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라운 시카고 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은 '순전한 범죄행위'"라면서 "어떤 항의시위와도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전날 오후 2시30분께 시카고 남부 우범지역 잉글우드에서 발생한 총기 소지자와 경찰간 총격에서 촉발됐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총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총을 쏘며 달아나다 경찰의 대응 사격을 받고 쓰러져 인근 시카고대학 부속 병원으로 옮겨졌다. 브라운 경찰청장은 "사건 현장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분위기가 점차 과열됐다"면서 "이후
소셜미디어에 도심 번화가 약탈을 계획하는 게시물들이 잇따라 올라왔다"고 전했다. 경찰 당국은 도심에 400여 명의 경찰관을 배치했으나, 사태를 막지 못했다.
가게 보상은 해주는지...
자영업하려면 참 힘들겠어요.
지인분이 흑인 관련 물품 제조업을 하시는데 난데없는 호황이랍니다. 흑인동네 가게 털린데가 많아서 보험금 받아서 가게 물건 채운다고 주문이 쇄도한다고 하네요.
사회 암부가제대로 드러나네요
코로나 사망자에 흑인들의 약탈 폭동에 미국 내부부터 차츰 무너지게 만들고 있고
강력 범죄의 최다 발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