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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께서 감자튀김을 같이 조리하는거니까
당연히 패티에 붙어나올 수 있고 니가 이상하다는 반응인데
버거킹 알러지 유발성분 참고자료엔
감자튀김에 우유성분이 없습니다.
같은 튀김기에 조리하면?
당연하게도 통모짜치즈패티의 우유성분이 기름에 섞이고
우유 알러지 있는 분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버거킹을 선호하더라도 잘못된 건 마냥 카바칠 순 없네요.
@님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 의견을 나누고 싶었어요. @님
알러지 있는 분들에겐 중요한 일일테니까요.
멋지십니다!
1. 튀겼을때 유성분이 기름에 녹는가?
2. 사용하는 모짜렐라는 유지방으로 만든것인가? 팜유로 만든것인가?
두가지를 생각 해 볼 수 있겠네요.
일단 1번에서 기름에 녹는다면 2번으로 가면 되지만 녹지 않는다면 거기서 종료 되는거구요.
만약 녹는다면 모짜렐라가 가짜치즈일 확률도 있죠.
물론 다른 튀김기에서 튀긴다면 뭐 그것도 별도로 해결되는거구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튀기고나서 기름 뺄때 프렌치 프라이 위에 올려놨을 가능성이죠.
우선 매장 조리 지침은 ‘함께 튀기지 않는다’인데
말 그대로
1. 한번에 모짜패티와 감자튀김을 함께 조리하지 않는다
2. 튀김기 자체를 공유하지 않는다
겠지요. 지점 매니저님 답변은 함께 튀기지 않는데 바빠서 한조각 흘린 것 같다. 라고 하시는데 정확한 정보 확인은 안되었네요.
제 개인 적으로 본다면 크게 게이치 않고 그냥 먹을거같습니다 감자튀김도 사람 먹는 음식이니
이상한 물질이면 항의 합니다
매니저가 같이 튀기지 않는다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감자 알레르기가 있다면 몰라도
상황이네요. 비건을 함께 판매하는 가게라면 조리기구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ㅎㅎ
햄버거에 감자 튀김 들어갔다고 난리 나지는 않을거에요
그건 감자튀김에 우유 성분이 들어갈 경우고 이건 반대잖아요
거라면 감자튀김 구매자 분들에게는 좋지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글을 남긴 이유도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본품에 묻어나온 한조각 제외하고 나멎 튀김본품를 우유 알러지 환자가 먹는다면? 이라는 화두입니다.
네 저도 처음에는 같이 튀기는거면 문제 있는거같근데라고 생각했다가따로 튀긴다는 댓글들을 보고 안심하긴했습니다
미국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바람직한거냐 아니냐는 논외로 보고요.
대부분 큰 매장들은 어딘가 모르게 작게 표기를 해놓았을겁니다.
내가 알러지 없고 괜찮다고 쿨하게 넘어 갈 수 있다고 다른이도 그런건 아니니깐요.
이런 피드백이 있어야 업체에서도 조심할겁니다.
업체에서는 처음부터 혼입될 수 있다고 판매를 하지말든가 아니면 철저히 분리해서 혼입가능성이 없애던가 해야 합니다.
알러지 유발성분표까지 제공하면서 저런식으로 혼입되는건 엄청 위험한 짓이죠...
애초에 혼입의 가능성에 대해서 표기를 해 놓아야 합니다.
제가 저 매장 매니저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지점 매니저님의 잘못도 아니고
제조 시스템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 매니저님 비난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