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보통 무궁화 보면 상부에 에어컨이 여러개 달려 있는데 이 객차는 하부 측면에 하나 달려 있어요. 성능이 떨어지고 잔고장이 있어서 24도 아래로 설정 시에 고장이 빈번 하다고 하네요. 장비들 보통 두개 이상으로 구성 해야 하나가 고장 나도 어느 정도 대안이 되는데 이 객차는 최저가 입찰제로 들여온 것이라서 원가 절감이 이곳 저곳 되었나봅니다.
디자인리미트라는 회사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제작한 무궁화호 객차입니다. 저 차량 중 일부가 ITX-새마을 도색을 하고 장항선 새마을호로도 운영 중이지요. 루프온 에어컨 슈트락을 장착한 구형 무궁화호보다도 냉방 성능에 문제가 많은 차량입니다. 현재 쓰이는 무궁화호 열차들이 내구연한에 다다르면 전부 퇴역 처리되고 신형 전기동차들로 대체될 예정인데다 디자인리미트라는 회사도 지금은 없어져서 궁여지책으로 저렇게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까르띠..ㅇ
대형트럭도 벽걸이 에어컨 많이 설치합니다
https://blog.naver.com/autocarjin/221994337323
그 장점 때문이 아니라,
일반 냉방장치를 달 수 없을 정도로 저 종류 객차가 많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벽걸이 에어컨을 추가 설치 해뒀습니다.
보통 무궁화 보면 상부에 에어컨이 여러개 달려 있는데 이 객차는 하부 측면에 하나 달려 있어요.
성능이 떨어지고 잔고장이 있어서 24도 아래로 설정 시에 고장이 빈번 하다고 하네요.
장비들 보통 두개 이상으로 구성 해야 하나가 고장 나도 어느 정도 대안이 되는데
이 객차는 최저가 입찰제로 들여온 것이라서 원가 절감이 이곳 저곳 되었나봅니다.
객차 하부 측면에 설치 했어요.
너무 추워서 자리 바꿨습니다.
/Vollago
잘하면, 다음 열차는 그냥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설치해도 되겠어요...
https://m.dcinside.com/board/monorail/31661
저 에어컨이 달린 무궁화/장항선새마을 객차면 정말 안좋은 객차입니다.
무궁화 객차 중에서는 최후의 객차입니다만, 회사가 망해서 냉방장치 수리도 안되고, 새로 사서 냉방장치 달려고 해도 외벽이 주저앉아서 못 달고, 그래서 저러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