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15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공급 실무기획단 첫 회의를 가진 뒤 입장문을 내고 '그린벨트 해제는 없다'는 기존 입장을 못 박았습니다.
서울시는 "그린벨트는 개발의 물결 한가운데서도 지켜온 서울의 마지막 보루로, 한 번 훼손되면 원상태 복원이 불가능하다"며 "해제 없이 온전히 보전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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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일관된 정책 응원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438102?cds=news_edit
그리고 현실적으로 다시 돌아가면
이미 집값(땅값)이 두배 이상 튄 상태에서 저렴한 개발이나 분양이 어려운 상황이고
그린밸트의 해제나 신규 주택 공급이 정말 집이 필요한 신혼부부 등에게 해택이 돌아갈 거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부시장은 고인의 마지막 뜻을 잘 헤아려주길..
그린벨트 풀리면 오히려 서울집중화 더 될테고
집값 더 오를듯요
위성 지도로 봐도 그런 곳들이 은근히 많죠.
뭐 유주택자 입장에서는 현 주택의 경쟁이 될 신축 공급이 적은 것이 좋긴 하겠지만, 확실하게 공급수량을 늘리려면 그린벨트 풀고 짓는게 확실하긴 하죠.
노태우때, MB때 사례로 증명되기도 했고요.
그린밸트 늘려서 집 늘린다고 해결될 것은 아닌데 집늘려야한다고 하는것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