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가 하는말의 핵심은 1개입니다...
저쪽은
- 미래한국당 으로 선택지가 1개라서 집중이 가능한데......
우리는
- 더불어시민당
- 열린민주당
- 정의당
까지.... 표의 집중력이 흟어져서 ~ 저쪽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
열린민주당 지지율 높아지면 좋은건 열린민주당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기회는 1번뿐인데.....자꾸 힘을 모아야 되는 우리는 이런 위기를 모르고 자꾸 자기 유리한 소리만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힘을 주려면 대통령의 1차 당인 민주당이 압도적인 1당이 되어야 된다....
하나로 뭉칠 시 몇석을 더 가져올 수 있고..
최대한 의석이 많아야 남은 2년 동력이 확실해진다 라는 논리인데
논리만 보면 맞습니다.
18석 정도를 가지고 열린당이 8석 먹으면 민주당에서 낸 비례후보 다 떨어집니다. 조중동에서 신난다고 깔깔거릴 거라고요.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그 뒤에 일어날 상황들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정의당과 민주당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 계속 보이고 있으니까요.
만약 열린민주당이 지금 소수파라면 전 그쪽으로 표를던지구요
같은 생각입니다. 권리당원으로서 끝까지 민주당 지킬 겁니다.
더불어시민당의 1-10번까지의 후보는, 민주당의 공식비례후보가 아닙니다. 왜 이쪽인지 저쪽인지 확실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해 내 표를 줘야 할까요?
김어준 총수는 이것부터 말해야 할껍니다..
저기 1-10번까지의 비례후보중에 금태섭이나, 김진태같은 이가 있을지 없을지, 민주당의 공식 비례후보가 아니기때문에 알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도 결정 못했습니다 ;; 오해하지 마시길
10번까지는 훼손된 연동형 취지살리기 위해 손해감수한겁니다 민주당이..
그 당을 지원할지는 민주당의 당원 설득에 다린것이라고 봅니다. 문젠 지금까진 많이 설득 못한 것 같아요.
털보말대로 문통이 지켜주는 겁니다
그래서 매번 실제 정당 지지율보다 비례표를 더 먹는거고요
정의당 지지층에 먹힐장책은 노동 정책...
유시민님이 정의당을 떠났고, 최근 그 당에 대한 소회를 밝히셨듯이 보내줄 때를 많이 지났다고 봅니다.
문재인 탄핵을 언급하고, 조국 데스노트를 언급하는 당에 저는 많이 실망해서...
아직 기대가 있으신가보군요. 존중합니다.
여권이 '탄핵 저지'를 명분으로 연합정당 구축에 나서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자, 심 대표는 앞서 간담회를 통해 "원내 1당을 빼앗겨 대통령이 탄핵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민주당의 패배주의적 발상에 불과하다", "탄핵은 해도 국민이 하고, 막아도 국민이 막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관련 기사 보기 http://omn.kr/1mq6i).
그러나 <조선일보>는 1일 인터넷 기사를 통해 "국민이 탄핵 지지하면 (탄핵) 못 막아"라고 부각시키고, 2일 인터넷판 논설위원 칼럼으로 "심 대표 발언은, 민주당의 비례정당 창당 시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는 범보수 야당과 힘을 합칠 수도 있다는 '간접 협박'이다. 민주당이 '똥물'이라고 욕하자 정의당은 '탄핵'이라고 맞받아친 것"이라고 썼다.
합치든 뭘하든 시민당이 지금처럼 선거운동하면 매력있게 사람을 끌어올수 없다고 봅니다.
존재감이 제로입니다.
시민당을 떠올리면 읍소하는 것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문통이 살아온 삶이 처음 가는길 많으신 것도 맞고... 지나고보니 옳았던 길.. 이고..
가끔은 안개속 같아보이는 가운데에서도, 사람들 마음을 끌어모으는 그 무엇이 있을 때도 있는것같습니다 .
억지로 사람 마음을 끌어모을수는 없습니다 .
이작가경우, 조국임명 당시에 여론을 보고 계속 밀어부치면 안된다고 판단했지만 이미 강행하고 엎어진 물이라 이렇게 된 경우엔 밀어부쳐야 한다고 자신도 포지션을 바꿨다고 하더군요. 너무 고집부리지 말고 상황에 따라 유연함도 필요한거 같아요. 우리야 이해하지만.. 열린당사람들이 속에 앙금이 남을까 좀 신경쓰입니다..;
조국장관이 3달간 하신게 있는데 임명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너지 기대했으나 여론조차 추이보니 열민당 더시민 합산 지지율이 빠졌네요 ㅠ
#알아서 찍을게요...
자기판단이든, 김어준 주장을 따르든 시민당에게 표주려는 쪽과
열린당에게 표주려는 쪽은
성향이 많이 달라요.
누가 옳고, 어느쪽이 유리하고, 뭐 이런 얘기 자꾸 나와봐야 서로 상처만 줄 뿐 설득 안돼요.
그냥 상호존중하는게 이번 총선국면에선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전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라.. 더불어시민당을 찍습니다.
제2당과의 의석차이가 커져 민주당이 압도적인 제1당이 되면 큰 힘을 갖게 된다는 말만큼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계속 생각해봤습니다.
변하지 않는 상수
핑크당.국당.정의당 빼면
남는건 결국 20석 내외.
이걸로 시민당과 열린당이
나눠먹기 하는거 맞습니다.
시민당 입장에선 민주당 비례가
열린당의 인기 높은 비례에 밀려
의석을 내주는 형국입니다.
단, 이 문제에 대한 가치판단은 다를수 있습니다.
뛰어난 개인을 믿느냐 안정적인 조직의 힘을 믿느냐... 설득해서 풀릴 문제가 아니겠죠.
정의당은 더민주 편이다
열린민주당은 더민주 편이 아닐수 있다
전 이두 전재가 틀리다고 봅니다 특히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 뒷통수 칠 입진보라생각하며, 더불어 시민당의 앞번호 비례의원들도 믿을수가 없어요
본인이 떠드는 만큼 이쪽이 갈라진다는 생각은 못하는듯
시민당은 선거전략이 없어 보입니다.
시민당의 지지율이 오르는것이 오히려 이상해 보일 정도인데요.
있는데 안찾아보신것 ㅎㅎㅎㅎ 후보도 좀 검색해 주십시오 ㅎㅎ
외연확장해야 하는데 찾아서 알 정도면 선거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열성 지지지외에는 어필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어떻게 알리죠? ㅎㅎㅎ 안찾아보는데??
다른곳은 찾아봐서 알려지나요?
찾아보게 만드는 것이 당에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요?
일단 저는 시민당 로고도 모르겠습니다
열린당은 알겠구요. 맘에듭니다.
열린당 공약은 계속 정보가 들어오네요
시민당 공약도 모르겠습니다.
똥볼찻다는 뉴스는 들어옵니다.
시민당에 대해서 아는것은
최배근 교수가 주도 한다는 것.
1-10등까지는 참여정당 몫이고
10등 이후부터 민주당 후보라는 것
일단 최배근 교수부터 유명세가 너무 약해요.
화재성이 없어요.
여기 처음부터 열린당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나요.
일부러 찾아보지 않아도 찾아보게 만드는 힘
그게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거리유세말씀이면 비례정당은 거리유세안되요 ㅎ
시민당공약은 여러 인터뷰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열린당은 유투브로 열심히 찾아보시자나요 ㅎ
연동형 취지는 이미 새누리당 선관위 때문에 박살나서 진흙탕 싸움으로 가는데 명분이나 찾고 있으니 매운맛 민주당으로 많이 이탈한거라고 봅니다.
제가 암것도 아니지만 앞으로 모든선거 이기는법이 연동형하는겁니다 .. 불안한 인근 강대국들과 토착왜구 기득권은 아주 길게 강고할것이고 미통닭세력은 영원할것임으로....소수정당들과 연합만이 살길이죠...
그래서 연동형 민주당이 동의한거죠 대외적으론 저희가 대의를 위한겁니다 했지만 민주당 내부에선 다 이렇게 말하고 다녔죠 ㅎ
미통당세력은 연합 자체가 불가한 족속이라 ...
자기 만족이라고 봅니다.
비례 만드는 순간부터 그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아졌다고 봅니다.
명분도 잃고 실리도 잃었다고 봅니다.
의원 꿔주는 것도 똑같고 난 50보니까 100보 간놈이 나쁜 거라고 손가락질 할 상황이 아닌 것이죠.
그리고 할것 같았으면 좀더 빨리 했어야죠.
의원 옮기는건 선관위에서 허락한거구요 ㅎ
10석 포기로 명분 찾았다구요? 아무도 그렇게 안본다구요?
그걸 누가 인정해주나요? 적극적 지지자들만의 생각이죠. 일종의 자기 만족이죠.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외연 확장은 적극적 지지자들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슬픈 일이죠.
10석 포기요? 개인적으로는 바보같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하고 협의 어쩌고 할때부터 저는 포기했습니다. 너무 느려 터졌구요.
저 같으면 아예 비례 포기하고 비례후보들 밖으로 다 내보내겠습니다. 그것도 빨리요.
그러면 민주당은 아무것도 안해도 자생적으로 통합민주 비례당 만들었을 겁니다.
이런 사단도 안났을 것이구요.
오늘 여론조사 추이보니 열민당더시민 합산 지지율 2프로인가 4프로 낮아짐 ㅠㅠ
저는 이런 논리가
대체 왜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선거에 조금만 관심있었어도 이런이야기 못할텐데요
지난 지지난 지지지난 총선과 여론조사
비례투표의향 조사하면
민주당은 정당 지지율에비해
비례 투표 지지율이 항상 적게나왔어요
평균 6-7퍼
많게는 10퍼는 빠지는게 상수였죠
네 정의당으로 빠진거죠..
그 이탈현상이 줄어들고
6-10퍼 빠지던게 3-4퍼로 줄어도
합쳐서 민주당 지지율 만큼 안나오니
마이너스라니요..
저랑 다른 말씀하시네요
여론조사 추이 누구보다 자주 봅니다.
걱정마시구요
예를들면
민주당 지지층의 일관된 경향..즉
민주당 지지자중 정의당으로
6-10프로 빠지던게
한주는 3프로 빠지고
한주는 5프로 빠져서
그 한주간 범민주 지지율이 빠졌으면
그게 시너지가 없다는 근거가 되나요?
제가 쓴글중
조원씨앤아이 조사결과 보시면
비례정당 탄생후
민주당 지지자중 정의당 찍겠단 비율이
10->3프로로 줄었습니다
그 조사에서
열린당은 민주당 지지층 일부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중 정의당 이탈했던표 받고
정의당 지지자의 지지 까지합해서
13프로 넘게 받았습니다
한기관의 여론조사
한주차이결과를보고 일희일비하지마시고
몇주 추이를 보시면 보입니다
정의당 여전히 생각보다높지만
정당지지 빠지고
이탈한 비례지지 민주계열로 복귀하는건
일관된 경향입니다
정당지지도랑 비례정당 조사의 차이 말씀하시는건가요??? 당연히 차이가 나죠 엄연히 다르니까...
제가 말하는건 비례정당 조사에서 리얼미터기준 열민당 시민당 합친 게 더 낮아졌단 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민주당 지지자7프로가 어디로 갔는지는 정당지지도를 기준으로 따지신거구요....그 한조사분석을 하시지 마시고 각 여론조사기관 독립적으로 변동 추이를 보셔요...
그리고 몇주 말씀하셧는데 여론조사기관중에 열민당 더시민당 둘다넣어서 조사한게 수일이 채 안되는데요????
제글보시긴 했는지..
당연히 비례정당 지지율 이야기하는겁니다
그거 구분 못하지 않아요ㅜㅜ
좀 답답한데..
정확히 이야기하면 수일이 채 안된거 아닙니다
1.님 말씀대로 비례에 열린당 넣어서 조사한게 첫주인건 3월 4주 부터 조사한 리얼미터 입니다. 그 리얼미터조차 정례조사가아닌 오마이뉴스 의뢰로 조사한것중에 3월 2주부터 열린당 포함한바 있어요. 그땐 비록 더시민이 아닌 비례연합정당과 열린민주당 이었지만요
2. 갤럽 알앤써치 조원씨앤아이등등과 기타 쩌리 조사기관 포함 대부분은 3월3주부터 조사했구요
그래서 리얼미터 욕먹었죠..왜 엄연히 존재하는데 정례조사에서 빼냐고
3. 우리가 따져보고자하는건 두개의 비례당이 시너지가 있느냐 없느냐 잖아요 그럼 비례당 출현 이전에 민주당 지지자의 비례 투표 경향과 비교할 필요도 있는거죠. 그래서 몇주 추이를 봐야한다고 이야기드린겁니다
참고하시라고 링크남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77207CLIEN
1. 전 더시민당 말한겁니다 후보도 안정해진 비례연합정당에 누가 번호를 눌렀겠습니까?
2. 마찬가지
3. 민주당 지지자는 코어 약한고리로 나눠봐야되는거 아닙니까??? 민주당 코어는 15프로고 나머진 대통령이 고생해서 이번정권에서 만들어낸 30프로구요...말씀하신 시너지가난다는 말은 미통당지지자나 국민당지지자들이 이쪽으로 끌려와야 시너지가 난다는거구요....정의당은 민주당과 지지자 공유합니다 약한고리는 언제든 정의당으러 갈수 있구요..
왜 자꾸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자라고 답한사람들이 어느당으로 갔는지만 보셔요
어짜피 더시민 열민당 다투표용지에 찍혔는데 두당이 얻는 의석수를 보셔야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국을 데스노트에 적지 못해 아쉬워한다던 정의당의 스펙트럼은...제가 품기엔 너무 넓군요.
그렇게 보기엔 열린민주당이랑 정의당이랑 결이 너무 다르지 않나 싶네요.
정의당 지지층의 다수가 노동운동 지지자들이고, 민주당과 정의당 양쪽에 표를 주는 쪽은
주로 이런 사람들이거든요...
열린민주당의 후보들 보았을 때 노동운동과 접점이 딱 있는 인물은 안 보여서...
투표는 총수 생각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그걸 님이 어떻게 아시나요?
만약 민주당이 일당이 안되면 열린당에서 출당을 시켜서라도 민주당 의석을 채우겠다 선언하는건 어려울까요?
저는 열린당 핵심지지세력의 대부분이 문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제 2의 정의당이 될 일은 없을 것 같고요.
서로 밀고 당기면서 중도표 흡수하고 파이를 키우면서 오히려 정의당을 견제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왜 맨날 치고 받자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훨씬 더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속시원히 싸워 줄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결정은 문프를 위해서입니다.
더불어 시민당을 결정한 이유도 그게 문프에게 힘이 될거란 판단 때문입니다.
열린 민주당이 너무 아쉽지만 이 정도 세력이면 자신들의 정치를 꿈꿀겁니다.
후보를 내면서 경쟁하지 않겠지만, 열린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도 있죠..
더불어시민당은 플랫폼 정당으로 일정 지지율을 확보해야 할 책임도 있고..
봉주르와 손고모 좋아합니다만.. 더민주 권리당원으로서 조용히 더불어시민당을 찍습니다..
문정부를 지키겠다는 명분을 믿고 열린민주당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만약에 정말 상관이 없었다면, 저는 제 친구들이 있는 거기[열린민주당]를 위해서 열렬히 도와줬을 거예요. 그게 제 감정에도 맞아요. 근데 선거는 제 감정대로 안 되는 겁니다. 제 감정은 선거가 끝나고 정산하면 되는 거예요. 문재인에게는 남은 2년이 끝인 거고 두 번째 기회가 없는 거예요. 이 정부를 위해서는 압도적 다수당 보다 중요한 개인은 없는 겁니다.
저도 열린당이 주장하는 확장성이 선거용 수사가 아니라 실체가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총수의 진단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왜 굳이 더민당 몫일 의석을 10개나 나눠줘야 하며,
최강욱 손혜원을 비롯한 유능한 개인이 있는 열민당은 그야말로 드림팀 같은 느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것보다 총수 말에서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는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고 느낀 이후에 바뀌었습니다.
'근데 선거는 제 감정대로 안 되는 겁니다. 이 정부를 위해서는 압도적 다수 당 보다 중요한 개인은 없는 겁니다.'
열민당이 물론 통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는 있지만 두 대표 출연한 알릴레오에서도,
여타 미디어에서도 독자적인 길을 가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한 적도 없어요.
오히려 자신들은 당연히 독자적인 길을 갈 수 있고 왜 우리가 그러지 못하겠느냐라는 말을 손혜원 의원이 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앞뒤 설명이 어찌되었건 더불어민주당과는 '물리적으로 다른 당' 입니다.
범 여권이 패스트트랙에 마지막 법안들을 태울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핵심적인 한 가지가 '국회의장' 이었습니다.
그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가져올 수 있고 그 1당이 될 수 있었던 20대 총선에서,
2당인 새누리당과의 의석 차이는 123 : 122, 단 한 표 차이였습니다.
그 밖에도 원내 1당이 가지는 힘은 아주 큽니다.
그 힘만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국민, 개혁의 성공을 받쳐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뉘어져 있는 힘은 언제나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선거는 감정이 아니라는 그 말이 저한테도 많이 맴도네요.
혹시 그런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열린민주당이 표를 많이 받으면 열린민주당만 좋다는게 팩트인데. 표를 주려는 분들도 그걸 모르는거 같진 않던데요.
처음 열린 민주당이 등장했을때는 ‘문통을 보다 강력하게 지지하는 정치세력’ ‘매운맛 민주당-매운맛으로 민주당을 보완할 보완재’ 라서 열민당을 지지한다는 얘길 했었는데 - 그래서 열린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이해했습니다. 세력이 하나인거보다 보다 강력한 정권 지지세력 하나 더 키워서 둘인게 낫다. 좋죠.
사람 면면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개인적으로는 열린당 후보군에 만족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하는거 보니 열린당에선 대통령의 결정인 70퍼센트 재난금 지급도 반대하는 추세(문통의 결정을 보완할 보완재 필요 없어요. 그분이 하겠다는걸 밀어주는 세력이 필요합니다)
지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은 민주당 뜯는 추세
게다가 우리쪽 스피커인 김어준까지 뜯는 추세라는게....
민주당 지지세력이 가지고 있는 쪽과 완전히 생각이 달라요.
그러면서 같이 간답니다. 어딜? 잘 모르겠어요.....지지자들이 처음 지지했던 생각을 바꾸는건지.....
민주당 지지자면 김어준처럼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민주당이 1당 못 되면 다 같이 죽는겁니다. 그것도 저쪽에서 뭐라 하든 꿈쩍 안 해도 되는 압도적 1당.
매운맛이든 땡초맛이든 아무 상관 없어요. 남은 임기 질질 끌려다니다 쌈박질하고 다 죽는거에요.
그런 꼴을 나머지 국민들에게 보이면 다음 정권 가져오는건 쉽겠습니까?
김어준이 저런 소리 하는걸 왜 이해를 못하는지.....
이게 더 선관위때문인데.........선관위때문이죠. 어찌 민주당 탓입니까?
이게 민주당 탓이라는 얘길 한다면 그사이 못참고 뛰쳐나온 정봉주와 거기 합류해 민주당과 각 세우고 있는 손의원때문이라는 얘길 할수밖에 없어요.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 어렵죠.....
선거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정의당 하나만 있었을때보다 우리쪽 선거 분위기는 훨씬 더 엉망인거 같아요.
편가르기 금지
그냥.. 믿음 가는곳은 1당이고 어짜피 1:1 싸움 입니다
공감합니다~~
못하고 갈라치는 효과만 부각됩니다!
지금 한 당에 몰아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 찍어온 사람 중에 아직도 비례를
내주않는다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엄한데 힘빼고 투표의욕만 꺽는 캠페인을
하고 있네요!
다같이 참고 있을 때는 총수도 자기 고집
꺽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 총선에서 선거결과 정확하게
예측한 사람은 정봉주 하나였습니다!
궁금하면 지난 총선 때 파파이스, 전국구, 노유진 찾아 들어보시면 알수있죠!
1. 지지자들끼리 서로 싸워서 그래요.
2. 아직 마음을 못 정한 사람도 많아요.
어차피 열린당과 끝까지 가야하므로 전체 지지율 올리려면 두 당 지지자들이 사이좋게 같이 가야합니다. 이래서 시민당이 좋아 이래서 열린당이 좋아 이런 소리 계속하면 결국 또 의견 갈라져서 티격태격하게되고 사람들은 더 떠나갑니다. 정의당쪽 지지율이 왜 계속 올라가는지 이해하셔야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서로 좋게 보고 최대한 말아끼고 지역구에 집중합시다.
열린민주당이 없으면 그표의 일부가 정의당 중도층으로 흩어져서 의석수가 더 적어질수 있습니다.
민심은 수학이 아니고 유체역학이라고 누가 합니다.