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삼국지 책도 그렇고 방송이라고 막던지는건지...
잘 모르겠으면 약간 공부라도 하고 오던가 해야 되는데
막던지는거 같아요..
강동의 쥐새끼가 어떻게 강동의 호랑이가 되었는지
눈을 의심했습니다ㄷㄷ
방송나오기전에 침착맨 삼국지 이야기 영상이라도 한번 돌려보고 왔어도 저런사태는 안일어났을지도요;
침착맨 >>>>>>>> 넘사벽 >>>>>>>> 설민석 이네요
자기가 쓴 삼국지책에도 손찬이형이라던지 말도 안되는 드립 막던지던데...
일전에 삼국지 책도 그렇고 방송이라고 막던지는건지...
잘 모르겠으면 약간 공부라도 하고 오던가 해야 되는데
막던지는거 같아요..
강동의 쥐새끼가 어떻게 강동의 호랑이가 되었는지
눈을 의심했습니다ㄷㄷ
방송나오기전에 침착맨 삼국지 이야기 영상이라도 한번 돌려보고 왔어도 저런사태는 안일어났을지도요;
침착맨 >>>>>>>> 넘사벽 >>>>>>>> 설민석 이네요
자기가 쓴 삼국지책에도 손찬이형이라던지 말도 안되는 드립 막던지던데...
손견의 아들이라고 강동의 호랑이라고 하는게 어딨습니까??
당대 평가는 물론 후대 평가도 아주 쥐X끼 같은놈이라고 소문났고 인성또한 유명했는데요;
그 쥐X끼라는 표현도 관우가 그랬죠...
유선한테 유비아들이라고 똑같이 그렇게 부르진 않죠...
연의에서 호랑이든 쥐새끼든 평가가 그렇다는거죠...
게다가 정사 기준으로서 군주로서 손견에 비하면 인물이 턱없이 모자란건 사실이죠
인물이 그렇다는거죠...손견이나 손책에 비해서 인물이 못하다는 평이 대다수고
소설이야기대로 손견이 강동의 호랑이인데 어떻게 손권이 강동의 호랑이가 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예전 어릴적에 재수학원다닐때 세계사 강사한테 후쿠자와 유키치 관련해서 물어보니 누군지도 모르고 어버버버 하더군요.... 나름 메가스터디 2타정도하던 강사였는데도 그정도 수준...
저도 나름 역사 덕후지만 유럽과 한국사 쪽은 좋아해서 꽤 알아도 일본사는 거의 문외한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아~ 이름은 알고 어느 카테고리인지 아는데 인물사에 대해선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다-> 충분히 납득 가능
첨 들어 봤는데 어떤 카테고리인지 말해주면 시대적 배경과 주요사건을 개론 수준에서 설명가능하다-> 대부분 강사
금시초문+시대적 흐름도 감을 못 잡음-> 자격 살짝 의심
위에 두 부류의 분들은 조금만 준비시간 주면 준 전문가 수준으로 정리가 가능하다는게 일반인과 다른 부분입니다.
사실 모든 역사지식을
다 안다는 건 불가능하지만
후쿠자와 유키치에 대해서는
역사학자라면 모를 수 있고
역사강사라면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항 관련해서
개화파와 직접적으로 교류는 물론
김옥균 등을 조종하다시피한 사람이고
일본의 대조선정책에도 영향을 크게 미친 사람입니다
결정적으로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역사강사가 모르면 안되는 인물입니다
역사학도가 전체 역사를 다 아는것도
아니고..전공분야로 좁혀지면..
조선사 전공하면..나머지 고려사랑
삼국사도 모르는경우가 태반이에요.
일본사도 시대별로 전공분야 다 다른데
역사학도도 전공에 따라서 다아는게
아닙니다.
저도 일본사 전공이 아니면 후쿠자와 유키치는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근대화헤서 중요한 인물인 것은 일본인의 입장인 것이고, 세계사적으로 보면 그 결과물?에 해당하는 이토 히로부미가 더 유명하죠. 워낙 세계사 자체가 서양 + 중국 + 메이지 이후의 일본 (제국주의) 중심으로 기술되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사 전공이 아니라면 모르는게 욕먹을일 아닙니다.
한국사만 알아도 이 정도까진 얕게 알 수 있는데 세계사 강사라면 당연히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공 아닌 사람이 해당 과목 가르치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죠.
그건 아닐듯요 . 조선사 전문이신 신병주 교수님도. 팟캐스트에 나오서... 근현대사만 넘어가도
자기가 잘모른다고 하시고..상고사나 고대사도 마찬가지라고 하시더군요. 한국사하는것도
전공분야가 세분화되어서 시대별로 광범위하게 다 아는건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역사
학자들이 나이가 들수록 한분야를 깊게 파나가지 넓히기가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강의도 연기라 남들보다 우수한가 봅니다.
많은걸 바라시면...
삼국지 연의 내용을 읽어주는 강의를 하면서 강동의 호랑이를 손권이라고 한다? 이거는 자기가 준비할 내용을 걍 검토도 안해본 수준인데요.
그것 때문에 저 위치까지 간거겠지만..
삼국지는 역사서고
연의가 소설입니다
물른 정사와 연의는 크고 작은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긴 합니다 만 관우처럼 비슷한 경우도 많습니다
손권은 정사에서도 수성의 군주라서 호랑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설민석은 이전에도 자기가 쓴 책에서 문제점을 많이 노출 했죠. 손찬형님(공손찬은 성이 공손이고 이름이 찬입니다)이라던가.. 강동의 호랑이하면 손견을 의미하는 건 삼국지 초보도 아는 기초 상식이고요. 국사강사가 모를 순 있는데 자기가 모르는 분야를 방송에 나와서 아는 척하면 좀 곤란하죠
설민석 삼국지는 여기뿐만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욕 안 먹는걸 본 적이 없어요.
정사나 연의 어느쪽을 따른거도 아니면 차라리 팬픽이라고 하고 팔아먹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소설책을 역사책으로 보면 안되죠ㅠ
사학과 학부생 모임만 가도 반박이 수십개는 나옵디다
이성계는 여진족이라고 못박지 않나 간도는 한국땅인데 부당하게 뺐겼다는 진즉 수십번은 논파당한 20세기식 사관을 사실인 양 떠들고 다니질 않나 이게 역사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인가요?
그리고 역사강사란 분께서 그 소설 관련책은 왜 쓰나요? 윗분들 말씀대로 소설 이야기라 문제가 없다면 애초에 왜 관련도 없는 분야 책을 쓰나요?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이 이완용이 다닌 룸싸롱 갔다는 이야기보고 기가 차더라구요..
대부분 친일로 돌아섰다고 하고 그래서 후손들한테 소송걸려서 사자 명예훼손으로 위자료 물어줬죠...
이건 다들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사자명예훼손으로 소송걸어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 얻어내고 위자료 총 1400만원 지급판결났어요
법원에서 판단해서 사자 명예훼손으로 판결났어요...
재판부에서 3명을 제외한 나머지분들도 변절했다고 해서 사자명예훼손 판결 받은거 아니었나요?
그게 허위 사실인데요...33명중에 3명 변절했는데 그걸 대부분이라고 하면...
법원에서 허위라고 사자 명예훼손으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난걸 왜 아니라고 하는시는건가요??
근데 이성계는 여진족이 아닐 가능성(증언)보다는 여진족일 가능성(물증) 이 높은 거 아닌가요?
(명예훼손죄와 사자명예훼손죄는 다릅니다.)
같은 식으로 따지면 청나라가 신라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대단히 위험한 이야기입니다.
역사학이 학문으로서 신빙성을 가지는 건 다양한 사료로 교차검증을 행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근거들이 가볍지 아니하기 때문인데, 사료의 근거들을 무시하고 몇가지 정황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비학문적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학습에 숙련되지 않은 일반 대중이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지만, 설민석 선생은 대학원까지 나왔고 대중적으로 유명한 강사이기에 사회적 위치를 고려하면 이런 비 학문적 발언들을 좀 자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아카데미가 아니라 강단이라도 말이지요.
그리고 증언과 물증 말씀 하셨는데 역사학에서 완전한 사실로서의 물증은 애초에 존재하기가 어렵습니다. 기록물이란 것은 결국 어떤형태로든 기록자의 시선,당대 환경이 반영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우리가 직접 당대로 돌아가지 않는 한, 당대인들에 대한 유전자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과학적 발전이 있지 않는 한에서는 우리가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역사적 근거는 명백한 사실이 담긴 물증이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결국 기록물 중 단순히 증언으로만 끝나지 않는 보다 신빙성있는 기록을 확보하거나(일반적으론 실록이 그렇죠) 증언차원일 수 밖에 없는 야사일 경우에는 신빙성이 있는 자료일지 유심히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리하면, 이성계 문제에서는 이성계가 한국인이라는 쪽이 원래 더 근거가 많고 여진족이라는 쪽이 근거가 더 전무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물증과 증언의 기준에 굳이 넣는다면 물증을 더 많이 갖춘 쪽이 이성계가 한국인이라는 의견입니다.
저는 정규교육을 받은지 이제 좀 지나서 요즘에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문제는 현재 교육이 어떻냐보다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렇게 가르쳐왔기 때문에 생각보다 간도가 한국땅인줄 아는 사람이 대단히 많다는 것이겠죠. 참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저희 교수님이 동북아 역사지도 편찬에 그렇게 공을 들이셨는데 이덕일같은 작자들때문에 프로젝트 자체가 완전히 날아가버려서 많이 슬퍼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 말고도 자기가 쓴 책에 막던진것도 있는데요...
애초에 강동의 호랑이도 연의에 나온건데 소설을 보고 인용했으면 제대로 인용해야되는거죠 뭐...
역사라는 타이틀을 들고 나온 사람이라 이 이야기, 저 이야기에 끌려 자기도 공부해가며 말을 하는 걸테구요.
인기좀 끌면 전문성 없다느니 ㅋㅋㅋㅋㅋㅋ
저건 전문성없이 인기를 바탕으로 책 파는거 맞는데요.
예능에서 삼국지 얘기하는거랑 많이 다릅니다.
민족대표 33인 룸싸롱과 친일 발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똥인지 된장인지 가려가면서 먹지 않으면 배탈납니다.
그리고 삼국지연의는 정사를 토대로 역사적 사실의 서술에 매우 충실한 소설입니다.
기본적으로 상상력이 가미된 소설이지만 단순히 창작자의 머릿 속에서 나오는 대로 써내기만 한
허구 투성이의 물건은 아닙니다.
이를테면 제갈량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흰 옷에 두건, 백우선을 들고 나오는 모습을 떠올릴 수가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어떤 사람이 주유를 설명하면서 흰 옷에 두건, 백우선을 부친다는 식으로 외형을 설명하면 어떨까요? 그게 맞는 표현일까요?
유지태 선배입니다.(단국대)
https://m.fmkorea.com/best/2013821153
그게 중요한가요?
한샘학원 강사하게된 이야기는 무용담으로 많이 하곤 하셨죠.(원장실 그냥 들어가서 본인 이름 알아달라고 이야기하고 나오셨죠.
언젠간 여기서 강의 할거라며...)
인간적으로는 좋은분이긴 합니다.
역사학으로는... 글쎄요...
그래서 서울대출신 강사들이 엄청 무시많이했습니다.
암튼
그래서 더 대학원을 가려고 했죠...
역사학으로...
링크 보시면 뭐가 중요한지 알수있지 않았을까요?!
사람은 겉만봐서는(매스컴) 모른다는거죠...
칭찬도 흉도 아닌 팩트만 이야기 했네요...
좀 심한 시기와 질투의 댓글들이 넘치네요...
수강생이 느끼기에 강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기에 유명해진거죠
설민석 아래있는 직원들이 역사 지식은 더 뛰어날거에요
조금 덜 깊이 알아도 전달하는 경력이 출중하면 좋은 강사일수 있죠. 설민석씨 나름 소중한 사람 아닙니까?
과학분야에도 커뮤니케이터가 있듯 역사에도 있지 말란 법은 없죠. 또 전공했다고 강연중 실수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한두가지의 실수와 출신으로 사람을 너무 나쁘게 평가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애드립를 쳐서 넘어갈 생방도 아니고 당연히 자료 조사를 해와서 그걸 발표하는 자리인데 책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어 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내용을 저렇게 이야기 하는건 자질 문제를 삼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틀린지식을 맞는것처럼 말하는 강사가 어떻게 소중한 사람이고 좋은 강사입니까?
오히려 전달력 높아서 잘못된 지식을 옳게 설파하면 그게 더 문제라고 보는데요
한두가지의 실수라고 터부시 하기에는 그동안 전과가 너무 많은데요.
이 사람이 보여주는 실수들을 보면, 깊이 알고 덜 깊이 알고의 문제를 벗어난게 많아서요. 기본적인 팩트 체크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돼요.
오히려 이런 잘못을 '한두가지의 실수와 출신' 이라는 말로 덮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의 의도는 알겠지만, 이 경우에는 적용하기 힘들겠네요.
물론 삼국지는 역사가 아닌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소설이지만, 소설의 내용에 그리 밝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요.
개인적으로 강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지식의 한계를 인지하는 것인데, 설민석 씨는 그 부분이 부족한게 아닌가? 란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다만, 설민석 씨의 강의 전달력은 원톱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삼국지 더 잘 알아서
이맛클이네요
역사학자로 설민석보다 이말년이 낫다고 한적은 어디에도 없는데 뇌피셜인가요??
삼국지에 대한 지식은 이말년보다 부족한거 같다는거죠
그리고 삼국지 지식요?
드래곤볼 지식 뭐 이런건가요?
네 제 뇌피셜이요
손찬이형이나 강동의 호랑이라는둥 저 밑에도 있네요 초선이 법명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안하죠...
그 소설도 쓰는 사람에 따라 해석도 다 다른데요.
강동의 호랑이 자체가 님이 지적한 그딴 소설에 나온 이야기인데 그걸로또 소설을 쓰니깐 지적하는거죠
게다가 틀린적이 한두번이 아니구요...
뭐 님 말대로 소설이면 뭐 동탁도 여자고 초선은 남자흑인으로 하는걸로 하시죠...
소설 + 소설 = 그딴 소설
간디가 금 안준다고 전쟁 하자는게 불편 하진 않으시죠?
사람마다 다르네요
저는 초선이 골초에 여드름 쩔고 무다리에 짧아 계단을 2단 이상 못걸었다고 읽었거든요
단적으로 말씀드려볼께요. 저는 앞으로 홍길동은 강도살인마, 춘향은 무고한 미투의 꽃뱀이라고 주장하겠습니다. 이거 이해 가능하신가요? 소설이니 상관없으시겠죠?
1. 드래곤볼 예시를 들었으니 저도 같은 예시를 들게요.
어떤 사람이 드래곤볼 팬픽을 냈는데, 그 내용이 원작의 설정을 자기 멋대로 수정해서 오류가 여러개 나왔어요. 게다가 그걸 바탕으로 강의도 하네요? 참참못한 드래곤볼 팬들이 뭐라고 해요. 그럼 누가 잘못했을까요?
2. 역사학자 아닙니다. 아, 역사강사라고요? 네. 그쵸. 근데, 그렇다고 소설이 아닌 역사 삼국지를 제대로 반영해서 책을 내고 강의한 것도 아니에요. 역사강사라면 제대로 역사강의를 해야겠죠?
크리닝이 머리카락 난다면 좋은거죠
하나의 세계가 이미 독자들에계 받아들여져 있고 그걸 바탕으로 설명을 하는데 상관이 없다뇨.
그와는 별도로 여기 댓글들 보다보면 됐고 우리편이니까 잘못 그까이거 문제없다는 느낌의 댓글까지 보이네요 이건 좀 무섭습니다.
일단 역사학자가 아니고, 그간 설민석이 쌓아온 논란이 좀 많아야죠. 단순히 저거 하나로 자질 운운하는 얘기가 나왔을까요? 오히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발끈하실 가능성이 높죠
허구성이 너무 심해서 고관대작 사이에서는 찌라시 취급 받았습니다
시장 돌아다니는 자나 읽을법 하단거죠
삼국지 이상하게 과대평가네요 정사도 아닌데
삼국지연의는 유교문화권에서 고르게 사랑받고 널리 읽혔습니다.
저런 라노베 읽을 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까인 거고 그러면서도 다들 잘만 읽었고요.
괜히 중국문학의 고전으로 쳐주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삼국지 정사를 연의와 비교해가면서 함께 읽어보면
연의 자체도 역사소설로서 얼마나 완성도가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정사 근처에도 가본 적 없는 사람들이나 어디서 들은 풍월만 가지고 픽션 덩어리로 치부하고요.
정작 현실은 관우신앙이 조선 조정까지도 침투했죠.
그리고 지금은요?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스타워즈 정도는 우스울 정도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작품이 삼국지입니다
허허..
틀린부분이 있다고
설민석은 역사에 대해 아는게 없고 엉터리다
라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방송에 나와서나 자기가 쓴책에서 일개 매니아도 아는수준을 틀리면 지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아는게 없고 엉터리라는건 본문 어디에도 없습니다만...
지적할수 있습니다. 고쳐주고 바로 잡아줘야죠
하지만 여러 댓글을 봤을때
틀린부분 때문에 설민석은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단정을 짓는거 같아서 안타까워 쓴 글이였습니다.
몰라서 고치질 않는 건지 알면서도 고집으로 우기는 것인진 몰라도
둘 다 심각한 거죠...
이 사람 꽤 심란한 게, 잘못된 지식을 돈 받고 파는 서적과 방송에서 퍼트리고 있는데도 민주당 인사 타이틀 믿고 계속 나오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황교익과 같은 케이스예요
무작정 이쪽 사람이라고 끌어안고 쉴드치려는 건 자제해야죠
후대에 남을 지식을 왜곡전파하는데, 모두가 잘못된 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고, 그 사람이 태도를 시정하기 전까진 공연활동을 하게 내버려두면 안 되죠
설민석씨가 정치인인가요? 웬지령 타령이...
방송나와서 틀린부분을 지적하는건데요..
특히 손권이 호랑이이라는 부분에서 참을수가 없...
진지하게 하신 말씀이라고는 여기지 않겠습니다만,
설민석은 일부러 흠집을 낼 만큼의 정략적 가치는 없는 인물입니다.
어딘가에서는 불편하게 생각하실 수 도 있죠. 토착왜구라던지...
더군다나 설민석은 한국사 강사지 삼국지 강사도 아닌데요
그 문제와 별개로 설민석에 대해 지나치게 비난하는 의견들이 있는거 같아 덧붙이자면
잘 아는것과 잘 가르치는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같은 지식도 설민석은 듣기 좋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니, 즉 강의력이 좋으니
강사로 승승장구 하고 방송에서도 써 주는거 아닐까요
저 방송에서 삼국지 잘 아는사람이 필요했으면 중국사학자 데려다놨겠죠.
한국사 강사지 삼국지 강사가 아니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실드는 웃어넘기기엔 상당히 위험한 말씀이네요.
정말 제대로 된 생각과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분야에선 나서면 안되죠.
당장 종편서 나오는 쇼닥들. 본인 전공도 아니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그들을 비판하지 않았던가요? 같은겁니다.
전문가들도 자기 분야에서 실수할수 있습니다.
하물며 자기 전문 분야도 아닌데 오류야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보는데요.
제 말이 어떻게 상당히 위험하기까지 한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삼국지에 대해 어디 나서서 말할 수 있는 자격은 누가 부여하나요.
대학에서 해당분야 전공해야 되는건가요?
유시민 작가는 세계사 전공을 해서 거꾸로 읽는 세계사 썼나요?
언급하신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표절, 인용작임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그 책도 함량미달의 불쏘시개인건 마찬가지에요
설민석이 자기 책이나 방송에서 얼마나 심오하고 엉뚱한 주장을 해서
그게 '논파'씩이나 되고 삼국지에 대해 말할 자격까지 거론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이 짤의 손권 별명을 잘못썼다, 또는 댓글에 많이 언급된 공손찬을 손찬 이라고 썼다?
이정도는 비전공자가 쓴 책이니 그럴수 있지하고 납득할만한 오류 같은데요.
거꾸로 읽는 세계사 얘기는 그런 핀트로 말한게 아니고요.
유시민보고 당신 왜 세계사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세계사 책 쓰고
알쓸신잡에서 유럽에 대해 그렇게 아는척 하냐. 그런말 안하잖아요.
오류가 나오면 오류에 대해 지적하고 정정하는 과정이 우선이지 무슨 자격얘기까지 나오는지요.
본문 작성자는 설민석의 삼국지 지식을 이말년과 비교하셨는데
아이러니하게 이 글이나 댓글들 보면 이말년이 왜 삼국지를 정식 연재 안하고
방송에서 썰풀기처럼 얘기만 하는지 좀 알것 같습니다.
혹시나 있을 오류로 인한 리스크가 너무 커보이네요.
본문에서 지적한 ‘강동의 호랑이’같은 경우 만약에 설민석이
[흔히들 강동의 호랑이하면 바로 손책을 떠올리시는데 저는 손권도 이에 못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으면 저는 수긍했을껍니다. 연의잖아요. 소설이잖아요. 재창작 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게 아니잖아요. 사자왕 리처드1세가 아니라 사자왕 살라흐 앗 딘을 만든게 별거 아니라구요? 아.. 이건 실제 역사니까... 엑스칼리버를 뽑은건 란셀롯이죠. 아서왕이 아니라.
저를 비롯한 몇몇 분들은 설민석이 범한 오류들을 지적했지 설민석의 자격에 대해 말한 적은 없습니다만? 설마 ‘본인이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분야에선 나서면 안된다.’라는 말을 자격운운한거로 보셨다면 독해력이 부족하신겁니다.
제가 앞서 몇분께 드린 질문인데, 제가 앞으로 춘향가의 춘향을 꽃뱀으로. 변사또는 무고한 미투의 희생양이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문제 없겠죠? 절 이해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전 고문학 비전공자니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삼국지가 뭐 별거라고 전문가 아니면 말을 못할까요. 말씀하셨듯 전문가들도 때때론 틀립니다. 무조건 다 맞지는 않아요. 그런데 비전공자가 관련도 없는 분야에 권위자인양 미디어에서 아는 척을 하는데 이게 문제가 없다구요? 비판대상이 설민석에서 진중권으로 바꿔도 같은 스탠스 취하실껀가요? 궁금한데 이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김제동이 전원책에게 미하일 바쿠닌이 USSR 사람 아니냐며 우기던게 오버랩되기도 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욕심님 말마따나 이말년이 설민석보다 현명한건 맞네요.
‘확실하지 않으면 나서지 않는다.’
"반론의 여지가 없는 멀쩡한 글이었으면 자격운운을 하지 않았겠죠."는 본인이 자격 운운하셨다고 인정하신거 아닌가요?
몇몇 분이 어떤 댓글들을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오류 지적을 넘어 설민석에 대한 비난의 글이 많습니다. 본인부터 대댓글에서 설민석이 삼국지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 라고 규정짓고 나서지 말라고 하시잖아요. 삼국지에 대해 아는척 하려면 이것만큼을 알아두자. 1번 공손찬의 성은 공손이다, 2번 강동의 호랑이는 손견이다... 하고 책이라도 내시지 그러세요. 저같이 독해력 부족한 사람도 읽기 편하게 쓰시면 더 좋고요.
성춘향 꽃뱀설은 신선한 해석이네요. 문학 작품 해석은 독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설민석 오류 얘기랑은 조금 안맞는 비유 같은데요?
그러니까 결국 삼국지에 대해 공인된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방송 나와서 '권위자인양 아는 척을 하는게' 꼴보기 싫으신거네요. 많은 사람들 보는 방송에 잘못된 정보를 알리면 안되는건 맞고 오류는 없는게 좋은데요. 저는 저정도 오류는 강의하다보면 생길 수 있는 오류라고 보고요. 다시 제안드리는데 '이것만은 알아야 할 삼국지 상식' 책이라도 내보세요. 그리고 진중권은 저에게 그냥 백색소음이라 별로 몰입이 안되는데 다른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이말년이 현명한건 확실하지 않으면 나서지 않는것 뿐 아니라 시비거리가 생길만한 일을 만들지 않는겁니다.
마니아층이 태클걸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
자기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것에 나서지 않는건 지극한 상식 아닌가요?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 시시덕거리는건 할 수 있어요. 아무 문제 안됩니다. 근데 지금 설민석이 지니고 있는 입지를 다시금 생각해보세요. 당장 여기서도 그의 강의로 감명받았다, 역사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라고 하신 분들이 많은데, 정말 이걸 사소한 오류로 치부할 수 있다구요?
김구가 때려죽인건 민간인인데 군인이라 속이고 3.1운동 민족대표들은 룸싸롱에서 낮술했고, 대부분 전향했다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발언도 사소한 오류죠? 간도는 뭐... 말해 무엇할까요.
애초에 일개 연예인, 일개 강사에게 깊이있는 인문학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대중앞에 서면서 거짓을 말해선 안돼죠. 이런 이유로 설민석 꼴보기 싫어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엔터테이너가 감서에 호도하면서 선생질하는거 몹시 불쾌하고 역겹습니다. 진중권이 백색소음이시면 저에게 설민석은 멍멍이 소리입니다.
진중권은 옳은 말 해도 척척석사니 뭐니 비전문가 타령하며 비꼬고 설민석은 자그마한 흠결로 치부하고... 근데 뭐 암만 제가 이렇게 떠든다 한들... 사소한 흠결 취급하면서 정신승리 하시는데 뭣하러 여기서 힘빼나 싶기도 하네요.ㅎㅎㅎ 호랑이 손권은 되면서 꽃뱀 춘향은 안될게 뭐랍니까? ㅎㅎ
역사를 모르는 초중등 수준에게는 통할만한 이야기전개를 보여줍니다만, 고등이상 역사를 관심있게 보는 분들에게는 컨텐츠가 아무래도 좀 미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거 최진기씨 역시 한참 잘 나가다 잘못된 정보 전달 문제가 있었듯이 설민석씨 역시 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 것 뿐인데요.
강의하는 사람이건, 전문가건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죠.
그런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은 극히 드문게 정말 문제인 거구요.
설민석 선생님이 작은 실수가 있다고 치더라도 ,직업이시긴하지만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많이 알리시는데는 훌륭하시다고 봅니다. 사소한 걸로 남을 폄하하기는 쉬우나 내가 그 화자 만큼의 역사 지식이 없으면 비난은 자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오히려 옹호하는 쪽이 덮어놓고 실드치고 있구요.
제가 느낀 다수의 댓글에는 설선생님을 일방적으로 그냥 역사에 대해 하찮은 수준이야 라는 비아냥이 느껴져서 입니다.저 같은 역사 무지렁이가 대중적인 방송을 보며 많은 독립군이나 우리나라 역사에 숨겨진 영웅들을 접할 기회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전 이것 만으로도 현 우리나라 대중적 역사 교육에 이바이지함이 훌륭하다고 봅니다. 이게 그분의 이미지이고 많은 대중들도 역사에 대해 많이 관심을 느꼈을거고요.거기에 다른 곳에서 사소한 오류가 있다한들 비아냥 같은 비난을 받으실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다수의 댓글에는 본인과의 다른 해석이라는 이유로 그 분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폄하하는 것 같아 아쉬워서 그런겁니다.
조심스럽지만 지금 박시장님 상황과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오류가 있음 비아냥 보다 여러 경로로 통해 토론하고 그분과 교류하는게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화자에 대한 비하보다는
이 글&댓글의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본인 전문 분야에서 잘못된 내용을 전달한다면 까일 수 있다고 보네요
역사서로 인정받는 정사 삼국지를 읽어주거나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 연의를 읽어주면서, 해당 책에 맞지 않는 내용이 나오면 까야죠.
한장으로는 설명이 부족해서, 어느 책을 읽어주고 있었는지에 따라 비판할 지 안할지가 결정되겠네요.
삼국지 원저자가 동네 돌아다니면서 소문들을 주워듣고 짜깁기 한 마을별 이야기집입니다.
당연히 중국 사람 고유의 개뻥이 9할이고.... 1할은 소문인데....
그걸 정본이라는 둥... 헛소리 작렬에....
나관중이 나중에 개재미없는 삼국지를 소설로 재밌게 다시 구성한 겁니다.
그니깐....
그냥 전부 다 소설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걸 역사라고 주장하면... 민망합니다.
그리고 진수의 삼국지는 그 당시 남아있는 사료 + 소문입니다
진수 당시에도 역사적 기록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민간의 전승 등을 취합해 역사서를 쓸수 밖에 없어요
그렇게 소설로 치부 하면 세상역사서위 태반이 소설입니다
조선왕조 실록 같은 현시대에 직접 작성한 사서 말고는 고대사는 태반이 소설이에요
잘 아네요.
맞습니다.
최소한 2명(2개 이상의 관점)이 작성한 기록을 비교해서 공통된 내용만 역사에 남기고...
나머지는 야사로 정리합니다. 그게 그냥 '이야기'인 겁니다.
현대 사회의 특정 언론이 역사기록물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언론사의 전체 기록을 묶어 놓은 것을 참고 자료라고 하죠. 그것에 대해 팩트 정보가 없으면 그냥 다 그냥 야사입니다. 소설이죠.
문제는 설민석이 그 소설을 바탕으로 팬픽을 내놨는데 오류투성이라는 거죠
소설을 바탕으로 팬픽을 썼으면....
그냥 또 다른 2차 저작물이구나...라고 웃으며 감상하면 된다고 봅니다.
마치 삼국지가 절대불변의 검증된 역사서인냥... 핏대를 세울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팬픽에 원작을 부정하는 오류가 있으면 비판받는게 당연하죠
과거의 모든 정치 사 자료를 다 야사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정사 조차도 시대의 정치 환경에 따라 무수히 편집되기 때문에 그렇게 따지고 들면 국가의 실록이나 서기도 역사라고 하기 어렵겠지요.
적어도 사기나 삼국지는 정사에 준하는 걸로 인정받고는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편찬한 고려사절요 같은것도 고려시대의 역사를 파악할수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사실 고려시대의 역사서를 조선시대에 만든다면, 그것 역시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
과거 역사 자료는 그 시대의 환경과 흐름에 맞춰서 만들어지는 것이 맞으며, 100% 진실이다 라고 평가할수는 없지만 그 자체로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사람이 썼다고 개뻥이고, 우리나라 사람이 썼다고 다 진실이지는 않겠지요...
우리나라 대표적 역사서인 삼국사기에는 아예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고 써있는데요...-_-;
본문 어디에도 역사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설민석이 역사강사로 이름을 알려서 역사지식부족이라고 까이는 거라고 생각하신건가요?
호랑이든 고양이든 맘대로 부르면 안 되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 더 관심 가집시다. 흠...
그 남의 나라 역사소설을 다시 써서 돈 받고 팔고 그걸 소재로 돈 받고 강의 하는 입장이라면 프로로서 돈 값은 해야죠.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역사가 아닌 남의 나라 얘기를 방송에서 하는 저 사람을 먼저 까야겠네요?
작가를 까는 것은 개인 취향이지만 저걸 가지고 아웅다웅할 필요 없다는 건데요. (물론 전 저 분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도 아닌데 왜 그리 심취들 하신건지? 해서 글 썼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이 작은 실수가 있다고 치더라도 ,직업이시긴하지만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많이 알리시는데는 훌륭하시다고 봅니다. 사소한 걸로 남을 폄하하기는 쉬우나 내가 그 화자 만큼의 역사 지식이 없으면 비난은 자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삼국지는 역사가 아니라 소설이니까요.
소설인데 틀렸다고 확정된게 있을까요
네 삼국지 관련해선 틀린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요...
방송보고 또 사람들이 잘못알수도 있으니깐요
그럼 언급을 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강동의 호랑이도 소설에 나온내용인데 이걸 손권으로 바꾸고 자기가 쓴 소설책에도 공손씨인 공손찬보고 손찬이형이라던지 삼국지 일개 매니아가 봐도 아닌거 같은 내용을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 봐서요...
당신 생각엔 방송에서 틀린 내용이 있는걸 지적하는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폄하하는걸로 보이나요? 역사교육자면 더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죠
강동의 호랑이에 대해서는 틀렸다고 보기보다 평가가 다른것 아닌가란 생각이 들고요.
근데 님이 주장하신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알리기 위한 글이라기 보다는 설민석씨를 까기 위한 글로만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이말년>>>>>>넘사벽>>>>>설민석이라고 표현 하기에는 예로 드신 오류가 빈약한 것 같은데요?
애초에 강동의 호랑이라는거 자체가 삼국지 연의에서 손견에 빗대서 나온말인데 이걸 손권에 적용하는게 오류라는거죠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요...
게다가 책에서도 공손찬 성을 헷갈리는것도 그렇고 조운이 자기를 조자룡이라고 부르는것도 그렇고 오류가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이말년 유튜브에서 삼국지관련 내용보면 설민석보다 많이 안다고 느껴집니다...매니아 수준이더라구요...
그 매니아 수준보다 못한게 설민석이구요...
애초에 틀릴수가 없는 내용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