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무엇을 하셨길래 ㅠㅠ
* 저도 방송 끝나고 저 분이 겪을 갈굼을 생각하면 ㅠㅠ
* 계속 ㅠㅠ 잘 버티시기를 ㅠㅠ
핸드폰으로 무엇을 하셨길래 ㅠㅠ
* 저도 방송 끝나고 저 분이 겪을 갈굼을 생각하면 ㅠㅠ
* 계속 ㅠㅠ 잘 버티시기를 ㅠ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He Is Not My President. 나는.굥.상당히.싫어요. 검찰권력 독재 반대
아.........ㅎㄷㄷ
핸드폰을 늦게 꺼내더라고요.
그쪽 팀 완줜 깨지겠네요.
요즘은 수첩 대신 스맛폰을 쓰다보니 저러한 상황이 벌어질까봐 주의를 시키거든요.
처음이라면 정식 징계가 아니라 경고로 끝날 겁니다. ㅎ
아이고~~~
빗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은데, 별탈 없으시길~~~
그새 통편집 했는지 안나오네요.
드라마나 예능, 하다못해 다큐도 아닌 뉴스인데 저렇게 통편집을 해도 되는건지...싶군요.
손에 물묻어서 안되나 봅니다..
손에 물 묻으면 인식 잘 안되쥬...ㅠ
저건 그냥 당황해서 그런 거예요..
그렇다면 갤럭시랑은 상관없고 초음파인식이겠군요!
오히려 너무 건조하면 인식률이 떨어져요.
저정도로 빗물튀고 그러면 잘 안되죠~
요즘 갤럭시 플래그십(폴드 라인업 제외)은 초음파 지문인식을 사용하는데,
이건 손끝이 건조하지 않고 적당히 촉촉한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화면에 물방울이 맺혀 있어도 적당히 인식이 됩니다.
물 맺혀있는 상황에서 아예 인식을 못하는건 정전식 지문인식이죠.
그래서 예전엔 공공화장실에서 손 씻고나서 (수건이나 휴지로 손 닦는 것 없이)휴대폰 락 푸는게 정말 지옥이였어요. 절대 인식 안되던 것은 이시절 이야기..
요즘은 이런 물기 문제에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오히려 손가락 건조할 때 잘 안풀리는게 골치가 되었죠.
저 팀은 제대로 먹겠네요.
/Vollago
뒤에 강 흘러가는 장면은 계속 말을 못해서 강제로 화면 전환한 것...
이건 기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임진각?팀의 문제로 보입니다. ㅠㅠ
밥먹으면서 보다가 뿜을쩐했음.
가끔 뉴스에서 이런거 상관없고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하니 질책은 없길
유투뷰에 해당 부분만 편집해서 올라왔네요
1. 프롬프터 리모콘을 눌러도 응답이 없자 당황.
2. 카메라기자 혹은 중계차 카메라감독 손이 쑥 들어와 렌즈 앞 모니터 부분에 스위치를 눌러서 작동 여부 확인.
3. 프롬프터가 안되자 예비로 준비한 핸드폰 켜보지만 잠금해제가 되질 않아 2차 당황
4. 일단 기사 대본을 외우질 못했으니 (프롬프터와 핸드폰이 있으니 외울 필요가 없음) 핸드폰을 잠금해제 하는데 집중
5. 당황 당황..
이런 스토리인듯 합니다. ㅠㅜ
요즘에는 포터블로 된 프롬프터 많습니다.
간단하게 설치해서 야외 현장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ㅎㅎ. 제가 방송엔지니어라 써봐서...
인생이 뭐.그런거지.
괜찮다.
더 좋은일이 생길수도 있어.
안 짤려 라고 알려줌.
저도 예전에 MOU 브리핑할 때 엉뚱한 PPT가 떠서 멘붕된 적 있었는데 그 기억이 떠오르면서 손에 땀이 나네요.
기자분 맘고생 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통편집을 한 MBC가 옹졸해보입니다.
전 지금도 예전에 오전방송에서 리포터가 아예 머리속이 지워졌는지 갑자기 멘트가 끊기더니
1분이상 아무말도 못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나오고 나서야 컷이 넘어간 분이 지금 어떻게 되셨나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살아남으세요..
꼭 살아남아서 후기 올려주세요. Tv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