람이 검수하고
완전 자동화로 가는 중간과정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그 실시간 반영을 완전 자동화할려면 아직까지는
넘어야 할 기술적 난제들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개입할 수 밖에 없구요.
기사는 너무 개판인것 처럼 묘사해놨네요 ㅎㅎ ;;
중간과정.....
그래도 이정도면 큰 불편은... 아직 없는 듯 합니다.
다만.. 정말 카톡이 장애로 뻗어버리면..... 에 대응책이라던가.. 카톡을 차선책으로 하는 메인 연락망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어서 빨리 그걸 구축하는게 우선시 되야할꺼 같기도 하고요...후.... 무튼 여러방면으로 고생들 많으시네요.. 다들.... 무탈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뭔가 어려운 게 있나보네요 ㄷㄷㄷ
며칠번 하도 어이가 없어서 캡춰해서 글도 한번 작성했던 적이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249168CLIEN
결국 공공 데이터를 믿기 힘들다는 위의 업체 말들이 맞군요.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면 안쓰면 되는거구요
그건 그렇다치고...
이런 교통통제상황 확실하게 볼수 잇는 채널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뭔가 딱 여기가면 알수 있다 이런거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나중엔 AI로 대체될거라 생각합니다.
네이버 첫화면, 카카오톡 채팅, 인터파크 티켓 뭐 이런류.... 이런것들이 다른 것들 압살할걸요?
(아무리 잘 만든 수강신청 홈페이지라도, 인터파크 티켓 못따라가죠)
심지어, 보안이슈가 있어서 군통신은 카카오톡으로 못하겠지만, 전쟁상황만 아니면 카톡 명령이 가장 신속할 겁니다....
음성되지, 영상되지, 실시간 되지, 히스토리 관리 되지... (그래서 직장에서 카톡으로 지시 하달되지.. 으악.)
전쟁시 작동한다 말 안했어요 오히려 그 반대 논지(전쟁상황만 아니면)입니다. ^^;;; 음... 군은 농담삼아 한 말인데, 보안이슈 있으니 절대 망 분리가 필요한 영역이죠. 군통신이 아니라 재난망이라 쓸 걸 그랬나요.
AM라디오를 없애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경찰로부터 정보 받는게 더 정확한거 아닐까요?
CCTV로 사고지점을 못보는 곳이라면 고속도로 순찰대 등 무전으로 실시간 사고반영 취합하는게 경찰이니까
가장 빠르지 않나요
네비업체에서 전국 고속도로, 시내에 CCTV 전부 설치할 수 없는거구요
정체구간을 모니터상으로 확인할 수 없으면 연구개발도 이뤄질 수 없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게 수해로 인한 통제 관련인데, 그런 상황이라면 교통정보시스템에 차량 통행이 하나도 없다던지 등으로 나올겁니다. 그렇다면 교통상황 CCTV, 평소의 같은 요일 같은 시간때의 소통 상황 등을 계산하고 검증할 수 있는 알고리즘 등, 크로스체킹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또한 돈을 좀 쓰겠다면 특정 루트로 루틴하게 다니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크레딧을 주면서 그 분들의 네비 정보를 사 올수도 있을테고, 그러면 적당한 숫자가 그 루트로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거고,
여튼 돈을 쓰고 R&D를 하겠다면 방법이 없지는 않을겁니다. 하다못해 UX 연구를 통해서 통제가 의심된다는 표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있겠죠.
민식이법이 시행되었을때 네비업체들이 빠르게 우회경로 기능을 제공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필요한 기능이라는 점에는 동의하는데, 법 준수와 관련된 부분이지 통행이 불가한 부분은 아니잖아요. 네비업체가 교통 안내라는 공적기능을 일부 제공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면 당연히 제공해야 하는 공적 기능이 있다고 봅니다. 공공데이터를 이용하면서 돈을 번다면 이런 기능들을 선도하면서 치고 나가야 할 부분이 있어야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롱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된가는게 제 생각입니다.
고속도로만 보더라도 현재 교통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건 CCTV와 고장, 접촉사고로 신고받는거 밖에 없지 않나요?
그 중 CCTV로 보는 구간 정체는 네비업체에서 인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각지대에서 사고나는건 네비업체들이 무슨수로 정보를 얻을까요?
저는 티맵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기능이 예를들어 이번주인 8월 15일 안양 출발해서 양양이 목적지. 몇시에 출발해야 가장 안막히는지 미래의 주말 소요시간도 데이터화 제공해주더라구요. 댓글에 적어주신 평소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 등 알고리즘은 이미 데이터화 되있습니다. 그래서 딱히 R&D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100% 기계로 제조하니까 오히려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냥 사람 쓰기로 했다라는 ㅋㅋㅋ
돈을 안쓰니 서버증설도 안되고 기능개발도 안되고..... 그래서 자동으로 연동이 안되고...
업체에서 돈들여 그거 해주자니 여러 업체가 있는데 서로 내가 돈 더 써서 다른 업체 배불려준다 생각들고....
그런데 기능은 동작을 해야하니 저러고 있는거겠죠...
"또한 실시간 교통정보라고는 하지만 완전한 실시간이 아니라 수 분 가량의 시간차가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설날이나 추석과 같이 도로 통행량이 많은 시기에 경로 탐색을 하면 같은 안내를 받고 너도나도 우회로로 가려고 하는 바람에 5분 전까지만 해도 한가롭지 그지없었던 시골 도로가 순식간에 티맵 유저 강제정모 현장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요약하면 지나친 우회로 안내는 조금 걸러들을 필요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막히더라도 큰길 쪽으로 가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라고 나오네요...ㅋㅋ
https://namu.wiki/w/T%20%EB%A7%B5?from=%ED%8B%B0%EB%A7%B5#s-4.3
도로정보를 어딘가로 계속 무전 치시더라고요.
IT전문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전산화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업무를 전산화한다는 의미를 많은 분들은 그저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의미 정도로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공공API가 있고, 정확도가 떨어진다면,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는 자동화 방안을 만드는 게 맞습니다.
카톡이라니... ㅎㅎㅎ
업무협의 끝내고 개발 테스트 하는 데, 업무협의때 안 들고온 엑셀 자료로 개발된 프로그램 검증할때 딱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규제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연동 시스템 하나 개발하려면 수십억~수백억 단위로 깨집니다.
도로 교통이라면 관련 유관기관이 원체 많으니 이해관계 조정해 가며 업무협조도 구해야 됩니다.
공공기관이므로 사업비 받으려면 사이에 끼어있는 절차가 수십개죠. 시간도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당연히 이 모든 걸 관리하기 위해 누군가 자리를 잡고 일해야 하고 상설 유지하기 위해 또 누군가 자리잡고 일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이 다 돈이 되고 사람들은 누가 해쳐먹었냐고 난리치게 되고 그렇죠.
그렇다고 민간기업이 도로에 시설물 설비하고 하는 건 돈도 돈이지만 애초에 법적으로 불가능할 겁니다.
전 그런대로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 하고 칭찬하겠습니다.
비난이나 질타정도의 이슈라기보단 앞으로 개선해야될 필요가 있다정도..
장기적으로는 일반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네비 앱에서 바로 교통정체나 문제 같은거 경찰청 같은 곳에
사용자가 동의하면 바로 신고할 수 있게 하고, 그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일히 톡방 정보를 입력해서 뿌려주는 시스템이라고요?
이걸 자동화한다는 게 원래 가능할까요?
예전부터 교통상황을 입력하는 상황실이 존재했다고 들어 왔던 터라...
전 도로에 CCTV와 센서를 달더라도 도로통제는 저럴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마치 내비게이션들이 교통정보를 단톡방에서 얻어서 수동으로 입력하는 것처럼 이해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건 다 자동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잘하는 분야이구요. 길 안내 품질은 카카오맵이나 티맵이나 전세계 어디가도 탑티어 내지 타사 압살일겁니다.
근데 코레아노는 그정도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찰의 교통정보를 얻는 단톡방까지 만들어서
거기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그것까지 데이터에 반영을 한다는게 기사의 내용입니다.
이걸 기자가 기사화하려니까 포인트를 잡아야 하는데 자극적으로 써야하니 그냥 까는걸로 포인트를 잡은거죠.
이걸 자동으로 한다??? 올림픽대로가 잠긴다고해서 전체가 다 잠기는것도 아니고 물이 어디에 들어차는지 그것까지 네비에서 자동으로 알아낼수는 없습니다. 도로가 사라질수도 있고 경찰이 중앙분리대를 제거해서 도로의 방향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이걸 네비가 자동으로 처리했어야 한다구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고 도로통제구간도 현장의 판단에 따라 경찰에 의해 결정이 되겠죠. 통제 유형도 한차선을 막을지 한쪽방향을 통으로 유턴용도로 사용할지 정말 수백만가지의 다양한 조치가 현장결정으로 이뤄질 수 있고, 결국 현장의 상황에 따라 경찰에 의해 결정될테니 경찰 정보를 공유하는 메시징 그룹을 만들면 훨씬 빠르게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죠. 홍수로 인한 교통통제뿐만이 아니라 모든 도로상의 사건사고/이슈에 대해서 말이죠. 그것까지도 어떻게든 데이터에 반영해보려고 단톡방까지 만들었다는건데...
이걸 깐다는건 정말 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거나 까기 위해 까거나 뭐 그런걸로 생각됩니다..;;;
전산 만능주의는 사실 필패라고 생각합니다.
전산의 가장 기초는 신뢰있는 데이터의 수집과 탄탄한 실제 업무에서의 절차가 우선인데,
이것을 뛰어넘는 전산화는 투입 예산의 규모가 달라져야죠.
(회사에서 it차세대 사업 기획할때마다 이거 디펜스가 젤 힘듭니다. 전산 만능 주의 ㅠㅠ)
더 발전하면 좋겠지만 제가 알기로도 전세계적으로 해결한 사례가 없는걸로 알아요.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성공한다면 좋겠지만, 당장 못한다고 기사에 '주먹구구 식'이라고 말할 것까지 있었나 싶네요.
공공 정보 클라우드 구축이 시급합니다.
저도 여러분이 쓰고 계신 내비 중 하나의 개발과 깊은 관련이 있는데요. ^^
실시간 교통정보 외에 저런 돌발 정보는 경찰철 API는 당연히 쓰고 있고, '실시간성/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정보채널을 추가적으로 탐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가 안되어 있는 것이 아닌데 기사가 좀 아쉽긴 하네요. (제가 만들고 있는 내비 이름이 안나와서 더 아쉽기도 합니다.^^)
(문과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