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ic님 저거로 국한되는게 아니라 딱 저짓거리밖에 안하니 문제죠. 지금의 정의당 모습은 딱 몇년 전 NL의 모습이죠. 세를 불리고 조직을 장악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적어도 권영길 씨 시절에는 소수 진보정당의 가능성과 가치를 보여주기는 했었습니다. 지금의 정의당은... 글세요... 계파는 다르지만, 딱 통진당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버드런트러셀님 욕심이요? ㅋ 지나가겠습니다. 정당이 의석수에 목숨거는게 욕심이구나.. 아 그래서 민주당은 비례위성당까지 만들어가면서 의석 흡입하셨구나
Diki
IP 73.♡.37.251
07-13
2020-07-13 0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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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c님 그 선거법 많은 사람들이 경고했죠. 의석수 캡 조정해야 한다고... 당시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 만들어서 무력화 시킬거고, 그렇게 되면 정의당 의석수 조금 더 가지고 가는거 이외에는 범민주 진영에는 막심한 손해밖에 없다고 말이죠. 그 의석수 조금에 눈이 멀어서 그 꼬라지 만들었던 장본인이 바로 정의당 아닌가요? 본인들이야 늘 하던대로 민주당만 줘패면 생각에 그랬던거 아니었나요?
@Cantic님 아마추어도 아니고 욕심도 현실성있게 부려야죠. 뻔히 새눌당에서 꼼수부릴게 예상되는데 그거 부정한게 결국 저렇게 된거 아니에요? 의석욕심에 현실을 부정했거나 이상만 추구하며 무능력하거나 둘 중 하나죠. 님이 아무리 민주당 욕해봤자 그거 공감하는사람 적어도 클리앙에 많지 않을겁니다. 선거당시 게시판글 찾아보세요. 그렇게 민의를 모르니 정의당이 기울고 있는 거구요.
@Cantic님 새누리당 꼼수 예상해서 현실적으로 생각했어야 했단 말입니다. 정의당이 의석수 욕심이 있듯이 새누리당도 의석수 욕심이 있다는 현실을 부정한게 정의당 아니에요? 적어도 민주당은 선거법 개정 취지에 맞게 행동하려 했으나 새누리당 꼼수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었죠. 님은 양 정당을 동급취급 하시지만 민주당의 행동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투표로 나왔구요.
@Cantic님 그전에 정의당에 충분한 노력을 했다고 보는게 민의입니다. 마치 본문 그림이 지지를 받는 이유죠. 때쓰는 정의당을 형같은 민주당이 챙겨주고 얘기 들어준다는 이미지를 만든게 누굴까요? 민주당? 그래서 요즘 정의당이 정치동아리 소리 듣는겁니다. 비례후보 1번부터 그모양인데 뽑아달라구요? 의석수늘려달라구요? ---- 그리고 약속 운운하시는데 새누리당이 약속을 지킬거라 생각했다면 아마추어 나아가 바보이고 그에 대응한 민주당을 욕하는건 본문 그림처럼 행동하는 것이죠.
Diki
IP 73.♡.37.251
07-13
2020-07-13 10: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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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c님 민주당이 어찌했나요? 경고는 했지만, 결국 정의당 원하는대로 선거법 개정해주고, 그러다가 결국 모두가 예상하던대로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 만들어서 선거법 취지를 그대로 무너트렸잖아요.
그거 예상하면서도 민주당만 꼼짝 못하게 하면 몇석 더 얻어먹을거라 생각하고 캡 30석 갔던가 아니었던가요? 저는 욕심도 적당히이지, 그건 뒷감당 못할 못된 욕심이라고 봐요.
나중에 천운이 도와서 플렛폼 정당이라는거가 나왔고, 정의당 들어오라고 간곡히 부탁하지 않았던가요? 민주당이 본인들 예상 몫만 해서 뒷번호로 가겠다고... 이미 선거법 개정 취지는 무너졌지만, 민주당은 그 취지를 살리려고 최대한 노력했어요. 약속 지키는게 정의당 명분이라면, 선거법 개정 취지를 살리는게 민주당 명분이죠.
그리고 정의당 명분을 살리면, 결국 21대 국회는 미래통합당이 주도하는 탄핵 이전으로의 퇴보이고요. 정의당이 좋아하는 정치적 환경이란 사실 그런거이겠지만 말이죠.
선거법 개정 및 선거 과정에서 보여준 민주당 모습을 보면 민주당에게 욕심 이라는걸 이야기하면 도둑놈이라고 생각해봅니다.
Diki
IP 73.♡.37.251
07-13
2020-07-13 10:09:24
·
@Cantic님 그리고 그 님이 생각하는 선거 연대라는게 민주당의 비례의석 전부를 정의당이 먹어치우겠다는 거죠. 20대 국회때 정의당이 잘 했었다면 그런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말이죠. 문제는 20대 국회때 미래통합당이 앞에서 반대하면, 정의당은 앞에서 협조하는 척 하다가 질질 끌고는 막판에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의 진보가 아닙네 하며 뒤엎는게 일상이었죠. 마치 개헌안 같이 말이죠.
@Cantic님 국민들눈에 외형적으로 그렇게 보인다는 말입니다. 제주변, 이전에 정의당을 지지했던 커뮤니티민심, 투표결과를 보고 나름 민심을 얘기하는데 부정하시려면 하세요. 굳이 대표성에 대해 가타부타 하고싶지 않네요 그리고 비꼬시기 시작하셨으니 더이상 덧글 안달렵니다.
Cantic
IP 203.♡.43.33
07-13
2020-07-13 10:21:15
·
@버드런트러셀님 국민을 누가 재단하나요. 총선 득표율 보고 오세요. 님만 국민 아닙니다.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118.♡.81.38
07-13
2020-07-13 10:46:19
·
@Cantic님 정의당이 총선 전에 캡을 안 쉬우고 비례정당 만드는데도 참여 안한다고 했기 때문에... 민주당지지자들은 다시는 비례에 정의당 안찍는다고 했죠. 정의당은 자기가 행동한대로 평가받는것 뿐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antic
IP 117.♡.27.63
07-13
2020-07-13 11:48:41
·
@Kenia님 민주당 지지하시는분들은 하나같이 아 아닙니다
강룡
IP 218.♡.88.109
07-13
2020-07-13 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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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c님 역시 메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
원주
IP 223.♡.201.110
07-13
2020-07-13 1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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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c님 탈출은....읍읍
Spersen
IP 98.♡.80.108
07-13
2020-07-13 12:35:31
·
@Cantic님 정의당은 머리가 나빠서 몸이 고생하는 대표적인 예죠. 자유당 놈들이 비례정당 만들거라고 수차례 경고했지만 그럴리 없다고, 그렇게 하면 국민들이 용서를 안 할거라고 쉽게 생각한게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자유당 찍는 콘크리트 30%가 현실인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멍청한 것들이 고집만 세가지고 총선 망칠뻔 했어요.
새끼발꼬락
IP 1.♡.143.144
07-13
2020-07-13 12:39:45
·
@Cantic님 지금 댓글 다는분들 대부분이 과거에 정의당 비례찍은 분들일껄요...
그걸 알면서도 변명거리만 늘어놓은 결과가 지금의 정의당입니다.
rhymeiris
IP 222.♡.132.160
07-13
2020-07-13 12: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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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c님
Cantic
IP 203.♡.43.33
07-13
2020-07-13 1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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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rsen님 앞으로 선거 잘하시길.. 선거에는 두 당밖에 없겠지만요.
Cantic
IP 203.♡.43.33
07-13
2020-07-13 13: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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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rsen님 시간이 말해주겠죠. 누가 옳았는지는
순대렐라
IP 49.♡.241.172
07-13
2020-07-13 13: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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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c님 두당밖에 없어도 정의당은 아님요 ㅋㅋ
Spersen
IP 98.♡.80.108
07-13
2020-07-13 13: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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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c님 이미 지난 총선에서 결론이 났는데 무슨 시간이 더 필요하죠? 민주당이 180석을 가지지 못했다면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상상해보는게 그렇게 여려운 일은 아닐거 같은데요.
Cantic
IP 203.♡.43.33
07-13
2020-07-13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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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rsen님 네. 민주당 덕분에 미통닭은 다음 총선 100석 이상 다시한번 확정이네요. 대안이 없으니까 별수가 있나요. 그렇다고 민주당이 280석 할것도 아니고요.
바로사채
IP 1.♡.236.209
07-13
2020-07-13 08:34:23
·
이래도 국민일부가 지지해준다는건 소름..
IP 211.♡.53.216
07-13
2020-07-13 08: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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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느낌 맞아요.ㅎ
램피카 D 에이스
IP 218.♡.109.185
07-13
2020-07-13 08:42:00
·
심플하게 잘 설명했네요
솔직히 미통닭 처럼 해야 말을 듣지요 민주당이 너무 의석수를 고려 안하고 예의를 차려주었음
-당-
-심상당-
의리도 없죠.
노회찬님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저런것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준것도 참 한심한 일
Clienkit3 Betatester/
지들 말 안들어주는 쪽에는 암말도 못하는 꼰대당
최고 퍼온 곳이라도 말이죠.
위 처럼 창작물에 대한 존중을 해야 하는 것이라면 출처가 필요하긴 하겠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적어도 권영길 씨 시절에는 소수 진보정당의 가능성과 가치를 보여주기는 했었습니다. 지금의 정의당은... 글세요... 계파는 다르지만, 딱 통진당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그 의석수 조금에 눈이 멀어서 그 꼬라지 만들었던 장본인이 바로 정의당 아닌가요? 본인들이야 늘 하던대로 민주당만 줘패면 생각에 그랬던거 아니었나요?
님이 아무리 민주당 욕해봤자 그거 공감하는사람 적어도 클리앙에 많지 않을겁니다. 선거당시 게시판글 찾아보세요. 그렇게 민의를 모르니 정의당이 기울고 있는 거구요.
님은 양 정당을 동급취급 하시지만 민주당의 행동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투표로 나왔구요.
마치 본문 그림이 지지를 받는 이유죠.
때쓰는 정의당을 형같은 민주당이 챙겨주고 얘기 들어준다는 이미지를 만든게 누굴까요? 민주당?
그래서 요즘 정의당이 정치동아리 소리 듣는겁니다.
비례후보 1번부터 그모양인데 뽑아달라구요? 의석수늘려달라구요?
----
그리고 약속 운운하시는데 새누리당이 약속을 지킬거라 생각했다면 아마추어 나아가 바보이고 그에 대응한 민주당을 욕하는건 본문 그림처럼 행동하는 것이죠.
그거 예상하면서도 민주당만 꼼짝 못하게 하면 몇석 더 얻어먹을거라 생각하고 캡 30석 갔던가 아니었던가요? 저는 욕심도 적당히이지, 그건 뒷감당 못할 못된 욕심이라고 봐요.
나중에 천운이 도와서 플렛폼 정당이라는거가 나왔고, 정의당 들어오라고 간곡히 부탁하지 않았던가요? 민주당이 본인들 예상 몫만 해서 뒷번호로 가겠다고... 이미 선거법 개정 취지는 무너졌지만, 민주당은 그 취지를 살리려고 최대한 노력했어요. 약속 지키는게 정의당 명분이라면, 선거법 개정 취지를 살리는게 민주당 명분이죠.
그리고 정의당 명분을 살리면, 결국 21대 국회는 미래통합당이 주도하는 탄핵 이전으로의 퇴보이고요. 정의당이 좋아하는 정치적 환경이란 사실 그런거이겠지만 말이죠.
선거법 개정 및 선거 과정에서 보여준 민주당 모습을 보면 민주당에게 욕심 이라는걸 이야기하면 도둑놈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문제는 20대 국회때 미래통합당이 앞에서 반대하면, 정의당은 앞에서 협조하는 척 하다가 질질 끌고는 막판에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의 진보가 아닙네 하며 뒤엎는게 일상이었죠. 마치 개헌안 같이 말이죠.
그리고 비꼬시기 시작하셨으니 더이상 덧글 안달렵니다.
정의당이 총선 전에 캡을 안 쉬우고 비례정당 만드는데도 참여 안한다고 했기 때문에...
민주당지지자들은 다시는 비례에 정의당 안찍는다고 했죠.
정의당은 자기가 행동한대로 평가받는것 뿐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변명거리만 늘어놓은 결과가 지금의 정의당입니다.
솔직히 미통닭 처럼 해야 말을 듣지요 민주당이 너무 의석수를 고려 안하고 예의를 차려주었음
그게 뭘 정의당을 위해 간쓸개 빼가면서 노력을 한거에요?? 오히려 상황이 좀 바뀌니까 미적거리다가 어쩔수 없이 추진하다가 미통당 핑계로 위성정당 만들어서 선거법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이 그렇게 대의를 위해 손해를 보는 정당이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새 기억 안나실 리는 없고, 정말로 모르시는듯 하네요.
아주 잘 이해했어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