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노이과님 제가 초점을 맞췄던 부분은 결국 전쟁을 벌인 사람은 소위 기득권층이고, 피해를 본 사람은 군인과 민간인이었죠... 사실 일본에서도 반전 평화 시위가 이루어지기도 했고요. 저는 신채호 선생이 말씀한 조선인(한국인)과 반제국주의 일본인이 연대할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사진의 내용과 관련 없는 내용이긴 합니다.
림김박
IP 223.♡.11.190
04-05
2021-04-05 13: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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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 군인도 피해자로 보시는군요.
여행정착자
IP 112.♡.144.227
08-07
2020-08-07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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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고 필요악이라 생각하지만 저런 시도를 볼때마다 원 계획대로 일본본토에 골고루 12발 다 떨어졌어야 했다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There are no innocent civilians. It is their government and you are fighting a people, you are not trying to fight an armed force anymore. So it doesn't bother me so much to be killing the so-called innocent bystanders.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그것은 그쪽 정부와 함께 우리와 싸우는 민중들이고 우리는 무장한 적군하고만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소위 죄없는 방관자를 죽이는 것을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분들에게는 원폭피해자만 보이고, 억울하게 학대당하고 죽임당한 우리 민족들은 안보이나봅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경제적 수탈 뿐만 아니라, 창씨개명을 강요하는등 한국인의 정체성을 없애버리려고 했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사과는 커녕 한국을 여전히 무시하며 부당한 무역보복등을 통해 아직도 괴롭히고 있습니다.
putaro
IP 220.♡.216.217
08-07
2020-08-07 2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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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디오 시사토크 방송을 자주 듣는데, 레바논 폭발사고 크기를 MC인 대학교수가 "얼마나 폭발이 컸는지.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 같았다라고 말할 정도"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허탈했다. 현지에서 그런 말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핵병기에 대한 일본 이외 나라의 감각은 아무래도 위화감을 느끼는 일이 많다.
(어느 일본인 기자 트윗)
맞을 짓 해서 맞은 원폭인데, 외국인이 원폭 거론하면 위화감???
(팩트-출처 : 위키백과)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같은 해 8월 9일 나가사키에 미국이 원자폭탄을 투하하였는데, 당시 사망자는 히로시마에서 14만 명, 나가사키에서 7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중 한국인은 사망자 7만 명, 그중 생존자는 3만 명
kpop
IP 125.♡.98.103
08-07
2020-08-07 23: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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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ly good jap is a jap who's been dead six months.
그냥뛰
IP 175.♡.23.160
08-07
2020-08-07 23: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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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불리한 건 절대 언급하지 않는 뻔뻔함이 패시브 스킬인 사람들이죠. 정말 동정의 마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9gly
IP 223.♡.27.205
08-07
2020-08-07 2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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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 않습니다. 결코 잊지 않습니다.
istD_어토
IP 211.♡.135.10
08-07
2020-08-07 2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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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참 역겹습니다. 독일은 자신들 잘 못 철저히 반성하고 사과했는데 일본은 인정도 안 하고 되려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하고 있으니 못 봐주겠네요.
선녀를낚았꾼
IP 175.♡.27.27
08-08
2020-08-08 0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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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다. 난징 대학살을 비롯해서 그 많은 민족들을 도륙하고서 저런 말을 하다니.
dainz
IP 121.♡.199.173
08-08
2020-08-08 0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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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더 처맞아야 정신을 차릴듯..
NastyDogg
IP 135.♡.132.71
08-08
2020-08-08 0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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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애그뉴박사님
폭리스
IP 59.♡.33.43
08-08
2020-08-08 0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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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피해자 코스프레 “ 너넨 사죄없는 전범국.. 일뿐
IP 1.♡.62.242
08-08
2020-08-08 0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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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발 더 쳐 맞았어야 합니다. ㅆㅂ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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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 : 일본 민간인들 불쌍하니 일본 원폭맞은거 좋아하지 마라
맞아요. 지능의 문제 같아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섬나라 원숭이 하는짓 보면 암걸릴듯. 지들이 무슨말 하는지는 알까요?
(사자성어) 앞에서는 따르면서 뒤에서는 등을 돌린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하는 말.
오늘도 클량에서 공부하고 갑니다. ㅎ
때리는건 괜찮은데
우리가 맞는건 너무 아프다
ლ( ╹ ◡ ╹ ლ) /Vollago
단호해서 좋네요
애초에 '개전'이라는 스위치를 누른건 미국이 아닌 대본영과 일왕이니까요.
게다가 미국하고 붙으면 질거 뻔히 알았으면서 한거잖아요.
인류관점에선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 글의 댓글로는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한 사람의 히로시마인이 사과를 요구해야 할 대상은 군국주의로 치달은 당시 일본정부 및 천황이죠
전쟁의 마지막에서 일본이 항복하지 않고 옥쇄작전이 부른 비극이죠.
그런데 그 비극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는 생각도 같이 해야져..
사진의 내용과 관련 없는 내용이긴 합니다.
원 계획대로 일본본토에 골고루 12발 다 떨어졌어야 했다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마음같아선 곱에 곱을 하고 싶네요
그니까 공식적으로는 못대들고
개인 데려와서 징징대잖아요ㅎㅎ
제가 전에도 글을 적었었죠.
거의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저런 생각으로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쳐맞은건 피해자(???)에게 어떻게 그럴수있어!!
자기가 때린건 때릴만해서 때렸고 우리덕에 잘됐잖아? 이 ㅈㄹ..
(검색해보니 박사님은 2013년에 92세 연세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이 영상 이후에 오바마가 히로시마가서 사과한 영상도 같이요.
어제 저 내용때문에 일본인 지인과 좀 다투었네요.
일본애들은 정말 지네가 피해 본 것만 생각하더군요.
진주만 폭격때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전사한
일본군의 가족이 하와이에 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것도 있지 않았나요? ㅋㅋ
근거 진짜 어이없었어요.
파일럿 가족이, 대공포쏜 군인을 막 비난합니다
제가 자막을 잘못읽었나 싶어 다시 봤을정도로.
아주 찍소리도 못하게 여러번 또는 때린 데 또 때렸어야 해요.
먼저 전쟁 시작한건 지들인데
미국할배 최고네요 진주만을 잊지마라
정말 역겹다.
다른 나라를 흉보고 욕하고 원망하라고 세뇌받았군요.
재들은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지 과거의 반성은 1도 안하는군요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그것은 그쪽 정부와 함께 우리와 싸우는 민중들이고 우리는 무장한 적군하고만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소위 죄없는 방관자를 죽이는 것을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아, 네.. ㅋ
피해자 코스프레 쩌네요.
그분들에게는 원폭피해자만 보이고, 억울하게 학대당하고 죽임당한 우리 민족들은 안보이나봅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경제적 수탈 뿐만 아니라, 창씨개명을 강요하는등 한국인의 정체성을 없애버리려고 했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사과는 커녕 한국을 여전히 무시하며 부당한 무역보복등을 통해 아직도 괴롭히고 있습니다.
"얼마나 폭발이 컸는지.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 같았다라고 말할 정도"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허탈했다.
현지에서 그런 말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핵병기에 대한 일본 이외 나라의 감각은
아무래도 위화감을 느끼는 일이 많다.
(어느 일본인 기자 트윗)
맞을 짓 해서 맞은 원폭인데, 외국인이 원폭 거론하면 위화감???
(팩트-출처 : 위키백과)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같은 해 8월 9일 나가사키에 미국이 원자폭탄을 투하하였는데,
당시 사망자는 히로시마에서 14만 명, 나가사키에서 7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중 한국인은 사망자 7만 명, 그중 생존자는 3만 명
결코 잊지 않습니다.
독일은 자신들 잘 못 철저히 반성하고 사과했는데 일본은 인정도 안 하고 되려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하고 있으니 못 봐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