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주의)
좋은 아나운서를 조선이 인증해주셨네요~
박지희 아나운서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조선일보 주의)
좋은 아나운서를 조선이 인증해주셨네요~
박지희 아나운서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그냥 수다떨다 하는 야기도 아니고 방송에서 할 말은 더욱 더...
더룸 방송에서 한 이야기가 아니라 팟캐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팟캐는 방심위 관리 대상도 아닙니다.
그리고
아울러 TBS 소속 또한 아닙니다.
좌선 개쓰렉들색회들..괴벨스가 울고 갈 쓰렉이들..
제가 굳이 가세연 따위를 신경 써야 하나요?
그리고 저 워딩에 대한 제 의견 쓰면서 가세연도 언급해야 하나요?
하지만, 어느정도 범위를 벗어날 수 있는 자유도를 보장하는 팟캐스트에서 말한 내용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TBS 방송 진행자'라는 프레임을 씌워 깎아 내릴려고 하는건 전형적인 ㅈㅅㅇㅂ의 노림수라 생각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ㅈㅅㅇㅂ에서 저 사람을 언급했다는건 적어도 저 사람이 옳은 일을 했다는 걸 의심할 여지가 없다.. 는 것에 대한 확신이 듭니다.
팟캐스트 듣다 보면 벼래별 말이 튀어 나오는데 말입니다!? 노림수가 뻔히 보여요. 콕 찝었다는건.
조선 이잖아요
거짓말이라고 우선 생각하고..
다음 생각을 해야 하겠죠
우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혹시 진실이 숨어 있는지를 찾아봐야 합니다.
혹시나 진실이 한대목이라도 있는지...
아나 운서 이름도 맞는지도 확인 해봐야 겠구요..
살인했다고 욕하실분이네
조선일보는 그냥 아무상관없는 TBS공격이 목적
참고로 TBS방송에서 얘기한게 아니고 인터넷 팟케스트에서 발언한겁니다
박지희 아나운서 조선일보에서 저격도 당하고 크게 성장하셨네요!
조선 기사를 믿는 분이시군요. 그리고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4년간 뭐하다가 박시장 돌아가신 후에도 시리즈 미투와 2차 가해 프레임 만들려고 애쓰는 이유가 뭔지 말이죠.
방송이 아니라 팟케에서 한말입니다. 조선이 조선한거죠
고소인을 뭐라고 부르던지간에 누군가가 피해 사실을 말하는데 있어서, 그 주장이 사실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시점에 대해서 여지껏 뭐하다 이제와서 얘기하냐는 식으로 얘기하는건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석에서도 누군가 그렇게 얘기한다면 껄끄러울거 같은데, 공영방송은 아니지만 팟캐스트라는 매체에서 그렇게 발언한건 전 문제라고 봅니다.
우선
조선 이잖아요
거짓말이라고 우선 생각하고..
다음 생각을 해야 하겠죠
우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혹시 진실이 숨어 있는지를 찾아봐야 합니다.
혹시나 진실이 한대목이라도 있는지...
아나 운서 이름도 맞는지도 먼저 확인 해봐야 겠구요..
그럴거면 극우 팟캐도 다 뒤져서 기사 좀 써주세요..
''그리고 본인이 처음에 신고를하지 못했다. 서울 시장이라는 위치때문에 처음부터 신고를 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왜 그 당시엔 신고를 하지 못했나 저는 그것도 좀 묻고 싶어요. 4년동안 대체 그러면 뭐를 하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이런식으로 이 김재련변호사와 함께 세상에 나서게 된건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방금 듣고 왔는데 이내용이군요. 흐름으로 보면 그냥 나올 수도 있는 말 같기도 합니다.
있은데 -> 있는데
그리고
그분은 죄를 다투는 고소인입니다.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비단 이번 이슈를 언급한게 아닙니다.
그동안 많은 성범죄 피해자들도 사회적 시선이나 위계의한 불이익 때문에 혼자 묵히다 후에 이야기한게 사실 늘상이잖습니까
그 피해자는 자살했어요.
제대로 해야죠
그래서
그것을 제대로 하지 못한
조선의 기사에
놀아날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이면 쇼킹한데요..
조선은 일단 의심하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목 장난질은요.
4년간 어떤 시도들을 했는데 무마되었는지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순 있지 않나요. 그걸 무조건 막말이라 할 순 없죠.
(수정)저도 의심이 가긴합니다..앞뒤에 다른게 있어도 쇼킹한거라..
앞뒤자르고 저것만요?
말을 잘못했네요.
앞뒤에 다른게 있어도 저건 쇼킹하다고 써야하는데 잘못썼네요..
저 질문을 고소인이랑 피고소인이랑 한방에서 대질시키면서
경찰이 띠꺼운 표정으로 물어봐야 2차가해죠.
전체 맥락은 개나 줘버리고 자기들이 필요한 부분만 잘라다가 왜곡하기.
그래서 조선일보는 설립목적에 맞지 않게 쓰레기만 배출하고 있는거군요.
이상한 나라~~!!! 무서워서 말도 못하겟다..
정국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눈치보는 것은
정국에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망치는 길입니다.
40년도 더 써먹는
저들의
개수작질에
그만 흔들릴 때도 됐습니다.
공소시효 같은거 없나요?
첨엔 미투 응원했는데
요샌 뭔가 많이 왜곡되고 변질된 느낌입니다.
당한 직후가
가장 기분 나쁘고 참기 어려웠을텐데..
직후는 말하기 그렇다쳐도..
몇년이나 지나서
상대가 중요한 시기에 터트린다는건
의도가 있는 거 아닙니까?
알바시급조차도 일하는 몇년 동안은 군말없이 참다가 다 그만두고 나서 노동부 통해서 부당임금 잔금 내놔라고 고소하는 시대입니다
당한 직후는 다들 이렇게 사는거라고 하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다가,
나중에 보니 그게 그냥 참을 필요가 없다는걸 알게되는 경우도 되게 흔하고요
지금 이건 이 사건 고소인이 아니라 그냥 전세계 모든 종류의 피해자에 대한 책임전가가 되버리는 발언인거라서 부적절하다고 하ㅡㄴ겁니다.
말씀대로 최저임금제도에 대한 일반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장기간 그런가보다, 아 이 정도는 다들 누구나 겪는 일이겠지 하고 참는 안타까운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현실은 합리적인 규칙에 따라 움직이지 않습니다. 많이 변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여기 클리앙 분들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비합리적인 일도 정말 많아요.
이번 사안에 대해 덧붙이자면... 저 고소인이 정말로 ‘만에 하나’, ‘진짜’ 피해자라면, 몇 년이 지나고 미투를 하는 것도 전혀 이해하지 못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상처를 입게 되면, 이를 겪은 직후가 아니라도 간격을 두고 그 고통이 의식 위로 떠오르는 일이 결코 드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나만 잊고 살면 돼, 그냥 잊고 살자 하면서도 박힌 가시를 단번에 빼낼 수는 없기 때문이겠지요.
클리앙 공감글과 추천글들을 읽으면서 (물론 합리적 글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과하다 싶은 글, 댓글들을 접하게 됩니다. 우리는 아직 충분히 알지 못하고, 적어도 아직은 좀 더 언행에 신중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입 꾹 닫고 있자는 것은 아닙니다... 고인을 이유없이 능멸하고 욕하는 부류에게는 당연히 갚아주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고인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부모님과 함께 나갔던 조국수호 집회 때 뵙고 악수까지 하며 기뻐하고 집에 와서도 동생에게 한참을 자랑하던 기억을 떠올리면 가슴이 아리고 그냥 눈물이 납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다해 애도합니다.
요즘 누가 부당한 시급을 참냐고요?
최저임금 미만율 찾아보세요. 현실은 300만 명이 넘어요.
이후 덧붙인 말이 많긴 하지만 맥락은 같습니다. 가능성을 열어두는것과 부족한 정보로 단정지어 일방을 몰아붙이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 덧붙였습니다.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소를 제기한 이후 하루만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클리앙 제외한 곳곳에서는 그게 인과관계가 된다는 이유로 한 쪽을 몰아붙이고 있고 당연히 저는 그런 추정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증거도 없는데 니가 뭔데 추측하냐고 쏘아붙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고소인에 대해서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말씀대로 양쪽의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내가 나름 ‘타당한 의혹’이라고 제기한 것이 당사자 어느 쪽에게든 피해를 줄 수 있으니
명확하다고 할 만한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이상 언행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뭐야, 당했으면 왜 이제서야’ 라는 짧은 말 한 마디조차 신중히 헤아리고 가려서 해야한다고 말해야 하는 이런 상황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늦은 시간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아무것도 안해야되나?
진짜 가해자가 아니더라도 반박하면 안되나?
그럼 남자인 저도 아무 남자든 여자든 고소하면 끝나는거죠
저쪽은 박시장 아주 가해자로 확정하고 떠들어
대는데...
이쪽은 이상한걸 이상하다고만 해도
개 발광을 하는군요.
너무 나갔다는 분들 있는데
너무 나간거 아닙니다.
지금 시점 이라는것이 조금 의아 하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미투 운동이 한참 불었을때 너도나도 이야기 할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 졌었거든요.
우선 고민 많이 하셨다고 하는 부분에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아 하게 생각 할수 있다는것은 저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공감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 피해자 라면 정치적으로 이용 하는 사람들에게
다 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할거 같습니다.
고소인의 변호를 맡은 분 이 의도 했던 의도 하지 않았던지 고소인을 특정 지을수 있는 정보들을
공개된 자리에서 나열 하기 시작 햇는데 그것 또한 사람들이 고소인 의 진정성을 오해 하기 좋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해자로 지목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온갖 공격을 당하고 미투가 무슨 절대선이죠.
분명 사실확인을 해야하는데 언론과 사회가 이미 난도질을 하니 ..
언론은 이미 기정사실처럼 고소인측 의견만 주절주절거리고
죽은자는 부관참시급의 가해를 받는데...굉장히 화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TBS소속 아나운서 아님. 프리랜서임. TBS소속이었으면 팟캐스트 출연 못함.
팩트좀 확인하고 기사써라~~ 등신 기더기야..
피해자가 용기를 내는 시점에 대해 그 누구도 "왜 이제서야"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
"왜 4년 후에서야"라는 말은 이번 사건만이 아닌 모든 성범죄 사건에 대해 적용될 수 있는 발언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의미의 "피해자"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고소인인데 왜 피해자냐고만 따지는 글이 너무 많아서요
저는 님의 생각이 더 위험하고 악용의 소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판단이 결여된 장애인, 성적 문제와 관련된 교육에 문외한인 사람, 가정과 같은 구조적 억압환경,
상사가 하급자에 미치는 특수한 직업적 환경등이 아니라면
멀쩡한 지식인이 4년뒤의 미투라는 것은 코미디라고 봅니다.
특히나 성적 가해정도가 미약한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특히나 우리나라는 몇년전 미투열풍으로 상당히 도덕적 결벽주의가 자리잡았다고 보는데요.
당연히 당시에 미투대상이라고 판단했으면 고소를 하던가 정리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부당한 일을 모두 그 즉시 항의하고 신고하고 그런 사람만 사는 건 아니죠
@미망님
가족끼리 수십년이요?
그래서 인정할수 있는 가정과 같은 특수한 억압환경이라는 전제를 달았잖아요?
그리고 수십년이라는 것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성추행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수십년이라는 단어가 적합한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대부분의 범죄가 공소시효가 있는데 증거도 미약한 성추행에 수십년이라니요?
그리고
님은 성추행을 당해도 이게 성추행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서나 보군요?
대부분 성적 수취심은 즉시 느끼게 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즉시 판단합니다)
지나고 보니 성추행이었구나 하는 사람은 정신 박야아 빼고는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성인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즉시 느낍니다.
성추행인지 아닌지 미약한 경우는 별개일수 있지만
이것은 범죄인지 아닌지도 사실 애매하지요
별개로, 이 문제를 정치적 구도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언급한다면, 지금 극우세력의 정치적 공격 목적의 미투 옹호로 인한 젠더 문제 도덕성 강화는 장기적으로 미통당 및 그 일당들에게 심각한 역풍으로 돌아갈 겁니다. 그들은 전혀 자격이 없으니까요. 젠더 문제는 결국 좌파가 이끌고 가져가는 몫입니다.
저는 이문제를 좌파, 우파의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물론 이 문제를 일부 극우, 폐륜적인 세력이 정치쟁점화 하는것은 알고 있지만
저는 그들을 사람으로 정치세력은 커녕 인간으로도 보지 않기 때문에 정치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 문제는 좌파, 우파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요
또한 저는 현재의 민주당이 좌파냐 하는것도 의문을 가지고 있구요.
저는 우리 사회가 너무 예민하고 순백의 도덕군자의 삶을 요구하는 한국사회의 스트레스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순백의 사회는 종교사회처럼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세력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사회라고 봅니다.
순백의 사회가 좋아보이지만 종교국가처럼 또다른 폭압이 존재할수밖에 없는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지금까지의 잣대에서 약간은 후퇴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묻고싶네요. 솔직하게 이문제는 잘모르지만 선진국중에서 우리나라 만큼의 잣대로 성추행 문제를 엄격하게 바라보는 나라가 얼마나 있을까요.
미친 쓰레기 조선일보
정규방송도 아니고 팟캐스트에서 자기 궁금증 얘기도 못합니까?
그런식이면
조선일보 이 개만도 못한 버러지들아
이런것도 기사 좀 내지 그러냐?
유튜브방송에서 고인을 향한 막말 논란!
강용석,김세의, 김용호의 가로세로연구소!
이 방송에서 진행자인 강용석과 김세의, 김용호는 박원순 시장의 사망장소인
와룡공원을 찾아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인간이하의 발언을 한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튜브방송에서 와룡공원을 찾아
김용호씨는 숙정문을 보며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부엉이바위처럼 굉장히 상징적”이라며 “거꾸로 읽으면 문정숙이에요”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를 연상케 한다는 의미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에 김세의씨는 “다잉메시지네 다잉메시지” 강용석씨는 “박원순의 오늘이 문재인의 내일이 될 것이다”라고 맞장구쳤다.
또한 강용석은 기사를 보니 목을 맬 때 넥타이를 이용했다(고 하더라). 그게 조금 사실 이런 지형에서 목을 매기가 쉬울까”라며 “넥타이로 목을 맸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듣고 있던 방송기자 출신 김세의 씨는 “넥타이라면 에르메스 넥타이를 매셨겠네요”라며 조롱했다. 일행들은 재미있다며 웃었다.
라는 등의 발언을 하고 웃으며
고인을 향한 명예훼손, 능욕을 넘어 현직 국가원수의 죽음을 기원하는, 차마 사람이라곤 할 수 없는 행태를 보여
수많은 사람들의 항의에 부딪혔다
← 이런 기사 좀 써봐
이 개같은 놈들아 엉?
개인이 팟캐스트에서 왜 그랬을까? 정도의 의문 제기하는게
2차가해고 논란이면
개인이 유튭에서 단순의문정도가 아니라
온갖 패드립에 고인능욕에
현직 대통령 죽으라고 기원하는 건
뭐냐? 논란 정도가 아니라
처맞아 뒤져도 억울하지 않은거지?
엉? 그렇겠지?
이 천하의 버러지 같은 개놈들
조선일보 저것들은 본사 폭파시키고
방가놈 및 휘하 종업원 일당까지
모조리 다 잡아서 광화문 한복판에
매달아야 할 것들입니다
2020년 4월 7일날 성추행이 났는데, 오거돈 측은 총선을 코앞에 앞둔 시기라는 점에서 2020년 4월 15일 총선 이후 시장직에서 사퇴하기로 제안하고 피해자도 이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걸 원하지 않아서 21대 총선이 끝난 이후 밝히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95320
잘했다는 거죠?
중앙일보 조차.. 그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하지만 지각이 있는 여자이고 평소에 피투운동, 여성운동에 관심이 있으면
최소한 몇개월이내에는 폭로를하고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얘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몇년후에도 자신의 피해를 입증하자고 한다면 더더욱 자신의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밝히고 전면으로 나서서 해야 몇년간의 기다림을 이해해 줄것입니다.
너무나 애매한 법 현실에 자신이 나서지 않는다면 의심은 증폭되며 정당하게 권리를 인정받지 못하겠지요.
유근시인이 말한 한국사회가 입에서 내밷는 말과 성기에 모든 도덕이 결정이 되는게 정말 보기 힘듭니다.
몇배나 더 더럽고 흉폭한 일도 그냥 밑으로 가라앉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맞습니다. 과거의 미투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그사람의 지적수준, 처한 환경 (얼마나 억압된 환경에 있을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적 이유)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배경없이 멀쩡한 지식인이 몇년전 그렇게 미투 열풍이 불던 시기를 다 지나서 이제와서? 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환경이라면 자신이 부당하다고 느꼇으면 아무리 늦어도 이해해줄수 있는 몇개월이 최대라고 봅니다.
부산시장관련 성추행사건도 불과 한두달 이었습니다.
명확한 증거를 들이밀면서 하는 미투와
증언만이 유일한 증거인 미투는 다르다고 봅니다.
증거도 없는 미투를 몇년후에 주장하고 고발하면 뭐로 법적 증거로 볼지 고민 안되시나 보죠.
지난 세월은 성적 추행이나 성적 자기 정체성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부족했기 때문에
지난 과거에 대한 미투에 대해서 좀더 폭넓게 이해할수 있다고 보지만
하루 하루 성추행에 대한 고발이 난무하는 현 시점에서 증거없는 미투를 몇년후에 한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한 증거없는 미투가 만연하게 되면
사람들의 자기 방어기제가 동작해서 김제시와 같은 여직원 비서를 뽑지 않게되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확산될겁니다.
비서뿐만 아니라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여직원과 남직원의 괴리가 진행될거라고 봅니다.
세상은 항상 작용이 있으면 그에 따르는 또 다른 반응이 따르게 되어 있지요.
ㄴ 8:30부터
직접 들어봤는데, 망언 맞는데요..
이 고소인을 별론으로 해도, 인종차별 피해자들, 성희롱 피해자들, 직장괴롭힘 피해자들, 몇년지나 미투한 학폭피해자들, 몇십년 지나서 재심 요구하는 사람들 죄다 멕이는 발언이죠.
다음 기자회견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박시장님 폰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예들의 많은 피해자들이 있었지만 정봉주, 이재명, 같은 피해자도 분명 피해자입니다. 원종건씨도 정말 가해자였는지 의문스러운 지점이 많았구요. 사건이 명확하게 드러나기 전에는 단정지을 수 없고 드러나는 증거들도 봐야죠.
가해사실이 명확하지 않은 시점에서는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탓에 가해사실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에게도 왜 하필 지금 와서 호소하냐? 고 의문을 품어야 하나요..
그리고 반대편에서 보면, 왜 총선 전에 안했지? 이렇게 말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앞으로 2년 동안 보궐 제외하면 선거도 없는데 지금 터뜨려봤자 삼성, 검찰, 미통당 입장에서 득 볼 것이 거의 없는 최악의 타이밍이죠.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치권 성추행, 미투가 모두 사실이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의문을 가지는게 가능합니다. 이로 인한 피해자들은 지금 이재명을 제외하면 엄청난 피해를 받았구요. 2차가해 수준이 아니라 인생이 다 부정당했습니다. 계속해서 꼬리표를 달고 있구요. 정봉주는 무죄가 났고 재판 과정에서 여성분이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음에도 공천을 못받았습니다. 선거때는 공천 못받아서 민주당 조지려는 인간이라는 프레임 마져 씌워졌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피해를 주장하는 그 사람들이 모두 피해를 당한 것이 사실이라면 모를까 지금처럼 주장만 남은 상황에서는 그 주장이 거짓이라는 가능성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의문을 가진걸로 망언이라고 몰아가면 앞으로 허위주장으로 인한 무고한 피해자 발생은 막을 수 없습니다.
저는 저 "피해호소인"의 고소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
1) 왜 피해 당시에는 가만히 있었냐? 2) 왜 하필 4년이 지난 지금이냐? 라는 박지희 아나운서의 발언을 비판하는 겁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성추행을 할 리가 없다는 제 생각은 클리앙에서 여러 차례 이미 밝혔기에 첨론하지 않겠습니다.
사실이라면 사실이라고 밝혀진 이후에 조심해야 할 일이구요.
사실이 아니라면 저 발언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서 여쭙는거에요.
위에서 밝혔듯이 1) 왜 피해 당시에는 가만히 있었냐? 2) 왜 하필 4년이 지난 지금이냐? 라는 박지희 아나운서의 발언은 인종차별 피해자들, 성희롱 피해자들, 직장괴롭힘 피해자들, 몇년지나 미투한 학폭피해자들, 몇십년 지나서 재심 요구하는 사람들 죄다 멕이는 발언이니까요.
그리고 딱 저 발언만 따서 다른 피해자들을 멕인다고 비판하는건 악의적이라고 생각하구요.
저 피해자들은 정치인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니고 민주당의 몇몇 인사들이 최근 몇년간 미투와 성추문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진 상황이 있지도 않았으며 가해자가 박시장과 같은 사람도 아니었으니까요.
피해가 사실일수도 있으나 명확한 증거를 내놓지 않은 지금 상황에서 여러 정황을 고려했을 때 이 정도 발언은 어떤 이유에서 나왔든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 친구가 4년 전에 빌린돈을 주지 않아서 너 4년전에 빌린돈 왜 안주냐 했더니 그 친구가 4년 전 이야기를 왜 지금 이야기해? 라고 했을 때 너 성폭행 피해자들 직장괴롭힘 인종차별 피해자를 멕이는 발언 왜하냐?라고 하는거랑 똑같지 않나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말은 피해호소인이 어떤 상황이든 저 발언은 문제라는 뜻 맞는거죠?
안타깝다
법률적 상식은 있을꺼같은데
기술은 모르겠지
뭐 못할 말 한 것도 아니고...
우선
조선 이잖아요
거짓말이라고 우선 생각하고..
다음 생각을 해야 하겠죠
우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혹시 진실이 숨어 있는지를 찾아봐야 합니다.
혹시나 진실이 한대목이라도 있는지...
아나 운서 이름도 맞는지도 먼저 확인 해봐야 겠구요..
쟤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 현혹시켜볼까 궁리하고 기사 쓰는 애들인데..
민주주의 세력은 완벽한 도덕적 결백주의, 이제 결별할때도 되었습니다.
인간이 약간의 흠집은 달고사는 것이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인간존엄에 대한 훼손,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비리등이 아니라면 약간은 따뜻한 눈으로 바라볼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몇년전에 미투열풍이 불었을때 나왔어야 정상이죠.
저도 이제와서 ..라고 봅니다.
과거를 떠들려면 정말 도저히 얘기할수 없는 상황이었느냐 가 판단의 기준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 큰 어른이 그것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어떤 정신적, 물리적 억압이 없는 상태에서 4년이 지난후의 미투?
이해할수 없습니다.
저 발언이 정말 문제 없다구요?
할말이 없네요
4년동안 뭐했냐고.....
조선일보는 진짜 파 뭍어야 합니다.
방심위/방통위는 도대체 뭐하는 조직일까요?
조중동이 개판치는 것을 언제까지 꼬리 흔들면서 지켜볼 건가요?
왜 4년이나 침묵했나 (그러니 못 믿겠다) = 잘못된 발언
왜 4년이나 침묵했나 (무슨 사유가 있나?) =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의문
이렇게 생각합니다. 뉘앙스의 차이죠.
저 발언이 어느쪽인지는 확언하기 어렵지만,
피해자의 사유는 댓글 중 나온 것처럼, 계속 공무원 일을 했거나 주변에서 동조해주지 않았기에 증거를 모아왔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4년동안,,왜,,이제,,
2, 3개월 전부터 안와서 결심한거 아닐까 하는
배윗다면 배웟을 분이 4년을 참앗단게
4개월도아니고 이러 의문 2차가해인가요
피부도 어쩜
개인적인 소송전에서 니 말대로 계약이 부당하다면 왜 당시엔 최고하지 않았냐로 상대방이 공격을 하는게 떠올라 저 제목 워딩이 그렇게 좋게 들리지는 않네요.
실제 방송에서 워딩은 좀 달랐을거라 생각됩니다.
유튜브 같은거 안하시려나요?
고소인이 피해자입니까?
애초에 피해자인걸 가정하고 '피해자라면 왜 4년을 참은거냐'라는 말을 하는거잖아요
여기서 판결 났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죠
'만약 진짜 피해자라면 왜 4년이나 지나서 고소하냐'라는 이야기인데요
'고소인이 피해자냐'라는 문장이 무적은 아닙니다
덮어놓고 좀 믿고 지지 합시다
맨날 우리편은 뭐하나 티끌만한 흠집도 용납 안되고
아군끼리 까야 합니다
원글 박아나가 말한게 흠집도 아니고요
맞는말이죠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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