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옆에 곽상도 활빈단 조중동이 있는 걸 보면 이 사단의 원인이 다 보이죠. 나이들어 판단이 흐릿해진 분 욕해야 나아질 건 없고 김복동 할머니의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끝까지 용기내어 싸울 수 있었던 건 윤대표와 정대협이 있었서야.'
김복동
이용수 할머니 옆에 곽상도 활빈단 조중동이 있는 걸 보면 이 사단의 원인이 다 보이죠. 나이들어 판단이 흐릿해진 분 욕해야 나아질 건 없고 김복동 할머니의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끝까지 용기내어 싸울 수 있었던 건 윤대표와 정대협이 있었서야.'
김복동
클리앙에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 나눔으로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그 먹먹함은....ㅠㅠ
다만, 이용수 할머니는 원래는 그렇지 않으셨는데
어느 순간 심미자 할머니쪽으로 돌아선 모양새네요....
이래서, 한이 맺힌 일들은 빨리 해결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탓을 누군가에게 해야 되고
해결 방법이 과격해지고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해결안된 한이 맺힌 모든 현대사들이
이번 정권과 국회에서 잘 해결되어
앞으로는 이런 슬픈 모습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저희가 많이 모자라서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ㅠㅠ.. 그래도 어떻하든 해볼께요..
호국영령들의 천벌이 내릴 것이다.
난 열린당과 총수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