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로 기존의 사법체계 청소를 시작하면,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상위1%의 부를 지켜주던 가장 굳건한 방패가 무너지게 됩니다. 왜 검사 판사 사위를 가지려고 하는지 잠깐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 내막이죠.
몇십년 썩은 사법체계로 얼마나 많은 거악이 가려지고, 썩은돈이 쌓이고, 무수한 사람이 죽고, 폐인이 되고, 피눈물을 흘렸을지 감안해보면, 이제서야 출범하는 공수처, 아니 정확히는 사법 & 권력 청소처 개시가 상위1%에게 어떤 두려움과 분노를 불러올지 안봐도 블루레이인거죠.
그런맥락에서 총선이 끝나자마자 시작됬던 각종 시끄러웠던 헤프닝은 결코 그냥 일어난것이 아니라고 보고요, 앞으로 검사도, 판사도 포승줄에 줄줄이 채워지기 시작하면 그 사회적인 충격은 결코 작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어떻게보면 한번도 격어보지 못한, 모두가 예외없이 법앞에 평등한 진짜 대한민국 2.0의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장교는 그냥 사병/장교 분류하는 개념이라 간부들은 다 포함되죠.
별 달아서 장성이라고 호칭을 붙이는 것뿐이지...
동사무소 말단 9급부터 대통령까지 모두 공무원인 것처럼...
한국사회 친일 기득권층의 스피커니까요.
과감히 갑시다.
국민이 역사고 역사가 우리편입니다.
명문입니다!!!
정말 법을 바꿔서라도 공수처 신속히 출범시키고 공수처장 제대로 된 사람 뽑아야 합니다
지난 70여년간 공고히 뿌리를 내리고 대한민국을 골병들게 만들어 온 거대한 적폐 카르텔이 무너지는 그 첫걸음의 길목에 우리는 직면해 있습니다
11번 와우 ... 빨리 공수처 게임에 주요한 선수로 제일 먼저 등록해야 겠어요.
나라에 크게 도움되는 일이구나
언론에 기사거리 주려고 상임위 다 포기한겨?....ㅉㅉ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 특권층에게 물어보지말고...
저런다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을소냐..
징그럽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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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만세
모든 갑질과 매국,반역의 대명사 친일파 매국노..이것들은 반드시 9족을 척살멸하고 재산몰수해야 합니다.
독립운동가를 빨갱이종북으로 몰아서 살해했으니 현재 독립운동가 출신 정치인이 없습니다..
(일단 기사로는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9101600502 탁핵 가능하다고 합니다)
잘못하다간 윤씨같은 사람이 처장이 되면, 문대통령과 민주당, 현 장관들만 아작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착실히 접근해 가고 조금 늦더라도 공수처로서 제대로 된 기능을 다질 수 있는 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