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데리고....
진짜.....
* 심한 욕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어떻게 할수가 없죠 딱히...
그 와중에 운전자가 먼저 가겠다고 출발하다 부딪히면 운전자 과실이 잡힐테고...
뭐 방법이 없지 않나요? 그렇다고 창문을 내려서든 차에서 내려서든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무단횡단 시도한 엄마가 잘못이지 저 상황에 앞차가 욕 먹을 일이 있나요?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확 늘어날거에요
ㅋㅋ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영
그럼 틈을 안 내어주기위해 본인의 앞차와 더 긴밀하게 붙는다고 저 분들이 무단횡단을 안할까요?
그 앞차로 가든 그 뒷차로 가든
무단횡단은 어차피 할 분들 같습니다.
이미 저기를 건너서 가겠다고 시도한 것부터가 에러죠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지만 어차피 차들이 계속 다닥다닥 붙어서 무단횡단자가 못 건너갈 상황이 되면 모를까
어차피 틈을 비집고 건너려고 저기를 뛰어든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저 앞차 운전자를 나무랄 건 아닌 것 같아 댓글 드렸습니다.
무단횡단자가 정차하다시피 밀려서 있는 차들 틈으로 비집고 들어온건지
잘 구분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차가 ㅂㅅ라니;;
앞차는 왜 걸고 넘어지시는지..
교통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분이네요..
좋은컨디션일때 다시함 보세요.
랜덤으로 의견을 단 댓글을 관성으로 우기는상황일수도 있어요.
상황이 어찌되었든 무단횡단하는사람이 있는데 못끼어들게 앞차랑 바싹 붙이는게 더 위험한거 아닐까요??^^
미국이나 유럽은 더 엄격해요. 무단횡단 보행자라도 사고 발생시 운전자 과실도 큽니다.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정지선)에서 일시 정지하여야 한다.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아니한 도로를 횡단하고 있을때에는 안전거리를 두고 일시정지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무단횡단의 경우
앞차랑 간격을 사람이 못지나갈정도로 정차하는것도 정상적인 주행은 아닙니다
50-100cm 정도가 보통이지
이건 무조건 건넌 사람이 잘못한겁니다.
성범죄 사건에서 야하게 옷입은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거랑 유사한 관점이에요.
저기서 사고나도 나서 유모차가 치었으면 옆에 있던 아이는 평생 트라우마 안고 살텐데...
부모자격 박탈입니다. 혼자여도 욕먹을 판에
애 둘을 데리고 저러다니.... 노이해입니다...
저런 부모에게서 저런 교육을 배운 아이가 늘 있더라구요.
정말 위험한 행동이네요..
솔직히 아 무단횡단 하다가 치여도 나만 ㅈ되고 남에 차 물어줘야 되는구나~ 라는 인식이 박혀 있으면 저렇게 할까요??
애들 보험도 이미 좀 들어놓지 않았을까라는 상상을...
정말 천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