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후반부터 침체기 시작..2월 3월 4월 적자 찍고 5월은 정말 딱 월세랑 관리비 내고 28만원 손에쥐었습니다.
다만..5월 마지막 주말에 알바를 불러야할정도로 오랜만에 성업을 했습니다.
이번주에 바로 옆동네에서 확진자 나오면서 바로 팍 줄길래 기대 안했는데..오늘 작은 저희 블럭방이 만석 찍고 대기까지 있었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다시 맛본 기분이었어요.
감사한 하루입니다..ㅜㅜ 제발..이대로 예전 반만큼이라도 살아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블럭방도 가고싶어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150% 회복되실겁니다..
얼른 코로나 극복하길..
저도 애들데리고 키즈카페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